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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1:49:32

운디네 스트라이크

운디네 스트라이크
파일:운디네 스트라이크 1권.jpg
장르 러브 코미디, 밀리터리, 하렘
작가 최지인
삽화가 REUM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드노벨
발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 01. 29. ~ 2017. 05. 01.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제54 특수요격부대
5.1.1. 간부5.1.2. 일원
5.2. 제13 특수요격부대5.3.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계관6.2. 세력6.3. 기타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CD
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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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원고지 위의 마왕》,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약칭 나그그그), 《반역기사의 성녀찬탈》로 알려진 최지인, 삽화가는 나그그그 완결 후 일러스트를 맡았던 REUM.

2. 줄거리

“지휘관님, 저하고 결혼해 주세요!”

운디네. 그것은 문명을 파괴하는 마물 ‘에인션트’에 맞서 인류를 지키는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소녀들. 하지만 그 운디네를 통솔하는 지휘관으로서 제54특수요격부대에 부임한 강무건을 맞이한 건, 지휘관하고 결혼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골칫덩이 소녀들이었다!?

얌전하지만 때로는 대담해지는 하나, 자유분방하고 섹시한 비스티아, 귀엽고 천진난만한 고양이, 쿨하고 미스테리어스한 나기, 어른스럽지만 때로는 무서운 아리스, 다섯 명의 소녀들 사이에 둘러싸인 강무건은 소녀들의 열렬한 구혼(?)을 이겨 내고 부대를 지휘할 수 있을까!?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에게 손을 뻗어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찾는, 꿈과 희망의 하렘 러브코미디
'운디네'라 불리는 특수능력을 지닌 소녀 요원 5명이 배치된, 한적한 바닷가에 위치한 '제54특수요격부대'. 오랫동안 지휘관이 공석이던 이곳에 사관학교를 막 졸업한 주인공 강무건이 지휘관으로 배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rowcolor=#ffffff,#dddddd> 권수 표지 부제 발매일
1권 파일:운디네 스트라이크 1권.jpg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를 지휘하는 방법 2015년 01월 29일
2권 파일:external/seednovel.co.kr/book_413.jpg 자유를 동경하는 소녀를 구원하는 방법 2015년 02월 27일
3권 파일:external/seednovel.co.kr/book_425.jpg 소망을 잃어버린 소녀를 끌어안는 방법 2015년 06월 01일
4권 파일:external/seednovel.co.kr/book_437.jpg 주인을 갈망하는 소녀와 계약하는 방법 2015년 10월 01일
5권 파일:external/seednovel.co.kr/book_449.jpg 마음을 간직해 온 소녀와 마주하는 방법 2016년 02월 01일
6권 파일:external/seednovel.co.kr/book_457.jpg 꿈을 추구하는 장소에 도달하는 방법 2016년 05월 01일
7권 파일:external/seednovel.co.kr/book_465.jpg 과거에 사로잡힌 소녀와 부딪히는 방법 2016년 09월 01일
8권 파일:external/seednovel.co.kr/book_479.jpg 행복을 추구하는 미래로 걸어가는 방법 2017년 01월 01일
9권 파일:external/www.seednovel.net/1492682293_%EC%9A%B4%EB%94%94%EB%84%A49.jpg 희망을 잃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完) 2017년 05월 01일

시드노벨 레이블로 2015년 1월부터 발매되었다.

각 권 별 발매 텀은 4달 정도. 특별히 발매 텀이 늘어지거나 하지 않고 완결까지 정기적으로 발매되었다.

4. 특징

전작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과 마찬가지로 하렘 러브 코미디물이라는 장르로 작품이 홍보되었는데, 현실적인 인간 관계를 중점으로 다룬 탓에 러브 코미디의 탈을 썼을 뿐 실제로는 연애 소설에 가까워서 러브 코미디라고 하기 힘들었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진짜로 하렘 러브 코미디다.

굳이 전작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최지인 작가의 수많은 작품들 중 가장 '일반적인 라이트 노벨'에 가까운 작풍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가가 본작을 일상물로 기획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복잡한 메인 플롯이 있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본작은 등장인물들 간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라고 한다. 다만 그 탓에 호불호는 꽤 갈리는 편. 최지인 특유의 개성과 독기를 본작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고 메인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것도 없기 때문에 실망스럽다는 독자들이 있는가 하면, 최지인 작가의 작품들 중 유일하게 뇌를 비우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호평을 내리는 독자들도 있다. 다만 후술할 완결 문제로 완결이 난 현 시점에서는 비판을 하는 독자들이 좀 더 많은 편.

