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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55:42

오락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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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호주 지역에 있는 오락실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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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나미 e-amusement pass (BEMANI)
ⓝ - 남코 BANDAI NAMCO PASSPORT (철권 시리즈, 태고의 달인 시리즈,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
ⓢ - 세가 Aime (마이마이 시리즈,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Arcad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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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의 위치 정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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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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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계 지도.svg 기타 국가
미국 일본 중화권 호주

1. 개요
1.1. 주의사항
2. 특징
2.1. 게임센터 프랜차이즈
3. N.S.W
3.1. City Amusements ⓝ
4. Q.L.D
4.1. 플래닛 아케이드4.2. 타임존
5. VIC
5.1. Melbourne CBD 'Galactic Circus'
6. N.T7. W.A8. A.C.T
8.1. i Play Belconen 웨스트필드점 ⓚ
9. TAS10. S.A
10.1. 모 오락실
11. 폐업한 업소
11.1. Box hill Timeout amusement centres

1. 개요

호주의 오락실에 대한 문서.

1.1. 주의사항

가정용 게임이 대세인 호주 게임문화 특성상 현지에서 나고 자란 사람보다는 워킹홀리데이유학생, 관광객 등 한국 출신 임시거주자가 잠깐 방문해보고 추가한 정보들이 많으며 심지어 현지 실거주자에게도 호주 게임센터는 특정 게임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와 놀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 공간인 관계로 같은 게임센터에 자주 반복해서 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지속적인 항목 갱신이 어려워 한국 오락실 정보보다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문서에 존재하는 호주 게임센터를 찾아갈 독자들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교차검증을 한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호주 게임센터들은 거의 대부분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보유 중인 기기 종류와 영업시간, 영업일, 폐업여부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대부분의 게임센터들이 자동차 없이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헛걸음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정보 검색이라도 한 뒤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도 나무위키에 있는 정보보다는 게이머들이 정보글 차원에서 작성한 글들을 참고하는 것이 최신정보 확인에 도움이 된다. 아래에는 정보글들의 링크를 기재한다.

호주 여기저기 다니면서 돌아다녔던 오락실 정리해봄(리겜위주) 2023.05.31

2. 특징

서구권의 오락실은 동남•북아시아(특히 일본, 중화권)와 비교해 그 역사와 발전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동남•북아시아의 오락실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으니 큰 기대는 말고 경험삼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주 오락실의 전형적인 모습은 다음과 같다.

2.1. 게임센터 프랜차이즈

위와 같은 특성상 시티 중심가를 제외하면 관광객이 방문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곳에 오락실들이 많이 존재하며, 독립 오락실보다는 프랜차이즈 지점 형태가 많다. 따라서 호주에 체류중인데 오락실에 방문해보고 싶은 경우 본 페이지의 정보와 더불어 다음 유명 프랜차이즈의 지점이 근처에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추가로 확인해보면 좋다. 각 지점 소개 페이지에 보유 기기 현황이 나와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특정 게임을 찾고 있다면 더욱 유용할 것이다.

이외에도 영화관, 볼링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딸려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방식으로 찾아도 된다.

3. N.S.W

3.1. City Amusements ⓝ

오락실을 찾기 위해서는 Central역에서 내려서 Peddy's Market으로 향해야 한다. 도심인 만큼 도로가 많기 때문에 가는 길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루트가 있겠지만 Google Maps와 사용하면 찾기 쉽다. 만약 당신이 길치라면 가장 편한길은 Central 역에서 Belmore Park 방향으로 나와 (Central역을 등지고)공원을 가로질러간다. 그러면 Hay Street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길에서 9-13건물을 찾아가면 된다. 오락실이 있는 건물 근처는 차이나타운이기 때문에 길거리에 중국인과 중국간판이 널려있다면 잘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갈색 벽돌로 이뤄진 큰 건물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를 다고 3층으로 올라가면 오락실이 보인다.
오락실을 들어갈 때 쇳냄새가 나는데 그 정체는 범퍼카이다.

참고할 만한 정보
보유 중인 기기
그 외 보유 중인 시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기 추가정보를 알 수 있다.

