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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0:58:31

함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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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심판위원 No.15
함지웅
Hahm Ji Woon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85년 3월 14일 ([age(1985-03-1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휘문고 - 송호대(중퇴)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7년 신고선수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7)
경력 KBO 심판위원 (2012~)
가족 배우자 박서연(2019년 12월 7일 결혼 ~ 현재)[1]

1. 개요2. 선수 경력3. 심판 경력4. 논란 및 사건사고
4.1. 2024년 6월 11일 KIA VS SSG전 끝내기 주자 아웃 판정 오심4.2. 2024년 6월 20일 롯데 VS KT전 스윙 파울 오심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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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리그의 심판위원.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

외야수 (우투우타) 였으며 휘문고등학교 야구부를 졸업하였지만 한국프로야구/2004년/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받지 못하고 2007년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가 당해 방출되고 말았다. #

3. 심판 경력

그 후 명지전문대 심판수료과정 우수 수료자에 선정되어 2012년 심판으로 입사하였다.#

ABS 도입 이후 리그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볼판정을 직접 한 심판이기도 하다.[2]

삼진콜

큰 오심이나 편파심 논란 없이 무난한 젊은 심판으로 경력을 이어나갔으나[3] 후술할 SSG-KIA 경기의 오심으로 스스로 본인의 이미지를 깎았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2024년 6월 11일 KIA VS SSG전 끝내기 주자 아웃 판정 오심

2024년 6월 11일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의 문학 경기에서 9회말 SSG의 끝내기 상황에서 2루 주자 에레디아의 아웃/세이프 판정을 두고 오심을 저질렀다. 에레디아는 끝내기를 확신하고 세레머니와 함께 포효했으나 함심판은 홈플레이트에 터치가 되지 않았다며 이후 세레머니중 태그된 에레디아를 아웃 선언했다.
9회말이 종료된 후 해당 장면 리플레이를 틀어줬는데 에레디아가 홈플레이트 모서리 부분을 찍고 지나가는 장면이 명백히 찍히면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불거졌다.[4]
이날 경기가 박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SSG의 승리로 끝났으나, 혹여나 KIA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했다면 경기의 승패를 완전히 좌우한 최악의 오심으로 남을 수 있었던 판정이었다.

4.2. 2024년 6월 20일 롯데 VS KT전 스윙 파울 오심

2024년 6월 20일 롯데의 공격에서 2번이나 모두 노스윙인데 1루심 함지웅 심판이 당당하게 스윙이라고 인정하는 전혀 납득이 불가능한 판정을 내렸다. 리플레이로 정확한 화면이 나오자 함지웅 심판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더 커지고 있다. 에레디아 홈 아웃 오심 이후 9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오심을 저질러버린 것이다.

5. 관련 문서


[1] 링크[2] ABS 장비 이상으로 12명의 타자의 볼 판독을 직접 실시했다.[3] 특히 퓨처스 선임 심판 당시 스트존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4] SSG가 비디오 판독 기회를 전부 소비해서 판정 번복이 불가능했다. 첫 번째 비디오 판독은 김도영이 2회초 우중간 안타로 3루까지 도착해으나 세레머니를 하며 발을 베이스에 올리는 찰나의 순간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졌고, 이를 최정이 놓치지 않고 태그 후 비디오 판독을 통해 아웃으로 판정번복에 성공했다. 두 번째 판독은 9회초 나성범이 친 타구를 오태곤이 리버스 더블플레이를 시도하던 도중 2루 태그 과정에서 오버 슬라이딩 여부를 확인하는데 사용했지만, 원심이 유지되며 추가 비디오 판독을 얻지 못했고 SSG의 비디오 판독은 모두 소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