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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 소속의 좌완 투수 오원석의 여담 목록을 정리한 문서.2. 여담
2.1. 야구 관련
- 1차 지명 이후 다른 1차 지명자들은 소감을 말하는 인터뷰가 뜬 반면 오원석은 인터뷰 기사가 나오지 않았는데 청룡기 대회를 준비하며 합숙 중이라 안인산에게 미안해 본인이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한다.
- 고3 시절 등번호를 29번에서 1번으로 변경하였는데 자신이 처음 야구를 시작했을 때 등번호로 1번을 달았어서 마무리도 1번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번호를 바꾸었다고 밝혔다.
- 2019년 8월 1일 시구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웰컴 투 헬♡" SK 선배들이 신인 오원석을 환영하는 법
- 같은 청소년 대표팀 동기이자 kt wiz의 투수인 소형준이 스브스스포츠 '야구에 산다'에 출연하여 말하길, 청대 투수조의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한다. # 당시 진행자들은 아는 정보가 잘 없었는지 별다른 언급이 없었지만, 이후 오원석이 '야구에 산다'에 출연했을 때 재미있는 성격이라서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고 대답해주었다.
- LG 트윈스의 이민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출연하여 친분을 과시했다고 하지만, 이 라이브를 본 사람은 대부분 LG 팬들이었기에 SK/SSG 팬들은 아쉬워하는 중.
- SK 2군 사건에 연루된 선수가 전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마녀사냥으로 인해 2군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해당 선수의 징계를 통해서 오해는 해소되었지만, 본인에게는 좋지 않은 이야기니 언급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당시 오원석을 욕했던 팬들도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
- 2021년 시합용 글러브로 팀의 같은 좌완 1차지명 에이스 출신이자 대선배인 김광현의 글러브를 착용하는데, 2021시즌을 앞두고 미국으로 가기 전 잠시 친정팀의 제주도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운동하던 김광현이 오원석에게 본인이 미국 진출이전 당시에 사용했던 미즈노 포 프로 글러브와 스파이크를 선물로 줬고[2][3], 2021시즌 동안 김광현의 글러브를 끼고 경기에 나갔다. 그리고 시즌이 바뀌며 2022 시즌부터는 역시 팀 대선배였던 윤희상이 제작하고 런칭한 브랜드인 유니컬렉터블 글러브를 사용한다.[4]
- 2021년 5월 23일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나왔던 SPOTV 조주영 캐스터의 선발투수 소개 멘트가 팬들에게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많다.[5] 우연히도 이 날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멘트로 다가온다는 후문이 있다. 이전에도 SK 와이번스 시절 중간계투로 나왔을 때도 조주영이 "SK의 원석"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긴 했었지만, 이 경기 만큼의 임팩트가 없었는지 조용히 묻혔었다. 이후에 펼쳐진 6월 4일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도 이승현 캐스터가 "원석에서 보석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안타깝게도 이 날은 QS를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 롯데의 레인맨 박세웅이나 LG의 민호우 이민호처럼, 비를 부르는 선발 투수다. 등판 예정 때마다 비가 오거나 해서 지연개시나 등판이 밀릴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오원석은 팀의 승리여부와 상관없이 호투하거나[6], 아니면 팀이 이기는 경기를 한다. 또한 SSG 랜더스의 첫 우천 노게임을 기록한 2021년 8월 17일 경기의 선발 투수였는데, 나성범은 오원석을 상대로 홈런을 쳤지만 개인 커리어 최초로 우천으로 인한 기록삭제가 이루어졌다. 비 오는 날 등판시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비 오는 날 등판하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 팀의 전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와 상당히 친했는데, 덕아웃을 비추거나 할때 보면 항상 붙어있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하다. 정세영 기자 피셜 "폰트의 베스트 프렌드는 오원석이다."라고 이미 공언이 된 상태. 2021 시즌 붕괴된 선발진 사이에서, 두 사람이 선발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2년차 시즌에 대호투하는 폰트의 모습에, 오원석이 "여유로움이 생겼다"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폰트가 9이닝 정규이닝 퍼펙트 투구를 하며 노히터 게임을 달성한 기념으로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해주었다.
