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파라오 투탕카멘과 관련된 저주에 대한 내용은 투탕카멘의 저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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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저주 The Curse of the Pharaohs | |
개발사 | 유비소프트 소피아 |
유통사 | 유비소프트 |
출시일 | 2018년 3월 13일[1] |
장르 | 오픈 월드 액션 RPG |
플랫폼 | PS4[2], XBO[3], Windows, GeForce NOW[4]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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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DLC로, 감추어진 존재들의 배경과 같은 년도인 기원전 38년 상이집트의 테베 지역과 왕가의 계곡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테베 지역에서 들려온 수수께끼의 유물에 대한 소식과 함께 왕가의 계곡에 묻힌 파라오들이 되살아나는 저주의 원인을 조사하며 테베로 여행을 하는 바예크의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또한 특정조건을 완수하면 사후세계로 입장하여 두아트로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파라오와 이집트 신화 속 짐승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어쌔신 크리드 3의 DLC인 워싱턴 왕의 폭정보다 판타지 요소가 짙은 DLC로 팬들 사이에서 많은 갑론을박이 일어났고, 이에 유비소프트 지원팀에서 일단 공식적으로는 직접 스팀 게시판에 "두 번째 확장팩은 애니머스 결함으로 인해 생기는 판타지 컨셉이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라고 설명하긴 했으나, 실제론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낚시였음이 밝혀졌다.[5]
실제 스토리는 30분 가량의 데모 플레이와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계정의 프리뷰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는데, 애니머스의 버그가 아닌 상이집트쪽에서 수수께끼의 유물에 대한 소식을 듣고, 고대 결사단이 먼저 유물을 잘못된 곳에 사용하기 전에 바예크가 테베로 향해 유물을 찾는 이야기이며, 파라오들이 되살아난 이유도 '선악과'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외에도 새로운 스킬 7종류와 새로운 재료인 '별의 조각'[6]이 추가되었는데 별의 조각은 사후세계에서의 파밍이나 현세에 나타나는 그림자를 잡으면 얻을 수 있다. 사후세계에서의 파밍이 시간당 획득 수도 많고 특정 위치에서는 별의 조각을 대량으로 주워서 먹을 수 있거나 상자에서 20개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별의 조각은 각종 무장 아이템을 기존의 레벨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쓰인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 바예크
바예크는 테베에서 황금빛 광채와 함께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존재가 나타날 것이라는 괴소문을 듣고 붉은 사막에 있는 세스 아나트 무덤에 도착한 바예크는 전설로만 듣던, 모랫속으로 사라진 군대의 시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고 맞서 싸우는데, 이는 사실 지독한 악몽이었고 바예크는 붉은 사막 한 가운데에서 쓰러져 있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아무네트의 편지를 통해 상이집트 쪽에서 에덴의 조각에 대한 소재를 전해 듣고 테베로 향한다.
2.2. 파라오
금단의 힘으로 인해 바깥 세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파라오의 망령들. 모두 신왕국 시대의 파라오들이며, 모두 아케나텐과 연관된 인물들이다.[7] 테베의 시민들에겐 자신의 무덤을 도굴한 도굴꾼들을 향한 분노로 되살아난거라고 오해받고 있으며, 전부 미라의 형태로 나타난다. 전투끝에 해당 파라오를 영면에 들게하면 화이트룸 연출 대신에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처럼 생전 기억을 보여준다.본체를 상대할 때는 버그가 있는데 신규 스킬인 완벽 회피 시 데미지 증가 버프가 들어가지도 않는 버그도 존재. 패링도 성공한다 해도 방패의 부가효과는 받지만 역경직이 걸리며 패턴에 따라서는 역경직 후 즉시회피를 해도 맞을 수 밖에 없는 패턴도 파라오마다 존재하니 대부분 방어는 회피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연속승수공격 무기를 저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디자인 되었는지 4번째 공격부터는 강제로 반격이 들어가거나, 선딜이 매우 짧아 공격 중 보고도 맞는 패턴이 종종 있다. 대개 잡기 판정이 있는 패턴들인데 네페르티티, 아케나텐의 순간베기나 람세스의 머리잡고 내팽개치는 패턴이나 투탕카멘의 찌르기 후 가슴팍과 뒷통수를 후리는 3타패턴이 그러하다. 이 패턴들은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흉갑의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풀피를 다 깎아버리거나 즉사시킨다. 또한 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활로 공격해도 약한 데미지만 들어가고, 넉백도 없어서 큰 피해를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아드레날린 충전용으로만 사용해도 큰 쓸모가 있으며 약하게나마 대미지가 들어가고 화염 상태이상이나 타격 시 체력 회복도 적용되고 결정적으로 내세에서는 스킬을 찍어뒀다면 화살이 자동적으로 무한 충전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뿐 여전히 무난하게 활로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활에 내성이 있는 네페르티티는 제외.
