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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22:23:08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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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등장인물설정(게이트/스킬/아이템)ㆍ웹툰


1. 개요2. 플레이어
2.1. 5영웅2.2. 마인
2.2.1. 협회장 및 간부2.2.2. 단장 및 단원2.2.3. 기타 마인
2.3. 파수꾼2.4. 빅6 → 빅5
2.4.1. 도깨비2.4.2. 정숙한 달2.4.3. 할렘2.4.4. 천명2.4.5. 백은의 성좌2.4.6. 라비린스
2.5. 기타 플레이어
3. 플로어 관련 인물
3.1. 플로어 마스터3.2. 지구3.3. 프론티어3.4. 네오 시티
3.4.1. 에이온 제국
3.4.1.1. 관리자
3.5. 트리움
3.5.1. 인간3.5.2. 늑대인간3.5.3. 뱀파이어
3.6. 프론티어 23
3.6.1. 초월체3.6.2. 실패작
3.7. 니플헤임3.8. 마계
3.8.1. 마족/악마3.8.2. 인간/하프
4. 기타 인물

1. 개요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의 등장인물을 정리해 놓은 문서.

2. 플레이어

2.1. 5영웅

지구에서 시스템이 등장한 이후 5년 동안 활약했던 5명의 영웅들.

당시 세계 최강의 플레이어들이었기에 마인들도 섣불리 활동하지 못했으며, 전 세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중 시작 25년 전 지구의 플로어 마스터 서리여왕 레이드에 나선 것도 이들로, 레이드에는 성공했으나 전원 서리여왕의 숨결에 얼어붙어 잠들었고, 사실상 죽은 걸로 취급되었을 정도.

137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지구의 플레이어들에 의해 프론티어에도 이들의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다고 한다.

2.2. 마인

게이트에서 매우 드물게 등장하는 '마족'의 피를 마시고 살아남은 플레이어들. 마기(魔氣)를 다룰 수 있지만 그 대가로 마족과 유사하게 성격이 포악해지고, 끊임없는 살인충동을 느끼며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
마기를 끌어올리면 눈이 붉게 변하는 현상인 적안(赤眼)을 가지고 있으며, 살인과 범죄를 주업으로 하는 특성상 일반적인 플레이어보다 우수한 것이 특징.

1부 시점 25년 전, 치안이 비교적 취약한 프론티어에 올라가 마인 협회를 세웠지만 과거 5영웅에 의해 뿌리까지 싹 뽑힐 뻔했던 경험으로 인해 철저한 점조직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조직의 전체 구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협회장과 일곱 명의 최고위 간부가 전부지만, 간부들도 전체 구조를 다 알고 있는 건 아니다.

이후 2부 시작 시점에서는 마인 협회가 붕괴하며 단장들을 포함한 대다수의 구성원들이 사망, 천마 + 간부 일곱 명 + 기타 인물까지 서른 명도 남지 않았지만, 차원 엘리베이터의 위층으로 올라가 마족들과 플레이어들의 공략을 방해하는 관계를 맺은 상황.

그나마도 하나하나 죽으면서 503화 시점에서는 확인된 이들은 천마, 아이작 드보르, 발렌시아 시트린 세 명밖에 남지 않았다.

'정숙한 달' 길드의 조사에 의하면 빅5 길드 중 하나가 그동안 마인들과 내통하고 있었다는 떡밥이 던져진 상태이지만, 워낙 보안이 철저한지 일반 마인들뿐 아니라 그동안 죽은 최고위 간부들[1]조차 그 정체를 몰랐던 상황. 정황상 천마와 아이작 드보르는 '올빼미'라는 코드명으로 지칭하며, 작중에서 던져진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백은의 성좌' 길드의 길드 마스터 크리스틴 루이스.

561화에서 올빼미는 '할렘' 길드의 길드 마스터 밀페이지라는 게 밝혀졌다.

615화에서 천마 에라툼이 사망하면서 마인 협회는 전멸했다.

2.2.1. 협회장 및 간부

2.2.2. 단장 및 단원

마인 협회의 정예들. 몸통에 해당하는 조직으로 협회의 중요 임무를 담당한다.

