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2. 캐릭터 오류
어찌 보면 이 시트콤의 가장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극 중 조연도 아닌 주연급들 캐릭터 설정이 순식간에 매우 굵직하게 바뀐다. 그것도 정도가 심해서 비유하자면 깔끔한 성격이 결벽증으로 바뀌는 a에서 A로 바뀌는 것이 아닌 깔끔한 성격이 더러운 성격으로, 쉽게 말해서 A가 B가 돼 버린다. 한두 명이 아니라 주연급 배우들 다수가 어떤 충격적인 사건, 또는 타당한 개연성 없이 그냥 바뀌어버린다.2.1. 노구측
2.1.1. 노구
1. 보증, 과소비 등에 그렇게 치를 떠는 본인이 남도 아닌 자기 아들인 노주현을 경마에 꼬셔서 상여금을 다 날리게 하는 행동이나 수시로 노홍렬을 통해 주식에 돈을 투자해 울고 웃고 한다. 하지만 노구의 내로남불 스러운 성격을 감안하면 이는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1] 2. 동네 싸움을 도맡아 하고다니며 절대 지지 않았다는 싸움 에피소드 이후에 헐리웃 액션 에피소드나 유남규 에피소드에서 실력 발휘를 못한다.[2] 3. 노구는 이 극에서 제일 돈을 밝히는데, 영삼이가 윤영의 일기장을 복사해서 오중이에게 갖다주려다 들켰을 때는 돈이 전부냐면서 때린다. 허나 이것은 미성년자인 영삼을 통해 어른들의 세태를 풍자한 것으로 볼 수 있기도 하고, 영삼도 대들면서 돈이 전부라는 식의 태도로 일관해 노구의 어그로를 끌은 탓도 크다. 4. 23화에서 노구의 생일은 1927년 1월 18일로 언급되나 218화에서는 1925년 2월 14일이 생일이라고 언급된다.[3] 5. 141화에선 카바레를 1979년[4]에 개업했다고 하나, 216화에선 1975년[5]에 개업했다고 나온다. 6. 52화에선 장롱면허라고 나오지만[6] 226화에선 능숙히 승합차[7]를 손수 운전한다. 아마도 52화 ~ 226화로 가는 동안 운전연습을 했을 수 있다. |
2.1.2. 노주현
1. 먹을 걸 완전 좋아하는 위대(胃大)한 노주현이 본인 위주 에피소드가 아닐 때 이따금씩 밥을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정말 맛없게 먹는다. 2. 역시 본인 위주 에피소드가 아닐 때는 정수의 친구들이 놀러와도 멋있는 척을 하지 않는다.[8] 3. 노홍렬의 생일날(223화) 노주현은 소방서 업무 문서를 작성하는데 장장 2일이나 걸리고, 설날 특집 에피소드에서도 컴퓨터 능력이 떨어지는 걸로 나오지만, 오목대회 때는 자신의 사진과 박정수의 사진까지 합성해서 오목대회 포스터까지 만들었고, 홍렬과 주현이 어릴 때의 치부를 드러내며 싸우는 에피소드(176화)에서도 노홍렬의 사진을 합성해 문구를 넣어 광고지처럼 인쇄하는 실력을 보였다.[9] 4. 1화에선 명색이 소방파출소장인데도 출동용 봉조차 제대로 타지 못하고, 심지어 다리를 삐끗하기까지 하나, 30화에선 봉을 타면서 각종 묘기를 보이며 과거 회상씬에서도 봉으로 묘기를 보이는 부분이 언급된다. 5. 208화에서 고스톱을 칠때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는 노주현이 214화에서는 그렇지 않다. 6. 극 중에서 눈치라고는 전혀 없는 노주현이 239화에서는 홍렬의 팔불출 같은 행동에 빠르게 눈치를 채곤 제지시키곤 한다. 7. 주현은 극 중 131화에서 승진을 한다. 그러나 그 이후나 극 후반부에도 여전히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주현의 무능함이나 답답한 성격을 나무라면서 아직까지 승진을 못했다는 식으로 말한다. 8. 밥을 느리게 먹는 에피소드가 나오지만 서장과 장어 먹을때는 초스피드로 먹는다. 그리고 대형 칼국수를 빨리 먹어서 김치냉장고를 타기도 하였다. |
2.1.3. 박정수
