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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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여왕 (1974) 악마의 손(1981) 살바도르 (1986) 플래툰 (1986) 월 스트리트 (1987) 토크 라디오 (1988) 7월 4일생 (1989) 도어스 (1989) JFK (1991) 하늘과 땅 (1993) 올리버 스톤의 킬러 (1994) 닉슨 (1995) 유턴 (1997) 애니 기븐 선데이 (1999) 알렉산더 (2004) 월드 트레이드 센터 (2006) 더 프레지던트 (2008)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2010) 파괴자들 (2012) 스노든 (2016)
※ 다큐멘터리 제외
월 스트리트 시리즈 | |
월 스트리트 |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월스트리트 (1987) Wall Street | |
장르 | 범죄, 드라마 |
감독 | 올리버 스톤 |
각본 | 올리버 스톤 스텐리 웨이저 |
제작 | 마이클 플린 에드워드 R.프레스맨 A. 키트맨 호 |
출연 | 마이클 더글라스 찰리 신 대릴 해나 외 |
촬영 | 로버트 리차드슨 |
편집 | 클레어 심슨 |
음악 | 스튜어트 콥랜드 |
음향 | 그렉 바바넬 |
미술 | 스테펜 헨드릭슨 존 제이 무어 힐다 스탁 레슬리 블룸 수잔 보드 |
의상 / 분장 | 엘렌 미로즈닉 펀 부크너 안소니 코티노 |
제작사 | 아메리칸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스 어머슨트 필름 |
배급사 | 20세기 폭스사 20세기 폭스 코리아 |
수입사 | 태흥영화 |
개봉일 | 1987년 12월 11일 1988년 4월 29일 |
상영 시간 | 126분 |
국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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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eed is good, greed works."
올리버 스톤의 영화. 월 스트리트의 주식 중개인과 금융사 직원, 그리고 금융을 주무르는 검은 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플래툰》만큼은 아니지만 올리버 스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제작비 2.5배 정도 흥행으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평은 매우 좋다.
젊고 욕망에 넘치는 주인공 버드(찰리 신)와 '탐욕은 좋은 것'이라 생각하는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러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작이다.
2. 예고편
TBT 예고편[1] |
30주년 예고편 |
3. 줄거리
평범한 증권맨 버드 폭스(찰리 신)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에서 근무한다. 버드는 증권거래소 주변에서 꿈을 키우나 증권 브로커로 일한 사람도 별로 재산을 모으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증권맨으로서의 성공을 위해 버드는 악명 높은 금융가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러스)를 찾아간다.고든은 교묘한 수법으로 법망을 피해 불법 증권을 하는 방법을 버드에게 전수하고, 버드 역시 고든에게 알짜배기 증권 정보를 알려준다. 고든과 손잡은 버드는 텔다 제지를 싸게 사들여 고가로 처분해 맨하탄에 값비싼 아파트를 사고 파티에 참석한 미녀(대릴 해나)를 쟁취한 부자가 된다.
그런 가운데 버드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블루스타 항공사가 운영난에 시달리자 버드는 고든과 블루스타를 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블루스타를 구하기보단 해체하려는 고든의 의도를 알아낸 버드는 고든과 앙숙인 와일드맨경의 도움을 받는다. 와일드맨과 버드는 주가를 조작해 블루스타를 구하지만 고든 역시 그냥 당할 수는 없게 되고 버드와 고든의 전면전이 시작된다.
4. 출연진
- 마이클 더글라스 - 고든 게코 역
- 찰리 신 - 버드 폭스 역
- 대릴 해나 - 다리엔 테일러 역
- 마틴 신 - 칼 폭스 역
- 할 홀브룩 - 루 만하임 역
- 테렌스 스탬프 - 래리 와일드맨
- 숀 영 - 케이트 게코 역
- 존 C. 맥긴리 - 마빈 역
- 제임스 스페이더 - 로저 반스 역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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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6 / 100 | 점수 8.6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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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8% | 관객 점수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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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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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0% | 별점 / 5.0 |
6. 후속작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항목 참고.7. 기타
- 1987년에 개봉한 영화라 마치 무전기와 같은 크기의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지금 보면 구식이지만 당시로선 최신형 컴퓨터가 등장한다. 월 스트리트 주식 거래소도 종이를 이용해 매매를 한다.
- 찰리 쉰의 아버지 마틴 쉰도 조연으로 나온다. 버드의 아버지(그러니까 아버지와 아들이 영화에서도 부자 역할로 나온다.), 그리고 게코가 인수해 해체하려는 블루스타의 노동조합 대표 역할이다. 그래서인지 나중에 영화 못말리는 람보에서 극중 찰리 쉰이 강에서 배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마틴 쉰이 출연한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나온 배에 탑승한 장면 속 아버지를 만나면서 두 배가 교차하는 장면이 나온다. 서로 마주보고 'I Loved You In Wall Street'를 외치면서 웃는다.
- 2013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보면 이 작품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의 시대 배경이 같다. 주인공인 고든 게코(월 스트리트)와 조던 벨포트(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상당히 닮은 구석이 있는 캐릭터다. 불법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 파멸에 이르는 것도 똑같다. 블랙 코미디 요소가 강하게 들어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주인공 조던 벨포트는 게코와 달리 다방면에서 과장되고 늘 붕 떠있는 듯한 인생을 산다. 그는 비상장주나 개잡주를 현란한 말빨로 일반 대중에게 팔아서 커미션을 받는 수법으로 부를 축적하지만, 월 스트리트의 주인공들은 대놓고 내부자 거래, 주가 조작을 일삼으며 자기 자본으로 돈놀이를 한다. 이쪽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이런 차이점이 잘 보인다. 두 영화를 같이 보면서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다.
- 모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 영화와 작전(영화)의 줄거리를 증권법적으로 고찰한 글을 한국증권법학회지 등에 실었다.
[1] ThrowBack Thursday 회상의 목요일(매주 목요일 SNS에 옛날 사진을 올리고 즐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