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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 잊혀진 사원 Assassin's Creed: Forgotten Temple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퓨전 판타지 |
작가 | 오리지널 제공: Ubisoft 스토리: ARC 각색: 샤이아탄 작화: Tabii |
출판사 |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04. 23.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툰. Ubisoft에서 개발한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후속작이다. 스토리는 ARC, 각색은 《나 혼자 특성빨로 무한 성장》의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 샤이아탄, 작화는 Tabii가 담당했다.2. 줄거리
잃어버린 사원의 전설에 대한 단서를 얻은 에드워드 켄웨이.
이번엔 해적이 아닌 암살단원으로서 다시 바다로 향한다.
"내가 에드워드 켄웨이라고? 이게 무슨 일이지...?"
그리고 애니머스를 통해 머나먼 조상 에드워드 켄웨이의 기억을 따라가는 김노아.
18세기 동남아 남중국해 무대에서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의 후속편이 시작된다!
"템플러들이 발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주지."
이번엔 해적이 아닌 암살단원으로서 다시 바다로 향한다.
"내가 에드워드 켄웨이라고? 이게 무슨 일이지...?"
그리고 애니머스를 통해 머나먼 조상 에드워드 켄웨이의 기억을 따라가는 김노아.
18세기 동남아 남중국해 무대에서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의 후속편이 시작된다!
"템플러들이 발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주지."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4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 에드워드 켄웨이
자세한 내용은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 존 영
에드워드가 마카오로 오게 만든 원흉. 동인도회사 소속의 항해사로 술과 도박, 여자를 좋아하는 한심한 남자. 단짝 핸드릭에게 들은 크메르 왕국의 유적 이야기를 떠들어댔고 그 탓에 본작의 사건에 단단히 엮이게 된다. 항해술과 사격술도 능숙하고 4~5개 국어[1]를 할 줄 아는 능력자지만 그게 다 여자 꼬시려고 배운 거라고 한다.
- 장대인
에드워드가 거점으로 삼은 마을의 대표. 훗날 에드워드가 세운 조직 장위협조의 우두머리가 되며 현대 파트에서 장위협조의 후신으로 추정되는 조직원들[2]이 노아를 구하려는 모습이 나왔으며 토사구팽 위기에 처한 세이와 거래하여 노아를 구조하는데 성공한다.
- 윤평규
군기시에서 근무했던 조선인으로 청나라 사신의 수행단원으로 동행했다가 해적에게 붙잡혀 노예로 팔려갈 뻔했다. 에드워드에게 구조된 후 손재주[3]를 높이 산 에드워드가 그를 기술자로 고용한다. 이후 화차에 대장군전, 초기형 기구 등 온갖 물건을 만들어대는데 군기시에선 예산 문제로 해보지 못 했던 걸 마음껏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 칭
쑨 대인의 선상 도박장에 있던 중국계 여인으로 의학과 화학에 능하다. 존이 그녀에게 반했지만 앨런 제이콥이 심어놓은 스파이 의혹이 있다.
- 무스타파
애칭은 캡틴 루피야. 에드워드가 털어먹은 배의 선장으로 설득 끝에 장위협조에 소속된다. 조타술은 일류로 에드워드의 무리한 지시도 무리 없이 해내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시즌 3에서 줄루 술탄국의 왕자였음이 밝혀지는데 왕족 생활이 답답해서 뛰쳐나왔다고. 덕분에 술탄국에 억류된 동료들을 구할 길을 찾게 된다.
- 핸드릭
에드워드가 마카오로 오게 만든 원흉의 원흉. 크메르 왕국의 유적에서 먼저 온 자들의 흔적을 발견했으나 이걸 존 영이 술집에서 나불대는 바람에 템플 기사단에게 걸려 사망한다. 이후 마담 리를 통해 예의 유적의 발굴을 위한 금전적 지원을 요청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본작의 시즌 1은 그의 항해일지를 되찾기 위해 에드워드가 마카오를 활보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 2에서부턴 항해일지를 해석함에 따라 존재감이 사라진다.
- 마담 리
마카오의 상권을 주름잡고 있는 거부. 상업을 하면서 자연스레 암살단과 템플러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상단과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기에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핸드릭의 이야기를 기억해두었다가 그가 죽자 돈 냄새를 맡고 핸드릭의 항해일지를 구매해갔으며 이후 템플 기사단과 협상에서 우위에 서려고 했으나 일이 꼬여버리자[4] 협조를 요청하는 에드워드의 제안을 받아들여 암살단 편에 서게 된다. 하지만 뼛속까지 상인이기에 이익을 중시하기에 에드워드와 마찰을 빚게 되고 결국 아편을 계기로 에드워드와 척을 지게 된다. 이후 중국 암살단과 거래를 하고 그들의 뒷배를 자처한다.
