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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1:29:46

우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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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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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종
* 취소선 : 직무배제 심판 }}}}}}}}}
우효동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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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1991)
우효동
(1992~1994)
나성열
(1997.5.25.~1998)
}}} ||
파일:우효동 심판위원_34.png
KBO 리그 심판위원 No.34
<colbgcolor=#000><colcolor=#fff> #우효동
禹孝東 | Woo Hyo-Dong
출생 1970년 2월 9일 ([age(1970-02-09)]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경남고 - 경성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2년 2차 4라운드 (전체 27번,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2~1994)
경력 KBO 심판위원 (1997~)

1. 개요2. 특징3. 오심 및 편파판정 논란
3.1. 2012년 5월 19일, 5월 20일 LG vs 두산전 편파판정 논란3.2. 2018년 5월 5일 잠실 두산 vs LG전 스트라이크 존 논란3.3. 2019년 4월 19일 광주 두산 vs KIA전 스트라이크 존 편파판정 논란3.4. 2023년 9월 21일 문학 LG VS SSG전 판정 논란
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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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쌍방울 레이더스의 야구선수이자 현 KBO 리그의 심판위원이다.

2. 특징

파일:우효동위치2.jpg
대부분의 심판들이 포수 뒤쪽에 서서 심판을 보는 반면에[1] 우효동 심판은 포수와 타자 사이에서 심판을 보는 것이 특징으로 우타자면 우타석 뒷편, 좌타자면 좌타석 뒷편에서 주로 보는 특이점이 있다. 과거에는 거의 이런 위치에서 주심을 봤으나 2023시즌 후반기부터는 포수가 바깥쪽에 위치할 경우 가운데에, 몸쪽에 위치할 경우 타자 뒷편에 서서 주심을 본다. 여담이지만, 주심을 볼 때 우효동처럼 위치하는 KBO 심판이 또 있었는데 바로 오심으로 유명한 심판 중 한 명인 나광남이다. 다만, 그 나광남마저도 얼마안가 다른 심판들처럼 위치한 것으로 바꿨다.

스트라이크 존이 굉장히 들쭉날쭉하다. 특히 좌타자 기준 바깥쪽 공은 잘 잡아준다. 이런 성향으로 주심으로서는 딱히 좋은 모습을 찾긴 힘들다. 그 마저도 다른 심판들한테 비하면 나름 후한편. 누심으로서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3. 오심 및 편파판정 논란

3.1. 2012년 5월 19일, 5월 20일 LG vs 두산전 편파판정 논란

5월 19일 경기에서 5회 초 오지환의 땅볼 타구때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하거나 4회초 김태군의 스윙 여부, 5회초 최동수의 스윙 여부 확인때 돌지도 않은 배트를 돌았다고 판정하는 오심을 저질렀는데 두산 공격땐 이런 점이 전혀 없었고, 그 다음날 경기인 5월 20일 경기에서는 5회말 두산 공격에서 누가 봐도 주루사였던 1루 주자 오재원을 세이프 판정으로 살려주어 서동욱과 오지환의 항의가 있었음에도 판정이 번복되지 않았다. 당시 느린 그림으로 보지 않더라도 슬라이딩한 오재원의 왼발이 오지환의 발보다 한참 나중에 들어갔는데도 세이프 판정을 한 것. 2012년 4월 29일 사직 LG vs 롯데전에서 오지환이 우효동 심판의 심판 조 팀장 김병주 심판에게 볼 판정으로 항의한 이후 심판조가 짜고 한동안 LG에게 불리하게 심을 내린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3.2. 2018년 5월 5일 잠실 두산 vs LG전 스트라이크 존 논란

이 날 경기 스트존

이 날 경기에서 대놓고 두산에게 유리한 판정을 주어 두산 공격때엔 스트라이크 존이 한없이 좁아지고 LG 공격때엔 스트라이크 존이 좌우로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파일:스트존실화냐.png
김현수 때의 스트라이크 판정
특히 LG 타자 김현수 때의 스트존은 여러 판정 중에서 백미이자 화룡정점이었다. 사진에서 1구와 3구만 볼이고, 2구, 4구, 5구는 모두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공들이다. 참고로 김현수는 이 타석에서 단 한번도 방망이를 휘두른 적이 없다. 즉, 우타자였으면 몸에 스쳤을 법할 공들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준 것이다.

3.3. 2019년 4월 19일 광주 두산 vs KIA전 스트라이크 존 편파판정 논란

이 날 경기 스트존

두산 투수 유희관의 선발 출장이라 안 그래도 희관존 논란이 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상당히 심하게 빠진 공들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어 모든 야구팬들에게 어이를 상실케했다.

3.4. 2023년 9월 21일 문학 LG VS SSG전 판정 논란

9월 21일 경기에서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박성한의 1루수 방면 직선 타구가 나왔고, 당시 1루심이었던 우효동 심판이 공을 맞았다. 그런데, 우효동 심판은 제대로 된 판정을 하지 않고 볼데드만을 선언하였다. 이때문에 4심 합의를 통해 뒤늦게 페어로 선언했다. 페어로 선언되자마자 LG측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11분간의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 유지가 되었다. 그런데, 우효동 심판이 공을 맞은 상황은 1루수 김민성의 미트를 스쳐 페어가 된 후에 심판이 공을 맞은 상황이므로 볼데드가 아닌 볼 인 플레이 상황이었다. 이때문에 심판 재량으로 타자 박성한과 2,3루주자의 진루와 함께 1루주자 한유섬의 아웃을 선언하였다. 문제는 한유섬의 아웃이다. 앞서 애매모호한 판정 때문에 한유섬이 진루를 망설였지만, 추가 진루를 시도했음에도 정상적이었다면 진루를 하지 못했다고 판정되어 아웃이 선언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김원형 SSG 감독이 10분간의 항의 끝에 퇴장당하였다.

경기 직후 KBO에서는 오심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다음날 추가 공지를 통해서 우효동 심판에 대해서 경기 운영 미숙을 사유로 잔여 경기 1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2 쌍방울 15 10 .100 1 0 0 0 0 3 0 0 0 .100 .100
1993 1군 기록 없음
1994 8 6 .000 0 0 0 0 0 0 0 0 0 .000 .000
KBO 통산
(3시즌)
21 16 .063 1 0 0 0 0 0 0 0 0 .063 .063

5. 여담

6. 관련 문서


[1] 다만 메이저리그 심판들의 경우 정중앙에 서서 파울타구를 맞는 것을 막기 위해 우효동 심판처럼 포수와 타자 사이에서 심판을 보는 경우도 꽤 있다.[2] 볼넷이 선언되었음에도 루킹삼진으로 착각하고 2사 만루 상황에서 1루에 던지고 더그아웃에 돌아가려 하는 바람에 먼저 스타트를 끊은 주자를 포함해 2명의 주자들이 홈인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