- 어렸을 때는 타자도 하고 포수도 보았던 것으로 보인다. 예전 인터뷰에서는 고종욱 같은 컨택형 스타일 타자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투수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배터리 사인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드러내지 않는 것이 야구의 암묵적인 룰이지만, 김원형 감독이 자신도 알아챘다며 인터뷰에서 대놓고 말해버릴 정도의 투구 습관이 있다. 포수 사인을 거절하고 던질 때면 매우 큰 확률로 같은 구종과 코스로 던진다고 언급해버린 것이다. 물론 이후에 바뀔 여지가 충분히 있다.
- 친한 형이었던 이채호가 kt wiz로 트레이드되었는데, 이적 후 첫 경기에서 SSG 타선을 상대로 공을 던지는 이채호에게 나이스볼이라고 했다가 벤치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었다고 이채호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때 당시 SSG는 14:1이란 큰 점수차로 지고 있던 상황이었고, 이적한 팀에 가서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는 본인 역시 KT의 멤버가 되었다.
-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에게 약하다. 실제로 2022년 정규시즌에 키움 상대로 7경기에 나와 3패에 방어율 8.14를 기록할정도로 키움전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나와선 5⅔이닝 7K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이후 2023년 들어서는 키움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다 또 다시 부진했고 2024년에도 5경기에 나와 1승 1패 5.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NC 상대로도 9개 구단 중 LG 다음으로 가장 평균자책점이 높고, 2023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1⅓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결국 팀은 그대로 탈락했다.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고척 스카이돔에서 등판하면 종종 인생 경기급 피칭을 펼치기도 한다. 앞서 언급한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은 2007년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 투수였던 대선배 김광현을 연상케 하는 역투를 펼쳤고 2024년 3월 MLB 서울 시리즈 평가전 4차전에 등판해서 제이슨 헤이워드, 무키 베츠, 오타니 쇼헤이를 잇달아 잡아내며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또 팀 분위기상 반등이 절실히 필요했던 2024년 5월 31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6이닝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돔구장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농담과 함께 청라 돔 야구장 부동의 1선발이 되는 것 아니냐는 희망적 우스개소리도 나오는 편. 그러나 2025 시즌부터는 kt의 멤버가 됐다.
- 특히 LG 트윈스 상대로 매우 약하다. 2021년 10월 6일 경기가 마지막 LG 상대 승리고, 그 이후로는 승없이 7연패를 기록 중이다. 거의 대부분의 LG 타자들에게 약한데 특히 김현수와 오지환, 홍창기에게 매우 약하다. 2023 시즌 전반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당시 LG 소속이던 김민성에게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그 중 하나는 만루홈런이었다.), 6월까지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던 오지환에게는 첫 피홈런을 선사하며 엘상바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2024 시즌에도 3경기에 선발로 나와 0승 2패 8.25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데뷔 첫 선발승은 LG 상대로 거두었다.
-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야시엘 푸이그에게 매우 약했는데, 통산 페넌트 레이스 맞대결 전적이 11타수 4안타에 홈런을 3개나 허용했다. 특히 오원석이 키움 상대로 호투를 펼친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푸이그에게는 2루타 2개를 허용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푸이그가 불법 스포츠 도박 문제로 인해 키움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이후 만날 일은 없어졌다.
- 반대로 이정후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 페넌트 레이스 맞대결 전적이 25타수 6안타로 ops는 0.549 밖에 허용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였을 때 이정후를 3타수 무안타로 묶어냈으며 3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잡아내며 PS 통산 첫 삼진이자 51타수 무삼진 행진을 그치게 하는 삼진을 안겨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 2022년 12월 17일에 자신의 모교인 야탑고를 방문하여 후배 선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그리고 직접 후배들을 지도해주는 재능기부 시간까지 가졌다. 이때 썩코치도 함께 방문하여서 오원석이 재능기부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 썩코치
-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에 야탑고등학교 후배인 윤동희와 함께 출연하였다. 셋 다 같은 에이전시라 자연스럽게 성사된 듯. 야구선수들은 구속을 1km/h까지도 조절할 수 있을까? | 더챌린저
2.2. 야구 외
- 어깨 너비가 51~52cm라고 한다. 이렇게만 말하면 잘 체감이 되지 않을지도 모를테니 더 상세히 얘기하면, 어깨가 넓기로 유명한 수영 선수 박태환과 같은 넓이의 어깨이며, 장지훈이나 최민준이 오원석의 앞이나 뒤에 서면 확실히 오원석이 그들을 가린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한유섬과 조요한 사이에 있으면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일어난다. 비시즌 때마다 몸을 키우고 있어 팬들을 놀래키기도 한다.
