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명 | 왕게임 |
시작 | 2013년 11월 24일 |
종료 | 2014년 1월 5일 |
출연진 | 노우진, 이종훈, 김기열 박영진, 장기영, 김정훈 |
유행어 | 바로 나야~! (박영진) 허벌 난다 허벌 나~, XX는~ XX해부러~ (장기영) 굉장히 굉장하고 대단히 대단한~ (김기열) 무조건이지~! (노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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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전적 의미로써의 왕 게임에서 파생되어 나온 게임을 약간 변형시켜서 적용한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노우진의 달인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코너다.
일단 MC로 김정훈이 나와서 어떤 주제에 대한 왕을 가리는 게임을 하겠다고 설명하고, 각기 다른 입후보자들이 서로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드높이면서 웃음을 주는 코너.
첫 방송에서는 분식의 최강자를 고르자라는 주제로 진행했는데, 노우진이 떡볶이, 김기열이 김밥, 장기영이 순대, 박영진이 라면, 이종훈은 어묵 국물로 나왔다[1][2].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서로를 디스해대는 코너기 때문에 큰 웃음보다는 깨알 재미를 노린 코너[3].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 김기열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유행어가 나온 코너다.
12월 1일은 술을 주제로 하였는데, 양주 장기영은 경기도 양주시를 가지고 대한민국에 본인 이름을 딴 도시도 있다고 드립을 쳤다.
12월 29일 방영분에서는 혈액형 성격설을 소재로 썼는데, 아무래도 이게 원인이 됐는지 결국 얼마 안 가서 코너가 종방됐다.
2. 투표
매주 코너가 끝나고 난 뒤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왕을 뽑는다.2014년 1월 5일부터는 주제를 보낸다. 홈페이지.
1화: 분식의 왕 (2013. 11. 24.) | ||||
후보 | 라면(박영진) | 김밥(김기열) | 떡볶이(노우진) | 순대(장기영) |
득표 | 282(16%) | 388(21%) | 946(52%) | 195(11%) |
순위 | 3위 | 2위 | 1위 | 4위 |
2화: 술의 왕 (2013. 12. 1.) | ||||
후보 | 소주(박영진) | 맥주(김기열) | 막걸리(노우진) | 양주(장기영) |
득표 | 535(35%) | 692(46%) | 211(14%) | 78(5%) |
순위 | 2위 | 1위 | 3위 | 4위 |
3화: 계절의 왕 (2013. 12. 8.) | ||||
후보 | 겨울(박영진) | 가을(김기열) | 봄(노우진) | 여름(장기영) |
득표 | 252(19%) | 585(45%) | 292(22%) | 185(14%) |
순위 | 3위 | 1위 | 2위 | 4위 |
4화: 배달음식의 왕 (2013. 12. 15.) | ||||
후보 | 치킨(박영진) | 중식(김기열) | 피자(노우진) | 족발(장기영) |
득표 | 828(55%) | 372(25%) | 180(12%) | 119(8%)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화: 크리스마스 선물의 왕 (2013. 12. 22.) | ||||
후보 | 명품가방(박영진) | 이벤트(김기열) | 현금(노우진) | 쥬얼리(장기영) |
득표 | 119(11%) | 187(17%) | 649(60%) | (119)11% |
순위 | 3위 | 2위 | 1위 | 4위 |
[1] 엄연히 그 음식 자체이다. 즉, 파는 사람들로 분한 게 아니라 코너 내에서는 실제 그 음식에 인격을 가한 것.[2] 이종훈의 역할은 분명히 그 자리에서 절대 빠지지는 않는데, 아무도 돈 주고 사지는 않는 것을 맡은 듯.[3] 예: 김기열 曰 여러분 김밥 먹고 천국 갑시다! 장기영 曰 나는~ 타운이 있어부러~ 신림동에 타운이 있어부러~ 노우진 曰 여기 계신분들 고향은 있습니까? 전 신당동이라는 어엿한 고향이 있습니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