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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3:41:47

올 포 원(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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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능력4. 단점

1. 개요

「All For One」(나를 위한 모두)

타입 : 발동계.[1]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개성이며 이름부터가 One For All(모두를 위한 나)과 대극점을 이루고 있다. 본래 올 포 원의 개성이었지만, 이후 시가라키 토무라가 이어받는다. 올 포 원의 개성 인자와 어느 정도 융합한 나인은 불완전한 올 포 원을 사용할 수 있다.

2. 특징

타인에게서 '개성'을 강제로 빼앗고, 그렇게 빼앗은 '개성'을 올 포 원 본인이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는 '개성'. 그야말로 '남에게 '개성'을 스스로의 의지로 양도할 순 있지만 강제로 빼앗기지는 않는' 원 포 올의 안티테제다.

세계관 내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원 포 올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개성이며, 그야말로 초상사회에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개성이다. 원 포 올이 이론적으론 세대를 거듭하다 보면 무한에 가까운 물리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올 포 원은 이론적으로 시간만 있다면 개성 수집과 연구를 통해서 무한에 가까운 범용성을 지닐 수 있고, 여러 개의 개성들을 조합해 원 포 올에 필적하는 화력을 낼 수 있다. 게다가 원 포 올을 포함한 모든 개성 보유자가 상성 문제로 생기는 약점을 평생 짊어지고 가는데 비해 올 포 원은 전투 중에 불리해지면 일단 일시 퇴각한 다음 좋은 개성을 찾아서 강탈하면 되고, 얻은 개성도 끄고 켤 수 있다.[2] 어떤 개성으로 약점이 생긴다면 그냥 그 개성을 쓰지 않으면 되고 상대방의 약점이 되는 개성을 켜면 상성 관계를 역이용해 언제든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기에 사실상 퇴각 수단만 있다면 모든 개성에 대해 상성 우위에 설 수 있는 개성[3]이니 말 그대로 올 포 원 혼자서만 노는 물이 다른 셈. 이런 특징 때문에 약점을 찔리더라도 압도적인 위력으로 상대를 짓뭉개 버릴 수 있는 원 포 올 외에는 첫 교전 시에 제대로 제압하지 못 하면 재교전 시에는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 상대하기가 난감한 개성이다.

이러한 특성 탓에 다른 개성 보유자는 상대도 안 되고, 8대에 걸쳐 원 포 올에 힘을 쌓은 올마이트만이 이길 수 있었다.[4]

개성의 강탈과 부여는 모두 대상과 손으로 접촉함으로써 가능하며, 한순간에 개성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시켜 주거나, 복수의 개성을 단숨에 빼앗을 수 있을 정도로 쿨타임 같은 디메리트는 존재하지 않는 듯.

빌런인 올 포 원이 사용해서 그렇지 이 개성도 쓰기 나름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토도로키 토우야의 경우 아버지와 어머니의 개성혼의 영향으로 열 계열의 개성을 타고났지만 정작 체질이 냉 계열이었던 탓에 화력은 강한데 체질이 견디지 못했고 이것이 토도로키 가가 막장이 되는 첫 번째 단계가 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엔데버가 이전까지 토우야에게 가지고 있던 기대를 접어버렸으며 정작 토우야에게는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기 때문. 엔데버가 1인자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한 것이 문제점인건 둘째치고 만일 엔데버가 이 개성을 가지고 있다면 냉 계열의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열 계열의 개성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는 조건하에서 보면 토우야의 개성을 그 사람에게 넘기고 그 사람의 개성을 토우야에게 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5] 이는 비단 토우야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서 빌런들 중에선 불우한 과거사를 가진 이들이 많고 그들 중에서는 자신들이 가진 개성으로 인해 사고를 쳐버린 경우가 많았다. 옳은 방법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그런 이들에게서 개성을 가져가 무개성으로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는 할 수 있겠다. 혹은 빌런들의 개성을 강탈해서 설사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오더라도 예전처럼 활개치지 못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당장 작중에서 빌런인 올 포 원이 박해받던 개성 보유자에게서 개성을 뺏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해주고, 개성 보유자에게 공격받던 힘없던 사람에게 그 개성을 건네주는것으로 최소 두사람에게 구세주급으로 충성을 받게되는 모습을 보였다. 속셈을 숨기고 이용하기위해 한 행동마저 이정도다 보니 그런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아왔을 시가라키 요이치는 올 포 원이 조금만 더 다른사람을 보았다면 '부여하는 것도 빼앗는 것도 세계에서 가장 다정한 힘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평했을 정도.

