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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1:16:29

야구/기록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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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투수3. 타자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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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의 각종 기록(stat). KBO에서 공식 기록으로 다루는 부분은 굵게 표시했다.

2. 투수

3. 타자

[math(\rm RC = \Large\frac{(2.4C+A)×(3C+B)}{9×C} \normalsize -0.9C )]이다.

빌 제임스가 고안한 한 타자가 (어떤 방식으로든) 만들어낸 득점 생산력. 당연히 높을수록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각 숫자들은 득점에 각 항목이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면 도루가 0.62라는 것은 도루 한 개가 0.62점에 해당한다는 뜻.[1]

다만 밑의 XR에 대항하여 새로운 공식이 나왔으니...

A = 안타 + 볼넷 ? 도루실패 + 몸에맞는공 ? 병살타
B = (1.125×단타) + (1.69 x 2루타) + (3.02×3루타) + (3.73×홈런) + .29×(BB-IBB+HBP) + .492×(SH+SF+SB) - (0.4×K)
C = 타수 + 볼넷 + 몸에맞는 공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RC 공식 자체는 위와 같다.

참고로 영양가 있는 안타의 계산 법은 다음과 같다.

[math(\rm H_{RISP} - (AB_{RISP}\times BA)+HR_{ROB}-\Large \frac{AB_{ROB}\times HR}{AB})]
1루타×0.5 + 2루타×0.72 + 3루타×1.04 + 홈런×1.44 + (몸에 맞는 볼 + 볼넷 - 고의4구)×0.34 + 고의4구×0.25 + 도루×0.18 - 도루실패×0.32 - (타수 - 안타 - 삼진)×0.09 - 삼진×0.098 - 병살타×0.37 + 희생플라이×0.37 + 희생번트×0.04.
RC와 마찬가지로 저 정도의 공헌도를 지닌다는 계산에서 나온 기록. RC와 계산 방법만 다를 뿐이지 거의 같은 의미의 스탯이라고 여기면 된다.[4] RC보다 복잡하지만 좀 더 정확한 스탯으로 알려져 있다.

4. 종합

이 외에도 Win shares 등 세이버메트리션들이 고안해놓은 온갖 복잡하고 수많은 기록(stat)들이 있다.
이 문서의 2011년부터의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물론 뒤에 복잡한 과정을 거치므로 1점대 0.62점에 대응하는 것은 아니지만...[2] 실제로는 1경기에서 27아웃을 채우지 않는 경우도 꽤 많기 때문에 27 대신 25를 쓰기도 한다.[3] 출루율의 가치가 과대평가된다는 견해도 있지만 실제로 출루율은 매우 중요한 가치다. 머니볼에서는 2002년의 스캇 해티버그 아홉 명으로 라인업을 꾸리면 같은 해의 뉴욕 양키스보다 50점 이상 더 뽑아낼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4] RC는 후에 이런저런 가중치와 추가요소가 덧붙여져 복잡해졌지만 기본적으로 출루율×루타의 개념이다. 경험적으로 실제 득점에 매우 가까운 수치가 나오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게 RC의 단점이다. 한편 XR는 실제 자료의 회귀분석을 통해 얻은 가중치를 사용한 선형공식이다.[5]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Gross Production Average로 소개되어 있다. 어차피 약자는 같기 때문에 GPA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