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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0:27:02

어쌔신 크리드: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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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시인성을 위해 표제명의 '어쌔신 크리드'가 생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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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로그
Assassin's Creed Rogue
파일:external/www.capsulecomputers.com.au/Assassins-Creed-Rogue-artwork.jpg
개발 <colbgcolor=#fff,#2d2f34>유비소프트 소피아[1]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PS3, X360, PS4[2], XBO[3], Switch, Windows
ESD PC
유비소프트 커넥트, 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
콘솔
PS Store, MS Store, Nintendo eShop
장르 잠입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14년 11월 11일 (PS3, XB360)[4]
2015년 3월 10일 (PC)[5]
2018년 3월 20일 (PS4, XBO)[6]
2019년 12월 6일 (NS)[7]
엔진 앤빌 넥스트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줄거리4. 게임플레이5. 등장인물
5.1.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5.2. 템플 기사단 북아메리카 지부5.3. 북아메리카 식민지 암살단5.4. 영국군5.5. 프랑스군5.6. 프랑스 암살단5.7. 기타 등장인물
6. 등장 지역7. 무장8. 모리건 호9. 부가 요소
9.1. 사이드 미션9.2. 해전 미션9.3. 사냥9.4. 수집 요소
10. DLC
10.1. 예약 특전10.2. 디럭스 에디션
11. 평가12. 그 외

[clearfix]

1. 개요

신조란 무엇인가
QUESTION THE CREED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메인 스토리 7번째 게임으로, 켄웨이 사가의 마지막 작품이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PS4, Xbox One, PC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 게임은 7세대 콘솔 플랫폼인 PS3, Xbox 360으로 출시되었으며, 시리즈 최초로 암살자가 아닌 템플러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8]

2018년 3월 20일, PS4Xbox One으로 이식한 리마스터판이 출시되었다. 리마스터판은 그래픽이 PC판 최상 옵션과 유사하게 그래픽이 변경되었으나 프레임은 30fps로 고정되었으며 한국어 번역도 새롭게 수정되었고 이후 Xbox Series X|S 에서 프레임 가속 기능이 지원되어 리마스터판의 경우 60fps로 동작된다.

2. 발매 전 정보

파일:assassins-creed-comet-leaked.png
정보 유출 전에는 '코멧' 이라는 암호명만 있었으며, 아드왈레의 손자가 주인공이라거나 혹은 로마 시대가 배경이라거나 하는 예측이 난무했었다.

그런데 7월 말 WOG.ch라는 스위스 온라인 게임 판매 사이트에서 '어쌔신 크리드: 로그'라는 박스 아트[9]까지 업로드되어 신작의 이름이 '코멧'이 아닌 '로그'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2014년 8월 5일 오후에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도 유출되었다. 유비소프트는 빠르게 유튜브에 올라온 유출된 트레일러를 삭제했지만 이미 볼 사람은 다 본 후였고, 한국 시간으로 8월 5일 밤중에 게임의 정보가 차례차례 공개가 되었다.[10]

유럽판 트레일러 한글 자막
미국판 트레일러 한글 자막
특이하게도 유럽과 미국의 트레일러 대사가 서로 다르다. 유럽판 트레일러의 대사가 추상적이라면 미국판 트레일러 대사는 조금 더 직접적으로 표현을 했다.


북대서양 플레이 영상. 주인공의 왼쪽에 있는 사람이 헤이덤 켄웨이다. 인터페이스가 블랙 플래그의 해전과 거의 유사하나, 퍼클 건, 캐러네이드 포, 화염통, 그리고 빙산 등 새로운 요소들이 보인다.

북극인데 펭귄이 나온다고 고증 오류라는 지적이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펭귄은 사실 남극의 그 펭귄이 아니라 큰바다오리, 실제로 북극권에서 서식했으나 19세기에 남획으로 멸종한 조류이다. 그리고 영국 항해사들이 이 새들을 '펭귄'이라고 부르고 다닌 게 바로 펭귄이란 이름의 시초였기 때문에 오히려 고증에 매우 충실한 것.


애팔래치아 하곡 육상 플레이 영상. 이번 작의 스토리가 스토리이니만큼 요새의 사령관이 어쌔신이며, 낙하 암살로 셰이를 빈사 상태로 몰아붙이고 연막탄을 뿌리며 도망가는 등, 전작 플레이어들이나 할 법한 졸렬한패턴을 쓰면서 싸운다. 그리고 블랙 플래그의 수면/광폭 효과를 가진 유탄을 쓸 수 있다.