- 외조부모가 횡성에서 치킨집을 운영 중이다. 가게 이름은 락희통닭.
- 스타벅스 최애 메뉴를 돌체라떼로 언급한 적 있으나, 최근은 김광현의 추천으로 망고바나나 블렌디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 브이로그 영상과 측근의 SNS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KGM 티볼리 에어 오너이다. 다만 심하게 운전을 못하기 때문에(...) 차 후면에도 초보운전 스티커가 붙어있다.
- 2022년 5월 24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을 당시 오원석의 중학교 담임 선생님이 오원석의 경기를 직관하러 갔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오원석이 선발 등판하는 경기에 꽤 자주 직관을 가시는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4월 23일 자신의 생일날 키움전 선발 등판을 하였는데 아쉽게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와 김광현에게 1차 생일빵, 전의산, 조형우, 백승건에게 2차 생일빵을 받으며 축하를 받았다. 오원석 생일이라 싹 쓸었습니다🧹 팀 홈런 1위! (04.23)
2.3. 쓱튜브 치트키
- 2020년 마피아 게임에서 대활약을 하였다. 여기서 오원석이 '오원석 또 시민'을 줄여 '오또시'라고 말을 하였고 이는 훗날 자신을 대표하는 별명이 되었다. 숨막히는 두뇌싸움, SK투수들의 마피아 게임(produced by 태훈, 주한)| SK와이번스
- 2020년의 마피아 게임 뿐만 아니라 2021년 스프링캠프 미니게임 영상에서도 대활약했다. 투수조 라이어게임 고요 속의 외침 특히 고요 속의 외침에서 서진용 선배님!!!!을 간절하게 외치는 모습은, 선발 등판 이후 중간계투나 마무리로 올라온 서진용의 방화로 큰일이 날 것을 우려하는 일종의 밈이 되었다.
- 잠실 불펜장에 불펜조 아이스박스를 놓고 온 적이 있어 월요일에 혼자 찾으러 갔다 온 적이 있다. 이외에도 문학구장 불펜장 문을 못 열었다던가, 대전구장 불펜장 위치를 몰라 안내원의 도움을 받았다던가 신인이라면 경험해볼 수 있는 귀여운 무용담들이 꽤 있다.
- 구단 내 선배 투수 박민호, 김태훈이 기대하고 있는 차세대 쓱튜브 치트키라고 한다. 특히 김태훈은 (지금은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이승진 과라고 언급할 정도.[7] 정작 본인은 카메라와 낯을 가리고 있지만, 의외의 허당미를 보이고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불타는 그라운드나 일부 쓱튜브 영상들을 통해 비슷한 나이대의 형들인 최민준과 장지훈의 사이를 질투하면서도, 그만큼 대장 역할을 맡는 막내온탑 속성까지 더해졌다. 또한 입단 초창기만 해도 청소년대표팀에서 동메달밖에 못 땄냐면서 오원석을 놀려먹던 그 김태훈마저도, 이젠 오원석에게 조언을 듣는 처지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 데뷔 첫 선발승을 하고 난 바로 다음날 쓱튜브에서 본인 등판 영상을 찍었다. 역시 될 놈 될🤟🏻 데뷔 첫 선발승 다음날 본인등판, 타이밍 천재! 승리요정! 오원석의 모든 것!!
- 구단에서 꿀잼과 노잼을 각각 투표하여 각 부문 1위에게 상품을 주는 출근길 이벤트가 있었는데, 김택형의 대활약(?)으로 팀 내 꿀잼 1위에 위치하여 에어프라이어를 상품으로 받게 되었다.오원석이 미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골드 티어인데, 쓱튜브에서 그님티를 시전했다. 지명 이후 이루어진 자기소개 인터뷰에서부터 롤을 즐겨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서폿 빼고 올라이너를 즐겨 하지만, 그렇게까지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8월 31일 올라온 영상에서는 게임을 가장 못하는 선수에 선정되었다.(...)
