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0:01:53

오원석/플레이 스타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오원석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bordercolor=#ce0e2d> 파일:오원석.png 관련 문서
오원석
Oh Wonseok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마추어 경력
아마추어 시절
프로 경력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svg SK 와이번스
SK Wyverns
2020년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SSG Landers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국가대표 경력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2019년 (U-18) · 2023년
평가
플레이 스타일 수상 경력
기타
별명 · 여담 · 분류
}}}}}}}}} ||

1. 개요2. 피칭 스타일3. 투구폼4. 구종
4.1. 포심 패스트볼4.2. 슬라이더4.3. 체인지업4.4. 커브

[clearfix]

1. 개요

오원석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

2. 피칭 스타일

부드러운 투구폼이 강점인 좌완 기교파 투수이다. 최고 구속은 149km/h이며 평균 구속은 140km/h대 초반 정도이다.

KBO 공식 기록/통계 업체 스포츠투아이 투구추적시스템(PTS) 기준으로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회전수가 2,300rpm대 초반을 기록하며 리그 평균 이상의 수치를 보인다. 또 익스텐션이 무려 2m를 넘어가며[1], 좋은 디셉션과 독특한 팔스윙으로 실제보다 훨씬 빠르게 공이 느껴진다.[2]

스리쿼터 스로지만, 이후 체중 조절과 함께 투구폼을 수정하여 하체에 힘을 싣고 (사이드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팔 각도를 더 낮춰 던지는 것으로 바꾸며, 구속과 익스텐션이 더 늘어나는 효과를 보았다. 긴 익스텐션에 비해서 릴리스 포인트는 낮은 편이고 밸런스가 흔들리면 볼넷과 사이드암 투수만큼의 사구 허용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걸 볼 수 있다.

약점은 제구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피출루율, WHIP이 높으며 이로 인해 카운트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지 못해 억지로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다 보니 피안타율과 피장타율도 높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투구수 관리가 잘 되지 못해서 긴 이닝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3. 투구폼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파일:오원석 투구폼.gif

2021 시즌부터 LG 트윈스 소속의 좌완 투수였던 주키치처럼 크로스 파이어형의 투구폼으로 투구를 펼치고 있다. 이 투구 방법은 양날의 검이기도 한데, 한번 균형이 무너져버리면 영점 조절이 힘들고 제구불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디셉션 스킬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장점으로 살릴 수 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22 시즌에는 스트라이드를 스퀘어로 조정하고 투구폼에 적응하며 구속도 올라오는 등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前 야구 선수 정민태가 투수들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며 언급한 바로는, 굉장히 체력 소모가 많아 보이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얘기했다.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이 잘 드러나는 것처럼, 체력 저하가 지속될수록 제구가 생각했던 만큼 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3] 타자와의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질수록 볼넷 혹은 장타로 이어진다는 것이 앞으로 고쳐나가야할 점으로 보인다.[4]

또 다른 약점으로는 도루 허용이 많다는 것이다. 투구폼이 크고 슬라이드 스탭도 느린 것과 투구전에 글러브가 먼저 움직이는 것에 기인한 문제다. 2022년 5월 12일 삼성전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김지찬에게만 한 이닝에 2개를 포함해 총 3개의 도루를 허용하는 등 2022년 들어서 이 단점이 부각되고 있다. 6월 10일 기준 내준 도루만 13개로 리그 1위이기도 하다. 다만, 6월 들어서 마이크 터크먼을 견제로 잡아내고, 주자들이 오원석의 도루 허용을 약점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도루를 시도하는 것을 역이용하여, 침착하게 견제구를 던져 총 8회의 도루 저지(1회는 주자 선택으로 홈 보살)를 기록하는 등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2023 시즌엔 다시 많은 도루를 허용하고 있으며 상대팀에게 세트 포지션에서 주자 견제를 할 때는 다리가 글러브보다 먼저 올라가고 투구를 할 때는 글러브가 다리보다 먼저 올라가는 습관이 읽힌 모습을 보여줬다. 오죽하면 중계를 맡은 이대형 해설위원이 대놓고 투구와 견제 습관을 지적할만큼 문제점을 드러냈다. 하물며 경기를 보는 팬들도 알고 있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최근 들어서는 이를 숨기기 위해 글러브를 미리 들고 세트 포지션을 취하며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구종

4.1. 포심 패스트볼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파일:오원석149직구.gif

평균 140km/h대 초반, 최고 149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포심 패스트볼의 회전수가 평균 2300rpm대 초반으로 리그 평균 이상의 회전수를 가지고 있다.

4.2. 슬라이더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파일:오원석 슬라.gif

세컨드 피치이자 결정구로 사용하는 구종으로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한다. 중간에 컷 패스트볼(커터)과 비슷하게 그립을 바꾸었다. 팀 동료인 최민준이 LG와의 경기에서 QS+를 기록한 날의 경기에서 커터를 던지는걸 보고, 다음날 경기에서 기존의 슬라이더를 커터의 그립으로 던져보았더니 타자들과 잘 승부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난 이후에는 커터성 슬라이더로 그립을 바꾸었고 이로 인해 슬라이더 구속도 상승하며 140km/h에 육박하는 고속 슬라이더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슬라이더가 손에서 빠지면 직구처럼 들어가 정타를 허용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2023 시즌부터는 슬라이더의 구속을 130km/h 초중반으로 줄이는 대신 타자들의 헛스윙을 더 잘 유도하기 위해 각을 크게하여 사용하고 있다.

4.3. 체인지업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파일:오원석 체인지업.gif

써드 피치로 사용하는 구종이다. 종종 중계에서 스플릿이라고 언급되는 구종. 기존에 던져왔던 체인지업 그립을 이대진 코치가 수정해주었다고 한다. 뭐니볼TV 첫승 비하인드에서 언급이 된 적이 있고, 쓱튜브 본인등판에서 직접 언급했다. 우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하고 좌타자를 상대할 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4.4. 커브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파일:오원석 키움전 커브.gif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는 구종이다. 2021년에는 구사율이 5% 정도로 낮다보니, 야구 게임의 속성에는 직-슬-체 3구종으로만 등록된 곳이 많다. 하지만 2022년 팀내 대선배인 김광현이 사용하는 슬로우 커브를 전수 받았고 커브의 각도 키우면서 카운트를 잡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1] 팀 1위 이건욱에 이어 2위. 3위는 서진용.[2] 공을 던지는 모습이 SK에 몸담았던 선배인 전병두를 떠올린다고 하며, 현철민 스카우트 매니저가 1차지명이 이루어진 후 출연한 구단 팟캐스트에 따르면, "비슷하다고 느낀 같은 팀 내의 선수는 없으나, 다른 팀에서 보면 차우찬과 가깝다"고 말한 적이 있다.[3] 볼이 빠진다는 표현이 여기에서 나온다.[4] 2021 시즌은 구심의 판정이 이상하다는 평이 많아 볼넷이 많이 나온다는 것도 참작할 여지는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5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5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