1. 교회의 집사님[10]으로 나오는 박정수. 예수쟁이라고 불리기도 하고[11] 구역 예배 도중 기도로 노구의 뒷담화를 하기도 하지만[12] 홍렬과 선산을 파는 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는 편[13]에서는 홍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기도를 드리러 절을 갔다고 한다. 그걸 들은 홍렬은 이왕 절에 들어간거 사람이 되어 돌아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2. 크리스천 치고 음주가무를 좋아한다. 소주를 홀짝홀짝 마시며, 술기운이 올라오면 개다리춤 시전[14], 맥주 마시고 취한 장면[15] 등. 다만 정수가 소시적 날라리였다는 묘사는 있으니 개신교를 믿는 것과는 별개로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2.1.4. 노영삼
1. 친구 때려서 코뼈를 부러뜨리고 부모님을 학교로 소환시키거나 마음에 들지않는 친구에게 대놓고 똥침을 놓아버리는 담대한 면이 있는 영삼이 42화에선 여태껏 자기가 때린 애들은 물론 자기보다 키작은 꼬마한테 돈 내놓으란 단순한 협박에 겁을 먹고 운다(...). 정수와 노구, 주현에 언급에 의하면 처음이 아니라고...[16]그런데 나중엔 동생 인삼이를 불량배에게서 구해준다. 2. 영삼의 프로필상 키는 183cm이고 극 중에서도 180cm가 넘는 재황이나 오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장신으로 나오지만, 정작 94화에 혜미에게 자신의 키는 178cm라 말한다. 178cm은 대본상 키이거나, 아니면 당시 촬영을 하면서 키가 더 자랐을 가능성도 있다. |
2.1.5. 노인삼
1. 42화에서 영삼이가 맞고 들어오자 정수는 "그래도 인삼이는 악바리 같은 면이 있어서 어디 가서 맞고는 오질 않는다." 라며 다독여준다. 하지만 205화에선 인삼이 심한 쫄보라서 쥐를 무서워하거나 양아치들에게 다굴당하여 우는 장면이 나온다. 2. 평소에 공부를 비롯하여 매사에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인삼이가 77화에서는 영삼과 함께 수영 연습을 게을리하고 수영장에도 잘 가지 않으려 한다.[17] 3. 47화에서는 영어 뿐 아니라 일본어나 중국어까지 통역 가능한 수준의 인삼이가 정작 148화에서는 기본적인 영어 회화 문장을 하나도 대답하지 못했다. 4. 극 초반 인삼이의 장래희망은 과학자로 나왔지만 218화에서는 꿈이 벤처기업 사장으로 설정이 바뀐다.[18] |
2.2. 노홍렬측
2.2.1. 노홍렬
1. 39화에서는 식구들이 하는 가벼운 장난을 같이 즐겨주던 홍렬이 65화에서는 그새 갑자기 보수적으로 변했는지 민정의 화장을 문제삼아 고함을 지른다. 50화에서도 치마가 짧고 귀가시간이 늦다고 민정을 꾸중한다. 다만 민정이 외동딸인 것을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장난을 치는 것과 화장, 귀가시간 지키는 건 다른 문제이니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더군다나 화장까지는 몰라도 귀가시간 지키는 문제는 약속에 깐깐한 성격인 홍렬이라면 충분히 화낼 법한 일이기도 하고... 2. 104화에서 은아의 평가서에 적힌 홍렬의 나이는 47세지만 233화의 홍렬의 생일 에피소드에선 홍렬의 나이가 50세라고 언급된다. 정확히는 만 49세로 생일 초를 49개로 해달라고 한다. 극 중 약 6개월 차이에 나이가 3살이나 올라버린것. |
2.2.2. 배종옥
1. 소방서 구급계장인 배종옥은 미나가 찬장에서 과자를 꺼내려다 넘어져 이마가 찢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응급처치를 하지 않고 발만 동동 구르며 울기만 한다. 후에 노홍렬이 발견해 들쳐업고 응급실로 데려갔는데, 배종옥은 응급실에서까지 울면서 어찌할 바 몰라 한다.[19] 비슷한 상황으로 118화에서도 오중이가 오토바이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무릎에 피가 흐르는데도 역시 어쩔줄 몰라 하는 장면이 나온다. 황당한 건 그 전 에피소드(19화)에서는 노민정이 손에 화상을 입자 냉정하고 빠르게 응급조치를 한다는 거다(...).[20] 하지만 이는 워낙에 갑작스러운 상황들이라 당황하는 바람에 멘탈이 나갔다고 보면 적당히 넘어갈 수는 있다. |
2.2.3. 권오중
