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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Assassin's Creed Chronicles | |
| 개발 | Climax Studios |
| 유통 | 유비소프트 |
| 게임 엔진 | 언리얼 엔진 3 |
| 출시일 | 2015년 4월 22일(크로니클즈: 차이나) 2016년 1월 12일(크로니클즈: 인디아) 2016년 2월 9일(크로니클즈: 러시아) 2016년 2월 9일(크로니클즈: 트롤로지 팩) |
| 장르 | 2.5D 횡스크롤 액션 |
| 플랫폼 | PS4, PSVITA, Windows |
| 등급 | 15세 이용가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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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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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차이나》 |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인디아》 |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러시아》 |
어쌔신 크리드 스핀오프 게임 시리즈.
사일런트 힐: 섀터드 메모리즈를 제작한 Climax Studios에서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제작하였다. 2015년 첫 에피소드인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차이나》 발매를 시작으로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인디아》와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러시아》 총 3가지 에피소드로 나누어서 발매되었다.
본 게임 시리즈 이외의 코믹스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주역으로 등장했었던 세 암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 3D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인 기존작들과는 다르게, 1989년작 페르시아의 왕자를 연상케하는 평면적인 횡스크롤 액션 방식을 취하고 있다.
2. 진행
전체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에피소드 순서대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차이나 : 쉬운 스테이지가 있음, 적들의 패턴이 단순, 시간제한 스테이지 적음
- 인디아 : 쉬운 스테이지 없음, 적들의 패턴이 복잡, 시간제한 스테이지 다수, 저격 스테이지 채용
- 러시아 : 쉬운 스테이지 없음, 적들의 패턴이 복잡하고 다양, 시간제한 스테이지가 시도 때도 없이 나옴, 저격스테이지가 계속 나오고 난이도상승
세 편을 다 클리어한 이후에 게임 곳곳에 숨어있는 암살단 로고를 매의 비전으로 해독한 코드를 입력해야 진엔딩이 나온다.
- 차이나: 0322 1021 3102
- 인디아: 2021 3011 1121
- 러시아: 2002 2103 3331
3. 트레일러
4. 에피소드 일람
4.1. 차이나
1526년, 중국 명나라 암흑기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주인공은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의 주인공이였던 샤오 윤으로, 에지오 아디토레와의 만남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2015년 4월 22일 발매되었다. 사전에 안내된 대로 유니티 시즌 패스, 골드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한글화도 지원.
전작과 다른점은, 전작에는 일반 경비병도 사용자가 지정한 언어로 대화를 했으나[2]. 이제는 인물간의 대화를 제외한 경비병들의 잡담같은건 중국어로 나온다. 어쌔신 크리드 1편에서부터 애니머스 자체에 번역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다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설정오류라는 말이 있지만 어크 유니티에서 에니머스는 최적화등의 이유로 중요한 대사가 아닌것으로 판단되는 말은 번역을 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나왔기에 설정오류라고 볼수는 없다.
명나라 환관 집단인 팔호가 템플러로 나오면서 전횡을 일삼고, 심지어 팔호 중 일원인 장영은 몽골의 알탄 칸과 내통해서 몽골군이 경술의 변을 일으키도록 한다.
아이템으로는 휘파람으로 자신이 있는곳으로 적의 시선을 끌거나, 소리승표로 다른곳으로 적의 주의를 돌릴 수 있고, 폭죽으로 잠시동안 짧은 범위의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단검은 던져서 데미지를 줄 수는 있으나, 피해는 긁히는 정도밖에 안되며 적에게 발각되기 때문에 그냥 퍼즐용으로만 쓰는것이 낫다.
컷신이나 공격이펙트에서 수묵화와 같이 먹이 번져나가는 연출이 사용된다.
세 편 중에서 가장 쉽고, 시원시원하게 전개된다.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발컨이라도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다만 에지오 아디토레의 마지막 이야기에서도 등장했던 샤오 윤의 이야기를 오픈월드 형식이 아닌 플랫폼 형식으로 소비한 것은 아쉬운 일. 초기작이라 그런지 다른 두 편에 비하면 좀 배경이 허전해 보이는 감이 없지 않다.
2019년부터 일본의 월간 선데이GX에서 만화판이 연재되었다. 기본 내용에 조금 더 등장인물들의 개인사를 넣고 샤오 윤의 자손이 등장하는 현대 파트도 섞은 재해석 버전. 약사의 혼잣말이라는 중화풍의 만화를 연재했던 작가가 작화를 담당했다. 어쌔신 크리드 차이나 항목 참고.
