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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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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양천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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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목동고등학교
木洞高等學校
Mokdong High School
파일:Screenshot 2017-04-09 at 18.25.38.png
개교 1989년[1]
성별 여자고등학교
유형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학교법인 득양학원
이사장 이상수
교장 임종배
교감 교무교감 황순석, 생활교감 남기원
교훈 착하게(善), 아름답게(美), 슬기롭게(賢)
교목 은행나무
교화 무궁화
학생 수 1,096명
(2023년 기준)
교직원 수 94명
(2023년 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2길 68 (신정7동 325-8)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높은 이상, 힘찬 도전, 행복한 배움터
- 목동고의 캐치프레이즈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상징
3.1. 교훈3.2. 교화3.3. 교목
4. 학교 시설5. 학교 특징
5.1. 복장5.2. 계열 선택5.3. 야자실5.4. 기타
6. 학교 생활
6.1. 해가람제6.2. 목동 윈터 페스티벌6.3. 운동회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셔틀버스8.2. 시내버스8.3. 지하철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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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7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목동고는 여자고등학교지만 교명 뒤쪽에 '여자'를 붙이지 않았다는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학교 연혁

3. 학교 상징

3.1. 교훈

착하게(善), 아름답게(美), 슬기롭게(賢)

3.2. 교화

무궁화
역경과 시련에 조금도 굴하지 않는 무궁화의 속성을 닮아, 은근과 끈기로 최선을 다하는 강한 정신력을 갖춘 인간상을 추구함

3.3. 교목

은행나무
단단하고 끈기가 있으며, 끝없이 곧게 위로 성장하는 은행나무의 본성을 닮아 성실과 인내, 노력 끝에 지성의 결실을 맺는 인간상을 추구함

4. 학교 시설

파일:mokdong_hs_kr_20180211_011228.png
일단 정문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봉영여자중학교가 사용하는 작은 건물이 있으며, 정면에 보이는 ㄱ자 모양의 건물이 바로 목동고등학교이다.
그 외에도 부족한 교실을 위해 4층짜리 소규모 건물을 여러 개 건설하였는데, 각각 음악실, 과학실(생물, 지구과학, 화학, 물리), 창의체험부 등등이 건물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지하에 있는 급식실은 사람 수에 비해 매우 좁아서 항상 긴 줄을 기다려서 급식을 받아도 앉아있는 사람이 다 먹을 때까지 서서 기다리고 봉영여중과 같이 사용한다.[3][4] 운동장과 강당도 봉영여중과 같이 쓴다.[5]

학교에 들어가 바로 오른쪽을 보면 4층짜리 도서관 건물[6]이 있는데, 그 위 1층부터 차례로 있는 도서관은 시설이 낡고 오래되었다. 학생들을 위한 야자실, 3층은 봉영여중에서 사용하며, 4층에는 강당이 있다. 강당이 다른학교에 비해 천장이 낮고 '매우 작은 편'이다. 강당에서는 입학식과 같은 공적인 학교 행사를 진행하고, 여기서 체육 수업을 한다. --체육관이 따로 없다!-- 이 건물 옥상에는 테니스장이 있는데, 고등학교 학생은 워낙 들어갈 일이 없어 3년 내내 테니스장의 존재를 모르고 지나가는 학생이 많다. 학교의 일부를 공유하는 봉영여중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테니스장과 더불어, 해당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대체로 잘 알지 못한다. 학생들은 거의 엘리베이터를 쓸 수 없다. 애초에 너무 낡아서 교사들조차 타지 않았으며, 무대장비를 옮길 때만 이용했다. 2022년에 엘리베이터를 새로 공사하였으나 현실은 엘리베이터 이용 대신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매점의 위쪽에는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테라스가 위에서 언급한 4층 소규모 건물과 이어진다. 이외에도 테라스가 건물 곳곳에 있다. 2020년 새로 재정비하면서 의자와 테이블이 좋아졌다.

매점 위 테라스와 1층 중앙현관에서 와이파이를 이용 가능하다. 굳이 테라스나 중앙현관이 아니더라도 대체로 학교 시설 내부에서는 와이파이가 빈약하게나마 연결되는 편이다. 다만 급식실은 예외.

