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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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마도사 영웅
{{{#!wiki style="margin: 0px -12px; margin-bottom: -2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margin-bottom: -12px;"	★5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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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캐롯	인도자 제나	인형 제작가 펄호라이즌	전도자 카마인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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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Eda エダ艾妲

영웅 소개
불행과 함께 태어난 음지의 대마법사

속성	냉기 속성	직업	마도사	별자리	백양궁
지휘	34	매력	64	정치	60

정보
태생 등급	☆5	본명	에다
소속	레펀도스	설정분류	[에우레카] 레펀도스
C.V.[1]	김채하(한)/고토 유코(일)/앤 얏코(영)
출시 형식	통상소환	출시일	2021/03/11

각인해방		각인집중
	공격력% 증가		효과적중% 증가

각인 공유 영웅
	-
에다	-	설국의 솔리타리아	축제의 에다
성약	전직	월광	이벤트

특기
불행회로
행복이 익숙지 않은 그녀는 불행 속에서 안도합니다.
적용 유형	척박한 환경	특기 효과	보상 보너스 +10%

프로필

오래 전 레펀도스의 대마법사로 이름을 떨쳤던 하프 엘프. 하지만 전쟁에서 대폭발을 일으킨 후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버렸다.

영웅 관계도
기본
모험가 라스		당신이 죽으면 분명 많은 사람들이 슬퍼할 거예요. 저랑은 다르게 말이에요.
타이윈		저 같은 사람한테도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다정한 기사분이세요.
설국의 솔리타리아		저 애의 말이 모두 제가 한번쯤 했던 생각이라는 점이 제일 창피해요...
폴리티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전... 당신의 친구가 될 자격이 없는 거겠죠?
메르세데스		목적 없는 다정함을 받아본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벨리안		당신이 그녀와 똑같은 모습을 지녔다 한들, 전 흔들리지 않을 거예요.

능력치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Lv.1^5성0각성	Lv.50^5성5각성	Lv.60 ^6성6각성
전투력	1862	17217	21683
공격력	104	1007	1255
생명력	275	3996	5016
속도	106
방어력	81	525	652
치명확률	15.0%	19.0%	27.0%
치명피해	150.0%
협공확률	3.0%
효과적중	0.0%	18.0%
효과저항	0.0%

1. 개요2. 배경 스토리3. 스킬

3.1. 평가3.2. 시너지 영웅3.3. 카운터 영웅3.4. 추천 아티팩트3.5. 상하향 내역

4. 대사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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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를... 저주하세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에다.

2. 배경 스토리

오래전 엘라시아 대륙에서 온 [그림자 엘프]의 혼혈로 태어난 여성.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내던 중 우연히 자신이 마법에 재능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마을을 뛰쳐나와 마탑의 마법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 평범한 마법사였으나, 언제부턴가 방대한 마력을 갖게 되어 순식간에 대마법사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거대 병기를 쓰러뜨려 레펀도스를 지켜낸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으며, 마탑의 마법사들은 그녀를 매우 존경한다.

===# 작중 행적 #===
에다는 수백년 전 레펀도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불행을 몰고 다니는 그림자 엘프라며 마을 사람들은 물론 어머니까지 에다를 따돌렸다. 에다는 그러면서도 마법사가 되기 위해 레펀도스 마탑이 주관하는 시험에 응시했지만 떨어졌다. 시험에서 떨어지고 슬퍼하는 에다는 어느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걸 보고 점점 마음을 풀게 되었다.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에다는 다시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했다. 에다는 마법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했고 그동안 에다를 돌봐준 할아버지도 기뻐했다. 그러나 마탑 내에서도 에다는 배척받았고, 선배 마법사들은 에다를 괴롭히거나 업무를 떠념겼다. 결국 에다는 휴가도 주말도 반납하고 잠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업무에 매달려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다에게 운석을 연구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그 운석은 에피그라 황야에 떨어진 돌이었는데, 마탑의 마법사들이 돌에 깃들어 있는 이질적인 힘을 연구하기 위해 마탑에 가져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래서 별 볼일 없는 에다에게 운석 연구를 떠넘긴 것이었는데, 에다는 마법사들에게 괴롭힘 당하다가 문득 돌에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들었다. 그 돌의 정체는 사도 티위그로, 자신의 몸을 작은 돌로 만들어 소유주에게 막대한 힘을 주는 대가로 피를 받고 있었다. 에다는 ~~불공정 계약 아니냐고 의심하면서~~ 티위그와 ~~다단계~~계약을 맺었고, 약간의 피를 대가로 그가 주는 막대한 힘을 손에 넣었다.