4.1.1. 등장 인물
- 암살단 측
- 템플 기사단 측: 팔호(Eight Tigers,八虎)라는 환관집단으로 등장한다.[3]
- 유다용 (Yu Dayong,谷大用): 마카오의 노예상인으로서 팔호에 반하는 반대세력들을 모조리 잡아 포르투갈 상인들에게 팔아 버린다. 이를 통해 얻은 이익으로 팔호는 부를 얻게 되었다. 이후, 상자를 찾으러 온 샤오윤에게 암살 당해 상자를 도로 돌려주게 된다.
- 귀주 (Qiu Ju,丘聚)
- 마영성 (Ma Yongcheng, 馬永成)
- 나상 (Luo Yang, 罗祥)
- 웨이빈 (Wei Bin, 魏彬)
- 가오펑 (Gao Feng, 高鳳): 팔호에서 마이지산 석굴 감옥 관리를 맡고있다. 이후, 샤오윤이 에지오가 준 상자를 되찾기 위해 가오 펑을 암살하지만 가오펑은 상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 장영 (Zhang Yong,張永): 작중 팔호의 우두머리. 팔호의 최초 설립자인 유근이 정덕제 시절에 역모를 꾀했다고 하여 유근을 능지형 당하게 만들고 자신이 수장이 된다.
- 기타 등장인물
- 장태후: 작중에선 정덕제 시절 샤오 윤과 똑같이 첩이었으나, 가정제의 아내가 된 인물로 등장. 샤오 윤이 왕궁에 잠입했을 때, 팔호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샤오 윤을 배신하게 된다.
- 홍 리웨이(Hong Liwei): 중국 암살단의 협력자. 하급 환관으로써 암살단에 정보를 제공하였다. 과거 차오 윤을 비롯한 장덕제의 첩 소녀들의 서예선생이었다. 메모리 1에서 구할 수 있다.
- 유근(Liu Jin): 팔호 설립자. 작중에선 템플러가 아니나, 장영의 음모로 인해 희생당한다.[4]
- 알탄 칸
- 에지오 아디토레 : 샤오 윤의 튜토리얼에서 스승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다.
- 만화 오리지널 등장인물
- 코우 리사 : 샤오 윤의 후손으로 만화판 차이나의 현대파트의 주인공.
- 마리 : 과거 리사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친구.
- 카가미 : 리사를 통해 샤오 윤의 상자를 찾으려는 템플 기사단의 일원. 2016년 피험자 반란 사건[5] 때문에 트라우마를 입어 일본으로 좌천되었다.
- 유근: 팔호의 최초 설립자. 게임 시점에서는 장영의 음모로 처형당해있다. 만화판에서 처형 장면이 나온다.
4.1.2. 장소
- 마이지산 석굴: 중국 간쑤 성에 있는 석굴으로 작중에서는 숙청 전에 암살단의 본거지였으나, 숙청이후 템플러들의 비밀 감옥으로 사용된다. 샤오 윤이 초반에 템플러들 처리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가오펑을 암살한 후, 탈출하게 된다. 메모리 1과 2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곳곳에서 암살단 복장을 한 석상을 볼 수있다.
- 마카오: 초반부에 샤오 윤이 템플러를 제거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항구를 통해 요새로 잠입한 다음 요새의 주인인 유다용을 암살하고, 불 타는 항구[6]를 탈출하게 된다. 곳곳에서 포르투갈 선박과 상인, 중국의 거대 함선도 볼 수있으며, 요새 안에 갇힌 유다용의 개인 노예들을 풀어주는 미션이 나온다.
- 난안: 중국 변방의 작은 시골 마을들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그 중심지에는 웨이빈의 궁전이 있다. 샤오 윤은 도심을 지나 궁전에 잠입해 웨이빈을 암살한 후, 마영성에게 난안에 왕양밍을 죽이기 위해 장영이 와 있다는 말을 듣고 왕양밍을 구하기 위해 도시 외곽으로 향하게 된다.
- 자금성: 후반부에 샤오 윤이 잠입하는 곳.
- 만리장성: 마지막에 장영이 알탄 칸의 몽골군을 끌어들여서 쳐들어오게 하는데, 샤오 윤이 이곳에서 몽골군을 막아내고, 템플러 수장 장영을 죽이는 곳.
