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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6:14:41

양용은

양용은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PGA 챔피언십[1] 우승자
2008년 - 제90회
파드릭 해링턴
2009년 - 제91회
양용은
2010년 - 제92회
마르틴 카이머
}}} ||

파일:external/office.kbs.co.kr/noname03.jpg
이름 양용은(梁容銀, Yang Yongeun)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72년 1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2]
학력 신도초등학교
무릉중학교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가족 장남 양현우(2000년생)
차남 양이수(2002년생)
삼남 양경민(2005년 9월생)
종목 골프
데뷔 1996년 KPGA 입회
2008년 PGA 입회
소속 KB금융그룹
신체 176cm, 88kg
별명 타이거 킬러
종교 불교(대한불교천태종(법명: 무백))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골프선수가 되기까지3. 선수 경력4. 우승 기록5.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대한민국의 유일한 PGA 메이저대회 우승자다.

2. 골프선수가 되기까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친구의 소개로 제주시의 한 골프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공 줍는 일을 한 것을 시작으로 골프와 연을 맺고, 제대한 후 골프 연습장의 볼보이로 온갖 잡일을 하면서 손님으로 온 프로 선수들의 동작을 어깨 너머로 보고 직접 물어보기도 하면서 골프를 혼자서 익혔다고 한다. 해진 후부터 밤늦게까지 골프 연습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3. 선수 경력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00811020825_V.jpg
2009년 8월 17일, 제 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3]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4] 골프 역사에서 자주 회자되는 이변이기도 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KBS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4. 우승 기록

5. 기타


[1] PGA 4대 메이저 중 하나다.[2] 당시에는 남제주군이었으며, 남제주군은 2006년 폐지되었다.[3] 아시아계 미국인까지 따지면 이 대회에서 양용은이 꺾은 타이거 우즈가 최초이다. 1997년에 마스터스를 우승하면서 cbs캐스터인 짐 낸츠가 아프리카계이자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우승했다는 언급을 하였다. 또한 아시아계 메이저 우승자는 인도계인 비제이 싱이나 필리핀계 호주인인 제이슨 데이도 있지만 아시아 국적 선수가 우승한 것은 양용은이 최초이다.[4] 두번째 아시아인은 2021년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인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당시 29세)이다.[5] 2위 타이거 우즈는 67-70-71-75, 283타이다.[6] 前 남편은 한석준 아나운서였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