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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GN-001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ガンダムアメイジングエクシア | Gundam Amazing Exia | |
<rowcolor=#20B2AA> 완성도 80% | 완성형 |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건프라.2. 제원
Gundam Amazing Exia Profile | ||
형식번호 | PPGN-001 | |
전고 | 18.3m | |
중량 | 57.2t | |
무장 | 어메이징 GN 소드 ×1 어메이징 GN 실드 ×1 GN 발칸 ×2 어메이징 GN 블레이드 x1 트란잠 GN 블레이드 ×2 | |
탑재 시스템 | 트란잠 | |
빌더 | PPSE 워크스 팀 (알란 아담스 및 PPSE 제1 연구소) | |
첫 등장 | 명인 VS 명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에피소드 22) | |
파이터 | 3대 메이징 카와구치 |
3. 상세
PPSE사가 우주공간에서 완성시킨 사상 최고의 성능을 가진 건프라. A5 프로젝트로 제작 중이었으며,[1] 아직 미완성 상태이지만 레나토 형제의 짐 스나이퍼 K9과의 대전에서 캠퍼 어메이징이 대파된 메이징 카와구치를 위해 알란 아담스가 PPSE 제1연구소에서 급히 공수한 뒤 직접 조정하여, 준결승부터 캠퍼 어메이징을 대신해 명인의 새로운 기체가 된다.원본에 사용된 킷은 기동전사 건담 00의 주인공기인 HG 건담 엑시아로, 소체는 아무리 봐도 엑시아 R2이지만, 판권 문제 때문에 작중 언급이나 공식 설정에서는 전부 엑시아가 베이스라고 설명하고 있다.
유우키 타츠야(3대 메이징 카와구치)의 기존 기체인 자쿠 어메이징과 캠퍼 어메이징처럼 "어메이징"이라는 기체명을 가지고 있다.[2] 명인이 사용하는 건프라로 상정하고 제작했기 때문에 성능은 매우 높은 대신에 조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기존의 일반 엑시아에 비해 컬러링에서 파란색의 비중이 많아졌으며, 트란잠 부스터를 제외한 소체는 어깨와 블레이드 안테나, 가슴의 덕트, 무릎과 발 등이 개조되어 있다.
4. 무장
- 어메이징 GN 소드[3]
엑시아의 GN 소드를 개조한 메인 무장. 날 형태는 엑시아 R2와 동일하며 소형 실드 부분의 형태가 바뀌었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라이플 모드와 소드 모드의 두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하다. 소형 실드 부분엔 추가로 빔 발칸이 달려있으며 출력 조정으로 빔 사벨을 만드는 것도 가능. 엑시아 다크매터로 개조된 이후에는 GN 소드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로 따로 떨어져 나가고 라이플과 빔 사벨 부분만 남아 '다크매터 라이플'로 명칭이 변경된다. 다만 다크매터 라이플처럼 적의 빔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지는 불명.
- GN 발칸
원본 엑시아에도 탑재되어 있는 무장으로 손목에 달려있는 소형 빔 발칸이다. 다크매터처럼 출력을 높여 빔 사벨로도 사용할 수 있는지는 불명.
- 어메이징 GN 블레이드
완성형이 된 후 추가된 무장.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GN 소드를 베이스로 한 동형의 무장이다. 대신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와는 달리 특수기능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어메이징 GN 실드
전용 실드. 원본 엑시아의 실드와는 형태가 다소 다르다. (원본 엑시아는 급할 때 무기대용으로 쓸 수 있게끔 끝이 뾰족하다.) 줄리안의 F91 이매진과의 전투에선 베스바도 아닌 빔 라이플을 맞고 한 번에 박살났으며 엑시아 다크매터로 개조된 후에는 아예 제거되는 등 영 취급이 좋지가 않다. 양 사이드의 파란 파츠는 전개가 가능하며 아무래도 짓테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추정된다.[4] - 트란잠 GN 블레이드
트란잠 부스터의 주익 부분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톤파 형태의 대검. 엑시아 다크매터의 다크매터 블레이드와 동형의 무장이다. 원본 트란잠 부스터를 장착하고 싸우질 않았기 때문에 작중에서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다만 24화 초반에 나오는 뒷모습을 확대해보면 이 무기의 칼날이 보이며, 위의 설정화에서도 어메이징 엑시아 기준 오른쪽 허벅지 뒤를 보면 칼날을 확인할 수 있다.