교만, 절망, 분노, 침묵, 시샘, 나태, 미식 총 일곱 개의 단이 존재하며, 각 단의 단장들은 간부와 직접 연락할 수 있는 극소수의 마인들이다. 참고로 단원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레벨 100, 보유한 고유 능력은 세 개 이상이어야 한다.

2.2.3. 기타 마인

2.3. 파수꾼

2.4. 빅6 → 빅5

지구 최고, 최대 규모의 여섯 길드.
2층이 열린 이후 25년 동안 2층의 루벤 제국 곳곳에 세력을 내렸다.

2.4.1. 도깨비

2.4.2. 정숙한 달

2.4.3. 할렘

2.4.4. 천명

2.4.5. 백은의 성좌

2.4.6. 라비린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길드.이후 412화에서 렌고쿠 호에 수감된 유고를 찾아왔다. 유고에게 나갈 방법을 제시하지만 살아서 나갈 방법은 없으니 자살하라는 말이었다.

이때 슈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슈트의 정체는 바로 미오의 사라진 동생, 텐메이 이부키였다.

유고가 미오를 옭아매기 위해 살인을 지시했지만 중화상을 입고 살아남아 있던 것. 유고에게 못난 형들과 아버지를 둔 죄로 미오를 멀리서나마 조금씩 챙겨주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떠났다.
7층에서는 15첩 도시락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가[58] 삐진 누나의 요리를 먹고 배탈(...)이 나서 다음 날 회의에 불참. 대신 부 마스터가 나왔고 바벨라 제국이 플레이어를 주시하자 바벨라 제국을 피해 미오와 대륙 동부에 숨게 된다.

7층에서 미오가 시전한 오니의 숲에 갇히고, 그녀에게 자색광천심법의 비급 책자를 전해준다. 그리고 패자로 간주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미오에게 정체를 들키고 같이 살아나온다.

여담으로 요리치인 누나와는 달리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다.}}}

2.5. 기타 플레이어

2044년 4월 7일 오후 12시 40분
한국으로부터 리우프의 화원 공략 요청이 들어왔다.
한국에서 리우프의 화원 공략 요청이 들어오자 무조건 하겠다고 승낙하였으나 그를 걱정하던 남자는[70] 수 년 동안 공략되지 않은 게이트이기에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지만, 티차르는 어려움에 처한 한국에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어찌 거절하겠냐고, 그 행동이 비슈누 신의 가르침에 엇나가는 행동이라고 입장을 굳혔다. 당시 티차르의 레벨은 10이어서 '리우프의 화원'에 입장 가능한 마지막 시기이기에 자신이 해야 한다고 속으로 다짐하였다.