모든 오락기에 동전 슬롯이 있어야 할 위치에 카드 리더기가 있는데 오락실 전용 카드를 긁어 크레딧을 올리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락실 카드를 구입해야 한다. 카드는 카운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시 처음에 충전할 요금을 물어보는데 결제액이 크면 클수록 보너스 크레딧이 추가된다. (더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드를 긁으면 리더기에 잔액이 나오므로 잔액이 모자르면 크레딧을 충전해야한다. 카드 구입 후 크레딧 충전은 카운터도 가능하지만 오락실에 크레딧 충전기가 있으므로 알바생이 바쁘면 기계를 이용하도록 하자. 가끔 카드 리더기가 고장나서 크레딧이 안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직원에게 꼭 이야기하자. 그래야 수리를 해준다. (가끔 직원이 미안하다며 크레딧을 넣어주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카드에는 두 종류의 그레딧이 있는데 게임 크레딧과 경품 크레딧이다. 쉽게 말해 오락기에 쓰는 크레딧과 경품기계에 쓰는 크레딧이 서로 다르다. 그러므로 오락기에다가 크레딧을 다 썻어도 경품 크레딧은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오락기에서 쓰는 크레딧은 지불한 돈에 비해 보너스가 많이 붙지만 경품 크레딧은 지불한 돈만큼 충전이 된다.
카드를 조회하면 내가 플레이 한 게임 내역이 나오기도 한다.
국내에 있는 경품기기를 상상하지 말자. 기기는 똑같은 걸 쓰지만 상품의 가치가 매우 크다. 한번 플레이 할때 2.5달러에서 3달러까지 이르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아이패드 에어가 출시 되고 얼마 되지 않아 아이패드 에어가 걸려있고 Ps vita가 발견되기도 한다. 한 워홀러는 한 번에 닌텐도 3DS xl을 뽑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더 어렵게 세팅돼있기도 하므로 몇 번 어처구니없이 실패해보곤 완전히 포기하고 다시는 경품뽑기류에 손대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잘 뽑히는 건 사탕뽑기 종류 정도.[3]

4. Q.L.D

4.1. 플래닛 아케이드

앞서 서술한 플래닛 아케이드가 다음 지역에 존재한다.

4.2. 타임존

퀸즐랜드 지역 타임존의 경우 플래닛 아케이드보다는 규모가 크며, 대부분의 업소에 "존 볼링"이라는 동일계열 볼링장과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장이 딸려있으므로 결합상품을 통해 다양하게 놀 수 있다. (볼링장이 없는 곳도 있으니 주의.)

5. VIC

5.1. Melbourne CBD 'Galactic Circus'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크라운 카지노 건물 안에 있는 오락실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Kingpin Bowling장 바로 옆에 딸려 있는 형식인데 어쨌든 카지노 본 건물과 연결통로가 있다. 일단 엄청나게 크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크레딧 카드인데 카드에 일정 금액을 넣어서 플레이 할 수가 있고 충전 금액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보너스 크레딧도 늘어난다.(ex : 15달러 충전이면 3달러 추가)

댄스러쉬가 1대 있기는 하나 발판상태가 매우 나쁘다.

6. N.T

7. W.A

8. A.C.T

8.1. i Play Belconen 웨스트필드점 ⓚ


위치는 백화점 westfield Belconen점 안이다. 체인점이므로 전용카드를 충전하는 식이다. 어느샌가 DDR X가 빠지고 A버전이 들어왔다. 2019년 5월 기준 DDR A는 이어뮤 서버에 연결이 되어있다.

9. TAS

10. S.A

10.1. 모 오락실


남호주에서 제일 쉽게 갈수 있는 오락실이고 위치는 애들레이드 트램의 종점에서 2분거리이다. 종점에서 내리면 글레넬그 박물관처럼 보이는 건물과 식당의 사이에 길이 하나 있는데 그 사이로 들어가다보면 비치하우스가 있다.