4.1. 트란잠 부스터
어메이징 엑시아가 완성형이 된 후 추가된 서포트 유닛. 오라이저를 참고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며 장착 기체의 운동성과 출력의 향상 기능 외에 오라이저와 마찬가지로 입자 제어를 용이하게 해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생김새는 다크매터 부스터에서 태양로에 3개의 다리가 없는 모습.5. 완성형
색을 비롯한 다크매터 부스터의 원형이 되는 트란잠 부스터와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의 원형이 되는 어메이징 GN 블레이드가 추가된 것 외에 변경점은 없다.
작중의 언급을 보면 더블오 건담의 오라이저처럼 트란잠 모드 시의 출력 조정과 안정화, 지속시간 증가 등의 효과를 지닌 듯 하다. 다크매터 부스터처럼 분리시켜서 서포트 메카로서 단독 조종이 가능한지는 불명.
6. 베리에이션
6.1.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결승전(24화)에서 나타난 어메이징 엑시아의 개조 형태. 전체적인 형상은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와 발 끝 부분이 뾰족하게 변하고 무장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지만, 색이 어두운 검은색과 붉은색의 조합으로 바뀌었으며 얼굴에는 커다란 페이스 커버가 생기고 백팩은 트란잠 부스터에서 다크매터 부스터로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6.2.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리페어(최종 결전 사양)
후술할 결승전에서 파손된 어메이징 엑시아를 기존 명인이 사용하였던 다른 기체의 예비 파츠를 이용해 수리한 리페어 버전이다.사용 무장으로는 캠퍼 어메이징이 사용하였던 어메이징 라이플과 빔사벨.
오른쪽의 어깨에 망토는 원작의 건담 엑시아 리페어의 오마주이다.
7. 작중 활약
20화에서 PPSE사의 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PPSE 제1연구소에서 'A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던 건프라로 연구원들의 대사로는 개발 진행도는 페이즈 3를 막 넘은 상태로 무장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완성 건프라지만 사상 최고의 성능을 가진 건프라라고 한다. 연구원들의 만류에도 알란은 자신이 최종조정을 하겠다면서 억지로 받아냈으며 프톨레마이오스의 컨테이너 속에 담겨있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그리고 22화에서 명인의 기체로 준결승전에 출격했으며 기체의 이름도 이때 밝혀졌다. 이때의 완성도는 아직 80%. 준결승에서 줄리안 맥켄지의 건담 F91 이매진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박빙의 전투를 펼친 끝에 아직 미조정된 트란잠을 사용하여 승리한다. 사실 명인이나 어메이징 엑시아도 대단하지만 배틀을 장기간 하지 않은데다 제작된 지 3년이나 지난 고물 건프라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명인의 압도적인 조종 실력과 최신형 제작 기술이 도입되어, 당시 세계 최고의 완성도의 어메이징 엑시아와 호각으로 싸웠다는 점에서 줄리안의 뛰어난 조종 실력을 볼 수 있다.
이후 24화에서 결승전에 대비해 트란잠 부스터를 장착하여 완성된다. 하지만 마시타 회장의 사주를 받은 나인 발트와 플래너 기관에 의해 엑시아 다크매터로 개조된다.
다크매터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격전 끝에 다크매터가 파괴되면서, 도색이 벗겨지며 다시 어메이징으로 돌아온다.
최종화에서는 심각한 손상으로 아 바오아 쿠 공략에 참전하지 못하지만 알란 아담스가 가지고 온 예비 부품을 이용하여서 긴급 수리를 한 다음에 리페어 버전으로 출격, 마지막에 몸통을 원작 엑시아의 것으로 바꿔서 더 리페어 버전에 가깝게 되었다.[5]트란잠으로 양산형 건프라들을 단숨에 쓸어버리면서 세이와 레이지를 도와준다. 플라프스키 결정체 파괴 후, 마지막으로 세이, 레이지와의 제대로 된 마지막 배틀을 하기 위해 남은 입자를 사용한 최후의 배틀에 출격한다.
파손된 오른팔과 왼다리를 캠퍼 어메이징의 파츠[6]로 대신하고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건프라 배틀을 펼친다. 처음엔 레이지가 조종하는 빌드 스트라이크와 전투를 벌이다가, 세이가 다시 한번 자신도 건프라 배틀을 직접 해보고 싶다는 소망에 레이지가 빌드 스트라이크의 조종간을 양보해 주고, 세이가 준비를 할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가 다시 세이의 빌드 스트라이크와 격돌한다.