그리고 당시 연인으로 추정되던 '자야'라는 이름의 여성 마법사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동시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면서 반드시 게이트를 클리어하겠다고 다짐했고 탱커 계열 플레이어였던 지인[71]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여 그를 파티원으로 영입,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인 도적 계열 플레이어 람을 만나 악수를 하며 고맙다고 말하였다.[72]
2044년 4월 23일 오후 4시 12분
한국 양궁장에서 폭풍접을 들고 연습을 하며 드디어 다음 날에 공략을 하기에 연습을 하였는데 정중앙에 다섯 발 모두 맞아서 오늘따라 잘 맞는다며 좋은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였다.
2044년 4월 24일 오전 11시 37분
리우프의 화원 입장
꽃잎이 휘날리는 것을 보며 아름답다며 이런 게이트는 처음이라고 감탄하는데 던전 내부라는 사실을 알고 방심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주변부터 둘러보자고 파티원들에게 말한다.
2044년 4월 24일 오후 8시 33분
밤이 되고 리우프 8마리가 나오자 너무 적은 거 아니냐며 투덜대지만 얼마 안 지나 또 32마리의 리우프가 나오자 항전하는데 땅속에서 기습적으로 튀어나온 리우프에 의해 치명상을 입자 풀 미로로 피신하면서 계속 리우프를 견제하였으며 웨이브를 거듭할수록 점점 수가 불어나고 나올 때마다 배로 늘어난다는 사실에 이 던전은 미쳤다고 속으로 경악한다.
2044년 4월 25일 오전 5시 29분
한 명의 동료가 부상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아침이 되고 탱커는 티차르에게 딸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으며 티차르와 살아남은 동료원들은 간소하게나마 그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묵념을 하였으며 티차르는 눈물을 흘렸다.
2044년 4월 25일 오후 7시 12분
이제 곧 해가 진다. 시바 신이시여,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내일도 이 일지를 쓸 수 있게 해주소서.
저물어가는 해를 향해 기도한다.
간밤에 네 번째 웨이브의 남은 리우프를 모두 사냥했다.
⋯다섯 번째가 시작되었고, 수는 120마리를 넘어 보였다. 죽기살기로 싸운 결과, 남은 리우프는 40마리 남짓이다. 제발 ⋯제발 여섯 번째가 없기를⋯.
풀 미로에서 자다 일어났으며 떨리는 손으로 일기를 쓰는데 속으로 그 정도는 자신 혼자서도 할 수 있다며 내일 여기서 나갈 수 있다며 희망감을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제발 여섯 번째가 없기를 빈다. 하지만 그날 밤, 그의 바람과는 달리 웨이브는 한 차례 더 있었으며 전장에서 자야마저 숨을 거두었다.[73] 숨을 거둔 자야를 끌어안고 울면서 반드시 클리어하겠다고 했는데 네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하지만 더 절망적인 진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른팔의 감각을 완전히 잃었다⋯. 아무래도 마인의 칼에 독이 묻어있었던 모양이다. 이제 리우프에게 죽든 독이 퍼져 죽든 난 곧 죽는다⋯. 누군가⋯ 누군가 이 수첩을 발견한다면 저와 제 동료들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주세요⋯.
같이 온 람은 칼 시그너의 명령으로 폭풍접을 노리고 같이 들어온 마인이었으며, 자야마저 죽자 본색을 드러내 티차르를 죽이려 하지만, 우연히 자야의 수정구로 붉고 가느다란 빛이 커진다는 것을 파악한 티차르가 몸을 비틀어 오른팔에 상처만 남기고 목숨을 건졌다. 왜 자신들을 속였냐며 자야가 데려온 네가 왜 마인이냐며 묻지만 람은 자야가 티차르를 닮아 아주 멍청했다는 얘기라고 비꼬며 그래도 리우프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 알았으면 티차르의 친구들이 죽기 전에 도와줄 걸 그랬다며 그 쓸모없는 녀석들이 너무 쉽게 죽어버리는 바람에 자신까지 위험해질 뻔했다며 고인드립을 시전하고 이제 수고했다며 폭풍접을 자신에게 넘기고 동료들을 따라가라고 하지만, 티차르는 람의 뒤에 리우프가 나타난 것을 보고 여섯 번째 웨이브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도주하였고 티차르를 보느라 정신이 팔렸던 람은 그대로 리우프들에게 살해당한다.

풀 미로로 도주면서 칼에 당한 오른팔의 감각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안 티차르는 막다른 길에서 절망감에 빠지고 오른팔 대신 일지를 쓴다. 일지는 여기서 더 끝인줄 알았으나 몇 장 더 있었다.
만약⋯ 동료들이 모두 살아있었다면, 클리어할 수 있었을까? 이렇게 된 건 그 마인놈 때문이다. 빌어먹을 마인 자식들. 시바 신이시여, 이 티차르 비쉬의 영혼을 바치겠나이다. 제발 그들을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 주십시오. ⋯누구라도 좋으니 이 가엾은 전사의 복수를 해주십시오.
핏줄이 선 눈으로 왼손으로 삐뚤삐뚤 증오심을 담아 마지막 일지를 쓰고 죽는다.}}}
서준호가 '리우프의 화원' 공략 이후 유품인 수첩과 폭풍접을 회수했으며 수첩은 덕구가 직접 인도에 가서 티차르의 동료들에게 전달해주었고 폭풍접은 티차르의 인벤토리에서 소멸했다고 거짓 증언을 하여 마인을 유인한다.

* 차원우
청해 길드의 마스터. 차민우의 형이다.