9월에 추가된 어쌔신 헌터 트레일러. 영상 속에서 전작에서 모습을 보였던 아킬레스 대번포트아드왈레가 보인다. 이번 작품이 북미 암살단의 몰락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보니 여러 인물들이 속속이 등장하는 듯.


10월 14일에 추가된 스토리 트레일러. 암살자 시절의 셰이를 볼 수 있으며 왜 암살단을 배신했는지 간략하게 설명이 되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PC판 발매도 확정되었다. 이 영상에선 암살단이 굉장히 나쁘게 나온다.


발매 하루 전인 11월 10일에 공개된 런치 트레일러. 여담이지만 일러스트에 나오는 식으로 핸드 캐논을 들고 있는 모습은 결국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았다.

3. 줄거리

4. 게임플레이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5.2. 템플 기사단 북아메리카 지부

5.3. 북아메리카 식민지 암살단

5.4. 영국군

5.5. 프랑스군

5.6. 프랑스 암살단

5.7. 기타 등장인물

6. 등장 지역

파일:어쌔신 로그 지도.jpg

7. 무장

무기류는 고만고만하다. 학살신 크리드를 지향하는 로그답게 대량 학살용 무기도 있으며, 학살 플레이를 권장하듯 곳곳에 탄 박스가 배치되어 있는 데다 즉석으로 탄 제작도 가능하다.

8. 모리건 호

이번 작의 주인공 함선으로, 슬루프 오브 워 등급의 범선이다. 문서 참고.

9. 부가 요소

9.1. 사이드 미션

9.2. 해전 미션

4편의 전설의 배를 계승한 4개의 해전 미션이 있다. 전작은 전설의 배를 잡으면 일일이 가서 스페이스 바로 루팅하여야 했지만, 로그의 해전은 전작의 해상 계약과 전설의 배를 섞어놓은 것이다. 이 중 프랑스 함대와의 두 전투는 7년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리버 밸리에는 없으며, 4개의 해전 모두 북대서양에서 참전 가능하다.

4편은 잭도우 호 혼자서 전설의 배와 싸워야 했지만, 해전 미션 같은 경우 아군(영국군)이 등장해 어느 정도 고기방패 역할을 해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전투 중반쯤 되면 혼자서 싸우게 된다. 물론 적도 호위함대를 끌고 나오며, 해전 미션에 등장하는 적들은 전부 도선 전투 없이 바로 가라앉는다. 따라서 작은 배를 먹어 모리건을 수리하는 꼼수가 차단된다.

실제 해전을 바탕으로 한 만큼 적 기함들이 전작과 같은 기교를 부리지는 않고[47] 난이도도 다소 내려갔지만, 모리건 호의 무기들의 연무가 굉장히 심해 전체적으로 시야 확보가 힘들고, 그 외에 빙산들이 존재하거나 화공선 공격을 하는 등 전투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어 마냥 쉽지는 않다. 돌진 업그레이드가 충각 업그레이드로 넘어오면서 해전 미션에서도 사용 가능해지므로, 주로 공격보다는 긴급 회피를 위해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스톰 포트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미션은 풀업 기준 큰 무리 없이 한 번에 완료할 수 있을 정도로 블랙 플래그에 비해 전체적인 전설적인 배 해전의 난이도가 내려갔다. 스톰 포트리스 제외 전설의 함선 레벨은 75.

참고로 위치만 찾으면 아무런 제한 없이 곧바로 덤벼들 수 있었던 전설의 함선 이벤트와는 다르게[48] 스톰 포트리스는 에픽 이벤트로 취급되어 나머지 3개를 다 끝내야 해금된다.

모두 클리어하면 전설의 바다 괴수인 크라켄의 돛, 선수상, 조타륜을 얻음과 동시에 기존 템플러 의상의 검은색이 희게 바뀐 템플 기사단 마스터의 옷을 얻는다. 여담이지만 이 전설의 전투는 셰이가 템플 기사단에 가입하기도 전에 개방되기 때문에, 풀업 모리건으로 전설의 전투를 모두 클리어하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 템플 기사단에 가입도 안 했는데 템플 기사단 마스터의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셰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9.3. 사냥

사냥에서 얻은 가죽은 의상, 갑옷(체력+) 및 각종 주머니 업그레이드에 쓰이며 뼈는 다트 로프/각종 다트 제작에 쓰인다. 미니맵에 곰 가죽 모양으로 표시된 곳이 사냥 미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하다 못해 이제는 사냥을 부가 활동으로 지정해 마을 아이콘을 파랗게 만들기 힘들게 만든다. 덕분에 다트를 만들 뼈가 모자랄 일은 없어졌다. 모든 사냥 미션을 완료할 경우 사냥용 세이버(4/2/3)를 얻을 수 있다.

