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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4:11:00

송수근(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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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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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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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근
(2004)
한윤기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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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송수근 심판위원_52.png
KBO 리그 심판위원 No.52
송수근
宋守根 | Song Soogeun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80년 6월 26일([age(1980-06-26)]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전주고 - 원광대[1]
신체 180cm, 83kg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외야수
프로 입단 1999년 2차 8라운드 (전체 63번, LG)
2003년 신고선수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3~2007)
경력 KBO 심판위원 (2009~)
병역 경찰 야구단 (2006~2007)

1. 개요2. 선수 경력3. 심판 경력4. 논란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현 KBO 리그 심판.

2. 선수 경력

전주고 시절에는 클린업 트리오로 활약하였다.

전주고 졸업 후 199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입단하지 않고 원광대로 진학했다.

이후 지명권이 풀렸고 원광대 졸업 후 SK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2006년 경찰 야구단 창단멤버로 선발되면서 입대하였고, 2007년 2군 5월의 선수상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역 후 방출되었다.

프로 통산 30경기 출장 14타수 2안타 3득점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3. 심판 경력

2009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하면서 심판 활동을 시작하였다.

4. 논란

스트존 판정 성향이 다소 후한 편이며, 특히 좌우 존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문제는 이 넓은 존의 일관성이 확실하지 않아 퇴근존, 태평양존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며, 선수들 항의도 자주 받는 심판이다.다른 심판들은 스트존 성향이 아주 형편없는게 문제라면 이쪽은 너무 지나치게 후해서 문제다.

2018년 4월 15일 고척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한현희가 보크를 저질렀음에도 보크 선언을 하지 않는 오심을 하였다.

2019년 9월 1일 문학에서 열린 LG와 SK의 경기에서 6-9로 LG가 3점차 뒤진 상황에서 9회초 2사 2루에 이형종의 타석이 들어섰다. 그런데, 2-2 상황에서 SK 마무리 하재훈이 던진 배터박스에 걸치는 커브를 스트라이크로 선언하여 이형종의 삼진아웃으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퇴근존 논란이 있었다.

또, 이 날 경기의 스트라이크존이 일관성이 없게 판정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욕을 먹었다.

2021년 10월 19일 삼성 대 두산전에서 구자욱의 바깥쪽 크게 빠진 공을 스트라이크를 주는 것부터 시작하여 구자욱이 항의하자[2] 퇴장을 명령하였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구자욱과 감독에게 들어가라며 반말을 시전하며 소리를 질러 크게 비판받았다.

이 사건 이후로 올 시즌 내내 구심의 불리한 판정에 시달린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말 그대로 여론이 폭발하였다.[3]

2022년 5월 26일 LG 대 키움전에서 바깥쪽으로 크게 빠진 1구와 3구에 스트라이크를 주자 이에 항의하는 전병우를 바로 퇴장시켰다. 경기 내내 바깥쪽 코스를 잡아준 심판이 전병우의 타석에서 누가 봐도 볼일 만큼 크게 벗어난 공에 스트라이크 콜을 했고, 전병우는 바닥에 배트를 내동댕이치며 "저걸 잡아줍니까"라고 항의했다. 이후 KBO 상벌위 측이 전병우의 과격한 판정 항의에 대한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혀 더욱 더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2년 6월 16일 한화 대 롯데 전에서 하주석이 송수근의 초구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격분해 항의를 하다가,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배트를 바닥에 강하게 내려치자 주심 송수근에게 퇴장 명령을 받았다. 그러자 송수근을 향해 거친 항의를 하고, 더그아웃에 들어가서는 헬멧을 내동댕이쳤는데, 벽을 맞고 튀어나온 그 헬멧이 하필이면 외국인 수석코치 웨스 클레멘츠의 뒤통수를 강타했다. 이를 뻔히 알고도, 무심히 라커룸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후 경기에서 한화는 3:0으로 패해 6연패를 달성했고, 다음날 하주석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023년 8월 11일 LG 대 키움전에서 오스틴 딘에게 1회부터 몸쪽볼에 스트라이크를 주자 오스틴은 다소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6회에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몸쪽 코스로 들어온 공에[4] 삼진을 당하자 바로 항의하는 오스틴에게 퇴장명령을 내렸고, 이에 오스틴은 헬멧과 배트를 집어던지면서까지 분노를 표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 경기에선 LG뿐만 아닌 키움 이주형(2001)에게도 바깥쪽으로 빠진 볼에 스트라이크 판정을 하여 이주형도 불만을 드러내었다.

2023년 9월 7일 KIA-두산 2차전 주심으로, 2회 말 양석환 타석 2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을 볼로 판정한 후, 양석환이 홈런을 쳤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1999학번[2] 단 구자욱의 항의 수위 자체는 퇴장을 받을 정도의 수위는 맞았다. 그러나 구심이 비판받았던 이유는 퇴장 명령 자체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보인 것과 스트라이크존을 삼성에 불리하게 적용한 것 때문이다.[3] 6월에 박해민이 심판의 심각하게 깊은 몸쪽 스트라이크에 온건하지만 항의한 적이 있었고, 몽고메리의 로진팩 투척 사건이 가장 대표적이다. 문제는 이게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당했던 불리한 판정에 비해서 굉장히 항의를 적게 한 것에 속한다는 것이다. 매년 야구 게시판에는 항상 '구심을 AI로 바꾸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나오지만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 게시판에는 상대팀과의 스트라이크 존 비교글이 빈번하게 올라오며 객관적인 수치와 증거를 보여주는 등 명백히 삼성 라이온즈에 불리하게 구심이 적용되었다.[4] 이때는 스트라이크가 맞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