다만 최지인 작가의 작품들 중 가장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이며, 가장 일반적인 라이트 노벨에 가까운 작품이기는 하지만 작가가 작가라서인지 본작 또한 마냥 분위기가 가볍기만 한 작품인 것은 아니다. 일단 세계관 자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이기 때문. 일상 파트는 일반적인 라이트 노벨처럼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얽힌 사건이 터질 때는 분위기가 상당히 진지해진다. 분위기가 무거워진다고 해도 다른 작품들처럼 모종의 등장 인물과 치명적인 갈등을 맺게 되어서 피가 말리는 전개가 펼쳐지는 게 아니라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인류의 생존 위기' 때문에 분위기가 무거워진다는 게 차이점이지만.

설정을 위주로 몇몇 특징들이 겹치는 것 때문에 얼핏 보면 스트라이크 위치스 또는 함대 컬렉션이 생각날 수 있는데, 특히 소녀들이 특수한 의장으로 바다를 지킨단 점과 군인인 사령관이 발령난다는 점에서 확실히 유사한 점이 있지만 세부적인 곳은 다르다.

특히 작품을 안 읽은 사람들은 대충 시놉시스만 보고 소녀들만 전쟁에 내보내는 거냐는 비난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 작중 설명되는 바에 따르면 성별에 따라 마나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여성들은 바닷가에서 색적/초반 처리업무를 맡고 여기서 다 맡을 수 없을 경우엔 내륙을 담당하는 기동 보병인 샐러맨더를 운용하는 남자 군인들이 활동한다. 즉 병기의 적성 탓에 발령지가 다를 뿐이며 본 작품은 운디네들을 이끄는 사령관과 운디네가 주인공이라 언급이 적지만 샐러맨더를 이끄는 부대들도 확실히 활동하고 있다. 경장비를 다루는 '요격부대' 운디네가 1차로 지키고 그런 운디네들을 뚫고 땅에 뿌리박은 괴수들을 처리하는 게 '구축부대' 샐러맨더이며, 그렇기 때문에 임무의 난이도 자체는 오히려 남자가 더 높다고 한다.[1] 물론 이는 일반적인 적성이라 드물지만 여성 중에서도 샐러맨더 운용을 하는 경우가 있고 남성 중에서도 운디네를 다루는 경우도 있다.[2]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가 같기 때문에 작가의 전작인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의 캐릭터들과 어느 정도 유사한 성격이나 디자인이 있다. 금발인 비스티아는 서린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겼으며[3] 하나가 유유유처럼 성에 대한 지식이 약간 희박하면서도 주인공에겐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등.

9권으로 완결되었지만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스타일의, 그냥 우리의 일상은 쭉 이어진다는 식으로 끝나서 완결권이라는 느낌이 별로 없다. 무언가 거대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는 성취감도 없는 편. 작가의 말로는 원래부터 일상물로 기획해서 특별히 끝을 생각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이에 팬덤에서는 급히 끝낸 거 같다며 불만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많다. 최지인 작가의 다른 작품들 중에도 후반부가 미묘하거나 결말이 미묘하다는 평을 받는 작품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작처럼 메인 스토리가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작품 연재가 중단된 작품은 없기 때문. 좋게 말하면 열린 결말이지만 세계의 위기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고,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연애 전선에도 진전이 없이 끝나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1부 완결'에 가까운 형태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우는 드라마 CD 기준.

5.1. 제54 특수요격부대

작중 주역들 대부분이 속해있는 부대이고 강무건이 이곳으로 부임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가슴크기가 A~E컵까지 한명씩 다 있다.(...) 거기에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크면 마력양도 더 많다고 한다(...)몸의 일정부위가 커지면서 마력을 담는 곳이 늘어나는 원리인가.

