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의 이전 소속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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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우지해 (禹智海) | ||
출생 | 1989년 5월 14일 ([age(1989-05-14)]세) 충청남도 온양시, 아산군(현 아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65cm[1], 45kg, O형 | ||
가족 | 부모님 | ||
본관 | 단양 우씨 | ||
학력 | 성균관대학교 (무용학 / 학사) | ||
데뷔 | 2010년 걸스데이 싱글 Girl's Day Party #1 | ||
링크 | |||
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이상형 | 잘생긴 똑똑한남자 | |
징크스 | 없음 | ||
습관 | 거울 보기 | ||
특기 | 한국무용,요가, 필라테스 | ||
좌우명 | 웃으면 복이 온다. | ||
수상 | • 2007년 서울기독대 고등학생 무용 콩쿠르 현대무용 부문 대상 • 문화관광부 전국 청소년 창작댄스대회 중학생 부문 은상 및 특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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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걸그룹 걸스데이의 前 멤버. 데뷔 초에는 래퍼였다. 랩 실력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멤버 교체 후 랩은 유라에게 넘기고 서브보컬을 담당하게 되었다. 단, 완전히 서브보컬로만 전향한 건 아니고, 랩도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브보컬로 활동할 땐 포지션상 특별한 기교나 성량을 보여주진 못 했지만 그대신 꽤나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잘해줘봐야> 활동 당시 본인의 파트에서 하이킥을 날리는 안무가 있는데, 그런 안무를 하면서도 흔들림이 없을 정도.피부 알레르기 때문에 2010년 11월 활동 중에는 항상 선글라스를 썼는데, 알레르기가 회복이 되었는지 12월 활동부터는 선글라스를 벗었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으며, 배우 박예진과 닮았다.
발레를 해서인지 춤을 굉장히 잘 추는데, 이는 지해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게 된 이유와도 관련이 있다. 지해는 댄스대회에 나가서 드림티의 안무가와 같은 등급의 상을 수상했는데, 그 안무가가 지해의 재능이 아깝다며 드림티의 오디션에 지해를 데려갔다고 한다.
2. 활동
《2012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서는 걸스데이 대표로 50m 허들 경기에 출전하여 조별 예선은 무난히 1위로 통과하였으나, 결승에서는 그만 스타트가 늦어지는 바람에 4위로 통과하여 노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방송을 보면 스타트만 제대로 했더라도 메달권 진입은 충분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보여주어 다음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3. 탈퇴
그런데 2012년 6월 중순 이후로 걸스데이가 출연한 방송이나 행사에 지해가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탈퇴 루머가 떠돌았다. 행사에 간 팬들이 촬영한 대부분의 사진들을 보면, 지해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특히 트위터에서 이름이 수정[2]된 사건이나 팬카페와 본인 미니홈피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 때문에 의혹은 상당히 커져 있었다. 하지만 2012년 8월 10일, 소속사 측에서 지해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활동을 쉬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게다가 지해 왕따설도 네이트판 등에서 나돌았으나, 지해의 경우, 2012년까지 멤버들과 잘 지내왔기 때문에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다.한편, 지해는 2012년 10월까지 걸스데이가 출연하는 공연이나 방송에서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끝끝내 2012년 10월 17일, 소속사에서 지해의 탈퇴 사실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해는 전공에 대한 진로 고민 등 개인적인 사유로 탈퇴하게 되었으며, 지해는 당분간 성균관대학교 무용과에서 학업에 몰두할 것이라고 한다. 지해도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하면서 자신은 휴학계가 끝나 복학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지해의 탈퇴에 즈음하여 걸스데이 왕따설이 또 대두되었으나, 언론과 네티즌의 자체적인 진압 덕에 그리 크게 번지지 않았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2012년 10월 26일에 발표한 5번째 디지털 싱글 <나를 잊지마요>부터 4인조로 활동하게 되었다.
걸스데이의 이후 행보를 생각하면 지해의 탈퇴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다. 비록 2012년 6월부터 정황이 포착되기는 하지만, 탈퇴가 공식화된 동년 10월은 걸스데이의 인생곡인 <기대해>가 터지기 불과 5개월 전인 것. 특히 활동 당시 귀여운 컨셉보단 섹시한 컨셉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의견이 종종 있었기에, 지해의 섹시 퍼포먼스나, 소진-지해로 이어지는 섹시라인의 파괴력을 못 봐서 아쉽다는 팬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고생만 직싸게 하고 막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던 시점에 탈퇴한 것이 지해 개인을 생각할 때 몹시 안타까운 부분이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결국 현재에 이르러서는 Apink의 경우와 함께 팀 리빌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팀의 성공 시점과 멤버의 탈퇴 시점이 공교롭게도 일치하는 것은 사실이다 보니. 하지만 에이핑크와 달리, 탈퇴 관련해서 크게 논란이 불거지지도 않았고, 탈퇴와 함께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한 것은 아니라 뒤의 처우 부분에선 차이가 있다.
비록 활동 당시 인지도를 크게 모은 멤버도 아니고, 탈퇴 멤버는 이외에도 지인이나 지선이 있긴 하지만, 극초창기에만 잠깐 활동하고 바로 탈퇴한 나머지 2명과 다르게, <반짝반짝>이라는 히트곡 활동을 했던 멤버라서 지해라는 이름을 들어보지는 못 했더라도, 걸스데이가 기존에는 5인조였다는 사실을 대중들이 기억하게 해주는 멤버기도 하다.
4. 걸스데이 탈퇴 이후
2012년 10월 25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비정한 도시》에서 조연인 김선화 역을 맡았다. 참고로 촬영은 <Oh! My God> 컴백 전. 즉, 탈퇴하기 전에 했다.2012년 12월 25일, 걸스데이 초창기 당시 팀 동료였던 지인과의 듀엣곡 <사랑하는 날>이 유튜브와 지인의 트위터에 올라왔다. 공개 당시에는 그럼 둘이 뭉쳐 재데뷔하는 것이냐, 그럴 거면 지선도 불러서 3G로 하라는 식의 호사가들 입방아에 올랐으나, 이후로 관련된 추가 소식은 없었다. 정식으로 음원이 발매된 것도 아니어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친구끼리 함께 노래를 부른 듯하다. 걸스데이의 귀요미 시절을 연상케하는 발랄하고 귀여운 노래이다.
2013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 수도권 대회에서 3위를 수상한 바 있다.
2014년 4월 4일, 모 의류회사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보여준 공식적인 행보였는데, 확연하게 달라진 외모가 살짝 화제가 되었다.
2014년 5월 10일,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했다. 복귀를 위해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 하니, 올드팬들은 기대했으나 안타깝게도 컴백은 없었다. 팬미팅 중 지해가 <어쩜 좋아>에 맞춰 립싱크를 해줬다고 하는데, 이 곡은 지해가 탈퇴한 이후에 발매된 걸스데이 정규 1집의 노래이다. 어쩌다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알 수 없지만, 흔쾌히 팬서비스에 나서는 지해의 모습이 몹시 대인스럽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