강해진 에다는 이런저런 분야에서 활약했고, 레펀도스 사람들은 에다를 찬양하고 열광하며 대마법사 칭호를 붙였다. 주변의 칭송에 어쩔 줄 몰라하던 에다는 티위그가 요구하는 피의 양이 늘어나는 것도, 할아버지가 보내는 편지가 끊긴 것도 몰랐고, 할아버지의 장례가 치러진 지 일주일 뒤 서류에 깔려있던 편지를 보고서야 할아버지가 죽은 것을 알게 되었다. 에다는 티위그에게 힘은 필요없으니 할아버지를 살려달라고 요구했고, 티위그는 할아버지와 교환할 사람의 피를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에다는 몰래 감옥에 들어와서 죄수를 죽여 피를 가져오려고 했지만 죄수의 심장에 단검을 찌르기 직전 할아버지는 이런 걸 원치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만두었다.

이후 에다는 티위그와 맺은 계약을 파기했다. 그러나 에다가 더 이상 힘을 쓰지 않자 사람들은 돌변해서 에다를 매도하고 비난하기 바빴다. 거기에다 그냥 순순히 괴롭힘을 당하던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이 지옥을 탈출할 길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에다를 더 괴롭게 했다. 결국 에다는 마탑을 탈출하여 예전에 할아버지와 살던 작은 집으로 은둔했다.

그러나 그렇게 돌아간 마을 사람들은 에다를 여전히 불행을 몰고 다니는 자라며 끊임없이 괴롭히고 배척했다. 그러던 중 폴리티아에서 온 여행가 폴리티스가 에다를 만나 그녀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쫓아내주었다. 자신을 잘 대해주는 폴리티스를 보고 에다는 점점 마음을 열게 되었고, 두 사람은 금세 친해졌다. 폴리티스는 에다에게 같이 폴리티아로 가자고 권유했지만 에다는 여길 떠나면 과거에 대해 잊는 것 같다며 거부했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폴리티아에서 자동인형 부대가 잠입하여 에다가 살던 집을 불태우고, 에다를 습격하여 납치하려고 했다. 에다는 이안과 싸우다가 그냥 여행자인줄 알았던 폴리티스가 폴리티아의 지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절망에 빠져 마탑으로 돌아갔다.

얼마 뒤, 레펀도스과 폴리티아가 전쟁에 돌입했다. 레펀도스 국왕은 에다에게 마법을 동원해 동력을 빼앗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지시했지만 에다는 난색을 표했다. 그로부터 또 시간이 지나고, 폴리티아를 탈출한 폴리티스가 레펀도스 왕성에 들어가려다 경비병에게 체포되는 광경을 본 에다는 잘 둘러대서 폴리티스를 풀어주었다. 이미 한 번 배신을 당한 에다는 폴리티스를 걱장하면서도 쌀쌀맞게 대했지만 폴리티스가 진심을 담아 설득하자 마음을 바꿔 국왕을 알현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국왕을 알현하는 자리에서 폴리티스의 주장을 거들어주면서 국왕이 시킨 마법 연구와[2] 충성맹세까지 해서 국왕의 결정을 얻어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소수 마법사들과 함께 병사들을 대피시키고 마법진을 짜지만, 그때 폴리티아에서 파견한 자동인형 부대가 급습한다. 거기에다 벨리안이 발사한 에너지탄까지 마탑을 향해 날아왔다. 그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폴리티스가 에다를 공격하려던 자동인형을 막으려다 대신 중상을 입고 쓰러지고, 에다는 이를 보고 기겁해 폴리티스를 어떻게든 살리려 하지만, 폴리티스는 지금 에다가 해야할 일을 하라며 에다를 마탑으로 보낸다. 에다는 마지못해 꼭 다시 돌아와 폴리티스도, 폴리티아도 지켜내보이겠다고 약속하고 마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겨우 마탑에 도착했으나 체력도 마력도 바닥난 상태. 에다는 이러다간 또 지킬 수 없다는 상실감을 느끼자 에다의 불온한 마음에 반응한 티위그가 에다에게 교신을 시도한다. 티위그의 말을 들은 에다는 고민할 시간조차 사치라고 여겨 다시 한번 티위그의 힘을 빌려 자신이 생각해낸 에너지 변환 마법으로 에너지탄을 막지만, 그 대가로 레펀도스 북부가 죽음의 땅이 되어버렸고 상처를 입은 폴리티스도 결국 시간이 지체되어 사망했다.

