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올림픽 종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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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선택 종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d700,#272727><tablebgcolor=#ffd700,#272727> | 카누 Canoe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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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파란색 배가 카누, 뒤의 두 대는 카약이다. | |||||
<colbgcolor=#ffd700,#272727> 종류 | 경정(스포츠) | ||||
경기 방식 | |||||
세부 종목 | |||||
경기 장소 | 실외 | ||||
참여 인원 | |||||
신체 접촉 | 가능 | ||||
대회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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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림픽 종목에는 뚜껑이 없는 카누에 외날 노를 사용하는 카누(Canoe) 종목과(캐나디언 카누로도 불렸다.) 가죽으로 둘러싼 카누에 양날 노를 사용하는 카약(Kayak) 종목으로 나뉘어 있다. 카누 종목은 카나디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혼자서 타는 카누는 Canoe의 C를 따 C1, 둘이면 C2, 넷이면 C4로 부른다. C3이 없는 이유는 외날 노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다. 레이싱 카누의 경우에는 위 사진처럼 한쪽 무릎을 꿇기 때문에 초심자의 경우에는 숙련될 때까지 지겹도록 물에 빠지는 일이 반복된다. 어느 쪽 무릎을 꿇느냐에 따라 레프티(Lefty)와 라이티(Righty)로 나뉜다. 오른손잡이가 많아서인지 라이티의 수가 더 많다. C4 등을 할 때에는 둘을 번갈아 배치한다.물에서 배를 젓는 시합이라는 것에서 그냥 조정 과 완전히 똑같은 종목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조정은 노를 저어서 후진을 하지만, 카누는 노를 저어서 전진을 한다는 차이가 있다. 세일링 종목과는 바람의 이용 유무가 차이다.[1] 경기 종목은 스프린트와 슬라럼으로 나뉜다. 스프린트는 잔잔한 물 위에서 속도를 겨루는 경기고, 슬라럼은 인공 경기장에 설치된 급류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경기이다. 슬라럼의 경우 통과 시간과 기술 벌점을 합산하여 겨룬다.
2. 경기 종목
올림픽에 개설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카누 종목은 C, 카약 종목은 K를 붙이며, 뒤의 숫자는 탑승 인원이다.- 카누 스프린트
남자 : (카누) 1000m C-1, 1000m C-2 / (카약) 200m K-1, 1000m K-1, 200m K-2, 1000m K-2, 500m K-4
여자 : (카약) 200m K-1, 500m K-1, 500m K-2, 500m K-4/ (카누) 200m C-1, 500m C-2
- 카누 슬라럼
남자 : 슬라럼 C-1, 슬라럼 K-1
여자 : 슬라럼 K-1, 슬라럼 C-1
- 익스트림 슬라럼
남자 : k1
여자 : k1
3. 나라별 현황
- 올림픽 카누/카약에서 가장 강한 국가는 독일이며 그 외에 헝가리, 스웨덴, 루마니아 등이 강호로 꼽힌다.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이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은 올림픽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딴 적도 있을 정도.
- 한국은 아시안 게임에서도 은메달, 동메달이 많은 수준으로 살짝 밀리고 있다. 역대 아시안 게임 메달 수는 금메달 5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6개.
- 88올림픽 때 경기는 미사경정공원에서 치렀다.
4. 퇴출 위기 및 잔류
2013년 2월 레슬링, 근대 5종, 필드 하키와 함께 하계 올림픽 퇴출 종목 후보로 올랐으나 3차에서 표결 제외되어 잔류에 성공했다. 이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익스트림 슬라럼이 신설되었다. 경기 방식은 스노보드 크로스의 카누 버전.[1] 2024 파리 올림픽부터는 돛 대신 낙하산을 이용한 카이트보딩 같은 것이 추가돼서 돛 유무로 세일링과 타 경정 종목을 구분하기가 좀 애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