- 네페르티티
아아루에서 상대하는 파라오. DLC 상에선 첫번째로 모습[8]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표지에 나온 파라오의 정체. 이후 유물을 확보한 바예크가 네페르티티의 무덤에 감추어져 있는 아아루의 입구를 발견하고, 아아루에 있는 네페르티티의 신전에 도달하여 도난당한 유물을 제자리에 돌려 놓을 때 본체가 등장한다. 전투에 돌입하면 쌍검을 들고 매우 빠른 속도로 바예크를 압박해 온다. 특히 검이 붉게 빛나면서 바예크에게 달려드는 공격을 제대로 맞으면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체력이 절반 이상 날아가므로 주의. 또 한가지 기억할 점이 있는데 창이나 둔기 등 무거운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파라오와는 다르게 네페르티티는 쌍검으로 화살을 막는다. 파라오의 저주 DLC에서 대폭 상향된 가벼운 활로 마구 화살을 난사하다가 쌍검에 막히면 영락없는 화살 낭비. DLC에서 새로 추가된 능력인 '오시리스의 도움'을 찍어두지 않았다면 화살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첫 번째 보스이고 쌍검을 들고 있다해도 데미지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쓰러트리면 바예크의 손에 의해 아아루에서 영면을 취하게 되며, 보상으로 네페르티티가 쓰던 맹독의 가호라는 독속성 전설 쌍검을 얻을 수 있다.
- 아케나텐
아텐에서 상대하는 파라오. 네페르티티의 남편이기도 하며, 실제 역사[9]대로 이단자 파라오라고 비판받고 있는데, 심지어 그를 모시는 신전도 작중시점에선 물 속 깊숙히 가라앉아 버렸다. 네페르티티와 아케나텐을 처치하면 생전 기억을 통해 그가 황금빛 보주를 아텐으로 숭배했고, 그 사과를 가지고 있던 아케나톤은 아텐의 현신으로 추앙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문의 조각상에서 깎은 가루를 뿌리면 본체가 등장한다. 망나니처럼 거대한 낫칼을 묵직하게 휘두르면서 다가오는데 특유의 흐느적 거리는 공격 패턴이 엇박자가 꽤 심한 편이다. 때문에 근접으로 치고 들어갈 틈이 쉽게 나지 않는다. 쓰러뜨리면 두아트에서 영면에 취하게 되며, 살아있는 자라는 즉시충전 옵션이 달린 전설 낫칼을 얻을 수 있다.