한편으로 원 포 올 소유자가 만일 이 개성까지 손에 넣게 된다면 원 포 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원 포 올은 계승될수록 점점 힘이 쌓였고 이 부작용으로 선천적 무개성이 아니면 장기적으로 소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고작 4대 계승자가 18년 보유하고 40세의 나이에 노화로 사망했을 정도로 심각하다. 그러나 이 메커니즘은 원 포 올 때문에 노화가 가속되는 문제점에서 발인하는 것이므로 원 포 올 소유자가 올 포 원을 손에 넣은 뒤 올 포 원이 그랬던 것처럼 성장(=노화)를 억제하는 개성까지 손에 넣거나 그에 준하는 개성을 손에 넣는다면 개성을 소유한 사람에게 원 포 올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애초에 원 포 올은 무한에 가까운 물리력, 올 포 원은 무한에 가까운 범용성이라 말하는 시점에서 이 두 개성을 모두 가진 자는 무한의 잠재성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다(...).[6]

3. 능력

4. 단점

사용자의 기량과 보유한 개성에 따라 편차가 크게 갈린다. 사용자가 올 포 원이 아니었다면 지금만큼의 위상은 지니지 못했을 것이다. 이후 가라키 큐다이올 포 원은 인체개조로 노우무를 만들어 단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연구, 성공했다.
주도권을 빼앗길시 올 포 원의 의식이 흡사 빙의와 같은 형태로 몸을 조종하고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아예 올 포 원의 의식과 소유자의 의식이 융합해 독립적인 새로운 개체가 될 수도 있다. 당연히 올 포 원이 주도권을 잡는다면 이번에는 시가라키가 올 포 원에게 저항하며 다시 주도권을 잡을 틈을 노린다. 원 포 올이 현 계승자를 응원하고 협력하며 정신적인 싸움을 함께 해주고 가르침까지 주는 아군들을 자기 몸 안에 두고 있다고 한다면 올 포 원은 언제 자아를 갉아먹을지 모르는 적을 상시 자기 안에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 올 포 원 뿐만 아니라 올 포 원이 강탈한 개성에도 해당되는 문제다. 287화에서 정신세계에서 올 포 원 본인의 말에 의하면, 개성 자체에 직접 간섭하는 능력이라서 개성 인자에 깃든 원래 주인의 의식에 접촉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빼앗은 개성을 손에서 놓기 전까지는 가끔 강탈당한 원래 주인이 자신을 매도하는 꿈을 꾼 적이 있었다고 한다. 올 포 원 본인은 우지코를 만나기 전까지는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이상하게 여겼으며, 꿈에서 개성의 원래 주인이 나타난 것을 두고 자신에게도 남들과 비슷한 죄책감이 있는건가 하고 낙담했었다고 하는데, 오리지널 올 포 원의 경우 악몽을 꾸는 것에 그치지만 오리지널보다 권력이 약한 복제 올 포 원의 경우 강탈한 개성의 원 소유자의 의식에게 방해를 받아 개성 사용이나 몸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올 포 원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호크스의 의식을 필두로 원 소유주들의 의식들이 방해하여 개성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였다.
원 포 올에 깃든 사람들은 모두 자의로 차세대에 능력을 넘겨준 사람들이지만,[15] 올 포 원에 깃든 사람들은 대부분[16] 강제로 능력을 착취당하고 있는 노예부대와 마찬가지인 상황이기에 당연히 올 포 원을 증오하고 있으며 틈만 보이면 저항하려 한다. 다만 이 약점은 지배력이 떨어지는 복제품의 한계인지 올 포 원은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당황했고 그마저도 이내 다시 개성의 주도권을 잡았다. 즉 오리지널 올 포 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약점이다.