봉영여중의 교장이 퇴임하면서 연못을 만들고 갔는데 관리가 안 되고 있다.

본관과 서관 사이 화장실 앞에 탈의실이 대거 세워져있다.

5. 학교 특징

목동고에 입학하고 싶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1지망이나 2지망란에 목동고를 쓰면 된다. 그러면 높은 확률로 목동고에 입학할 수 있다. 어떤 학교를 써도 목동으로 수렴한다. --납치로 유명하다. 다른 학교를 배정받은 학생들이 부러울 뿐이다. 신목이라던가 신목이라던가-- 봉영여중을 나오면 목동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더욱 힘들다. 목동고 재학생 중 계봉동[7] 루트를 타고 온 학생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갈봉동[8]이 많다.

내신 받기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답게,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이 내신에서 4~5등급을 받기도 한다.

체육복을 매우 사랑한다. 여름에도 위에 동복 체육복, 아래는 하복 체육복 바지를 입고 다닌다. 왜 이렇게 입고 다니는지 주변 학교 학생들의 가장 큰 궁금점이라고.[9]
디자인이 주변 학교 중에서 제일 특징적이고, 색깔도 튄다. 동네 밖에서도 입고 다녀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 학년별로 연두 노랑 주황을 하나씩 쓴다.[10]

5.1. 복장[11]

동복 및 춘추복 하복
파일:mdsswdwq.png파일:mdsummerdsd.png
생활복 체육복
파일:mdsadedwq2.png 파일:mdpecsdwrg.png

5.2. 계열 선택

(아래 서술은 2019년 2학년 기준이다. 다음 해부터 변동이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문이과 통합이 되었으나, 진로 선택 과목으로 '고전 읽기'나 '영미 문학'을 택하면 문과, '기하'를 택하면 이과로 간주한다. 다만, 2021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기하가 수능 출제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이과생임에도 불구하고 기하를 배우지 않고 '고전 읽기'나 '영미 문학' 반으로 간 학생들도 있었다. 이 진로과목 선택을 바탕으로 반 편성을 진행하고, 나머지 선택과목은 이동수업으로 진행된다.

진로과목이 아닌 나머지 선택과목으로는 총 4과목을 택해야 한다. 문, 이과 공통으로 제2외국어는 중국어일본어한문 중 하나를 택한다. 이과는 과학탐구 3개와 사회탐구 1개를 택하고, 문과는 과학탐구 1개와 사회탐구 3개를 택한다.
문이과가 통합되면서 과탐 2개, 사탐 2개를 선택하는 학생도 있으나 교사들이 재고해보라고 할 수도 있다.
물리를 선택하는 사람이 매우 적어 2019년 기준 2학년 물리는 한 반(18명)으로 구성되었다. 시간이 흐르며 물리를 듣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경제를 듣는 사람은 더더욱 적다. 2023년 기준 2학년 경제는 총 14명으로 2명 차이로 상대평가이다... 꼴등해도 전교 14등인 과목

5.3. 야자실

파일:mokdong_hs_kr_20180211_011309.png
체육관 건물 2층에 위치한 야자실. 야자 신청을 한 요일에는 4시 20분까지 야자실에 가서 공부하면 된다. 야자를 그만두고 싶으면 안 가면 된다. 불이익은 없다.
야자실은 주중과 토요일에 열며,[18] 6교시가 들은 날에는 알아서 들어와야 한다.
5시 30분, 6시 30분, 8시, 8시 20분, 9시 50분에 종이 울리며, 야자실을 지키는 할아버지도 있다. 출석일수의 일정 퍼센트 이상 안 나오면 잘린다. 빈 자리는 야자 희망자[22]에게 넘어간다.
자기주도학습심화반이라고 일정 금액을 주고 조금 더 관리를 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1학년은 4층짜리 건물의 야자실에 방음막 하나를 경계로 나누어져 있지만, 2학년은 본관 가운데에만 있는 계단을 통해 갈 수 있는 5층에 위치하고 있다, 3학년은 본관 2층 테라스와 연결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23] 또한, 심화반은 주 4회 이상 야자를 할 수 있는 학생만 가능하다. 심화반 역시 중도포기하는 것은 자유이고, 중도포기하더라도 생활기록부에 학습에 대해 기재된다.