3. 플로어 관련 인물

3.1. 플로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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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구

3.3. 프론티어

3.4. 네오 시티

3.4.1. 에이온 제국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국가. 4층 어나더 월드의 관리팀장 한준민의 출신 국가로, 5층 네오 시티에도 과거 파괴된 중원에 기술 지원과 칩 지원을 통해 복구를 지원했다.

8층이 잠기고 모든 관리자들이 잠수를 타자 서준호는 관리자들의 본거지가 에이온 제국일 것이라고 추측, 8층을 공략하기 위해 에이온 제국으로 가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그리고 무려 100명 이상의 초월자들이 소속되어 있다는게 밝혀졌다.[86]

전성기 시절에는 2만 명 이상의 초월자와 그 당시 우주에서 3명밖에 존재하지 않던 절대자가 황제로 군림했었으나 대공에 의해서 초토화되었다. 그것도 우주의 지배자인 카오스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멸망했을 거라고.
3.4.1.1. 관리자
에이온 제국의 잔존 초월자들. <우주의 지배자> 카오스가 만든 '시스템'을 관리하며 버그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639화에서는 대공을 따르는 초월자들을 상대로 10층에서 전투를 벌인다.

3.5. 트리움

3.5.1. 인간

3.5.2. 늑대인간

3.5.3. 뱀파이어

3.6. 프론티어 23

3.6.1. 초월체

천 년 전, '초월' 프로젝트에 의해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들의 우수한 인자를 인간에게 이식한 결과 탄생한 존재들. 평소에는 사람의 형체를 유지하지만 온갖 몬스터의 특성과 '포스'라는 힘을 다룰 수 있다.

인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힘과 정신력, 영생을 손에 넣었지만 '생명의 잉태', 즉 번식력을 상실했기에 바벨라 제국의 건국 이후 계속 인구가 줄어왔다.

3.6.2. 실패작

초월제가 '폐기처분'하기 위해 괴물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들. 일부는 추방자의 숲으로 쫓겨났으나 대다수는 장벽 너머의 공간에 갇혀 주기적으로 초월체들에게 수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플레이어들이 위치한 얼음성으로 찾아와 초월제를 처치하는 일에 지원하고 있다.

3.7. 니플헤임

3.8. 마계

3.8.1. 마족/악마

시스템과 대립하는 모종의 존재들. 시스템과 게이트에 잠입해 각종 오류를 만들어 낸다. 비유하자면 관리자가 프로그래머, 마족은 해커와 같은 관계.

등급은 최하급,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까지 존재하며, 최상급 마족부터는 마계 귀족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마계 귀족 중 백작위에 도달하려면 성멸급 품계에 도달해야 한다.[100]

마족들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한다. 그 누구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은 마족이라는 생물이 평생을 안고 가야 할 저주나 다름없다고 .

마계가 4백작 체제로 개편되기 전에는 인간과의 공존을 주장하는 '온건파'가 있었다고 하나, 4백작 체제로 개편되며 전부 사살당했다고 한다.

4백작을 제외하면 146명 이상의 성멸급 마족과 수백 명의 초월급 마족이 존재한다.

* 마몬 - 백작
어둑서니가 65번째로 죽인 마계 백작. 해탈급 마족이다.