하지만 승부가 나기 직전[7], 레이지에게 남아있던 프라프스키 입자의 결정체가 전부 소모되어 레이지와 프라프스키 입자가 사라지면서 결판은 내지 못하였다.[8]
8. 여담
- 2기 오프닝에 실루엣만 나온 엑시아의 모습은 다크매터보단 이쪽에 더 가깝다.
22화의 전투신은 그야말로 오마쥬 덩어리인데 F91은 베스바, 질량분신, 페이스 오픈, 빔 사벨 돌리기, 빔 실드를 사용하고 어메이징 엑시아는 더블오 퍼스트 시즌 22화의 건담 쓰로네 쯔바이 전투신, 24 ~ 25화의 알바아론 전투신, 세컨드 시즌 25화의 R2 등장씬, R2 VS 0 건담 구도 등등을 오마주 한 것. 심지어 F91에게 넣은 막타는 알바아론에게 막타를 넣은 그 자세다. 원작과의 비교
등장 시 원작들의 기동음이라던가 GN 드라이브 기동음, 트란잠의 모습까지 재현하고 있다.
등장 시 원작들의 기동음이라던가 GN 드라이브 기동음, 트란잠의 모습까지 재현하고 있다.
- 다크매터랑 비교해서 아무래도 원작 컬러링에 가깝고 원작 오마주가 쩔어준 이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TV OP와 광고지에서는 엑시아 다크매터를 밀어주었지만, 정작 어메이징 엑시아가 더 많이 활약한 덕분인지 다크매터보다 어메이징을 더 선호하는 팬들이 꽤 있는 편이다.
9. 모형화
9.1. 건프라
9.1.1. HG
<colbgcolor=#0066cc><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Build Fighters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4년 8월 9일 |
가격 | 1,8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9월에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와 함께 발매가 결정.# 의외로 한정이 아니다.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 건담 페이스, 발 앞꿈치, 그리고 신금형으로 나온 무장인 어메이징 GN 실드를 제외하면 색놀이다. 그리고 남는 파츠를 이용해서 브라이니클 블레이드를 만들 수도 있다.
다크매터와는 다르게 엑시아에 장착할 수 있는 GN 드라이브 파츠가 있다. 또한 GN 드라이브 전개형 파츠도 있는데 이건 장착을 하지 못한다.
또한 클리어 파츠가 엑시아의 투명한 클리어가 아닌 초록색 클리어 파츠로 출시되었다.[9][10] 기존 엑시아의 태양로 부분과 머리 부분만 일부 도색해주면 소체 자체는 설정화의 색과 완벽하게 일치시킬 수 있다.
또한 트랜스 암 부스터를 만들 때 3개의 다리를 빼고 조립하면 애니에 나오는 트랜스 암 부스터를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다.
9.1.2. MG
<colbgcolor=#0066cc><colcolor=#FFF> 상품구분 | |
브랜드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15년 12월 |
가격 | 5,0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1, #2 |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 발 앞꿈치, GN소드의 실드 부분, '어메이징 GN 실드'가 신금형으로 나왔다. 그 외의 특징은 MG 엑시아 다크매터와 동일하다. 다만 LED 발광효과는 이쪽이 훨씬 더 좋다.
뜻밖의 단점이라면 미완성 형태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어거지로 재현할 수 밖에 없다. 정크 부품으로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으나 HG의 그것과 똑같이 재현은 불가능하다. 활약 자체는 미완성형이 제일 멋지고 많았는데 왜 트랜스 암 부스터 형태로만 재현하게 해둔 건지는 의문.
10. 게임에서의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10.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랭크 : AR
- 속성 : 근거리형
10.1.1. 무장 구성
1. 어메이징 GN 소드2. 어메이징 라이플
3. 어메이징 GN 소드 (격투 콤보)
4. 난무형 필살기
10.1.2. 스킬 구성
베테랑 : 트랜스암 (엑시아)에이스 : 필살기 각성
10.1.3. 기체 평가
트란잠 부스터가 달리지 않은 80% 완성도 버전으로 등장.3번 격콤이 강하게 찌르는 모션의 단타다운인데 매우 넓은 판정범위와 미친 듯이 긴 전진거리로 인해 인상 깊다. 저번에 나온 메테오호퍼의 판정에, 전진거리를 한두 배로 늘린 후 컨쇽을 때고 단타다운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 다른 단타다운 격콤과는 달리 후딜도 그다지 길지 않아서, 헛치기도 쉽지 않지만 만에 하나 헛치게 되더라도 피하기도 쉽다.