- 앨런 제이콥
극동 회사의 마카오 주재관. 마담 리의 상단과 경쟁 중인 나머지 세 상단의 일각으로 네덜란드 해군과 해적들을 이용하여 마담 리의 사업을 압박하고 그 틈을 노려 마카오에 아편을 유통하려 했다. 그러나 에드워드의 활약으로 아편 밀매가 들통나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승자가 되기 위한 수를 두고 있다.
- 쑨 대인
청나라 상인으로 마담 리의 상단과 경쟁 중인 나머지 세 상단의 일각. 해적들을 비밀리에 고용해 부리고 있으며 시마즈 사이토의 패거리도 그의 밑에서 일하고 있다. 사이토 세력을 거두는 대가로 항해 일지를 얻었으며 인맥으로 불러들인 중국 암살단을 이용해 이를 해독하고자 했으나 청나라에 적대하는 중국 암살단원 샤오 한의 심기를 거슬러 추격당한 끝에 암살당한다.
- 얀 반 아트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항해사 대표. 마담 리의 상단과 경쟁 중인 나머지 세 상단의 일각. 네덜란드 해군과 인맥이 있어 마카오의 치안 유지를 맡고 있다. 에드워드가 회사 소속의 상선을 구해준 보답으로 해적 소탕 의뢰를 조건으로 합법적인 약탈권과 5년간 동인도 회사와의 운임 계약을 선물해준다. 이후 필리핀으로 향하는 에드워드와 동행[5]했으며 도중에 스페인 세력과 마찰을 빚어 탈출하는 과정에서 미끼를 자처해 갈라진다. 이후 시즌 3에서 줄루 술탄국과 손잡고 재등장했다.
- 시마즈 사이토
시마즈 가문의 가주. 중국계 혼혈[6]로 여성이지만 한냐 가면으로 정체를 감추고 있다. 외국인의 피가 섞인 탓에 업신여겨지고 있었고[7] 이번 임무를 성공시켜 가문에 인정받고자 했지만 고향에서 따라온 친구들을 다 잃고 절망했다가 에드워드에게 일침을 듣고, 자신을 업신여긴 시마즈 본가 패거리에 복수하고 가문을 손에 넣기 위해 에드워드와 손잡는다.[8] 기억력이 뛰어나 항해일지의 내용을 암기하고 있어 에드워드의 행보에 도움을 주었으며 우수한 전투력으로 유사시에 에드워드와 짝패를 이루거나 그의 공백을 메꾼다. 시마즈 세이의 조상이기도 하다.
- 샤오 한
쑨 대인의 조카이자 중국 암살단원.[9] 샤오 윤의 후예이기도 하다. 반청복명을 이루기 위해 먼저 온 자들의 유물을 이용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으며 때문에 에드워드와는 암살단이면서 대립하는 관계가 된다.[10] 이후 마담 리를 구슬러 손잡았고 유물 쟁탈전에 나섰다.
- 수사
마닐라의 교회 수사로 유물 중 하나인 초승달 모양 목걸이[11]로 군중을 조종해 마닐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했다. 에드워드와 실랑이 도중 유물을 노리던 라자에게 유물을 빼앗기고 살해당한다.
- 라자
필리핀 원주민들로 구성된 저항군의 리더.[12] 유물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그 힘으로 외세에게서 고토를 되찾으려고 하지만 동조하지 않는 부족의 남자를 강제 징발하거나 무관계한 이들을 유물로 세뇌해 총알받이로 쓰는 등 선을 넘는 행위에 에드워드와 적대하고 점점 유물에 홀리는 묘사가 나온 끝에 부하들까지 몰살하고 만다. 이후 에드워드와 싸우며 세뇌의 응용으로 추정되는 환상을 페인트로 써먹는 등 고전시키나 패배하고 유물을 빼앗긴 걸로 모자라 샤오 한에게 교살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과거 조상이 암살단과 엮였는지 그들을 옛 명칭인 감추어진 존재들이라 부른다.
- 아데웰
초반에 부하를 통해 에드워드에게 마카오의 정보를 넘겨준 사람으로 잠시 언급된다.