3.8.2. 인간/하프

4. 기타 인물


[1] 부처, 나자드 할로우, 록산 아자르[2] 라틴어로 실수라는 뜻이다.[3] 빅6에는 못 미치지만, 대형 길드 네 개의 100명이 넘는 정예 플레이어들을 단신으로 처치했다. 이 사건이 끝나고 스스로를 선대의 뒤를 이은 당대의 마인 협회장이라고 선언하며 데뷔한다.[4] 물론 서준호를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빈사 상태로 만들긴 했지만, 서준호 최강의 기술인 '월견'이 작렬해 정말 종이 한 장 차이였다. 0.3초만 월견이 더 지속되었어도 죽는 건 서준호가 아니라 천마 자신이었을 거라고 천마가 직접 인정했다. 이때 잃었던 팔은 다시 복구했지만 이후 어둑서니를 떠올릴때면 팔을 잃은 듯한 고통을 느낀다.[5] 이후 스토리에 따르면 아이작 드보르가 부활 능력(죽음의 방정식)을 걸어놨음이 확인되었다.[6] 나자드 할로우, 부처, 차르보크, 쉐도우.[7] 하지만 김우중은 서리가 회귀한 시간선에서 원래대로 돌아온다.[8] 뭔 짓을 해서 살리든 필연적으로 죽은 것.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9] 다만 대공은 천마가 쳐다본 것만으로도 천마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을 정도로 격이 다르다. 애초에 주인공인 서준호조차 대공을 봤을 땐 영웅의 정신력(EX)이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공포로 인해 오랫동안 떨림을 멈추지 못했다.[10] 최후의 대화에서 정확히 서준호가 이를 이야기한다. 자신을 악마냐고 생각하는지 묻자 서준호 왈 '너는 그냥 불쌍한 범죄자다. 기본적인 감정의 교류나 옳고 그름의 구분조차 못 배운 가련하고도 불쌍한 삼류 범죄자일 뿐이다'라면서 인생을 통째로 부정해 주었다.[11] 헬로우, 할로우? 드립으로 독자들한테 갈굼당하고 있다...[12] 이 때문에 자기 제자들을 전부 죽인 서준호를 모든 걸 바쳐서라도 죽이겠다고 다짐했다.[13] 나자드를 2층으로 쫓아내기 위해 미사일 수백 발을 퍼부어서 터키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예시] '좋군.', '재미있을 거요.'[15] 타인의 능력을 물질화해 먹어볼 수 있으며, 해당 능력이 F등급 이하라면 복제해 사용하는 것(다만 사용기한은 두 달.)도 가능하다. 또한 수집한 능력들을 '요리'해서 더 높은 등급의 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16] 이 사건을 계기로 준호는 셰프를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고 다짐했다.[17] 본래 울프 와인을 생산하던 아스타네카 공장이 약과 제조법 모두가 깔끔하게 소각되었던 고로... 원래 방식보다 효율도 늘린 모양.[18] 그래서 무기로 트럼프 카드, 장미꽃, 마술용 칼, 손수건 등의 마술 도구들을 사용한다. 복장도 보라색 정장에 구두를 착용하고 있다.[19] 그렘린의 피, 주변의 모든 전자기기를 마비시킨다.[20] 사실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였던 것이, 남궁진천도 원래 황제와 절반씩 권한을 나누어 가지고 있던 내공 칩 보안을 뚫는 데 몇백 년이 걸렸다. 이전에 10년 이상이 걸린다고 했던 칩 기술자들은 몽땅 죽이기도 했고.[21] 나자드 본인도 데스 나이트 이상의 역작이라고 단언했다.[22] 민간인 392명, 플레이어 7명.[23] 게다가 서준호와의 전투 당시 부처는 자기가 생성했던 분신들을 흡수해 능력치가 일시적으로나마 대폭 증가했던 반면, 서준호는 아침이 되어 '사냥꾼의 밤' 버프가 해제된 상태였다. 즉 원래 상태로 싸웠다면 부처가 죽으면 죽었지 이기기는 어려웠을 듯.[24] 근력으로도 밀렸고, 361화에서 마기로 쇠사슬 갈고리를 천 개로 증식시켰으나 서준호가 다 받아내버렸다.[25] 혈관에 투여되면 전신을 돌로 만들어버린다. 해독약도 없어 소생은 불가.[26] 어둠+서리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 왕헌 본인도 구프와는 비교도 안 되는 값진 몸이라고 평가했다.[27] 이름의 모티브는 칠죄종 중 하나인 'Gula(식탐)'으로 추정.