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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7:33:13

업힐/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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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산악지형이 분포하는 광역자치단체인데다, 백두대간까지 끼고 있어서 업힐이 정말로 차고도 넘친다. 잘 알려진 네임드 업힐을 제외하고도 마을과 마을 사이를 지나가려면 싫든 좋든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업힐은 무조건 해야 한다. 거기다 동고서저의 지형 특성상 특정방향 업힐의 경우 업힐만 있고 업힐의 보상이라 할 수 있는 다운힐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의외로 꽤 많이 있어서 업힐하는 라이더의 엔진을 방전시켜서 결국 끌바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1. 구룡령

2. 국형사

3. 대관령

4. 댓재

5. 미시령

6. 백복령

7. 삼수령

8. 양구두미재

9. 운두령

10. 전재

11. 진부령

12. 한계령

13. 황재

14. 해산령

15. 광치령

16. 배후령

17. 밤재


[1] 2021년 5월 31일 기준으로 주민 수가 3169명에 불과하다.[2] 참고로 명개삼거리에서 계속 계방천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과거 446번 지방도의 일부였고, 이 길을 따라가면 오대산 두로령을 넘어 상원사~월정사로 이어진다. 과거에는 이 비포장 길로 자전거가 다닐 수 있었으나, 2009년 3월 이 구간이 지방도에서 해제되면서 현재는 도보 출입만 가능한 상태이다.[3] 구영동고속도를 타면 비슷한 높이의 청태산을 대신 거쳐올 수 있다[4] 속사재라고도 하며 일명 777고개로 불린다.[5] 단 북평교차로 지나 달방댐 부근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여서 괜히 자전거로 들어갔다가 경찰에 적발되면 30만원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니 주의할 것, 인근 효자로가 42번국도 옛길구간이니 이쪽으로 우회하도록 하자.[6] 이게 부담스러우면 충주까지 가서 38번국도변 제천-영월-평창 미탄 코스로 우회하는게 체력 부담을 그나마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 코스도 다릿재, 박달재라는 꽤나 긴 업힐이 2개나 있다.[7] 삽당령 코스 가는 중간에 42번 국도를 만나는데 이 경우 42번국도 서쪽이나 백복령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8] 다음의 코스 정보를 참조 https://www.strava.com/segments/4293491?filter=overall[9] 구간에 내리막이 있어 6%으로 표기 되나, 실재로는 7~8% 정도 된다. 그걸 감안 하더라도 여타 강원도의 업힐 보다는 경사가 완만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