5.1.1. 간부

5.1.2. 일원

5.2. 제13 특수요격부대

하나의 언니이자 하나보다 먼저 태어난 복제인간 클론인 하루가 소속된 특수요격부대로 전투 능력이 높고 뛰어난 엘리트 운디네 소녀들로 구성된 최고의 특수요격부대이다. 2017년 1월 1일에 발매 및 출간 예정인 8권에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소속된 제 54 특수요격부대가 사령관 비레티안의 명령으로 이 특수요격부대와 모의전을 하게 되었다.

5.3.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계관

20세기 1940년대 제2차 세계 대전으로부터 1년 후 1946년 바다에서 갑자기 나타난 마물 '에인션트'가 인류와 인류문명을 파괴하였고, 인류는 거기에 대항해 전쟁을 펼쳤지만 계속 패하면서 궁지에 몰린다. 그때 특수한 디바이스를 통해 정신 에너지를 변환해 전투를 수행하는 소녀들. 통칭 '운디네' 부대와 중장보병 통칭 '살라만더'의 투입으로 전황을 간신히 엇비슷하게 만든다. 그 후 격렬한 전쟁도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현재에 이르러서는 전쟁에 대한 긴장감도 대부분 사라졌다. 예전처럼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는 일도 드물고, 며칠에 한 번 에인션트가 나타나면 자연재해 대처처럼 요격부대가 출격해 격퇴한다.

6.2. 세력

6.3. 기타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CD

전작과 마찬가지로 4권이 드라마CD 한정판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이로써 캐릭터 다섯에게 모두 성우가 붙었다. 구성은 나름 괜찮지만 일부 캐릭터는 미스캐스팅이 아닐까하고 의구심이 드는 상황. 몇몇 캐릭터의 설정과 목소리의 괴리가 심하다 그런데 드라마 CD 제목이 전작과 꽤나 비슷하다. 노린 건가?