- 람세스 2세
헤브 세드에서 상대하는 유일하게 선악과와 관계없는 파라오. 헤브 세드에 입장하기 전에 람세스 2세의 첫번째 아내였던 네페르타리[10]의 요청으로 바예크는 그에게 안식을 주기 위해 헤브 세드에 들어선다. 네페르타리가 말하는 대로 의식에 필요한 것들을 모아서 카데시 전투지로 가져가면 람세스 2세의 본체가 깨어나면서 전투에 돌입하는데 난이도가 제법 높다. 크고 아름다운 중형 둔기를 휘두르며 공격속도, 범위가 모두 절륜해서 회피는 필수적이고, 둔기에 맞으면 스턴에 걸린 바예크에게 다가와서 베어허그(...)를 시전하는데 이게 대단히 위협적이다. 걸리면 쉬움 난이도에서도 체력 바 한줄이 홀랑 사라지며 쓰러진 뒤 회피로 일어나지 않으면 후속타까지 맞는다. 더불어, 공격력이 높은 건 그렇다 쳐도 이 보스의 진정한 무서움은 모래폭풍을 동반한 공격이다.[11] 때문에 타겟팅을 걸어두어도 시야가 제한되어서 타겟팅이 안 통한다. 덩달아 자기 체력 바 까지 모래폭풍으로 가려버리며(...) 모래폭풍이 끝날 때까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남아있는지 적게 남아 있는지 알아볼 수가 없을 뿐더러 어디서 공격해 들어올 지 알 수 없어서 플레이어에게 위축감까지 주는 보스. 뭔가 건들거리는 몸짓과 중형 둔기, 여자인 네페르티티, 깡 마른 아케나텐 사이에서 더욱 돋보이는 엄청난 덩치의 위압감은 덤이다. 그나마 투탕카멘이 비슷한 체격을 가진다. 쓰러트리면 네페르타리와 함께 영면을 취하며, 조화의 수호자라는 전설 중형 둔기를 얻을 수 있다.
- 투탕카멘
파라오의 저주 DLC의 최종보스이자, 두아트에서 상대하는 파라오. 얼굴을 잘 보면 유명한 그 황금 마스크를 본뜬 조형을 하고 있다. 다른 보스와는 다르게 사후 세계 지역에서 수행하는 의식 준비 없이 마지막 메인 퀘스트를 깨다 보면 자동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며, 무기로 거대한 창을 사용하는데, 바예크의 창 공격과 달리 공격속도는 아주 빠르면서도 범위가 넓고 사각이 좁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대하기 힘들다. 거기에다가 공격도 상대를 몰아붙여서 압박하는 방식이다보니 어느새 구석으로 밀려있는 바예크를 볼수도 있다. 중간중간 평타에 3연타 공격을 섞어쓰며, 어려움 난이도 이상 부터는 이 3연타 공격이 즉사기가 되기 때문에 공격할 타이밍을 잡기도 쉽지 않아 상대하기 까다롭다. 생전의 기억을 통해 에덴의 조각의 힘을 이용해 절대권력을 휘두르던 아버지와 달리 에덴의 조각에 현혹되지 않고 아문의 사제들에게 이를 양도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쓰러트리면 두아트에서 영면을 취하며, 아텐의 최후라는 연속공격승수 4레벨의 전설 창을 얻을 수 있다.
2.3. 기타
- 이시도라
테베의 카르나크 신전에서 아문의 아내로 선정된 여사제. 처음엔 저주의 원인을 아문의 분노로 여겼으나, 사건을 조사한 바예크에 의해 원인은 에덴의 조각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그에게 조금씩 정보를 알려주며 협력한다.[스포일러]
- 수테크
붉은 머리에 매부리코인 젊은 청년. DLC를 처음 시작하면 이제 막 배에서 내린 바예크에게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인물로 처음 등장한다. 그 뒤 경매장에서 벌어진 습격사건에서 유물을 들고 도망친 인물로 나온 것과 예부 지역의 '연꽃'의 배에서 벌어진 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로 등장하는 등 신출귀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까지의 사람들의 증언은 하나같이 '붉은 머리'로 묘사되어 수테크임을 바로 알 수 있다.)[스포일러2]
- 타헤메트
테베 출신의 이집트 역사학자 겸 골동품 수집가. 도박 빚으로 유명한 그녀는 바예크의 동료였는데, 파라오의 저주를 조사하는 것을 도왔다. 타헤메트는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유물에 의해 되살아난 죽은 파라오들 가운데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도박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려는 그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바예크는 그녀의 연구를 선의로 넘겨주도록 설득하여 파라오를 쉬게 할 수 있었다.