[28] 이름의 모티브는 칠죄종 중 하나인 'Pride(교만)'으로 추정.[29] 실제 현실에서의 시간은 1시간.[30] 이름의 모티브는 칠죄종 중 하나인 라틴어 'Pigritia(나태)'로 추정.[31] 작중 시점 3년 전에 2층에서 11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된 적이 있었는데, 흑골들의 장비와 능력, 전투법이 그들과 동일했다. 즉 그 플레이어들의 시체로 흑골들을 만들었다는 소리[32] 참고로 이 흑골들은 나자드 할로우가 직접 만들어 선물한 것이다.[33] 이때 절대 하면 안 되는 부활 플래그 발언인 "해치웠나?"를 말하고 만다![34] 손으로 한 번이라도 만지기만 하면 되며, 최대 인원은 30명[35] 원래 '인식 지정' 자체는 별 볼일 없는 능력이지만, 사람을 '집'으로 인식해서 '귀소본능' 스킬을 사용한 것.[36] 서준호 27살, 스카야 28살, 아서 29살, 길베르토 30살.[37] 능력은 공간의 연주자(S)[38] 일종의 포탈로 생각하면 된다. 대규모 인원 이동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39] 음악용어중 하나, '아주 빠르게', '프레스토보다 빠르게'의 의미[40] 음악 용어 중 하나, '매우 빠르게'의 뜻.[41] 이것 때문에 포레버 랜드 공략 중에 큰 위험을 겪었다. 더위 때문에 능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것.[42] 503화에서 서준호가 김우중이랑 채팅을 하는데 채팅이 너무 빨라서 정체를 의심했었다. 타자가 빨랐던 이유는 이 대화 하나를 위해 서준호의 채팅까지 예상해서 미리 쳐놓은 답장을 복붙한 것. 그것도 손채원이 해두라고 해서 100개 가까이 된다.[43] 두더지가 설치류가 아니라는 것과 진조 고스트를 쓰러뜨린 것과 검술에 대해 얘기하는데 말도 너무 많다.[44] 그 검은 너무 깔끔해서라고. 먼지 한 톨 묻어있지 않은 채로. 검은 깔끔하면 좋지만 김우중은 사람이기에 과유불급이 되었던 것.[45] 각종 소리를 발생시켜서 적을 공격하는 능력.[46] 하지만 이후 도플갱어도 능력을 쓸 수 있게 된다.[47] 문제는 이 강화 상태가 유지되려면 상대를 계속 미워하고 증오해야 하는지라 웃거나 하면 초기화된다.[48] 금패 용병 시절 아웃랜드로 의뢰를 받아 갔다가 마인 협회가 쳐놓은 함정에 빠져 궤멸했고, 그들에게 빌붙어 목숨을 연명했다.[49] 손 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서 빅6 길드인 할렘을 숙청하는 건 전력 문제상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기 때문.[50] 이 모습을 본 크리스틴 루이스는 태양교의 신자인 자신으로선 그의 행위에 찬동하지는 못하지만 인류를 위해 스스로 죄를 짊어지는 서준호의 앞길에 신의 자비가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51] 2031년 세계 플레이어 협회에서 만든 필리핀 해를 돌아다니는 선박형 해상 감옥. 테러리스트, 연쇄살인범, 생포된 마인 등 악질 범죄자들이 이곳에 수감되어 있다. 죄수에게 자유와 인권이란 일절 없고, 자살도 용납하지 않기에 치료사도 배치되어 있다.[52] 미오는 아버지의 추악한 태도에 손절하였고, 슈트는 친절히 이곳에서 나갈 방법이 죽음밖에 없다며 친절히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를 조롱하였다.[53] 맘대로 자살도 못하는 렌고쿠 호에서 슈트가 알려준 방법은 치유사가 딱 10분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혀를 깨물어 자살하는 것이다.[54] 준호 왈, 미오가 자신을 걱정하지 말고 유고와 오가 등을 싹 죽여도 된다고 했단다. 그것도 자그마치 13번이나.[55] 태양신은 섬기는 길드치곤 더러운 부분이 많은데 565화에서 밀페이지가 언급하길 백은의 성좌가 과일이라면 절대 시중에 내놓을 수 없을, 속까지 썩어 문드러진 과일이라고. 이런 비리가 너무나도 많았기에 의심을 받았지만 크리스틴 본인은 길드원들이 교단의 검증을 통과한 청렴하고 경건한 태양신의 신도들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현실은 돈만 주면 개나 소나 통과할 수 있는 검증이었다.