격콤의 성능을 빼더라도 각 무장의 성능이 매우 우월한데, 1번 칼은 칼속도 빠르고 전진도 좋고 판정도 넓직한데 대미지도 높은 그야말로 완성형 칼이며 2번 역시 근접기체가 견제타 목적으로 쓰기엔 출중한 성능을 보여준다. 우선 다른 A랭 엑시아들의 기본칼 무장 대미지가 다 1200 ~ 1300인데 혼자서 1500인데다가 칼속도 엑시아류 중 가장 빠르다. 빔라이플 역시 무장대미지 1400... 스킬 역시 더블오류 역사와 전통의 트란잠에 믿고 쓰는 필각이 달려있고 선트란잠 후필각이라는 구성도 훌륭.
단점으로는 최근 abc방에서 사기기체들은 호밍 산탄 굵빔 빔바 경직 밧셀 등등 초장거리화력or곡사화력or엄폐무시 등등의 사격전 압박을 가해오는지라 어디까지나 근접전 능력과 중거리 견제용 빔라밖에 없는 어메이징 엑시아한테는 극복이 힘들다는 것...는 이 기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기체나 겪는 고충이다. 게다가 워낙 기체 자체가 기민하고 스킬보정이 뜨면 더욱 빨라지기에 붙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물론 아무리 빨라져도 건담 F91 이매진같은 공전절후의 씹사기들에겐 무리겠지만 그 놈들은 S랭크도 씹어 잡수시는 괴물기체니...
1500이란 칼데미지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수치상으로 헬커와 동급이다. 공격력 수치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공격력 커스텀 파츠를 덕지덕지 붙인다면 헬커급의 데미지를 내놓는다는 얘기로, 이게 5타가 된다는 거니 다시 말해 S랭방을 휘저었던 다크매터의 하위호환쯤 된다는 얘기고, 격콤의 데미지도 헬커의 차원참급의 단타니 A랭 하나 잡는 건 일이 아니다. 화력 인플레가 심해졌다 해도 붙으면 동랭 씹어먹는 건 문제도 아니었던 기체였다.
10.1.4. 획득 방법
커캡 전용. 행운을 빈다.[1] 20화에서 프톨레마이오스에 격납되어 있는 모습이 나온다. 미완성 된 상태로 건담 00 극장판에 등장하는 더블오 퀀터의 첫 등장 장면 오마주.[2] "어메이징"은 지온계 기체에 붙고 건담 계열 기체는 뒤에 "브레이브"가 붙지만 어메이징 엑시아는 최강의 기체란 의미로 앞에 어메이징을 붙였다는 설정이다.[3] 22화의 인터페이스에서 뜬 명칭은 원본과 동일한 GN 소드이다.[4] 정확히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 프라모델 설명서에도 그냥 전개된다고만 나와있다.[5] 최종화 방영 시기인 2014년 3월 31일 기준으로 3일 전에 2기의 독점 판권의 기간이 다 되었고 더블오 2기 종영이 2009년 3월 29일이다. 그래서 나올 수 있었다.[6] 가져온 파츠는 오른팔과 왼다리 부품 일부, 그리고 어메이징 라이플이다. 왼팔은 망토로 감고 있지만 사실 팔 자체는 멀쩡하게 붙어있다.[7] 놀랍게도 세이가 배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8] 이 때, 캠퍼 어메이징을 사용하지 않고 굳이 어메이징 엑시아를 쓴 이유는 어메이징 엑시아의 완성에 집중하느라 캠퍼 어메이징을 보수할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보수할 때 사용한 캠퍼 어메이징의 부품을 잘 보면 그을린 자국이 아직도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9]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각 관절부 GN 콘덴서와 어메이징 GN 실드에 있는 클리어 파츠가 청록색에 가까운 컬러다.[10] 그러나 1화에서 나온 엑시아도 관절부 GN 콘덴서가 청록색에 가까운 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