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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1:46:02

에이머/줄거리/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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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2. 개요3. 등장인물
3.1. 기존 등장인물3.2. 신규 등장인물
4. 관련 문서

1. 줄거리

시즌 1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한 곳으로 모인 이성인, 팜킨 일당. 그들은 이동수단을 탈취하기 위해 훈련중인 일본 해상자위대의 군함을 탈취한다. 손쉽게 제압하는 그들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부딫히는데, 바로 팀원 반크가 사라졌다는 것. 이를 소대가 추적한다. 그 위치는 아프리카 케냐.

주인공 에이머 역시 봉사활동을 명목[1]으로 케냐로 간다. 케냐에선 반크가 잡혀있다가, 아프리카의 기아를 해결해준다는 조건으로 비즐리안 나무를 심지만, 그것은 거짓. 자기 하나남은 종족을 재건키 위해 에이머가 향했던 케냐 쿠페아 마울을 제물로 삼는다. 그러나 역시 에이머와, 같이 휴가를 떠났던 랑그레누스 요원들[2]에게 저지당한다.

반크와의 전투가 끝나고 다음날엔 선전포고했던 연방군이 반크의 유도에 따라 아프리카로 오게 되고, 똑같이 반크를 추적했던 팜킨일당과 충돌한다. 결과는 10800명의 연방군의 전멸. 베일에 쌓여있던 팜킨일당의 전투원들의 실력이 드러나며 연방은 패배하고, 잔당들을 몰살하기 직전에 에이머가 등장한다.

기세등등히 싸움을 건 에이머였지만, 반크하나 잡는데도 버거웠던 에이머는 키건에게 20초도 걸리지 않아 패배하고 살해 직전에 레테의 추종자들이 십오년만에 모습을 드러내 에이머와 잔당들을 빼간다. 빼가면서 레테의 정보를 흘리는 추종자들. 이것으로 레테가 이곳에 있음을 직감한 팜킨은 철수 후 중동지역을 조사를 하게 되고, 다음 전쟁터는 연방의 본진 바벨로 지정한다.

압도적으로 패배한 에이머는 수련에 임하나 랑그레누스가 에이머에게 포섭을 시도하게 된다. 사상을 파악하며 설득하는 것이 플랜a, 무력시위가 b, 가족인질이 플랜 c로 에이머에게 다가갔으나 전부 실패. 파견나온 랑그레누스 요원 와 코발트는 퇴각을 하게 된다. 이어 에이머는 랑그레누스에게 분노하고 레테의 추종자편에 서게 된다. 가족을 인질로 잡으려했던 실행자는 산타. 임무를 계속 망설이다 결국 일부러 실패해서 항명처리가 되고, 기억을 소거하여 방출시킨다. 갈곳이 딱히 없던 산타는 에이머에게 돌아와서 일상을 누리나 전투원 키건과 코망이 산타를 납치. 산타를 짝사랑하던 루와, 에이머가 제지하지만 둘다 패사한다. 루는 타임넉백이라는 하얀새의 기술로, 에이머는 하얀새의 각성으로 겨우 생존하여 다시금 수련에 임하고 바벨전에 참가한다.

이성인과 연방의 총력전의 날이 밝았다. 꽤나 선전하고 일당이 패배의식을 느끼게도 만들었지만, 팜킨의 지략과 쉴케의 양동으로 바벨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서 사실상 패배하게 된다. 일반 보병은 키건과 시에나를 도저히 상대할 수 없었기 때문. 이에 바벨을 완전히 점령하려했던 팜킨이지만, 갑자기 그의 무기 세실리안이 이상행동을 벌이며 이탈한다. 수상함을 감지한 키건 역시 이유를 알기 위해 이탈하고 다음 명령권자는 시에나. 운좋게 최고티어 이성인 둘이 빠져나간 현시점에서 조준은 레테의 추종자들과 함께 이성인과 대결하게 된다. 약한 순서대로 하나하나 쓰러져가는 이성인들. 전쟁병력인 거대괴수 시에나마저 비명을 지르며 바벨밖으로 전장이탈당하며 전쟁은 끝이 난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 승리는 제일 무서운 둘, 키건과 팜킨의 부재 탓. 이때 팜킨은 연방의 과학자 아간에게 레테의 행방을 물어보고 있었고, 키건은 팜킨의 호박탈을 벗어보라며 압박한다. 일촉즉발의 내분상황이었지만, 상기한 시에나의 비명에 내분은 무산되고 키건이 전장으로 복귀한다. 만신창이었던 레테의 추종자들은 순식간에 쓰러지게 되고, 바벨은 해킹당해 북미대륙에 자폭을 시도한다. 자폭이된다면 6억명이 죽어버리는 상황. 이를 무기로 팜킨은 협박을 하기 위해 바벨 밖으로 나왔으나 에이머에게 키건이 정지되어버리며 팜킨은 퇴각을 결심한다.

도주하는 팜킨일당. 정신을 차려보니 코망과 키건이 사라져있다. 패배를 직감한 그들은 순순히 비상탈출선에 탑승해 앙뜨와네트로 도망가려 했지만, 팜킨이 다시한번 돌발행동을 한다. 바로 잔류를 택한 것. 바다와 하늘을 메운 연방의 기체를 올려다보며 팜킨은 오랫동안 세워왔던 계획을 실천키 위해, 어떤 인물을 호출하게 된다.

바벨에서 키건과 혈투를 벌인 에이머는 기력이 다해 이동이 불가능했다. 거기다가 키건이 패배하면 바벨이 그대로 산화하는 자폭장치도 달아놓기까지... 이겨도, 져도 사망인 상황에서 에이머는 결국 승리를 거머쥐게 된 것이다. 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던 Mr. 퍼 팩트만이 곁에 남아있었고, 자폭의 순간, 레테가 직접 등장해 이들을 구원한다.

한편 연방과 레테의 추종자가 사력을 다해 싸우던 와중, 연방의 총수 바얄과 랑그레누스의 책임자 멜로나가 회담한다. 시즌 1 밀료셰프와의 회담에 이어 이번에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그들. 에이머의 승리소식에 이어 갑작스레 회담장이 누군가에 의해 폭발한다.

2. 개요

시즌 2 프롤로그(119화) ~ 시즌 2 최종화(316화)까지의 이야기.

전 시즌이 각 세력의 소개와 하나의 이성인을 상대로 분투를 벌이는 게 전부였으나, 해당 시즌부터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팜킨 소대원 다섯 명이 전원 등장하게되고, 시즌 1 말미에 소개만 되었던 연방이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팜킨 소대와 대적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작품의 스케일이 커진 시즌이었다.

또한, 아군이라 생각됐던 랑그레누스와의 대립, 기대가 적었던 연방의 의외의 분투, 인간성을 유지코자 하는 레테의 추종자들을 통해, 본작의 특필할 만한 장점인, 특정 인물과 집단들 간의 사상, 가치관의 대립을 잘 보여준 파트기도 하였다.

작품 자체의 재미와 몰입도도 시즌 2 중반을 기점으로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특히 시즌 2 후반에 보여준 바벨 전 편은 현재도 에이머 최고의 에피소드로 독자들 사이에서 화자되는 에피소드이다.

500화가 넘어가는 화수중 둘 뿐인 bgm이 들어가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3. 등장인물

3.1. 기존 등장인물

3.2. 신규 등장인물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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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덕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2] 산타와 에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