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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7:47:21

우스이 마사히로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우스이 마사히로
[ruby(碓井, ruby=うすい)] [ruby(将大, ruby=まさひろ)] | Masahiro Usui
파일:우스이 마사히로.jpg
출생 1991년 12월 3일 ([age(1991-12-03)]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배우
신체 177cm[1], 58kg[2], B형
애칭 마사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활동 시기 2007년 ~ 현재
링크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출연작
3.1. 드라마3.2. 전달 드라마3.3. 영화3.4. 오리지널 비디오3.5. 무대3.6.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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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배우.

2. 소개

2007년 5월, 제4회 D-BOYS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해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탤런트, D-BOYS 소속이 된다. 어머니가 디자이너이며, 그 영향으로 원래 모델 지망생이었으나 D-BOYS 가입을 계기로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같은 해 10월, 드라마 초코미미로 데뷔. 2008년 슈퍼전대 시리즈 32탄 염신전대 고온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D-BOYS가 상연한 베니스의 상인, 십이야에서 포셔, 바이올라(세자리오) 역을 맡았다. 이전부터 셰익스피어를 좋아했고, '그 중에서도 맥베스를 연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3년 3월부터 약 반년간 미국에 유학,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연기 학교에 다녔다.[3] TTFC 영화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어 필기가 굉장히 빠르다.

취미는 축구, 요리. 최근은 헬스에 빠진 듯 하다. 운동 사진을 올리며 원빈같은 몸을 만들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4]

상당히 여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 실제로 여성 역을 여러 번 맡았다.[5] 베니스의 상인에서 바사니오 역을 맡았던 카지 마사키는 여장한 우스이에게 '엄청 귀여운 여자애가 있어서 두근두근했는데 사실은 우스이 마사히로였다' 같은 식으로 총 3번 반했다고 한다.[6] 우스이가 처음 포셔 분장을 한 것을 보고, '이렇게 귀여운 여자애라면 진심으로 구혼할래!'라고 말한 적도 있고, 십이야에서 거의 남장만 해서 귀엽다는 소리를 별로 듣지 못해 아쉽다는 우스이에게 '귀여워!'를 외쳤다. 첫 여성역이었던 포셔는, 원래 란슬롯 고보를 하고 싶었던 우스이가 '오야마(여성 역을 맡는 배우)도 해볼까?'하는 마음에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여성 역을 맡거나, BL 작품에 출연해 남자 배우들과의 키스신이 꽤 있다. 상기한 카지 마사키가 그 첫키스. 하시모토 타이토와도 키스를 했는데, 타이토는 '망할(쿠소) 우스이랑 키스를 했다'라고 말했다. 베니스의 상인, 쓸쓸한 마그넷, BOYBAND에서의 키스가 유명하다. 베니스의 상인과 쓸쓸한 마그넷은 DVD로 팔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사보도록 하자. BOYBAND는 없다. 여자와의 키스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입을 맞춘 적은 없다.

상기한 내용만 봐도 알겠지만 굉장히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일단 이목구비가 거의 다 큼직하다. 잘 보면 눈 크기에 비해 눈동자가 작다.
하관이 희철과 닮았다.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키리오 때만 보더라도 바로 연상할 만큼 닮았다. 유튜브에도 슈가리스 때의 우스이와 희철을 엮은 영상이 있다. 하지만 얼굴 자체는 미츠야 료와 정말 닮은 편. 사진만 보면 닮았나? 싶고 서로가 가진 이미지는 다르지만 실제로 보면 닮았다는 듯. 사진도 잘 보면 묘하게 서로의 얼굴에서 서로가 보인다. 지인이 미츠야에게 '우스이 군이지?'라고 물은 적도 있고, 미츠야의 무대를 보러 간 우스이를 본 동료들이 '미츠야 군이랑 닮은 사람이 있어'라던가, 두사람이 함께 나오는 무대 도검난무의 무대에서는, 연습에 참여한 우스이를 보고 '미츠야를 닮았어'라는 반응이었다.

대부분이 테니뮤 출신이고, 현재도 활발하게 2.5차원 무대를 하고 있는 다른 D-BOYS 멤버에 비해 2.5차원 무대를 나오지 않아 팬들이 영원히 안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2018년 5월, 도검난무 무대판에 추가 캐스트로 발표되었다. 굳이 따지자면 무대 오리지널 캐릭터이므로 활발한 2.5차원 무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한국을 상당히 좋아한다. 1년, 못해도 2년에 한 번씩은 한국을 놀러오고 있으며, 한국인들과의 친분도 있고, 한국의 영화를 즐겨보며, 블로그에서 여러번 언급하길 한국어를 공부한 적이 꽤 있다고 한다. 2PM찬성과 영화를 찍은 적이 있으며, 그런 찬성을 兄さん이 아닌 '형'이라고 한국어로 부르며, 블로그 마지막 문장을 아예 한국어로 쓴 적이 있다. 한일 합작 무대인 페르 귄트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2018년 4월, 한국인 역을 맡았다!! 트리탑스의 장유준 역으로, 군대를 간 유준의 빈자리를 채웠다.

