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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17:49:18

염정인

파일:external/dimg.donga.com/7142527.1.jpg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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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에어로빅 강사. 1953년 생[1]으로 30년 이상 에어로빅 강사를 한 에어로빅의 권위자이다.

과거 몸이 너무 뻣뻣했고 춤을 잘 추는 사람이 부러워서 에어로빅을 시작했는데 그렇게 시작한 에어로빅은 지금까지 40년 가까이 하게 되었다. 파주 염씨로 추정이 된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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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한도전 에어로빅 특집에 출연해서 무한도전 출연진들에게 에어로빅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 당시 나이가 벌써 55세였다. 그 당시의 별명이 베토벤 바이러스강마에에서 따온 할마에. 그 결과 무한도전은 전국체전 동호인부에서 은메달을 따는 성과를 냈다. [2]

성격은 괄괄하고 불같은 면이 있어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에게 호통을 쳐가며 가르친다. 무한도전 특집 당시에는 그 박명수조차 쫄았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장인정신이 투철하다보니 이런 면모가 나올 뿐이지 실제로 평소 성격이 이렇지는 않다.[3] 하지만 아침마당에 나와 이정섭의 말투를 꼬집듯 원래 나는 이정섭씨같은 사람 안 좋아한다며 따지듯 얘기하고 인신공격을 한 걸로 보아 과연 평소 성격이 좋다고 확신하기엔 무리가 있다(...) 진행자였던 베테랑 아나운서인 이금희 아나운서 또한 너무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 500회 특집에 만에 다시 출연하여 8년전의 모습 그대로 열정있는 모습을 보였다.

3. 기타



[1] 본인이 뱀띠라고 밝힘. 결국 1953년이 뱀의 해이기 때문에 염정인은 1953년 생이 된다. 사실 방송 첫 등장한 무한도전 당시에 이미 1953년 생이라 나왔다.(당시 박명수가 1살 더 많은 1952년생이라 농담을 하기도 했다. )[2] 댄스 선수권 전원 예선 탈락, 봅슬레이 국대선발전 탈락, 조정 최하위 등 도전에 의의를 두는 대회가 많았던 무한도전에서 얼마 안되는 실제 공인 대회 입상이다. 물론 동호인 대상이었던 점이랑 앞의 대회들은 프로급들과 경쟁했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3] 원래 이 나잇대 아주머니들은 평소에 인자하면서 본인 직업 내적이거나 공적인 자리에서는 욕쟁이 할머니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걸 좋아하는 소비자들도 많다.[4] 하나에어로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