이후 죄책감에 완전히 절망한 에다는 더 이상 붉은 돌을 가졌다가는 또 그 힘을 빌릴 것 같아 돌을 버리기로 했다. 에다는 붉은 돌을 누구도 찾을 수 없도록 고독의 설원 어딘가에 묻어버렸다.[3] 세계 지배를 노리는 레펀도스 국왕에게 에다가 보여준 에너지 흡수 및 변환 마법은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에다는 죄책감에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고, 국왕은 에다를 마탑 지하감옥 최하층에 가두었다. 감옥에 갇힌 에다는 자살도 생각했지만 이대로 죄책감에 몸부림치며 평생 지하감옥에 갇혀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 것으로 자신을 벌하려 했다. 결국 어떻게든 에다의 입을 열려던 레펀도스 국왕은 국왕으로서 책무를 소홀히 하다 분노한 국민들에게 처형당했고, 몇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에다는 점점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져가며 역사책에서나 볼법한 전설적인 인물로 남게 되었다.

그렇게 수백 년을 지하감옥 최하층에서 이리저리 떠돌며 보낸 에다는[4] 에르발렌의 정변으로 마탑 지하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한 타이윈 헤라드에게 발견되었다. 에다는 처음에는 자신을 큰 죄인이라고 칭하며 감옥 밖을 나가지 않으려 했고 타이윈이 주는 망토도 거절하려고 했지만 타이윈이 간곡히 부탁하자 겨우 받아들였다. 그렇게 타이윈과 함께 탈출구를 찾아 헤맸지만 지하감옥의 최하층은 마력을 사용할 수 없도록 방해술식이 쫙 깔려있는 데다가 온갖 함정에 미로처럼 꼬여 있어서 탈출구를 찾을 수 없었다.[5] 그러나 타이윈은 에다가 쥐를 먹고 연명했다는 말을 듣고 쥐는 밖에서 왔을 테니 탈출구가 있다고 확신했다.

타이윈이 탈출 가능성을 언급하며 나가자고 하자 에다는 극구 거부했다. 그때 감옥을 메르세데스와 슈니엘과 마주했고, 에다는 일행이 자꾸 밖으로 나가자고 하자 화까지 내면서 탈출을 거부하지만, 슈니엘이 설득하자 자신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고 싸움을 강요하지 않는 조건으로 탈출을 수락했다.

감옥에서 나와 마탑을 거점으로 삼은 슈니엘 일행과 함께하게 된다. 슈니엘과 로만, 타이윈은 에다의 처우를 어찌해야되나 고민중이었고, 에다는 탑밖의 황무지를 바라보며 몇백년이 흘러도 아직도 그대로인 자신의 죄업을 바라보다 라스가 다가오자 라스에게 자신이 티위그의 힘을 빌려 이런 일을 벌인 것을 알려준다. 라스는 에다가 가지고 있었던 붉은 돌을 찾으려 했고, 그것을 위해 돌의 행방을 아는 에다를 안내인으로 데려가려고 했다. 로만 바렐리트는 반대했지만 슈니엘은 어차피 그 어떤 감옥도 에다를 가둘 수 없으니, 차라리 에다에게 라스를 돕도록 하는 게 더 낫다는 이유로 승인했다.

고독한 설원에 도착해 붉은 돌을 찾기 시작하고, 어째서인지 고등한 결계가 자신의 어린 시절의 상상과 맞닿아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아직까지는 자기혐오가 사라지지 않아 일행을 따라서 결계안까지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직후 찾아온 지휘형 라이카와 브리누스, 카논에게 붙잡히게 된다. 본의치않게 결계안으로 들어온 에다는 라이카에게 벨리안에 대한 충성심을 의심하게 만드는 발언으로 시작해 이윽고 폴리티스를 죽인 범인은 바로 벨리안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충격스런 사실을 들은 라이카는 심각하게 의심하기 시작했고, 브리누스와 카논을 데리고 폴리티아로 복귀한다. 그리고 마력이 다해 언젠가는 사라지게 될 솔라타리아를 불쌍하게 생각했는지, 자신과 본질이 같다는 개념을 이용해 자신의 마음에 솔라타리아를 보존해 운명공동체로서 살아가게 된다.