5.4. 기타

주변 학교와의 차이점 중 하나는 미술반 운영이다. 2학년 때는 인문계에 속해있지만, 3학년으로 진학하면 미대를 지망하며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미술반이 따로 편성된다. 이 미술반은 타 학급보다 상당히 많은 미술시간을 확보하고 있고 전시회를 준비시키거나 수학 교과를 아예 편성하지 않는 등[24] 철저히 미대 입시를 위해 존재한다.

2018년에 3학년으로 진급하게 되는 학생들에게 미술반 선택권이 없어졌다.

6. 학교 생활

6.1. 해가람제

여름방학이 끝난 후인 8월 말과 12월에 열리며, 이틀간[25] 축제를 하는데 통칭 해가람제라고 부른다. 8월 즈음의 학술제와 12월 즈음의 예술제로 나누어진다. 이틀 모두 오전에서 오후 2~4시 정도는 외부인 출입이 불가하고 그 이후부터 가능하다. 목동고에서도 축제 날에는 특별히 노력한다.

하지만 특별히 노력한 것과 달리 축제는 조금 조촐한 느낌이다.. 신인 혹은 무명 연예인을 초대하기도 한다. 2019년 고등래퍼3 출연자 3명이 초대되었으며, 그 중 이영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학교에서 연예인 섭외할 돈을 안 준다.

학술제 날 아침에, 각 동아리에서 선정된 학생들은 외부 학교에 각 동아리 홍보를 나가게 된다. 플랜카드를 들고 노래도 부른다. 단, 명함이나 홍보지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행위는 금물이다. 학생회만이 학교에서 만든 팜플렛을 나눠줄 수 있다.[26] 연예인을 초빙하는 공연은 통칭 광끼로, 예술제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서 진행이 된다. 연예인만 오는 것이 아니라 교사들의 공연 및 재학생들의 공연이 초빙공연에 앞서 진행된다. 학교 개방은 오후에 이루어지므로, 외부학생은 참가할 수 없다.

흔히 찬조라고 부르는 공연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폐막식에 진행이 된다. 강당의 규모가 협소하므로 인원을 통제하는데, 이때 학생회의 스태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27] 참고로, 축제 때 쓰는 반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오래된 동아리이거나 페널티를 받지 않은 동아리이다. 신규 개설된 동아리들은 주로 2, 3층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3층에 배정받은 동아리[28]는 학생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한다. 단 확성기는 사용할 수 없다.

참고로 목동고 축제에서는 먹을거리 등 물품 판매가 금지되어있다. 그래서 주변 학교 중 축제가 재미없기로는 자타공인 1등. 원칙적으로는 무료로 나눠주는 물품또한 금지이나, 순찰을 도는 학생회는 작은 것들은 봐주는 편이고, 몇몇 엄격한 교사들한테만 걸리지 않는다면 관습적으로 그냥 넘어가는 편이다. 먹을거리 판매도 금지. 애초에 그냥 먹을 것을 나눠주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있다.

이 외에도 동아리 기장, 부기장, 혹은 학생회를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별의별 사소한 것들에 다 제약이 걸려있고, 규정에 없어도 준비날 돌아다니는 교사한테 과한 건 바로 컷이다. 목동고 축제가 조촐하고 재미없는 이유

코로나19로 인해 해가람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었다. 2022년 동계 해가람제부터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6.2. 목동 윈터 페스티벌

2017년에 처음 열린 일종의 소공연으로, 오전 10시경 강당으로 다같이 모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준비한 공연[29]을 관람한다. 제1회 윈터 페스티벌 때, 바닥이 많이 차가울까봐 학생들이 걱정됐는지 입장할 때 문 앞에서 바닥에 깔고 앉을 것을 나눠주었다.. 공연 시간은 약 2-3시간이다.

6.3. 운동회

목동고에 다니면서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활동이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

종목에는 계주, 줄다리기, 태풍의 눈, 놎다리 밟기,[30] 씨름이 있다. 씨름이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이고, 우승자는 체육교사가 끌어주는 우승마차를 타고 운동장을 돈다. 씨름은 봉영여중 출신이 아니라면 생소하겠지만, 각 반에서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경기와 다른 반과 친선 경기를 구경하는 것부터 재밌다.