[56] 보유 능력은 S급 능력인 강철의 군주 로 쇠붙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다.[57] 이때 타격대를 기절시키는 정도에 그친 준호와는 달리 '윗사람의 생각에 휘둘리기만 하는 아랫것들도 똑같은 자들이다'고 생각하면서 타격대원들을 주저없이 공격했다.[58] 재료를 구하고 숙성시키는 데에만 3일이 걸렸다고.[스포일러1] 4층 어나더 월드에서 17년 동안 에레보를 처치하기 위한 무한회귀.[60] 그는 과거를 현재로 잇고, 현재를 미래로 이어나갈 자라네. 더는 울지 못하는 천둥의 마지막을 지켜봐 줄 자이기도 하다네.[61]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62] 뇌제가 쏘아내는 벼락들을 뚫고 100m를 나아가야 하는 시험. 참고로 수천 명의 도전자들 중 통과한 사람은 백건우와 서준호 딱 두 명으로, 다른 이들의 기록은 위천학 51m, 김우중 58m, 신성현 69m.[63] 작중 시점 6년 전에 천마와의 싸움에서 입었던 내상, 어찌나 내상이 컸는지 전설급 비약인 엘릭서를 복용하고도 회복을 확신할수 없을 정도였다.[64] 이 내상 때문에 자신의 뇌기를 이어받을 사람을 찾다가 백건우를 만나, 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줬다.[65] 이때 서준호가 뇌제의 무덤을 만들고 "술잔을 나누는 건 훗날, 천마의 목을 들고 찾아왔을 때로 미뤄주세요."라고 말한 뒤 떠났다. 다만 천마는 가루가 되어 사망했기에 목을 들고 오진 못했다.[66] 진화를 위해 트리움의 모든 인간을 몰살시킨다.[67] 이때 비타로 커뮤니티에 체페슈의 목적을 암호로 남겼다.[68] 7층 프론티어23이 위치한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마력을 포스로 전환해서 황제가 무한한 힘과 생명력을 얻게 한다.[69] 서준호의 평으론 잠재력은 길베르토 그린과 동급, 어쩌면 그 이상이었다고.[70] 아마 아버지로 추측된다.[71] 슬하 1녀, 자신이 없을 때에는 할머니에게 딸을 맡겨놓았다.[72] 이에 람은 자야가 도와달라고 하도 졸라서 도우러 왔다고 말한다.[73] 이때 둘이 같이 약지에 낀 반지가 부각되었으며 웹툰에서는 이때 모습이 메르엠과 닮았다.[74] 서준호 말로는 소주 두 잔 마시고 간다고.[75] 옛날에 서준호가 처음으로 사냥을 위해 철검을 구입했다가 한 번에 깨먹은 걸 보고 화를 냈었다. 하지만 서준호에게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야망을 읽고 해당 검을 창고에 보관했다가 새롭게 벼린 검.[76] 외모는 어린아이 비슷한 수준이지만, 나이는 400살 이상...[77] 한화 약 15억원.[78] 루벤 제국의 법률상 몬스터의 사육 자체는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피해가 생기면 사육자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79] 자살도 시도했지만 마옥의 영향으로 죽지도 못했다.[80] 심장에 창이 박히거나 머리가 잘렸는데도 재생했다.[81] 현상금이 걸린 마교 소속 무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무림맹 소속 무인의 아들을 하나 구했는데, 서준호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도 해당 무인의 가족이 아들 하나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82] 단 한 번뿐인 기회를 실패하면 칩이 파괴된다는 조건 때문에 남궁진천은 700년 동안 암호를 입력하지 못했으며, 준호는 HOPE(희망)을 입력했다.[83] 정답은 없었다. 말 그대로 아무 단어나 입력하면 그대로 시스템 칩의 암호가 풀려서 칩 권한이 이전되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남궁진천의 속 좁고 욕심 많은 성격을 역이용해서 '기회는 한 번 뿐'이라는 조건을 달면 남궁진천은 암호를 입력할 시도를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84] 다만 흑월무를 만든 시점과 금의위지휘사 자리에 임명받은 시점 중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불분명하다. 