바다 사냥 역시 크게 바뀌진 않았으나 곳곳에 배치된 유빙 덕에 좀 더 스릴 있어졌다. 사냥감이 작살에 박힌 채 배를 끌고 돌아다닐 때 유빙에 충돌하면 피해를 입으니 고개를 숙이고 배를 붙잡아야 한다. 앱스테르고 미션 중의 하나로 어류 다섯 종류를 모두 사냥하는 것이 있는데, 북대서양에만 있으니 참고할 것.

9.4. 수집 요소

10. DLC

10.1. 예약 특전

10.2. 디럭스 에디션[51]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assassins-creed-rogue|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assassins-creed-rogue/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assassins-creed-rogue|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assassins-creed-rogue/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rogue|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rogue/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assins-creed-rogue|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assins-creed-rogue/user-reviews|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assins-creed-rogue|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assins-creed-rogue/user-reviews|
6.9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fair-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396/assassins-creed-rogu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96/assassins-creed-rogu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12. 그 외

파일:31ekOnAr.jpg}}} ||<width=50%>
파일:Z1kJwNK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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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권총을 얻을 수 있는 북대서양의 슬리피 할로우라는 지역에서, 밤이 되면 교회 근처에서 목 없는 기마병이 소환된다. 통상적인 공격으로는 절대로 죽일 수 없으며, 은폐하더라도 무조건 발각된다. 무덤 위에 있는 호박을 총으로 사격하면 죽는다. 영국군과는 교전을 하지 않는다. 이는 슬리피 할로우 영화의 오마주로 보인다. 슬리피 할로우에서 등장하는 목 없는 기마병은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편에 가담한 헤쎈 용병이라는 설정 때문에 영국군은 안 죽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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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방법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있다. 로프 다트로 목매달아 죽이기. 교회 꼭대기의 신뢰의 도약판에서 대기 타고 있다가 로프 다트 던져서 끌어올려 매달아 버리면 있지도 않은 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며 죽는다. 시체를 끌어내려서 루팅해 봐도 일반 척탄병과 다를 바 없다.