목동고 운동회의 꽃은 물총싸움이다. 경기가 모두 끝나면 자연스럽게 운동장에서 물총싸움이 시작된다. 일부 (인기가 많은) 교사들도 학생들과 함께 물총놀이를 한다. 물총을 갖고 오는 학생도 많지만, 주로 다 마신 생수병이나 음료수 병을 이용한다. 대야를 가져오는 사람도 있다. 여벌 옷과 신발, 수건, 드라이기를 꼭 챙겨야 한다. 물에 맞기 싫은 학생은 가급적 반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장에서만 물총싸움을 하지만 학교 복도 바닥에도 물이 흥건해지기 때문. 광기에 가득 찬 목동고인들을 볼 수 있다

2023년에 열린 운동회에서는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가 공연을 했다.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었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셔틀버스

학교에서 먼 거리에 살고있는 학생[31]의 경우, 한 달에 2만 5천원을 내면 셔틀버스 이용이 가능하다.[32] 평균 아침 7시~7시 20분[33]에 집 주변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나가서 버스에 탑승하면 평균 아침 7시 30분쯤 학교로 도착할 수 있다.

하교의 경우 수업 종료 후 25분까지 셔틀버스 정류장에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 운이 나쁘면 청소 당번을 한 날에는 셔틀을 못 탈 수도 있다. 셔틀은 두 대인데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하차 지점은 다르기 때문에 셔틀을 타기 전에는 꼭 기사에게 물어보고 타자.

8.2.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봉영여중, 목동고(15-207) 6411
서울 버스 6511
6617[34]
양천노인종합복지관(15-208) 6614
계남초등학교(15-412)[35] 6638
6516
5712
목동아파트1102동앞(15-367) 양천04