4.2. 인디아
1841년, 전쟁을 치르고 있던 인도의 시크 왕국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주인공은 만화 어쌔신 크리드 브라만의 주인공이였던 알바즈 미르이다.[7]2015년 여름 발매 예정이었으나 거듭된 연기 끝에
전작의 단검을 대체하여 차크람이 등장했다. 단검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벽에 튕겨서 도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차크람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헤드샷명중시 적을 즉사 시킬 수 있어서 2회차나 챌린지룸에서 좋다. 또한 전작의 폭죽을 대신하는 연막탄이 생겼는데 전작의 폭죽보다 지속시간이나 범위면에서 우월하다. 연막탄의 효과범위 내의 적은 스턴에 걸리며 그 안에서는 어떤 적도 자유롭게 암살이 가능하다.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제법 높아졌다. 전작인 차이나는 동선을 잘 구성하면 어지간해서는 아이템을 사용안하고 넘어갈 수 있었으나, 인디아는 제압이나 살상이 아예 먹히지 않는 적이나 어쌔신 훈련을 받은 적들[8]이 추가되어 숨어있다가 암살을 시도하는 등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있다.
또한 타임어택이 많이 생겼으며 밟으면 부서지는 발판, 잡으면 부서지는 벽이나 함정들이 등장해서 타임어택이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압박해오는 스테이지 구성이 많아졌다. 어쌔신 크리드를 즐기고 싶으나 잠입 장르, 타임어택 같이 긴장을 놓으면 안되는 방식의 게임을 못즐기던 사람들을 위한 작품인 마냥 좀 더 편안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었던 차이나에 비해, 이번 작은 난이도가 높아지고 그만큼 동선의 선택이 빡빡해져 게임이 피곤해졌다.
빡세진 적들을 기존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구간이 많아졌고, 그렇기 때문에 헬릭스가 더욱 더 강한 치트 기술로 돌아왔다. 이제는 암살 후 적의 시체를 숨길 수도 있으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적들을 한방에 참살하는 것이 가능. 전작에 있던 빠른 이동 또한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아무 것도 없는 필드에서 사라지는 기술 또한 추가되었다.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이제는 정말 암살 혹은 잠입을 위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적에게 발각당했을 시, 조작 방식만 익숙해지면 금방 무쌍을 찍던 차이나와는 달리 격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준다. [9]
어쌔신 알바즈가 '코이누르'라는 다이아몬드를 지키기 위하여 영국군과 싸우는 이야기. 에지오 아디토레의 상자에 코이누르를 넣으면 선구자의 유적지가 표시된 지도가 홀로그램 형태로 나타나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으로 보아[10] 후속작에서 이 다이아몬드가 나올 수도 있는데, 새로 추가 된 신디케이트의 마지막 DLC인 '마지막 마하라자'에서 언급 된다.
컷신에서 화면전환시 인도 특유의 문양이 아름다운 무지개색과 함께 연출된다. 인디아편이 워낙 난이도가 높은지라 살짝 힐링이 되는 부분.
4.2.1. 등장인물
- 암살단
- 알바즈 미르 : 신디케이트의 헨리 그린의 조부. 에지오의 상자와 에덴의 조각으로 인도의 지배를 꿈꾸는 탬플러의 음모를 알아채고 인도와 아프가니스탄의 성들을 오가며 탬플러들을 물리치기 위해 활약한다.
- 하미드 : 알바즈의 스승인 암살단원, 거칠고 무모한 면모가 있는 알바즈를 거두어 암살자로 길렀다. 템플러들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다 알바즈에게 구출된다.
- 에단 프라이 : 엔딩에서 알바즈에게 에덴의 조각을 숨기라는 부탁을 받은 암살단원, 신디케이트 주인공 남매의 아버지.
- 템플러 기사단원
- 윌리엄 슬리먼 : 영국 육군 소장인 템플러 마스터, 피아라를 인질로 잡고 에덴의 조각과 에지오의 상자를 요구하지만 피아라의 기지로 에지오의 상자만을 가진 채 도주한다.
- 알렉산더 번즈 : 스코틀랜드 출신의 동인도 회사 소속 탐험가, 템플러 기사단원이며 알바즈와의 일기토에서 패해 인도를 떠난다.