- '쓱샤를 합시다'에서 매송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 축제에서 반 전체로 TWICE의 〈우아하게〉를 췄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에도 찾아볼 수 있다.
- 브이로그 2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진 벌칙으로 스프링캠프 숙소 지하 노래방에서 이승기의 〈삭제〉를 불렀다. 자신은 노래를 못 부른다고 기대를 하지 말라고 예고편에서 말했지만 본편에서 상당히 좋은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예고편[8], 본편 이 영상이 나간 이후로 팀 내에서는 한동안 '오승기'라고 불렸다.
- 이후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 세로캠 영상까지 업로드되었다!불금엔 혼코노🎤 오원석 '오래된 노래' 미공개 풀버전 참고로 오래된 노래는 2020년에 구단 팟캐스트인 W라디오에서 자주 듣는 노래로 언급했던 노래이며, 위에 언급된 공약영상에서 '오래된 노래 부를까요? 삭제 부를까요?'의 질문을 그대로 내보낸 것을 보면 떡밥을 남긴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 쓱튜브 #shorts 영상인 오원석의 도라에몽 1분 그리기🎨 참 쉽죠? #shorts를 통해서 주변 동료들은 피카소라며 감탄할 정도로 뛰어난 자신의 그림 실력을 뽑냈다.
- 김광현의 만원관중 공약 라이브[9]에서 김광현을 서포트했고, 오또시라는 별명을 꽤나 좋아하던 김광현에게 오또리(오원석 또 리포터)라고 불리며 감초 역할을 했다.결론은 '좋댓구알' 광퀴즈온더블럭(with 오또리)🎙| 김광현 라이브 H/L
- 8월 5일에 열린 문학 삼성전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장지수와 쇼미더머니 9에서 3위를 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 래원이 시구x시타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시구를 하게 된 장지수의 시구 지도를 하였다.장지수는 쓱튜브를 질투하고, 오또시는 쓱튜브를 고소하고,,, 혼돈의 시구연습 | 장지수x래원 & 오원석x박성한
- 이번 쓱튜브 영상에서 자신이 롤을 못한다고 인정했다! 랜더스 선수들의 카톡 프로필 유형👀,,,으로 시작했는데 롤 순위로 끝나버린🫠 출근길TMI
- 쓱튜브에서 추석특집으로 진행한 '최애 후배를 위한 베스트 선물을 골라라!'에서 문승원에게 제습기를 선물 받았고 이후 선물을 준 선배들을 위한 퀴즈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며 최민준과 최경모로부터 '박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추석특집🌝 민식,승원,종훈, 최애(?)후배를 위한 베스트 선물을 골라라! 그리고 감동의 선물 하울 (feat. G마켓)
- 탑텐과 랜더스가 콜라보한 인천군 후드&하프집업을 촬영하는데 모델을 하였다. 촬영 후 쓱튜브에서 코디를 가장 잘한 코디왕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여기서 총 5720표를 받으며 5358표를 받은 최정과 4700표를 받은 문승원을 제치고 코디왕에 등극하였다. 랜더스 최고의 코디왕은 누구? | 선수들의 후드&집업 스타일링 비법 | TOPTEN x LANDERS, ☆TOPTEN X LANDERS 코디왕 발표☆
- 쓱튜브가 10만 구독자를 달성했을 때 대주주 중 한 명으로 나왔고 실버 버튼 언박싱을 누가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또 다른 대주주 중 한 명인 최지훈이 하면 좋겠다고 하였고 본인은 골드 버튼을 받으면 하겠다고 하였다. 🏆쓱튜브10만🏆 대주주님들에게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 SSG 랜더스가 KBO 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에 성공하며 V5를 달성하였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축송회를 열었는데 여기서 최고의 후배상을 수상하였다. 기분이 째정😊 우승한 자들의 찐텐 행복 | 랜더스V5 선수단 축승회🏆