컨셉 자체가 게이머를 위한 오락실이 아니라 가족 단위로 즐기기 위한 오락실이라 규모가 굉장히 크지만 흔히 말하는 '한국식 오락실' 게임은 열악한 편이다. 오락실이 비치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안에 수영장도 있고 골프시설, 회전목마, 범퍼카까지 갖추고 있어 의외로 규모가 크다. 위에 기재된 깡패들이 즐비한 멜버른과 달리 남호주는 굉장히 안전한 동네이다. 해변에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다 주내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사고에 매우 민감하다. 더욱이 SA는 동양인 입김이 센 편이다.

게임 가격은 리듬 게임의 경우 전부 한판에 3달러고 격투 게임은 2.5달러이다. 참고로 필리핀과 다르게 카드 충전방식이다. 판당 3달러가 비싸다 싶으면 패키지를 끊으면 되는데 시간제한 없이 20판에 40불(아님 50불) 정도 된다, 문제는 판당 3달러짜리 게임만 하면 훨씬 저렴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2달러 짜리를 하면 손해막심이니 신중히 판단요망.

스파의 경우 새로 들어온 기기라 상태가 최상급이지만 철권은 조이스틱이 병맛이라 대각선이 안 된다.

한 번씩 특별영업을 하는데 60불을 내고 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11. 폐업한 업소

11.1. Box hill Timeout amusement centres



이 오락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CBD에서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은 Lilydale / Belgrave 행 트레인를 타고 Zone2인 Box hill역에서 내린 뒤 그 주변 골목을 찾아다니다 보면 도로에 위치해 있다. 아니면 편하게 QV Street 에서 버스 903을 타고 한방에 가는 방법도 있으나 여러모로 메트로가 편리하다. 일단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격투게임 라인이 제법 좋다. 특히나 주말만 되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가 꽉 차기도 하고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동호회원들이 올려놓은 영상들도 꽤나 있다. 그리고 또다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기계는 다름아닌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3 DX. 특이하게 중국인들이 거의 대부분의 상가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동양권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듯 하다. 심심찮게 S랭크를 볼 수 있는 곳. 하지만 가장 압권인 것은 단연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인데 2012년 3월까지만해도 비트매니아 IIDX 17 SIRIUS 복돌판(그마저도 상태가 조악한 버전)인것을 확인했으나 동년 5월에 가보니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혹시나 해서 가지고 있던 이어뮤즈 카드를 넣었더니 바로 작동이 되더라는 이야기. 하지만 이야기를 해보니 그저 자체서버를 돌리는 것 뿐이라고. 따라서 홈페이지에는 "한번이라도 플레이한 카드를 사용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반겨준다. 개전 유저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나 급부터 단까지 다양한 인원들이 존재하며 초기에 들여놨던 이어뮤즈먼트 카드 30벌이 일주일만에 동이 났다. 거기에다가 사장님도 기기상태에 관심이 많아 기계가 고장이 났다 하면 하루이틀만에 사람을 불러서 고친다. 하지만 앞서 말한것과 같이 이 거리는 생각보다 밤치안이 좋지 않아 주변에서 장사를 하는 교민들조차도 장사를 마치고 돌아다니기를 꺼린다. 그나마 차를 타고 다닌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주말 저녁 6시만 되어도 가게가 모두 문을 닫아 칠흑같이 어두우므로 범죄의 타겟이 될 확률이 높으니 행여나 주변 대학교 유학생들은 이점 참조 바란다. 실제 2012년 10월 27일 새벽에 공원을 배회하던 한국인이 나이프를 든 이들에게 공격당해 새끼손가락이 절단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2013년 12월 08일 최종확인. 2015년 주인이 바뀌면서 기계 교체가 안돼서 오락실 유저들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2017년 확인 결과 오락실 규모가 반토막 나버렸다.

[1] 기기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서, 또는 시간제 카드라 손해볼 게 없으니 대충 막 찍고 다녀서일 확률이 높다.[2] 개요에 언급되었듯이 이런 시설을 갖춘 쪽이 오히려 평범한 호주 오락실의 모습에 가깝다.[3] 이런 건 매번 당첨시켜줘도 업주측의 승리이니 그럴만 하다. 심지어 꽝이 나오면 선물이 당첨될때까지 계속 다시 기회를 주는 기기들도 있다.[4] 행사에 따라 11시까지 운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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