- 기타 등장인물
- 피아라 카우어 : 마하라자 싱의 손녀이자 공주, 알바즈 미르와 연인관계이며 최종보스에게 칼빵을 놔줄 정도로 물러서지 않는 성격.
4.2.2. 장소
- 암리차르 : 펀자르의 수도.
- 암리차르 여름궁전 : 피아라가 머물고 있는 궁전. 게임의 마지막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 선구자의 사원 : 선구자들이 지은 사원으로 크로니클즈에서는 유일하게 인디아편에서 등장.
- 헤라트 성채 :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성채
- 카타스라즈 만디르 : 펀자브 지방에 위치한 여러 힌두교 사원들.
4.3. 러시아
1918년, 10월 혁명의 여파가 그치지 않은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11] 주인공은 만화 어쌔신 크리드 몰락, 어쌔신 크리드 사슬의 과거 파트의 주인공인 니콜라이 오렐로프로 그가 암살단으로서의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수행한 마지막 임무를 다루고 있다.2015년 가을 발매 예정이었으나 거듭된 연기 끝에 2016년 2월 9일로 확정되었다. 스팀에서는 2016년 2월 16일 발매되었다.
게임은 두 파트로 진행되며 니콜라이 오렐로프 파트와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12]파트 두 부분으로 진행되며 한 미션에서 두 파트가 교대로 진행되기도 한다.
아나스타시아 파트는 휘파람과 로프 다트(승표), 헬릭스(헬릭스 섞어들기, 헬릭스 돌진, 헬릭스 블레이드) 외에는 사용 가능한 무기나 수단이 전무하며 비살상 제압이나 시체 옮기기, 이중 암살 역시 불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제법 높은 대신 부가임무 구간처럼 살상 외에는 부가임무를 수행할 해결법이 전무한 경우에는 그 부분에서의 살상은 카운트에서 빼 준다.
니콜라이는 차크람 대신에 라이플, 로프 다트 대신에 윈치를 장비하고 있고 윈치로 물건을 끌어오거나 전기 스파크를 쏴서 전기를 끄는 식의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또한 윈치는 로프 다트보다 천장에 올라가는 속도가 빠른편이다. 연막탄 역시 가지고 있으나, 이번편의 연막탄은 바람이불어 효과가 없는지역이나 방독면을 쓴 적들 때문에 무용지물인 경우도 잦다. 그 외에는 속도는 느리나 소음은 훨씬 적은 기술인 제압이나 시체옮기기, 이중 암살이 가능하다. 그리고 1회차에서는 불가능 하지만 2회차인 플러스모드에서는 위의 헬릭스를 포함해서 헬릭스전투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위의 차이나나 인디아는 스토리를 다 깬 후에 스탭 롤이 올라가고 에필로그가 나오는데, 러시아는 그냥은 에필로그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크로니클즈 전 시리즈를 하다보면 맵 중간중간에 어쌔신 마크가 있고, 여기서 매의 눈을 쓰면 숫자가 보이는데 이 숫자들을 입력하면 추가영상이 나온다.[13]
컷신, 스테이지 모두 검은색과 붉은색으로만 이루어져 사회주의 프로파간다같은 강렬한 느낌을 준다. 오브젝트들도 곡선보다는 딱딱한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러시아편은 차이나와 인디아에 비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무기를 못 쓰게 하는 구간도 많은데다가 최종보스까지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패턴과 조작으로 싸워야하기때문에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시간제한 스테이지들도 조금만 실수하면 죽는 것이 많아 계속 죽으면서 스테이지를 완전히 외워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 적들이 중국어를 사용했던 차이나와 달리 러시아편에서는 러시아어는 전혀 안나오고 적들도 영어만 쓴다. 물론 인디아편에서도 거의 영어만 나왔지만 인디아편은 주적이 영국인들이었다.
4.3.1. 등장인물
- 암살단
- 니콜라이 오렐로프 : 러시아 암살자 형제단의 일원, 퉁구스카 대폭발 사건 이후 암살단에 회의를 느끼고 아내 안나와 함께 미국으로의 망명을 준비한다.
- 세르게이 : 암살단의 과학자, 아나스타샤를 이용해 고대 유물의 정체를 알기 위해 니콜라이를 배신한다. [14]
- 미하엘 : 니콜라이의 친구이자 잠시 등장하는 단역, 모든 암살단이 니콜라이에게 등을 돌리는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아나스타샤가 있는 곳의 암호를 알려준다.
