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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1:03:09

올 포 원(개성)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파일:IMGAFO.png 올 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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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 인간관계 / 능력 /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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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파일:All_For_One_(Quirk).gif
올 포 원(나를 위한 모두)
オール・フォー・ワン | All For One
사용자 올 포 원, 시가라키 토무라, 나인[1]
타입 발동계[2]
1. 개요2. 특징3. 능력4. 단점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개성이며 이름부터가 One For All(모두를 위한 나)과 대극점을 이루고 있다. 본래 올 포 원의 개성이었지만, 이후 시가라키 토무라가 이어받는다. 올 포 원의 개성 인자와 어느 정도 융합한 나인은 불완전한 올 포 원을 사용할 수 있다.

2. 특징

타인에게서 '개성'을 강제로 빼앗고, 그렇게 빼앗은 '개성'을 올 포 원 본인이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는 '개성'. 그야말로 '남에게 '개성'을 스스로의 의지로 양도할 순 있지만 강제로 빼앗지는 않는' 원 포 올의 안티테제다.

세계관 내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원 포 올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개성이며, 그야말로 초상사회에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개성이다. 이론적으론 세대를 거듭하다 보면 무한에 가까운 물리력을 얻을 수 있는 원 포 올과 대조적으로 올 포 원은 이론적으로 시간만 있다면 개성 수집과 연구를 통해서 무한에 가까운 범용성을 지닐 수 있고, 여러 개의 개성들을 조합해 원 포 올에 필적하는 화력을 낼 수 있다. 게다가 원 포 올을 포함한 모든 개성 보유자가 상성 문제로 생기는 약점을 평생 짊어지고 가는데 비해 올 포 원은 전투 중에 불리해지면 일단 일시 퇴각한 다음 좋은 개성을 찾아서 강탈하면 되고, 얻은 개성도 끄고 켤 수 있다.[3] 어떤 개성으로 약점이 생긴다면 그냥 그 개성을 쓰지 않으면 되고 상대방의 약점이 되는 개성을 켜면 상성 관계를 역이용해 언제든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4]

개성의 강탈과 부여는 모두 대상과 손으로 접촉함으로써 가능하며, 한순간에 개성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시켜 주거나, 복수의 개성을 단숨에 빼앗을 수 있을 정도로 쿨타임 같은 디메리트는 존재하지 않는 듯.

사실 개성이 보유자를 상처입히거나 사회적인 억압의 이유가 되곤 하므로, 사회에 이로운 방향으로 쓸 수도 있다. 초상여명기엔 이형계 개성을 강탈하여 원 보유자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도 했다. 시가라키 요이치는 올 포 원이 조금만 더 다른사람을 보았다면 '부여하는 것도 빼앗는 것도 세계에서 가장 다정한 힘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평했을 정도.

3. 능력

4. 단점

마찬가지로 올 포 원의 개성 인자에도 소유자의 의식이 깃들어 있다. 작중에서는 개성 올 포 원이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부여되었을 때 개성 인자에 깃든 올 포 원의 인격이 시가라키의 정신을 잠식하고, 또 두 인격이 새로운 인격체로 융합했다.


[1] 나인의 경우 8개의 개성만 강탈할 수 있다.[2] 올 포 원이라는 개성 자체가 발동계이고, 신체가 상시적으로 변하는 이형계 개성도 올 포 원으로 탈취하면 on/off가 가능해서 사실상 발동계가 된다.[3] 다만 올 포 원은 이형계 개성을 빼앗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미묘하다.[4] 개성 보유자인 올 포 원이나 시가라키 토무라 모두 힘으로 찍어 누르는 전투를 주로 선보였고, 상성을 이용한 적은 사실상 없다.[5] 364화를 보면 목까지도 가능한 듯하다.[6] 작 중 묘사상 올 포 원과 원 포 올의 싸움은 결국 누구의 의지가 더 강한지에 따라 강탈이 성공하냐 실패하냐가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올 포 원은 태생적으로 감정이 희미한 사이코패스라 선대 계승자들과의 정신력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었지만, 시가라키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하는 증오로 가득한 상태이기 때문인지 별 무리 없이 원 포 올 강탈에 성공할 뻔 했다. 심상세계에서 시노모리가 위기를 감지하고 다른 계승자들을 대피시켜주지 않았다면 그 시점에서 전부 강탈당하고 게임 오버였을 것이다.[7] 아오야마는 개성인 레이저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제어하기 위한 벨트를 항상 차고 다녀야 했고, 레이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배탈이 난다는 패널티까지 달고 있었다.[8] 츠카우치 나오마사의 조상의 개성이 섞였다고 한다. 츠카우치의 여동생 츠카우치 마코토가 이와 비슷한 거짓말 탐지기 개성을 지녔다.[9] 예시로 다비를 들었으나 그 정도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할 것이다. 그도 그럴게 다비는 유전적으로 열 내성이 부족한 것이지 없는게 아니다. 수백~수천 도를 오가는 고열의 불꽃을 몸에서 내뿜는 개성을 그에 대한 내성이 1도 없는 상태로 내뿜으면 사실상 단순한 화상으론 그치지 않을 확률이 높다.[10] 토도로키 토우야 처럼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개성에 대한 추가적인 내성 신체능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올 포 원 역시 복수 개성 소지에 대한 내성이 신체 자체에 깃들어 있다는 묘사가 있다.[11] 말이 토끼지 상시 무반동 원 포 올 30% 에 준하는 전투력을 일반인이 갖게 되는 막강한 개성이다.[12] 기껏해야 가끔 강탈한 개성 인자에 깃든 의식이 꿈에서 올 포 원을 매도하는 수준으로, 그 개성을 누군가에게 부여하면 두 번 다시 꿈에 나오지 않았다.[13] 오리지널에 비해 지배력이 약하다.[14] 올 포 원은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당황하였으나, 이내 의식들을 굴복시키고 주도권을 잡았다.[15] 다만 이는 개성 자체가 복제판이었을 뿐만 아니라 올 포 원이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려 개성 인자의 통제권이 상당히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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