이후 솔라타리아의 뼈때리는 팩트같은 응원과 에다 스스로 용기를 내어 라스를 돕고 싶다고 슈니엘에게 간청하고, 슈니엘은 이를 허락해 에다는 메르세데스, 로만, 유나와 함께 폴리티아로 향하게 된다. 에다가 클로에에게 봉인되었던 패스워드를 푸는데 성공하고, 클로에에게 내장된 폴리티스의 기록을 토대로 작전을 짠다.

하지만 벨리안이 티위그의 힘을 빌려 부활하고, 에너지탄의 충전을 마치려던 찰나 메르세데스와 로만, 이세리아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기위해 몇 백년 전 실패했었던 에너지 변환 마법을 다시 한번더 사용한다. 에다에 의해 벨리안의 계획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하고, 결국 에너지가 소모된 벨리안은 작동을 중지한다.

사건이 끝나고 메르세데스에게 주입시킨 에너지를 변환시킨 마력이 날뛰자 통제가 되지않는걸 보고 당분간은 메르세데스의 상태 체크에 힘써준다.

3. 스킬

	냉기 충격
	기본 공격	-	-	소울 1 획득
스킬 효과	얼음 파편으로 적을 공격하여 65%(75%) 확률로 1턴 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피해량 5% 증가
+3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2	피해량 10% 증가
+3	피해량 10% 증가

	한파
	액티브	쿨타임: 4턴(3턴)	-	소울 2 획득
스킬 효과	얼음 폭발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강화 효과를 2개 해제한 다음, 행동 게이지를 15% ~ 40% 무작위 감소시킵니다. 자신에게는 스킬 데미지 무효 1회를 발생시킵니다.
소울번	추가 턴이 발생합니다.			소울 20 소모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피해량 5% 증가
+3	쿨타임 1턴 감소
+4	피해량 10% 증가
+5	피해량 10% 증가

	절대영도
	액티브	쿨타임: 5턴(4턴)	-	소울 3 획득
스킬 효과	힘을 개방해 적 전체를 공격하여 60%(85%) 확률로 1턴 간 기절을 발생시킵니다. 이 스킬이 사용가능한 상태라면 아군 누군가 공격이 아닌 스킬 사용시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시킵니다.
각성 후	힘을 개방해 적 전체를 공격하여 60%(85%) 확률로 1턴 간 기절을 발생시키고 아군 전체의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시킵니다. 이 스킬이 사용가능한 상태라면 아군 누군가 공격이 아닌 스킬 사용시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시킵니다.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3	쿨타임 1턴 감소
+4	효과 발생 확률 15% 증가
+5	피해량 15% 증가
스킬 애니메이션

3.1. 평가

본래 딜러+서포터로 계획된 듯 싶으나 실제로는 2스킬 시전 후 자신의 턴이 다시 와서 3스킬을 쓸 수가 있어야 1인분이 되는 황당한 성능. 캐릭터의 암울한 성격만큼 성능도 한동안 암울했다.
그러다가 스킬의 효과가 대폭 변경되는 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2스킬의 소울번 변경과 3스킬의 자신 행게 증가 효과가 매우 크다. 기본적으로 스킬 위력이 높은 편이므로 필요한 만큼만 속도를 챙기고 나머지를 딜세팅으로 몰아주는 것도 괜찮다.

타그헬을 낄 수 있는 마도사라는 점과 속덱과 잘 어우러지는 중턴 딜러라는 점 덕에 강력한 속덱 파츠중 하나로 안착했다. 란 페이라 지릴리 남세 등 비타격 스킬이 존재하면서 높은 티어권에 위치한 캐릭터가 많은 현메타에 특히 잘 맞는 편.

다만 속덱 파츠용 캐릭터이라 단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속덱을 괜찮게 굴리는게 아니라면 육성은 미뤄두는게 좋다.