- 샤오 윤 : 에지오의 상자와 니콜라이의 목걸이의 에덴의 조각에 반응하여 영혼의 모습으로 등장.
- 기타 등장인물
-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 실존인물로 니콜라이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 러시아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해 안나 앤더슨이 된다.
- 레온 트로츠키 : 러시아의 혁명가, 니콜라이와 친구였으나 암살단이나 템플러보다 사회주의 혁명이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그를 배신한다.
템플러 중에 네임드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 템플러들도 나오기는 하지만 암살단과의 갈등 비중이 더 크다.
4.3.2. 장소
- 샹트페테르부르크 : 소련시절에 레닌그라드라고 불렸던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 예카테린부르크 : 러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 이파티예프 가옥 : 로마노프 왕가가 혁명세력에게 살해당한 곳, 니콜라이가 이곳에서 유일한 생존자였던 아나스타샤를 피신시킨다.
- 카잔 :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 모스크바 : 러시아의 최대도시이자 수도. 니콜라이는 모스크바의 암살단 본부에서 아나스타샤와 함께 탈출한다.
5. 기타
- 각 편의 메인 테마곡은 같은 곡을 각 국가의 스타일에 맞춰 변주한 것. 중국편과 인도편은 전통악기 느낌이 나고, 러시아편은 군가 느낌으로 변주되었다.
- PS Vita판의 경우, 동영상에 끊김 현상이 나타나는데 한글자막 때문에 영상에 버퍼링이 걸리는 것으로 자막을 끄면 영상이 문제없이 나온다. 두줄까지는 괜찮지만 세줄 네줄 자막이 나오면 영상이 버퍼링이 걸린다. PSN 다운로드 버전은 버퍼링이 좀 덜하긴 하지만 끊기는 건 여전하다.
- 2019년 설날 이벤트로 Uplay 에서 중국편을 무료 배포하였다. 17년의 어쌔신 크리드 3과 18년의 어쌔신 크리드 4 무료배포에 이어, 반쯤 어쌔신 크리드 로그나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를 뿌릴것으로 예상했던 많은 유저들이 실망하는중(...)[15]
- 2021년 설날 이벤트로 또 유플레이가 중국편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 2021년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일동안 3개의 게임을 묶은 트릴로지 합본팩을 유플레이에서 무료배포 한적이 있다.
[1] 어쌔신 크리드 앰버즈,어쌔신 크리드 브라만, 어쌔신 크리드 몰락[2] 기본은 영어[3] 실제 역사상에서 팔호는 정덕제와 가정제 시기에 명나라의 국정을 농단했다.[4] 실제 역사상 이 사람은 정덕제 시절 매관매직에 부정부패를 일삼았는데, 정덕제에게 개겼다가 능지형을 받고 죽었다.[5] 어쌔신 크리드 영화의 사건이다.[6] 귀주가 죽은 유다용의 시체를 발견한 후, 암살단은 이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대사를 남기고 항구에 불을 질러 많은 사람들이 죽게 만든다.[7]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 나오는 헨리 그린의 아버지다.[8] 이 적들은 플레이어가 숨을 법한 곳에 숨어있는 터라 미리 발견하지 못하면 무조건 즉사한다. 매의 눈을 사용하여 위치를 파악한 후 피해다니거나 앞에 연막탄을 뿌려 스턴을 건 후 공격해야한다. 또한 발성표창에 반응하지 않는다.[9] 총을 가진 적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근거리 원거리에서 빨간 선이 난무하고 근거리에서는 칼 든 적들이 달려들고...[10] 엔딩에서 '에단'이라는 사람에게 다이아몬드를 맡기는데 바로 프라이 남매의 아버지인 에단 프라이다.[11] 여담으로, 이 시기는 현대파트를 제외하면 제일 현대에 가까운 시점이다.[12] 니콜라이 2세의 딸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DNA 감정 결과 처형 당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여기서는 니콜라이가 마지막 순간에 구출해냈다[13] 에피소드1: 0322, 1021, 3102 에피소드2: 2021, 3011, 1121 에피소드3: 2002, 2103, 3331[14] 게임 스토리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문서 중 하나에 '세르게이가 아나스타샤의 실험에 사인했다'라는 문장이 나온다.[15] 다만 유니티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인해 무료배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