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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KBO 리그 심판위원 No.3 | |
최수원 崔秀原 | Choi Soowon | |
출생 | 1967년 8월 3일 ([age(1967-08-03)]세)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경남고 - 동아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경력 | KBO 심판위원 (1994~)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심판위원 (2017) |
가족 | 아버지 최윤식[1], 어머니 김정자[2] 형 최동원, 최석원 형수 신현주, 조카 최기호[3] |
[Clearfix]
1. 개요
KBO 리그의 심판.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투수인 최동원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4]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경남고와 동아대에서 투수로 활동하다가, 대학 졸업 후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진로를 전향해 1994년 3월부터 KBO 리그 심판위원이 되었다.
현재는 KBO 리그에서 1군 심판팀장을 맡고 있다.
2. 심판으로서의 특징
구심으로써는 스트라이크 존 설정을 전체적으로 넓게 보는 편으로, 특히 높은 공 판정에 후하다. 이외에도 좌타자 기준 바깥쪽 공은 우투수가 던지든 좌투수가 던지든 후하게 잡아주는 편으로, 존 설정에 있어서 비판이 있지만 존 자체는 큰 변동이 없어서 심판 고유 특성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5] 그러나 최근들어서 스트라이크존 설정의 일관성이 없어지고 있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비판이 심화되고 있다.[2021년자료]3. 오심 논란
2020년 8월 23일, KIA와 키움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이 생겼다. 비디오 판독이 3분이 지나면 원심을 유지해야 함에도 3분이 지난 이후에 번복 판정이 나오면서 논란이 됐고 진심으로 분노한 맷 윌리엄스 감독이 항의하자 비디오 판독 항의시 퇴장 룰에 따라 감독을 퇴장시키며 또 논란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판독센터와 소통 과정에서 시간이 걸릴 때는 3분이 넘어도 된다고는 설명하더라"라는 해명으로 다시 여러 사람들의 항의를 받았다. 다만 이 부분은 2020 KBO 리그 규정 1장 28조 6항 2절에 명시되어 있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고, KBO 사무국은 24일 각 구단에 이 사실을 명확히 알리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또한 규정 1장 28조 11항 2~4절에 따르면 판독 3분 경과에 대한 항의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4. 여담
- 김경문 감독을 닮았다.
- 잘 안알려진 사실인데 그 유명한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당시 2루심을 맡았다.
- 송창식 벌투 사건 당시 구심이었다.
- 심판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의 말에 의하면 로봇 심판을 결사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대놓고 심판학교 교육 때 로봇 심판에 대한 비판을 엄청 많이 했다고. 단 이것은 최수원 심판 뿐만 아니라 심판학교에서 관련 얘기를 한 심판들은 거의 다 이악물고 반대 의견을 표출했다고.[7]
근데 로봇 심판의 단점(포수 프레이밍 능력 감퇴 등)이 아무리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이 사람이 말하면 해놓은 것이 워낙 많아서 납득이 전혀 안갈듯 하다.
다만, 2023년 2월 인터뷰에서는 로봇 심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한, 심판들 사이에서도 로봇 심판이 긍정적이라고 한다.#
- 16년부터 21년까지 심판 중에선 드물게 마스크 결합 헬멧을 착용하고 주심을 봤으나[8], 22년부터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심을 보고 있다.
- 삼진콜이 특이한데 오른손을 90도로 들고 난 후, 원 자세로 돌아와 주먹을 쥐는 콜이다. 다른 심판들에 비해 심플하면서도 성의없어 보이는 느낌이다.[9]
벤치쪽을 가리키는 듯한 동작 때문에 '들어가~!' 삼진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심판 번호를 자주 바꾼다. 현재까지 27번, 22번, 19번, 3번을 달았다.
5. 관련 문서
[1] 1930년 ~ 2003년 (향년 73세)[2] 1934년 ~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교감으로 정년퇴직하였다.[3] 문화방송에서 방영했던 국군 다큐멘터리 '전투도 과학이다'라는 프로에 1사단 기간장병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12년에 상병이었으니 현재는 예비군도 끝났다.[4] 어렸을 때는 집에서 특별대우 받는 형에 대해서 무척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좀 커서 보니 형이 집안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5] 심판들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 볼 수 있는 정도의 일관성이 있다면 그건 고유의 존으로 인정할 수 있다.[2021년자료] [7] 딱히 오심이라거나 꼰대짓을 저지르지 않아서 욕을 안 먹는 심판들도 반대했다고 하니 사실 이것은 인성문제는 아니다. 딱 봐도 자기들 밥그릇 문제. 이거 아니면 할 거 없다. 근데 이것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게 더 큰 문제...[8] 다만, 이 시기에도 포스트시즌 같은 중요한 경기나 일부 정규시즌 경기 한정으로 일반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했다.[9] 원래 옆으로 돌리는 모션이었는데 2012년말부터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