1. 오중 관련 에피소드로 눈칫밥 먹기 12계명이 있었고, 거기서 오중은 식객으로서 환영받는 12가지 방법을 재희와 지헌에게 알려줄 정도로 눈칫밥 먹기에 도가 튼 인물로 나오는데 극 후반부[21]에는 홍렬의 집에서 갈비, 새우 등을 굽는 홍렬 집에 찾아가 대놓고 구걸하며 눈치 주는 홍렬을 비꼬기까지 한다. 2. 재황이가 민정이와 사귀는 상태에서 다른 여자와 약속을 잡자 오중이 그러지 말라고 충고하는데, 후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자 똑같이 재황이 오중에게 충고한다. 제3자가 보기에는 너무 기가 차고 코가 차는 상황. |
2.2.4. 권재황
1. 재황의 캐릭터 자체도 들쭉날쭉인데, 민정의 새 남친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곧장 가서 주먹을 날린다든지, 잘난척이 한창 하늘을 찌르던 재황이 술집에서 옆테이블 사람과 시비가 붙었을때도 선빵을 날릴 정도로 담대한 면이 그려진 반면, 후반부의 에피소드에서는 중딩들한테 삥이나 뜯기는 소심하고 나사빠진 캐릭터로 그려지고, '비겁한 재황' 에피소드에서는 민정에게 찝쩍대는 동네 양아치한테 쫄아서 여자친구 앞에서도 제대로 할 말도 못하고 싸움을 피하려고 구질구질한 핑계만 댄다. 2. 또한 양아치에게 흙을 뿌리고 전력질주로 도망가는 장면에서는 통상적인 남자의 달리기를 보여준다.[22] 재황이 달릴 때에는 팔을 여자처럼 양쪽으로 흔드는 민망한 폼으로 뛰는게 특유의 버릇이라는 이전까지의 설정을 깨부수는 장면. 3. |
2.2.5. 노민정
1. 노민정은 85화에서 노래방에서 무난한 실력으로 노래를 불렀고, 123화에서는 노구 앞에서 판소리를 나쁘지 않은 실력으로 완창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창기 에피소드에서는 민정이 들어줄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음치라서 재황의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내용이 있다. 2. 80화에서는 1981년생 닭띠라고 언급했으나, 173화 보라매 아가씨 선발대회 심사서류에는 1980년 10월 20일생으로 기재되어 있다.[24] 2001년 기준 대학교 2학년생(2000학번)이므로 전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 |
2.3. 꼴찌족들
1. 정두섭 - 두섭은 초반에 전교꼴찌로 소개되었고 극 중에도 멍청하고 무식한 발언이나 행동들을 자주 일삼는다. 그러나 갑자기 272화에선 필적증거물 탈취, 필적대조, 증거물 종이의 딱지접기의 여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연기용 안약까지 엄청난 서포트로 영삼이 선물을 받게 도와주는 1등 공신 역할을 한다. 물론 극 초반부가 아닌 후반부지만 두섭이라는 캐릭터가 갑자기 엄청난 안목을 지닌 똘똘한(?) 고등학생으로 변한 게 좀 억지스러운 게 있다.[25] [26] 2. 김인종 - 201화에서 인종이는 혜미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영삼, 두섭, 복건이 밖에서 싸우는 사이 교회에서 단 둘만 남게 되자, 피아노를 쳐서 혜미를 유혹한다. 그러나 이 4인방은 106화에선 키보드를 처음 보고 매우 신기해 했으며 오중의 학교종이 땡땡땡 연주를 보고 감탄까지 했었다.[27] 3. 이복건 - 극 중 꼴찌 4인방은 공부뿐 아니라 운동도 엄청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닌다. 하지만 183화에서 복건이가 7명의 남학생들 사이에서 큰 격차를 벌이면서 달리기를 선두로 들어온다.[28] 또 132화에서는 능숙한 수영 실력을 보여준다.[29] 심지어 201화에서 복건이는 쿵후 2단이며 혜미앞에서 무술 실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장면들은 꼴찌족들이 운동을 못한다는 기존의 설정과는 대비된다. |
3. 설정 오류