- 쓱튜브의 대주주로서 실버 버튼 언박싱을 하였다. 마침내 짐승에게 주어진 실버버튼! 그리고 시작된 언박싱 투어
- SSG 랜더스에서 우승공약으로 걸어둔 '랜더스-벅' 행사에 장지훈, 고효준, 한유섬과 함께 서빙을 하였다. 랜더스-벅💚☕ 커피, 그리고 세상에 없던 팬서비스 | 우승공약 실행 현장
- SSG 랜더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2022 CHAMPIONS FAN FESTIVAL'에서 전의산과 함께 멜로망스의 〈취중고백〉을 불렀다. 2022 CHAMPIONS FAN FESTIVAL
- 쓱튜브에서 신년특집으로 개최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에서 김광현, 장지훈, 최민준, 김택형이 참여한 투수조에서 챔피언 카밀을 선택하여 탑라인에 참가하였고 투수조가 27:6으로 최정, 박성한, 안상현, 전의산, 최경모로 구성된 타자조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신년특집] 랜더스 야수조 vs 투수조 롤 내전
- 정용진 구단주가 스프링캠프에 참여한 SSG 선수단 전체에 랍스타를 사줬다. 여기서 김광현이 구단주에게 선물로 주라고 다스베이더 레고를 주었고 이를 백승건과 함께 조립하여 완성했다는 비하인드가 공개 되었다. 관련 기사, 쓱튜브
-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김광현과 함께 방을 쓰며 '오태곤의 숙소한바퀴'에 출현하여 04년생 클럽춤을 시전하는 등 자신이 왜 쓱튜브 대주주인지 증명하였다. 오태곤과 같은 해주 오씨로서 다음 숙소 한 바퀴 후계자로 지목 받았다. 토크쇼가 되어버린 방 털기ㅣ특급 인싸 광현&원석의 04년생 클럽춤부터 좌완캠프 썰까지 오태곤의 숙소한바퀴2
- 4월 1일 개막전에서 숏박스의 시구/시타/시포 행사가 있었는데 김원훈의 시구 지도를 하였다. 숏박스 : 시구지도 해주세요! 랜더스 : ^_^ 그건 모르겠고 팬입니다
- 김광현과 컴투스프로야구V23 대결을 해서 승리를 거두며 상품인 에어팟 프로를 획득하였다. 팀 광팔이 VS 또시47, 에어팟 프로를 걸고 맞붙은 컴프야V23 대결의 승자는?
- 제2회 KK 미니 캠프를 치르던 중 맞이한 휴식일에 미니 캠프에 함께 참여한 백승건, 신헌민, 이기순, 이로운과 Vlog를 찍었다. 최초 공개! 제2회 KK 미니캠프💥ㅣ선수들에게 액션캠을 쥐어주었더니 생긴 일
[1] 굳이 이 사건 뿐만이 아니더라도 이미 안인산과 비교하며 까내리던 사람들도 꽤 있었으며, 지명 당시 진행된 전화인터뷰에서도 문학구장에 직관을 와본적 없다는 말에도 꼬투리 잡으며 싸우는 곳이 야구 커뮤니티의 현주소이다.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2] 2016시즌 김광현의 통산 100승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글러브중 마지막 한 개 남은 글러브다.[3] 성덕 오또시의 글러브 자랑타임[4] 뿐만 아니라 랜더스 선수들 대다수가 유니컬렉터블 글러브를 시합 또는 연습용으로 사용중이며 MLB에서 복귀한 김광현도 복귀 이후 유니컬렉터블의 글러브를 착용하며 선배에 대한 의리를 보였다.[5] 2001년생 1차 지명 선수. 여전히 원석이지만 더 밝게 빛날 미래의 다이아몬드. SSG 선발 마운드에 오원석이 올라와 있습니다.[6] 대표적으로 2020년 7월 31일 퓨처스리그 한화전과 2021년 6월 4일 잠실 두산전을 들 수 있다. 추가로 개인 첫 완투승도 2023년 4월 4일 데뷔 첫 완투승도 비 오는 날 승리를 거뒀다.[7] 마피아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 둘은 야탑고 선후배 사이이다.[8] 영상에 출연한 ???라는 인물은 무려 류선규 단장이었다![9] 이후 광퀴즈온더블럭이라는 부제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