- 메르티
아무네트의 편지에서 자신의 지인으로 소개된 인물로, 초반 테베에서 유물을 어디 가면 찾을 수 있냐는 바예크의 물음에 암시장에 가보라는 조언을 남기고는 이 저주받은 도시에서 떠나 남쪽으로 가겠다며 일찍 퇴장한다.[스포일러3]
- 바
이집트인들의 '인격'.[15] 사람의 머리를 한 인면조로 나오며, 인게임에서도 사람의 머리에굉장히 거슬리는말을 하면서 사후세계를 날아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대머리독수리의 재탕이며, 공격하면 반격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대머리독수리처럼 세누로 스캔하면 레벨이 찍히기 때문에 적 정탐을 할 때 이녀석들이 잔뜩 찍히면 조금 방해된다.
- 에시오클레스
본편 서브 퀘스트인 키레네의 폴짝 벼룩에서 나왔던 그 에시오클레스가 맞다. 스토리상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고, 밀수업자 마을에 가면 있는 NPC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장성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여전히 바예크를 벼룩 아저씨라고 부른다. 그런데 밀수같은 일이나 하고 있냐며 바예크가 실망했다면서 잔소리 몇마디 해주고 아무네트라는 사람을 찾아가면 일거리를 줄거라면서 로마로 가라고 한다. 아무네트가 감추어진 존재들(암살단) 로마(이탈리아)지부의 멘토라는걸 생각하면 제작진이 이번에도 노린 듯 하다.
- 니토크리스
작중에선 이미 고인으로 이시도라의 어머니이자 전임 아문의 아내이다. 기원전 70년, 니토크리스는 15살인 아야와 메자이 사부의 아들 바예크를 만났다. 바예크와 아야는 사부를 찾으러 테베로 왔으며 니토크리스가 메자이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희망했다. 대신 니토크리스는 바예크의 친구 켄사가 사는 누비아 부족의 도시로 그들을 안내하여 그들이 찾는 정보를 그녀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후 바예크가 켄사와 만난 후, 그는 자신이 물려받기 위해 훈련하고 있던 메자이 역할의 중요성을 충분히 깨닫고 신전에 있는 니토크리스에게 돌아왔다. 그녀의 통치 말기에, 주변 지역의 무덤들은 종종 도굴꾼들에 의해 더럽혀졌고 보물을 강탈당했다. 신성 모독을 끝내기로 결심한 니토크리스는 무덤 강도들을 저지하기 위한 고대 마아트 의식의 정보를 얻으려고 예부 지역에 있는 고귀한 네크로폴리스에 방문했다. 그러나 무덤 강도가 그녀를 살해해 실패로 끝났다.
3. 지역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지역 문서 참고.4. 업적
- 혜성 프로젝트
별의 조각을 사용해 강화하십시오.
- 더 강력한 힘
55레벨에 도달하십시오.
- 다크호스
내세 밖에서 사용할 영원의 나락(말)을 획득하십시오.[16]
- 꼬리 공격
세르케트와 관련있는 5곳의 구역 활동을 완료하십시오.
- 방화광
화염을 이용해 미라를 처치하십시오.
- 저주 해제
내세에서 투탕카멘을 물리치십시오.
5. 여담
- 전작 DLC인 감추어진 존재들에서는 40~45의 레벨 구간으로 비교적 작은 볼륨이지만 본작은 45~55로 감추어진 존재들보다 긴 볼륨을 자랑하며, 테베 자체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사후세계 분량까지 합치면 5배 가까이 넓은 편이고, 각 맵마다 개성이 강렬해서 즐길거리도 많은데다가 사후세계들은 이집트 신화의 신비로움을 잘 연출했다는 점에서 많이 호평받고 있다.
- 시와 퀘스트를 완료한 파일의 캐릭터를 파라오의 저주 권장 레벨인 45레벨로 부스트할 수 있다. 메인 메뉴에서 부스트를 활성화하면 해당 캐릭터의 45레벨 복사본이 추가되고, 해당 파일에서는 45레벨까지의 능력 포인트가 추가되고, 가지고 있는 장비들이 45레벨로 업그레이드되며, 45레벨 희귀 무기들이 추가되고, 각종 제작품들이 별의 조각을 요구하기 직전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된다. 다만 퀘스트 진행 사항은 그대로 유지된다.