[1]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을 개발했다.[2] PlayStation 4 Pro 대응.[3] Xbox One X 대응.[4] 유니티의 발매 연기로 두 게임이 동시 발매가 된다.[5] 한국 스팀은 24일[6] 리마스터[7]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와 합본팩[8] 템플 기사단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3편에서도 일례가 있으나 그쪽은 엄연히 메인 주인공이 암살자이고 스토리도 템플 기사단보다 암살단 중심이다. 헤이덤을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치기도 하지만 플레이 비중은 코너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결말도 코너의 시점으로 끝난다. 그에 비해 로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이 동일하고 스토리도 암살단보다 템플 기사단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부분이 더욱 비중이 크다. 모리건 호도 암살단 시절에는 업그레이드가 막혀 있으나 템플 기사단으로 넘어가야만 풀업이 가능하다.[9]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때라 박스 아트는 아무 게임의 스틸샷을 가져온걸 볼 수 있다.[10] 이 '코멧'이라는 코드네임은 지금도 잔재로 남아 있는데, PC판의 게임 실행 파일의 이름이 ACC.exe라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11] 이러한 설정은 얘가 처음은 아니다. 던컨 월폴도 시도했으며, 조금 다르긴 하지만 알 무알림도 반대라는 것만 빼면 비슷하다.[12] 사실 7년 전쟁 중에 양국과 동맹을 맺은 원주민들 간에 이런 일이 여럿 존재했다.[13] 단, 암살자 시절, 즉 시퀀스 초반부엔 시민들을 학살하면, 여타 다를 바 없이 비동기화 경고가 뜬다. 템플 기사단의 무자비한 면모를 반영하고 있는 시스템.[14] 전편의 주인공들이 시민들을 죽이면 비동기화가 되었던 것은 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셰이는 이러한 것이 없으니, 어쩌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초반부 자신의 실수로 수많은 인명들이 목숨을 잃었으니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는 일이다.[15] 현상금 사냥꾼은 반격, 방어 풀기, 무장해제 같은 근접 기술들이 일절 먹히지 않으며, 연막탄에 의해 무력화되지도 않는다. 단 로프 다트로 눕힌 다음에 처치하거나, 영국 충격식 권총이나 헤드샷으로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장전하는 총알은 두 발이고, 로프 다트는 눕힌 뒤 찌르려고 하면 주위의 다른 현상금 사냥꾼이 귀신같이 달려들어서 견제한다. 다행히 암살단 두목과 달리 수면이나 광폭에 면역은 없기 때문에 다트/유탄을 이용해서 재우고 밟아 버리거나 광폭을 걸고 도망가주면 그나마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쫓아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달려서 도망쳐도 충분히 뿌리칠 수 있다.[16] 전작은 완전 동기화 조건이 아무도 죽이면 안될 때 주먹으로 '기절시켜' 무력화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하기라도 했다.[17] "죽어라!", "하늘에서 죽음이!" 등의 대사다.[18] 이전까지 여성이 적으로 나온 경우는 브라더후드의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정도가 전부며, 이마저도 죽이지는 않고 목에 칼을 대고 끌고 다니며 위협하는 수준에 그쳤다. 여성을 죽인다는 거부감 때문인지 여성 적은 이상하리만치 나오지 않았는데, 로그 이전의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여성을 직접적으로 살해하는 순간은 오직 한 번뿐이었다.[19] 현상범 레벨 증가로 쫒아오는 암살단 함선이 자신들과 근접해도 마찬가지[20] 분명히 "기스트"라고 발음하는데 자막에는 "지스트"라고 나온다. 오역.[21] 실존 인물이자, 소설이자 영화로도 각색된 모히칸족의 최후에 등장하기도 한 인물이다. 역사상으로는 프랑스군과 원주민 연합군에 당해서 그의 군대가 패배하고 그는 그 전투의 패배 후 3달 뒤에 알버니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22] 셰이는 전직 어쌔신이었기에 식민지 사령관들의 악행을 잘 알고 있었고, 먼로 대령에게 빈정대었으나 먼로는 자신은 그들과 다르다면서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23] 셰이와 기스트가 갱단으로 위장해서 깽판을 치고 붙잡힌 날강도들을 풀어줘서 영국군들의 꼭지를 돌아버리게 만든다...[24] 자막에는 "루이-조세프 가울티에, 라 베렌드리 기사"라는 괴상한 오역으로 나온다.[25] 그레이트 이나구아에서 매춘굴 업그레이드를 해달라고 부탁한다.[26] 농부 같이 무식하고 비천한 놈이라는 조롱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조선 시대천민이 멸시받았듯이 이 당시 서양의 생활권에서는 농사 짓는 사람들을 천대하는 풍조가 강했다. 돌려 말하면 이 인간이 가진 권위 의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27] 아킬레스는 명색이 최종 표적이긴 한데 싸울 일은 하나도 없고, 오브라이언 잡고 나가면 헤이덤 켄웨이에게 총 맞아 다리 장애인 되는 게 컷신 처리되고 끝이다.[28] 템플러들에게 습격당한 툴룸의 암살단원을 구해주다 보면 리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29] 친구에 대한 명복이자. 비록 적이긴 하지만 리암이 자신의 신념을 믿어 온 자세에 대한 경의라고 해석된다.