8.3. 지하철

양천구청역 서울 지하철 2호선

9. 기타


[1] 당시 이름은 양천여자고등학교, 2005년부터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고 있다.[2] 허가 받을 당시, 교명에 꼭 여자고등학교라고 기재해야 한다면 남자고등학교들도 ㅇㅇ남고라고 해야한다고 반박하여 허가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개교 이듬해에 부임한 교사의 말에 따르면 목동지역이 입시명문(?)으로 유명해지자 ‘목동’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오고자 교명을 바꿨다고. (길 하나만 건너면 행정구역이 바뀌는데 교명은 목동고등학교다...) 딱히 이유없이 교명을 바꾸니까 교육청에서 필요 시 학교에 남학생도 수용하는 조건을 걸고 허가를 해주었다고 한다. 원래 학교를 세운 학교의 어머니(교문 앞에 있는 바로 그 석상)가 여학생을 위한 학교를 지은 건데 그 어머니의 아들이 그 조건을 수용한 이유는 주변에 양천, 영일, 대일, 양정, 강서 등 남학교가 많기 때문에 어차피 남학생을 받을 일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문이다. 그리고 그 판단은 옳았다. 학생들만 괜히 남녀공학 되는 줄 알고 설레었다는 후문이 있다..[3] 특히 급식이 맛있는 날은 사람이 더 안 빠진다.[4] 코로나19 이후로는 목동고와 봉영여중의 급식시간이 분리되었다.[5] 강당 무대 위를 보면 왼쪽에는 '목동고등학교'라고 쓰여 있고, 오른쪽에는 '봉영여자중학교'라고 쓰여 있다.[6] 2층이 본관과 연결되어있는데, 점심시간과 야자 시간에만 열려있다. 그 외에 시간에는 이용을 못하기 때문에 건물 밖으로 나가서 도서관 건물로 넘어가야한다.[7] 계남초 봉영여중 목동고[8] 갈산초, 봉영여중, 목동고[9] 체육복 구매 시 동복 상의와 하의 사이즈를 일치시켜서 사야 하는데 어떻게 사도 하의가 너무 큰 편이고 상의를 입을 일이 더 많으므로 상의 사이즈에 맞춰 사고 하의는 줄여서 입는 경우가 많다.[10] 2023년 기준 고3은 노랑, 고2는 연두, 고1은 주황이다.[11] 사진 출처: 학교 홈페이지[12] 니트 아니면 천[13] 안에 목폴라를 입고 그 위에 니트조끼를 착용해도 교칙으로 허용된다.[14] 그래서 목동고 치마의 별명이 빗자루이다. 이유는 길어서(...) 사실 쓸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긴 건 맞다.[15] 교문에서 걸렸을 경우에는 생활지도부의 장부에 이름과 걸린 이유가 적히게 되며, 이를 그냥 내버려두면 담임의 재촉을 듣게된다. 따라서 명단에 올라간 이름을 지우기 위해서는 12시 40분부터 50분 사이에 생활지도부에 가서 교복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험기간에는 어느 교무실이든 출입이 허가되지 않으므로 교무실에 미리 찾아가보자. 그러나 요즘은 이름을 지우지 않아도 된다. 지우지 않아도 패널티는 없기 때문.[16] 비슷하게 생긴 다른 바지를 입고 다니면 굉장히 편하고 교복 값도 아낄 수 있다.[17] 바짓단 아래 부분에 엄청나게 큰 글씨로 MOKDONG이라고 박혀있다... 살 때는 포장으로 가려져 있어서 몰랐던 사람은 눈물을 흘릴 뿐이다.[18] 시험기간이나 수능 전에는 일요일, 공휴일도 연다.[19] 청소가 안 돼서 나는 냄새+발냄새+화장실 냄새, 여름일 경우 땀냄새도 포함[20] 도난물품은 주로 필기노트, 화장품 등.[21] 학교가 밴드부 연습실과 야자실을 같은 건물에 두어 버렸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22] 다만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23] 3학년 심화반은 성적이 우수해야만 들어갈 수 있으며, 테라스에서 떠드는 1, 2학년들 때문에 창문에 조용히 해달라는 메시지를 붙여놓는다.방해하지 말자 책걸상이 서로 떨어져 있으며, 책상 하나당 칸막이가 있다. 의자 또한 매우 편하다.[24] 실제로 미대 입시를 하는 수험생은 수능시험을 볼 때 2교시에는 고사장을 나와 대기실에서 기다린다. 미대 입시에서 수학은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25] 과거에는 학술제와 예술제의 구분없이 하루 동안 축제를 진행했다고 한다. 8월에 하는 것이 예술제(공연동아리들이 공연하고 타 학교에서 공연을 온다.), 12월에 하는 것이 학술제(각 동아리들이 부스를 낸다.)이다.[26] 타 학교에 가는 것이므로, 학교의 대표라는 인식을 가지고 학생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면 동아리가 패널티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유의 바람. 다만 이 '문화'는 2018년 학술제부터 사라졌다.[27] 폐막식에 앞서 동아리를 포함한 모든 외부학생들을 학교에서 내보내게 되고, 학생회는 순찰을 도는데, 선후배 사이에 이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전에 재학생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8] 사실 하나밖에 없다.[29] 제 1회 공연 때 남교사들이 부직포로 직접 만든 한스, 안나 의상을 입고 겨울왕국 OST인 Love Is an Open Door를 재연했다. 반응은 윈터 페스티벌 공연들 중 가장 뜨거웠다.[30] 안전 문제로 사라졌다.[31] 보통 목동아파트 앞단지의 학생이 많이 이용한다.[32] 등교, 하교 선택 가능[33] 정류장과 학생을 태우고 가는 시간은 버스 기사가 문자 혹은 카톡으로 알려준다.[34] 학교 정문 근처이다. 이 정류장은 이 버스밖에 정차하지 않는다.[35] A 봉영여중, 목동고라는 정류장에서도 정차한다. 위의 6617의 정류장과는 다른 정류장이다.[36] 물론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한다.[37] 2015년 여름에 행정실에서 컨트롤이 되지 않은 채로 냉방이 계속 돌아가던 교실들 때문에 냉방비가 더 많이 나왔다 카더라.[38] 교육청에 신고가 들어가 정상수업하는 경우도 있...으나 말이 정상수업이지 천천히 서술형 확인하고 수업 안 하고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9] 신서중과 목동중 등에 피해자가 많다.[40] 여자가 신나는 프로그램의 줄임말[41] 새로운 반 친구들을 만난 지 2주도 되지 않았는데 수학여행을 가게 되어 말이 많았으나 오히려 친구들을 더 빨리 사귀게 되어 좋았다는 의견이 꽤 있다. 물론 그 반대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