아마 흑월무를 만든 뒤에 금의위지휘사로 임명받은 것으로 추정.[사실은] 천광의 시험에서 등장한 금의위 무인들 모두가 대장군 천광이었다. 주군과 수하들을 전부 떠나보낸 뒤 데이터 칩을 만든 것을 마지막으로 쓸쓸한 죽음을 맞았던 것. 준호는 천광이 목놓아 울면서 수하들을 흉내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뒤 너무 늦게 깨달은 것에 대해 속으로 사죄했다.[86] 다만 연의 언급으론 에이온 제국의 모든 초월자들이 층의 관리자 같은 강자는 아니고, 그 초월자 중에서도 격이 특출나게 높은게 층의 관리자라고.[87] 본래는 마족들이 6층 트리움의 뱀파이어들을 비정상적으로 강화해서 이에 대항할 수 있게 자기 능력을 좀 담아주었던 건데, 정작 안 쓰고 6층을 깬 건 세계수도 예상하지 못했다.[88] 작가의 전작인 '힐통령-태양의 사제'의 등장인물이다.[89] '태양'을 관장하는 신으로서, 전 우주에서도 굉장한 위세와 상징성을 가진 존재다.[90] 이유는 본모습으로 찾아가면 위엄이 없어 보여서라고...[91] 서준호도 처음엔 헬릭이 인간을 싫어하는 줄 알았으나 헬릭을 적으로 오해하고 공격한 신성현을 용서해주는 모습을 보고 헬릭이 서준호만 싫어한다는걸 깨달았다.[92] 후에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최초의 서준호가 서리를 버리고 마인으로 타락했기 때문.[93] 본래는 3개의 성물을 모은 후 되돌리는 것이 목표였다.[94] 늑대인간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뱀파이어의 앞잡이가 되어 다른 인간을 팔아넘기는 자들을 '하수인'이라고 부르며 멸시한다.[95] 스카야도 라마다트가 맞으면 최소 몇 분은 재생 못한다고 한다.[96] 유리의 아지트까지 추적하고는 현관문을 미친듯이 두들기면서 같이 놀기로 했으면서 왜 안 놀아주냐고 하면서 유리를 섬뜩하게 만들었다. 도중에 유리가 본래 여자인 것을 눈치챘는지 처음 만났을 때에는 형이라고 불렀지만 추적 이후에는 누나라고 불렀다.[97] 슈트의 '병기지옥'은 무기들을 나무로 만들어 무효화, 공주하의 불꽃은 일대의 산소를 제거해 무효화, 미오는 시간 자체를 멈춰서 속박.[98] 근데 이게 또 이식받은 능력을 사용하면 분열을 네 번이나 해서 7×2⁴=112개까지 불어났다.[99] 서준호 왈, 요행이나 사술을 부리는 것이 아닌 순수한 검술 실력으로 김우중을 이겼고, 검 한 자루로 세계를 정복할 실력자라고.[100] 다만 어둑서니가 백작들을 사냥하던 시절에는 해탈급이었다고 한다.[101] 물론 그 다섯의 상급 마족은 서준호에게 사망한다.[102] 넌 그 촐싹거리는 성격 때문에 뒤질 거야.[103] 처음 안 듯한 표정이다. 안 그러면 저렇게 당황하지도 않았으니 천마에게도 듣지 못한 듯 하다.[104] 횟수 제한은 '오니의 숲'으로 끌려갔을 때 기준으로 예순여덟 개.[105] 성멸 준호, 통칭 성준이라고 불린다.[106] 천마 에라툼의 피를 마시고 마인으로 타락한 최초의 서준호.[107] 상처 부위를 절단하면 왼팔을 수복시킬 수 있지만 어둑서니를 상대로 추하게 도망치고 사람들을 지키지 못해 혼자만 살아남은 자신에게 내리는 벌이라고 생각하고 수복시키지 않았다.[108] 광사독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증폭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감정이 없으니 증폭도 되지 않는 것이다.[109] 죽은 자의 고백(EX)으로 준식이에게 기억을 넘기면 그게 기억의 일부일지라도 준식이와 준호의 기억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에 넘겨주지 못한다고 말할 정도.[110] 작품 시작부터 서리의 회귀 이전[111] 지금의 서준호는 성준이와 다르게 어나더 월드 공략 시간이 더 짧다.[112] 그것도 대공을 죽이지 못했기에 층에 가둬버린게 아니라 우주의 중재자이기에 대공을 죽이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