- 김노아
에드워드 켄웨이의 후손. 현대 파트의 주인공. 재미삼아 앱스테르고의 혈통 분석 홈페이지를 이용했다가 에드워드의 후손인게 밝혀져 데스몬드처럼 실험체로 납치당한다. 부계로 피가 이어졌으며 혼혈이라는 사실이 컴플렉스로 나온다. 가정사가 무척 박복하여 막장 부친 때문에 편모가정에서 자랐고 지금은 혼자 사는 중이다. 처음에는 뭔지 모를 상황에 당황스러워하지만 이내 상황 설명을 듣고 자신의 담당 연구원 세이와 거래[13]를 하고 애니머스로 뛰어든다. 이런 돌발 행동을 벌인 이유는 에드워드에게서 자신이 증오하는 부친을 보고 그들이 왜 그랬는지 알기 위해. 애니머스 동조율이 뛰어나 데스몬드와 비견되기도 하며 혼입 효과로 인해 전투 기술을 체득하고 성격도 은근히 에드워드를 닮아가고 있다. 혼입효과로 고생하면서도 유물을 찾아내지만 유물이 촉발시킨 정신오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일시적으로 주인공에서 하차했다.
- 시마즈 세이
앱스테르고 동남아 지사의 연구원이자 김노아 담당. 조상이 시마즈 가문인 템플 기사단원[14]으로 김노아를 이용해 에드워드의 기억을 파헤치려고 하고 있지만 역으로 노아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노아가 제시한 요구조건을 들어준다. 노아와 거래한 뒤에는 그를 꼴통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상층부에 의해 토사구팽당할 위기에 놓이자 데드섹을 중개로 장 세력과 거래, 앱스테르고를 배신하고 노아의 치료를 위해 이번에는 자신이 휴대형 애니머스로 시마즈 사이토의 기억을 탐험하는 변칙적인 수단으로 에드워드의 여정을 짚어간다.
- 데드섹
엡스테르고 상층부에 의해 고작 유물 하나 찾고 토사구팽당하게 생긴 세이에게 연구실 모니터를 해킹하며 등장,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하는 세이에게 장 세력과의 거래를 제시한다.
[1] 네덜란드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크메르어까지 된다고. 언급은 안 되었지만 영국인인 에드워드와 능숙하게 회화를 하는 것을 보면 영국식 영어도 익힌 것으로 보인다.[2] 기업체 장 코퍼레이션과 카르텔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성향은 암살단에 가깝지만 암살단은 아니라고 한다. 존 영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카르텔 보스는 과거 애니머스를 체험당했는지 혼입 효과로 암살자급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나온다.[3] 박살난 상선의 조타륜을 말끔하게 고쳤다.[4] 에드워드가 항해일지를 소매치기당했다. 하지만 일지가 암호화되어 있어서 이걸 해독하기 위한 문서는 에드워드가 가지고 있다.[5] 입으로는 자신도 모험을 사랑하는 바다 사나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에드워드는 단박에 떡고물 주워먹을 심산임을 간파했다.[6] 좀 더 자세하게는 대만계. 아버지가 시마즈 가의 가주였으며 후계자도 없이 덜컥 죽었기에 반강제로 끌려와 가주가 되었다.[7] 덕분에 윤평규가 자신을 피에 굶주린 사무라이라며 싫어하자 조선인에게 일본인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아이러니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8] 기이하게도 이 템플러와 암살단의 협력관계는 훗날 에드워드의 아들과 손자의 연합, 현대에서 유노에 대항하기 위한 연합으로 반복된다.[9] 작중에서 중국 암살단은 청나라에게 숙청당하고 극소수만 살아남은 것으로 나온다.[10] 에드워드는 과거(블랙 플래그)의 일 때문에 먼저 온 자들의 유물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1] 3개로 1세트인 에덴의 조각으로 세뇌 등 기본적인 기능과 세뇌한 대상을 죽거나 잠들 때까지 멈추지 않는 광전사로 만든다.[12] 패배한 직후 유물을 통해 에드워드가 엿본 과거에선 외세의 노예로 잡혀 죽을 고생 끝에 빠져나왔다. 물론 에드워드는 동정해주겠지만 방법이 글러먹었다고 깠다.[13] 협조해주는 조건으로 애니머스에서 자신이 취하는 행동에 간섭하지 말 것, 원하는 정보를 얻으면 풀어줄 것. 만약 거부할 시 고의로 동기화 오류를 일으켜 자살하겠다고 협박했다.[14] 400년 동안 템플 기사단에 속했다. 다만 본작 시점에선 입지가 영 좋지 못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