8. 기타

9. 관련 문서



[1] 다만 임무의 난이도가 빡센 대신 그만큼 임무에 투입되는 전력 또한 방대하기 때문에 최종적인 위험도 자체는 별로 높지 않다고.[2] 실제로 작가도 후기에서 이 세계관 어딘가엔 운디네 스트라이크와 반대로 남성뿐인 샐러맨더 부대에 갓 취임한 여성 사령관이 나오는 샐러맨더 스트라이크 같은 이야기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3] 특전 드라마 CD 성우도 같다.[4] 일단 비스티아의 정략결혼의 상대가 비스티아를 억지로 데리러 가려하자 그 머리에 식초를 뿌리는 패기를 보여주고(이 상대방이 계급이 더 높았던지라 비레티아가 중재를 가장한 추방을 안시켰다면 본인이 위험해질수도 있었다.) 비스티아를 치녀라고 비레티안에게 당당히 말해 혼삿길을 막기까지 했다.그리고 2권이후 비스티아의 황금의 일족내 지지도는 지하를 뚫고 있을것이다.[5] 이게 위험한 것이 일단 광역포격으로 수를 줄이고 나머지 근-중거리 맴버들이 소거하는게 원래 방식인데 이유는 광범위가 부르는 팀킬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거기에 명중률자체도 낮은 비스티아라서 더더욱 전선배치따윈 꿈도안꿧는데 정확한 조준+범위축소+사랑의 힘으로 극복시킨 결과 성공해냈다. 사실상 전선으로 보낼수 밖에 없는게 원래의 5인팀이라면 이럴필요가 없지만 아리스가 관제탑담당으로 빠지면서 사실상 4인팀이나 다름없어지기 때문이다.[6] 보급에 관한것이던가 포격담당을 전진배치하는 등 후자는 강무건 본인이 별로 없는 경우라며 언급도 하긴 했다.[7] 사실 강무건이 글쓰기에 천재적 재능을 발휘한건 10대 때고 사건 이후 거의 절필했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의 글실력이 강무건에게 남아있을지는 좀 가망이 낮다.[8] 이런 인권 따위 내팽겨친 프로젝트가 진행된 이유는 결혼 시 전역과 유사하게 출산율이 너무 떨어져서 병력이 부족한 이유다.[9] 일단 결과만 보면 베스트셀러급 연재를 재개해주는 것으로 출판사에도 이득이라 할 수는 있지만 과정이라는게 출판사에도 잘못은 있지만 시작부터 공모전 관련으로 조금 열세에서 시작해서 인세미납에 영향력에 기타등등까지 완전 밀린 상태라 어쩔수 없이 들어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하나가 소설의 팬인면과 강무건의 어느정도의 배려심덕에 출판사측도 손해는 안보겠지만 오히려 신입한명을 뽑는것으로 베스트셀러를 재개하니 이득이라고 할 수도 있다.[10] 해당 성우는 작가의 전작인 '나그그그'에서 서린으로 나온 적이 있다.[11] 7권에서는 유우와 공동 표지모델.[12] 근데 에인션트 자체가 말도 안통하는데다가 운디네+샐러맨더들이 넘쳐나는데 다가갈수 있을리가 없으므로 이것은 어디까지나 명목상이고 진짜 죄목은 따로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진짜로 에인션트 같은 것과 공존을 꾀하려했다면 정치범 수용소를 보내기 전에 정신병원부터 가야할 처지다.[13] 고양이가 2권때 천애고아라면서 가족을 찾으러 간다는 말은 가족이 수용소로 잡혀갔기에 천애고아라고 말한듯 하다. 즉 이때까진 적어도 고양이가 아는 한에서는 살아있었지만...[14] 이 말을 보면 알지만 결혼하면 운디네를 빠져나가게 해준다는 법은 어디까지나 인구유지가 목적이기 때문에 아이를 낳기만 한다면 이혼해도 딱히 상관없는듯 하다.[15] 7권 표지에서는 비스티아와 같이 나온다.[16] 비레티안의 샐러맨더는 신형에다가 조종사의 실력마저 수준급이라 운디네 부대 하나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작전이 잘 맞아 떨어져서 비스티아가 이겼다.[17] 오빠 쪽이 1등, 동생 쪽이 2등이다.[18] 강무건이 비스티아를 되찾으러 왔을 때 일단 식사나 하자며 시킨 음식이 김치찌개였고, 없으니까 그냥 무난하게 돈까스를 골라 식사하는데, 강무건이 자기를 쳐다보는 걸 느끼고 동성연애는 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강무건을 벙찌게 했다.[19] 이미 엄청난 재능을 선보였지만 양자라는 꼬리표가 떨어지는것은 아니라서(양자도 일단 가문내의 먼 방계쪽 아이 그때는 당주쪽 혈육(비스티아)가 태어나기 전이라 혹시몰라 최고의 재능을 지닌 비레티안을 입양했다.) 확실한 당주의 아이로 자리잡게 하려고 집안의 노인들이 비스티아와 비레티아를 결혼시킬려 하는것을 비레티안이 당당히 막을 발언권이 없는데다가 이미 비레티안-비스티아 결혼식계획이 거의 완성되가는 마당이라 서둘러 결혼을 보내 자신과 결혼하는것을 막을려고 한 것이었다.[스포일러] 이 에이전트가 이작품의 최종보스가 된다[21] 3권의 언급에 따르면, 해안에 출몰하는 것들과 달리 먼 해상에서 출몰하는 에인션트를 상대하기 위한 해군은 계속 존재한다고 나오긴 한다.[22] 일단 충분한 거리에 있다면 고화력으로 몰아붙이면 되지만 아니 그전에 애초에 먼바다로 보냈다가 실수로 정신력 오링나면 그대로 바다에 빠져 사망일텐데 제정신이라면 멀쩡한 화력두고 익사시키러 안보내겠지 거기다가 순간적으로 정신력방출하는 포병들을 거기로 보내면 그냥 익사하라는 말아닌가 육지 가까이 있다면 배가 함부로 못움직인다던가 등등의 변수가 있으므로 소수의 운디네들을 보내는게 훨씬 낫다. 즉 먼바다는 해군 가까운바다~해안가는 운디네 해안가상륙후~내륙까지는 샐러맨더가 방어선을 친다고 보면 된다.그래봤자 우리가 보는건 태반이 운디네[23] 탈영이나 위장결혼, 이혼 등을 이용한 부정 전역의 경우 복무기간은 10년이다.[24] 실제로 작중 배테랑 지휘관은 소속부대 운디네에게 할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25] 하지만 그 타이밍이 몇년 심하면 십년이상이라고 볼 경우에 더 심각해질 상황과 인명-재산피해를 고려해보면 하루라도 빨리 나온 시점에서 대단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