1인칭이 굉장히 다양한 편. 평소에는 보쿠를 쓰지만, 가끔씩 와타시오레도 쓰며 와타쿠시마저 쓰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잘 안쓰지만 블로그를 보면 3인칭으로 자신을 우스이라고 칭하는 때가 있었다. 친한 사람을 대부분 ~쨩이라고 부르는 모양. 예로 세토쨩, 밋쨩, 이케쨩(이케오카 료스케), 마에쨩(마에야마 타카히사), 진쨩, 야마쨩(야마다 유스케)[7]이 있다. 스즈키 히로키나 마키타 테츠야처럼 특별한 애칭이 있는 사람은 즛키 씨, 맛키 씨처럼 애칭+씨로 부른다. 하지만 아라양이라는 애칭이 있는 아라키 히로후미는 어째서인지 형으로 부르는지는 의문. 여담으로 아라이 아츠시를 '나의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종'으로 부른 적이 있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며 애교가 많다. 초기 트윗 대부분은 지인들에게 밥 먹자! 라는 트윗이었고, 지금도 트위터를 대충 둘러보면 알겠지만 하트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우울했던 자신을 밥 먹자며 불러낸 니이로 신야를 엄청 상냥한 형♥이라고도 했고, 얘기하다 보니 새벽 2시였다는 일도 있다. 십이야 때 회식 자리에서 '앞으로 나를 마사라고 불러줘!'라고 진심으로 말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한 야마다 유스케의 반응은 '조금 부끄러운걸'. 하지만 지금은 우스이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8년 기준으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음식은 서양계의 단 음식, 그중에서도 파르페를 가장 좋아하고, 낫토와 청완두콩을 못 먹는다고 답했다. 여담이지만 D-BOYS 선배인 스즈키 히로키나, 고온저에 같이 나온 후루하라 야스히사는 낫토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답했다. 10년 전 인터뷰라 현재까지 이어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같은 인터뷰에서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순간'이 스타벅스같은 세련된 카페에 혼자 들어갈 수 있게 된 순간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정작 들어가서 스위츠 시켜먹었다고 한다. 10년 후 2018년 트위터에서 진행한 멘파에 따르면 단 것을 줄이고 있다, 단 걸 먹으면 안된다고 언급했다. 좋아하는 차 곁들임도 달지 않은 것, 센베이라고.

의외로 목소리가 낮은 편이다. 물론 말만 의외인 것이지, 엄청 낮은 편은 아니다. 죠 한토의 목소리를 예상하고 영상을 찾아보면 다들 놀라는 편. 하지만 한토 때는 미성년자였고, 그때의 영상들을 찾아보면 한토도 목소리를 조금 높인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발음이 좋은 편은 아니다. 버릇인지 약간 말을 늘이면서 하는 편이다. 이걸 에비사와 켄지[8]가 따라하며 놀린 적이 있다.

미성년자 때는 귀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색기 있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오사카순환선의 레오나, 무대 BOYBAND의 사쿠야에게 특히 그런 반응이 많다.

최근에는 연기자 활동보단 단편드라마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감독으로서의 활동이 잦아진 편이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전달 드라마

3.3. 영화

3.4. 오리지널 비디오

3.5. 무대

3.6. 뮤직비디오



[1] 염신전대 고온저 출연당시 키는 175cm였다.[2] 원래 58kg지만, 아이스하키 선수 역을 맡았을 때는 70kg까지 늘렸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 있다.[3] 일본어+영어에 아와네 마코토의 말에 의하면 불어도 가능하고, 한국어도 공부했다고 하니... 거의 4개국어가 가능한 셈이다.[4] 전에도 아저씨를 보고 '원빈 님... 멋있어... 반했어...'라는 리뷰를 쓴 적이 있다. 이 글의 제목은 한국어로 '아저씨'였다.[5] 상기한 포셔, 바이올라 외에도 하녀들의 솔랑쥬와 클레르, D-BOYS 이벤트인 나츠도코에서도 미사에라는 주부 역을 맡는다. 여성 역은 아니지만 고온저에서도 여장을 무려 3번이나 했고, 크레시다에서도 구피라는 여장을 하는 소년 배우 역을 맡은 적이 있다.[6] 첫번째는 베니스 때, 복도 맞은 편에서 걸어오는 우스이를 보고. 두번째도 베니스 때, 대기실에서 메이크업 받는 우스이를 보고. 세번째는 십이야 때, 맞은 편에서 걸어오는 우스이를 보고.[7] 다만 야마다 유스케는 애칭 자체가 야마쨩이다.[8] 염신전대 고온저이시하라 군페이 역을 맡았다.[9] 키리오를 맡으면서 우스이의 이미지가 거의 180도 바뀌었다고 봐도 무관하다. 본인도 알고 있으며, '키리오보다 더 반전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10] 야자키 히로시와 서로 역을 번갈아서 하는 연극이었다[11] 이 무대를 위해서 58kg였던 몸을 70kg까지 불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