- 각 파라오가 제공하는 무기들이 매우 멋지다. 왕가의 물건답게 디자인도 고급스러우며, 덩치가 큰 화신들에 걸맞게 무기의 크기도 큼직하다. 성능도 쓸만한 옵션이 최소 하나는 붙어있기 때문에 성장이 끝난 2회차 무기로 고려할만 하다.
[1] 본래 3월 6일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무슨 이유였는지 연기되었다.[2] PS4 Pro 대응, PS5 60 FPS 부스트 지원.[3] Xbox One X 대응, XBX|S 60 FPS 부스트 지원.[4] 클라우드 버전[5] 다만 애니머스의 결함으로 인해 생긴 판타지 컨셉은 신들의 시험으로 구현되었다.[6] 하늘에서 별과 함께 떨어졌다는 작중 기록으로 보아 정체는 운철로 추정된다. 실제 작중에 나오는 투탕카멘의 유물 중에는 운철로 만들어진 단검이 존재하는데, 이게 모티브일지도?[7] 네페르티티는 아케나텐의 아내이며, 투탕카멘은 아케나텐의 아들이였다. 그들보다 후대의 인물인 람세스 2세의 경우는 아케나텐을 기록말살형에 처하고, 그의 생전의 업적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었다.[8] 정확힌 본인은 아니고, 스토리상의 이벤트로 네페르티티의 분신이 뜬금없이 테베 한복판에 나타나 묻지마 칼질을 해대는 것을 바예크가 쓰러뜨리는 것이 첫 등장이다.[9] 아케나텐은 기존의 이집트의 신들을 전부 이단으로 몰고, 아텐이란 태양신만을 섬기는 유일신교를 창설했다. 그러나 그의 아들 때부터 아텐 신앙은 역으로 이단이 되어 박해당한다.[10] 네페르티티와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이다. 네페르티티는 여성 파라오이고, 네페르타리는 람세스 2세의 첫번째 왕비이지 파라오는 아니다.[11] 헤브 세드라는 지역 자체가 수시로 모래폭풍이 닥쳐온다.[스포일러] 사실 선악과는 그녀가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시도라는 유물을 지키다 희생된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 선악과의 힘에 눈이 멀어 이 사실을 숨겼고, 결국 모든 것을 알게 된 바예크에 의해 암살된다.[스포일러2] 붉은 머리에 매부리코인 부분에서 눈치챌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스토리 최후반부에 람세스 대왕의 후손으로 밝혀진다. 이시도라를 암살한 뒤 자신이 마지막 남은 후손인줄 알았는데 이제 가족이 생각보다 많이 생겼다며 기뻐한다. 바예크는 그에게 이시도라가 가지고 있던 선악과를 숨겨달라고 맡긴다. 그런데, 모든 스토리가 끝난 후 와세트 지역의 코브라 오아시스로 가면 수테크가 시체로 발견된다! 물론 선악과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채로. 바예크도 이렇게 죽을 인물은 아니었다며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아문 신이 유물을 잘 숨겨놨길 바란다.[스포일러3] 사실은 중반부에 알려진 '연꽃'이라는 인물로 남쪽으로 떠난 뒤 '푸른 연꽃의 집'에서 몰래 유물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 바예크와 이야기를 나눈 뒤 조사를 포기하고 바예크에게 행운을 빌어주며 자신은 더욱 남쪽으로 떠난다.[15] 고대 이집트 신앙에서 사람의 영혼은 다양한 형태로 나뉘는데, 흔히 알려진 '카'는 '생명력'에 가깝고, 한 사람의 인격은 '바'로 보았다. 즉, '바'가 우리가 생각하는 '영혼' 내지는 '혼백'에 좀 더 가깝다. 그 외엔 아크(신체), 렌(이름), 셰우트(그림자) 등이 있다.[16] 세트 마아트의 마굿간에서 5000드라크마에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