[1] 올 포 원이라는 개성 자체가 발동계이고, 신체가 상시적으로 변하는 이형계 개성도 올 포 원으로 탈취하면 on/off가 가능해서 사실상 발동계가 된다.[2] 다만 올 포 원은 이형계 개성을 빼앗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미묘하다.[3] 다만 정말 이런 식으로의 사용이 쉬울지는 의문인 것이, 상대방의 개성에 약점(해당 개성의 카운터)이 되는 개성이 대단히 찾기 어려운 개성일 수도 있고 올 포 원이 선호하는 개성은 '다른 개성과의 시너지가 강력한' 개성이기에 상성 개선 쪽은 뒷전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개성의 단점을 보면 문자 그대로 이론상의 장점일 가능성이 크다. 올마이트와의 전투를 보면 올 포 원도 의외로 상대를 힘으로 찍어 누르는 식의 전투를 선호하는 듯 하며, 상대가 아이자와 쇼타 같은 무효화계 개성을 가지고 있다면 상성이라는 것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발동계 개성이기 때문에 '말소'의 밥이다.[4] 그나마 올마이트 다음가는 전투력의 소유자인 엔데버 정도가 호크스의 지원을 받아야 복제판 올 포 원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다.[5] 개성에도 원주인의 의지가 있다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원 포 올의 역대 계승자들간에는 아무 문제없는걸 감안하면 서로가 합의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6] 하지만 원 포 올과 올 포 원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이 합쳐질지, 아니면 그냥 이 두 개의 거대한 개성에 함몰되어 사망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또, 이 개성이 정말로 합쳐진다면 그 때는 대체 누가 이 거대한 힘을 가진 자를 막을 수 있을 지도 문제가 되고.[7] 364화를 보면 목까지도 가능한 듯하다.[8] 작 중 묘사상 올 포 원과 원 포 올의 싸움은 결국 누구의 의지가 더 강한지에 따라 강탈이 성공하냐 실패하냐가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올 포 원은 태생적으로 감정이 희미한 사이코패스라 선대 계승자들과의 정신력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었지만, 시가라키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하는 증오로 가득한 상태이기 때문인지 별 무리 없이 원 포 올 강탈에 성공할 뻔 했다. 심상세계에서 시노모리가 위기를 감지하고 다른 계승자들을 대피시켜주지 않았다면 그 시점에서 전부 강탈당하고 게임 오버였을 것이다.[9] 아오야마는 개성인 레이저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제어하기 위한 벨트를 항상 차고 다녀야 했고, 레이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배탈이 난다는 패널티까지 달고 있었다.[10] 츠카우치 나오마사의 조상의 개성이 섞였다고 한다. 츠카우치의 여동생 츠카우치 마코토가 이와 비슷한 거짓말 탐지기 개성을 지녔다.[11] 때문에 선천적으로 아무런 개조없이 강건한 신체를 가지고 있던 전성기 올 포 원의 신체능력이 돋보인다. 올 포 원이 시가라키를 원했던 것도 본체의 상태가 시술을 도저히 버틸 수 없을 만큼 허약해진 탓도 있다.[12] 이 점은 같은 숙련도 초기화 단점을 지닌 모노마의 카피와 다른 점이다. 올 포 원은 상대의 개성인자를 통째로 가져오는 식이지만 모노마는 상대의 개성인자가 지닌 특성을 똑같이 복사하는 것 뿐이기 때문.[13] 이건 Mr. 컴프레스 (압축), 우라라카 오챠코 (무중력), 치사키 카이 (오버홀) 등 손으로 통해 개성이 발동되는 인물들도 전부 해당되는 사항이기에 특별히 올 포 원만의 약점은 아니다.[14] 대대로 이어지면서 주인을 바꾼 원 포 올과 달리, 올 포 원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초대 사용자와 함께하기도 했고 그 사용자의 성품도 성품인지라 이런 차이가 생긴 듯. 사실 원 포 올에 깃든 사람들도 계승자가 마음에 안 들면 자신의 개성을 꺼내 쓰지 못하게 하는 등 하려고만 하면 비 협조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그럼에도 전원이 뜻 있는 사람들이라 아무리 현 계승자가 마음에 안 들어도 자기가 몸을 갈취하려고 들거나 방해질을 하지는 않는다. 즉, 개성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성에 깃든 인간들의 인성 차이가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15] 다만 근본이 결국은 타인에 의한 개성 습득이다 보니 원소유주의 의지가 남으므로 원소유주는 현 소유주에게 협력할지 말지를 결정할 자유가 있다. 미도리야의 경우에도 2대,3대 계승자가 처음에 그에게 협조하기를 거부하기도 했다.[16] 자진해서 올 포 원에게 섭생을 넘긴 가라키 큐다이 등 자발적으로 그에게 개성을 넘겨준 극소수의 예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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