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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5:23:11

에반게리온 ANIMA

エヴァンゲリオン ANIMA

일본의 모형잡지 전격 하비 매거진에서 2008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피규어+소설의 기획물. 연재 당시의 제목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ANIMA였으나, 단행본으로 발매되면서 우타타네 히로유키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빠지고 제목도 신세기가 빠진 에반게리온 ANIMA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evanima.jpg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기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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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
원안 · 제작 총지휘 · 메카닉 디자인 야마시타 이쿠토(山下いくと)
캐릭터 디자인 원안 사다모토 요시유키(貞本義行)
캐릭터 리파인 디자인 우타타네 히로유키(うたたねひろゆき)
소설 카게야마 타쿠마(陰山琢磨/2008년 1월호 - 2009년 8월호)
야마시타 이쿠토(2009년 9월호 - 2013년 4월호)
일러스트 캐릭터 일러스트 : 우타타네 히로유키
메카닉 일러스트 : 야마시타 이쿠토

에반게리온의 디자인을 담당한 야마시타 이쿠토(山下いくと)가 제작을 총지휘하고 있으며, 소설은 카게야마 타쿠마(陰山琢磨)가 2008년 1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집필했고, 2009년 9월 이후의 연재분은 캐릭터 일러스트를 제외한 소설 본문과 메카닉 일러스트 모두 야마시타 이쿠토가 직접 집필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한때 에로 동인지 업계를 제패했던 만화가 우타타네 히로유키(うたたねひろゆき)가 담당하고 있다.

2004년 안노 히데아키가 '이제 슬슬 에바를 기동전사 건담처럼 여러가지로 굴려봐야 될 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하고 있을 때 야마시타가 '생각해 둔 전개가 있는데...' 라고 말했더니 안노가 '그럼 그거 하자.'라고 하면서[1] 탄생한 에반게리온의 기획물.

패럴렐 월드를 그린 작품이라 공인 속편은 아니지만, 안노와 스튜디오 카라가 공인한 유일한 외전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네임 밸류에 비해서는 별 반응은 없어서(화제성이 신극장판에 몰리는 탓도 있고) 현지 팬 사이에서도 그다지 논의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분위기다. 우타타네 히로유키의 일러스트만 화제다.

반다이와 협력으로 피규어도 지속적으로 발매 중.

단행본은 연재 시작 무려 9년, 연재 완결 기준으로도 4년 반이나 지난 2017년 11월 30일에야 1, 2권이 동시 발매되면서 겨우 출간되었고, 3권은 2018년 3월에 발매되었다. 2019년 3월 30일 4~5권을 동시에 발매하며 완결.

2. 줄거리

기본적으로 원작 TV판 24화까지는 비슷하지만 다른 루트를 따라온 이야기로[2], 이후 원작과 달리,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발동했어야 할 서드 임팩트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는 점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등장인물 상당수가 살아있으며, 이야기는 그로부터 3년 후의 후일담을 다루고 있다. 즉 평행 세계.

3. 발매 현황

1~2권 3권 4~ 5권(완결)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1월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3일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3월30일

4. 등장인물

파일:JL2X0Hqr.jpg

5. 설정

6. 기타

7. 외부 링크



[1] 출처 : 전격 하비 재팬 2007년 1월호. 번역문은 에반게리온 ANIMA 연재직전 인터뷰 참고.[2] 프롤로그만 보면 EOE만 달라진 것 같지만, 사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전의 설정도 좀 달라서 카지 료지, 에바 0호기도 멀쩡하게 살아있다.[3] 자위대의 계급으로 다른 나라의 준장~소장에 해당.[4] 아마도 뿔까지 포함한 기준인것 같다.[5] 리볼텍 시리즈로 발매했고, CCS 토이즈에서 합금 피규어로 원형이 공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