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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08 10:50:39

월야환담 채월야

파일:월야환담 시리즈1.jpg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 외전

월야환담 채월야
月夜幻談 彩月夜
파일:월야환담 채월야.jpg
장르 현대 판타지, 어반 판타지
작가 홍정훈
출판사 파피루스
발매 기간 2002. 09. 12 ~ 2003. 04. 25.
권수 7권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평가
4.1. 호평4.2. 비판
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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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야환담 시리즈의 첫 작품. 주인공 한세건이 복수를 위해 흡혈귀를 척살해나가는 이야기이다.

2. 줄거리

평소 폭주족과 어울려 다니던 양아치였던 한세건은 어느날 밤 폭주족과 함께 쏘다니다 조금 늦게 집에 귀가한다. 그러나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비릿한 피의 냄새. 마루바닥이 피로 흥건한 것을 보고 세건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 원인은 다름아닌 이야기에서나 등장하는 줄 알았던 흡혈귀. 흡혈귀는 우연히 세건의 애완견을 구울로 만들어버렸고, 그것에 의해 세건의 부모와 형까지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세건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흡혈귀에게 저항하나, 중과부적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흡혈귀를 추적해 온 실베스테르에 의해 흡혈귀는 살해당하고, 세건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살아가기 위한 이유와 복수의 대상마저도.

결국 세건은 증오의 대상을 흡혈귀 전체로 돌리게 되며, 오컬트 샵 아르쥬나를 찾아내어 만난 실베스테르에게 자신을 헌터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
그것은 마약을 자신에게 주사하며, 결국에는 흡혈귀가 될 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죽음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인간다운 삶을 스스로 포기하는 길이었다.
하지만 무심한 세례자인 실베스테르는 소년의 앞날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기에― 결국 세건을 받아들인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월야환담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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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4.1. 호평

4.2. 비판

5. 기타

중국에 수출이 되기는 했는데 라이트 노벨같아져서 놀란 사람도 꽤 되는 편. 어째 한국의 판타지 소설은 다른 나라에 출간되면 라이트노벨같이 변한다

네이버 e북은 수정 전 원고를 그대로 올린 건지 작가의 퇴고 같은 게 들어가 있다(...)

MBC 드라마 개과천선 13화에서 주인공이 아버지와 병실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채월야 양장본 두 권이 소품으로 놓여있다(올레tv 다시보기 기준 35분 경).

6. 둘러보기

<rowcolor=#dae5ed,#dddddd> 연도 홍정훈 소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 출판소설 목록 보기 ]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066a1><colcolor=#dae5ed> 1999 비상하는 매
2001 흑랑가인
2001 더 로그
2002 월야환담 시리즈
2003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2012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2012 기신전기 던브링어 }}}}}}}}}
2012 마왕전생 RED
2013 아키 블레이드
2013 검이여 노래하라
2016 드림사이드
2017 낙인의 플레인워커
2019 용신의 게임
2021 데드맨 31
2022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1] 나름대로 작품의 주제 의식을 대사에 담아내려 한 것이라는 평도 있지만, 그런 관점에서 보더라도 별로 좋은 표현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