3.2. 시너지 영웅

란: 란 2스를 사용하여 에다의 행동게이지 당겨오고 면역을 벗겨서 4인 기절을 노려볼수도 있다. 란과 조합되는 남국의 이세리아 또한 패시브로 행동게이지를 당기므로 강력한 조합.
지배자 릴리아스 : 기본 속도가 빠른 편이고, 3스킬 추가턴 2스킬로 공격이 아닌 스킬을 2회 시전 + 패기 발생 + 상대 면역 제거로 에다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3.3. 카운터 영웅

비올레토 : 수속성이다 보니 에다도 마찬가지로 비올레토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3.4. 추천 아티팩트

타그헬의 고서 : 소울번 효과가 추가턴인 만큼 효율적이다.

3.5. 상하향 내역

* 2021년 10월 28일 : 냉기충격의 약화 효과 변경(회복 불가 → 방어력 감소), 한파의 효과와 소울번 변경(강화효과 1개 해제 → 2개 해제, 행동게이지 5~20% 무작위 감소 + 치명타 발생시 추가 10% 감소 → 행동게이지 감소량 15~40%로 변경, 자신에게 스킬 대미지 무효 1회 발생 효과 추가, 소울번(10) 해당 스킬 쿨타임 2턴 감소 → 소울번(20) 추가 턴 발생), 절대영도 효과 변경(치명타 발생 횟수 만큼 아군 전체 행동 게이지 5%씩 증가 → 조건없이 아군 전체 행동게이지 20% 증가, 스킬 사용 가능한 상태라면 아군 누군가 공격 아닌 스킬 사용시 자신 행동게이지 20% 증가 효과 추가)

4. 대사

기본 스킨
상황	대사
전투 준비	진짜... 해요...?
	너무 오랜만이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죽어도, 난 몰라요.
패배	그럼 그렇지...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하... 하하하하...
획득	그... 절... 부르셨나요? 아, 아닌가? 제가 혹시 눈치없게 찾아왔나요? 아... 죄송합니다.
레벨 업	어... 호들갑 떨지 마요. 대단한 것 아니니까.
승리	어...? 제가 이기다니, 연극인가요? 들뜬 절 놀리기 위한... 연극이죠?
스킬2	고통을... 허락하소서.
	저를... 저주하세요.
	미안합니다.
스킬3	이제 그만... 끝내고 싶어.
	죽음의 숨결을 담은 냉기여, 이곳에 내리거라.
	절대영도의 혹한을! 그대의 심장에.
협공 요청	으흑!
	싫어!
	으으흑!
협공 반응	잠깐만요.
	어...에? 어?
	갑니다.
캠핑
현실직시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죠. 살아있으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온다고. 그 말이... 진짜일까요?
공포 이야기	제가 음침하게 생겼으니까 무서운 이야기를 잘할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너무해요. 잘 아는 건 맞지만... 그래도 너무해.

5. 기타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에픽세븐 캐릭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문서가 늦게 생성 되었는데 출시일이 2021년 3월 11일인데 문서가 생긴건 11월 1일로 거의 8개월만에 생성 되었다(...) 그래서 문서가 작성될 때 성능까지 상향먹은 상태로 작성 되었다. ~~분신격인 솔리타리아는?~~

[1] 한일 모두 블루 아카이브의 카스미자와 미유를 맡았다.[2] 폴리티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마력으로 변환시켜 매개체에 저장시키는 마법.[3] 이때 묻은 붉은 돌 주변으로 마력이 모이면서 설국의 솔리타리아가 탄생했고, 한동안 솔리타리아가 성의 장식물로 써먹다가 슈에게 내어주었다. 그리고 슈는 이걸 시장에서 에르발렌에게 줘버렸다.[4] 본인 말로는 지하수를 마시고 쥐나 마법 생명체를 잡아먹으며 살아남았다고 한다. 막 갇혔을 때는 뭣모르고 독초를 먹다 사경을 헤메기도 했다.[5] 에다 본인도 한번은 살아보려고 했는지 지하감옥 최하층에서 나가려고 해맸지만 출구를 도저히 못찾았다고 한다. 이를 알고 있어서 타이윈에겐 나갈 방법은 '없다'고만 대답했다. 몰라서 방법이 없다고 말한게 아니고 진짜로 없다고 사실대로 말한 거다. 에다는 몇백년을 살아온 하프엘프이니만큼 보통 인간보다 수명이 굉장히 길어 기본적으로 몇년을 해맸을텐데도 나가는 방법이 출입구 외에는 없다고 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