[30] 검을 치우지 않고 옆에 두었다는 건 검을 놓친 샤쇠르에게 검을 돌려줌으로써 그의 명예를 존중하겠다는 의미가 있다. 중의적으로 봐서 당신은 곧 죽으니 이 검으로 편하게 가라는 의미라고 해석하는 시각도 있으나 이건 샤쇠르의 마지막 행동을 고려하지 않은 시각이다. 샤쇠르의 검은 셰이가 집었지만 샤쇠르는 오른손으로 검을 다시 쥐려는 행동을 보였으며 셰이는 그가 죽은 후에 검을 내려놓았다. 이건 셰이가 검을 놓으며 당신의 '마지막'도 빠른 게 좋다는 대사를 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이나 이미 쓰러진 사람에게 검을 돌려주는 것은 그를 존중하겠다는 뜻이다.[31]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배경인 프랑스 혁명은 암살단이 아니라 템플러가 주도한 혁명이다. 암살단은 오히려 프랑스 혁명의 과열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영국처럼 안정적인 입헌 군주제 국가로 만드는 쪽으로 주도하려 했다.[32]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 암살단이 하려던 짓은 코너와 미국 암살단의 혁명을 와해시킬 뻔했다.[33] 이건 어디까지나 시퀀스 1의 이야기이고 훗날 셰이가 아킬레스에게서 필사본을 훔쳐 달아날 때 가보면 그림이 없다. 아비게일 대번포트와 코너 대번포트가 장티푸스로 죽었을 때 떼어낸 모양.[결말스포일러] 마지막 후반에 등장. 베르사유는 마지막에 셰이가 샤를 도리안을 암살하기 위해 가는 곳이고, 파리 시에서는 벤자민 프랭클린을 보호하기 위해 셰이가 프랑스 암살단 갱들을 제거하는 곳. 파리는 노트르담 성당과 일부 파리 시가지가 나온다. 구현한 지역을 살펴보면 유니티 정도로 넓은 지역을 구현하진 않았지만, 곳곳에 사용하지도 못하는 유탄 회수 상자가 있는 등[52] 스토리라인이 짧게 끝나지 않고 시퀸스 7~12 부분이 추가됐다고 친다면, 셰이가 파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게 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셰이가 상자의 위치를 추적하고, 그걸 가지고 있는자가 샤를 도리안이라는 것을 알아내기 까지의 과정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만약에 로그의 스토리가 좀 더 길어졌더라면 유니티의 배경과 같은 장소인 파리도 제대로 구현됐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랬다면 3의 등장인물들이 로그에 나온 것처럼 유니티의 템플러들이나 암살자들도 등장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가능성은 있었지만 정작 출시된 작품엔 그 무엇도 포함되지 못했다.[35] 바이킹 갑옷 의상과 같이 얻을 수 있음.[36] 제임스 건의 갑옷 의상과 같이 얻을 수 있음.[37] 셰이의 무기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무기 중 하나다. 일단 입수하기가 쉬워서 메인 스토리 진행하다가 돈 주고 상점에서 사면 되며, 스탯도 꽤 쓸만한 편이고 템플러의 이미지를 잘 살린 룩도 평가가 좋다. 템플러 소드처럼 지나치게 크고 화려하지도 않고 알타이르의 검처럼 작고 소박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딱 적당한 검 크기도 호평에 한몫했다.[38] 함대 미션을 클리어한다고 그냥 주는 게 아니라, 뉴욕에 있는 아스날 요새에 가서 함대 미션 전리품들을 전시한 곳으로 가면 웬 그림이 생긴다. 이 그림에 그려진 위치(안티코스티 입구)로 가서 땅을 파면 나온다.[39] 참고로 유탄발사기 자체는 16~18세기에도 실존했는데, 프랭클린은 공압식 언더배럴 유탄발사기라는 희대의 물건을 만들어 준 것이다.[40] 허나 태블릿 모으기에 필수인 3등급 보안 레벨은 가장 마지막 미션쯔음 주어지기에 사실상 클리어 보상이라 봐야 한다.[41] 2, 3번째 연속 집행에서 자주 발동한다.[42] 참고로 가능하면 들키지 않고 암살하는 걸 추천한다. 주인공을 발견하자마자 연막탄을 치고 도망치며 그 와중에도 총을 쏘고 따라 붙어서 죽이려고 하면 무조건 암살검으로 선빵을 놓는데 이게 무지 아프다. 더군다나 다트는 아예 먹히지도 않고 총은 헤드샷이 아닌 한 최소 3방 이상 먹여야 죽는다. 말할 것도 없이 카운터는 물론 무장해제조차 안 먹힌다. 오히려 자신이 카운터를 당해 비동기화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43] 쉽게 잡는 방법은, 두목은 한 군데에 진득하게 숨어 있는 게 아니고 일정 시간마다 숨은 곳에서 스스로 나와서 다른 곳을 찾아 숨는 걸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는 걸 이용해 근처의 풀숲에 잠복하고 있다가 자리 옮긴다고 모습을 드러내고 움직일 때 헤드샷을 날려주면 된다. 총의 위력과 무관하게 헤드샷을 날리면 무조건 한 방이므로 두목이 공격 범위까지 스스로 걸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인내력만 갖춘다면 제일 깔끔하게 두목 살해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44] 경보병에게 스로잉 나이프를 노획하여 두목에게 던지면 한 방에 골로 보낼 수 있다.[45] 템플러로 전향하기 전이라면 프랑스군을 보호하고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46] 주로 프랑스 지휘관 죽이기, 깃발 내리기, 전략 지도 불태우기 중 2개를 해야 한다.[47] 은신, 공격무시 등[48] 잭도우 호의 업그레이드 상태가 영 좋지 않은 경우 붉은 경고장이 뜨긴 하지만 그래도 덤벼들 수는 있다.[49] 실존한 프랑스군 전함. 키브롱 만 해전에 프랑스군 전함으로 참전.[50] 향유고래를 '흰돌고래'라고 명백한 오역을 당했다.[51] 어쌔신 크리드 3를 구입할 생각이 있는 유저가 아닌 이상 디럭스 에디션만 구입하면 거의 모든 DLC를 소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