1. 극 중 캐릭터들의 호칭이 제멋대로다. 영삼과 꼴찌들이 오중, 재황을 두고 오중에게는 형, 아저씨 재황에게는 형, 선생님 두가지 호칭[30]이 에피소드마다 마음대로 바뀌는가 하면, 인삼과 미나 역시 권오중과 주변사람들에게 형(오빠), 아저씨 등 입맛대로 바뀌어 부르는 둥 에피소드 별로 기준없이 달라진다. 물론 작가가 한 두 명이 아니고 3명인데다가 1971년생으로 설정된 오중과 다른 인물들은 대략 10살 이상의 나이차가 난다. 그런 점이 이런 상황을 유발할 것. 대략 80화부터는 오중은 형, 재황은 선생님으로 부르게 된다. 후에 권오중 사위 대접 에피소드부터는 매형으로 통일되었지만. 오중은 홍렬에게 "형님"이라고 호칭하지만, 초반부에는 이따금 재황처럼 "아저씨"라고 호칭한다. 다만, 오중과 홍렬의 나이차가 16~19살이라 가까운 사이라면 호형호제 할 수 있는 정도는 되니 이후에 가까워져서 형님이라고 호칭하게 되었다면 말은 되긴 한다. 오중과 꼴찌족 및 인삼, 미나도 비슷한 경우.2. 5화에서 배종옥이 이사온 집이 계단식 아파트 110동 208호이기 때문에[31] 홍렬의 집은 110동 207호로 유추할 수 있다. 그런데 극중 크리스마스에 재황과 민정이 처음으로 사귀는 에피소드에서 윤영이 홍렬의 집으로 가는데 뜬금없이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를 지나가며, 48화에서 오중은 본인이 408호에 거주한다고 한다. 즉, 극 중 이사 관련 에피소드나 언급조차 없이 2층에서 4층으로 배종옥과 노홍렬네 모두 사는 곳이 바뀌어 버리고 7호와 8호 호수도 상호간에 바뀌어버렸다. 72화에서 홍렬 바로 윗층에 사는 박영규의 집이 508호로 나오는데, 이는 홍렬 집이 408호임을 의미한다. 171화에서는 대놓고 배종옥의 집이 407호로 나오며 285화에서 영삼이와 노구가 홍렬의 집으로 가는 신에서도 4층을 누른다.또 1화부터 15화까진 홍렬의 집 현관문이 흰색바탕에 격자무늬가 있는 문이지만 16화부턴 무늬는 같으나 색상이 청색으로 바뀐다. 이 외에도 민정의 방 가구나 구조가 바뀌는 등 수시로 출연자들의 방의 구조가 바뀐다.
3. 181화에서 마지막 부분에 배종옥이 5녀로 나오지만, 191화 마지막 부분[32]에 청첩장에는 4녀로 나온다. 거기에다 181화에서 종옥의 첫째 형부로 출연한 사람은(성우 조명남)이 251화에선 종옥의 넷째 형부로 출연하고 181화에선 언니의 이름이 종숙,종희,종미,종선 순이지만 230화부터 종옥의 집에 임시로 거주하는 넷째 언니의 이름은 "유정"이다.
4. 104화에선 노구의 부인이 1986년에 사망했다고 나오는데[33] 254화에선 1991년에 사망했다고 나온다.[34] 인삼이 태어나기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으로 간주되는 것을 보면 1986년 같기도 하나, 산소 문제로 인해 극대노가 터진 때가 윤영이가 중학생 때의 일이라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1991년으로 보는 게 타당한 듯.
5. 1화에선 노구의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지만 223화에선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노주현이 왕창칼국수를 먹고 김치냉장고를 타는 에피소드가 있다. 거기에다 노윤영이 새로 생긴 칼국수집에 가자고 하지만 정작 그 곳에는 "개업 1주년 기념"이라는 행사 전단이 붙어 있다.
6. 노구의 집의 번지가 수시로 바뀐다. 90회에선 주현이 장난전화를 할때 신대방동 345-2번지인데, 37회에선 홍렬이 초밥 배달시킬때 372-1번지라고 나온다. 66회에서 영삼이가 중국집 배달시킬땐 325-1번지라고 한다.
7. 109화에서 홍렬이 우리 집안엔 꼴찌가 없다고 꼴찌하는 영삼이가 돌연변이라고 하지만 당장 107화에서도 꼴찌하는 주현에게 가족들이 타박하고 176화에선 홍렬이 주현의 중학교 시절 5연속 꼴찌 성적표를 내놓으며 개교 이래 최대의 기록이라고까지 한다.
8. 나이에 관한 설정 오류가 꽤 많다. 노주현이 곧 있으면 육십이다, 내일모레 환갑이다 등의 타박을 받지만, 작중 나이는 2001년 기준 53세로, 50대 초반이다. 그런데 56화에서는 노주현이 56세라고 확실히 언급된다. 실제로 실존인물 노주현도 2001년에는 우리나이로 56세였다. 권오중 - 권재황 형제도 어린시절 친형제같이 지내며 윷놀이, 연싸움, 제기치기 등을 즐겨 했다고 하지만(32화), 둘의 나이차이가 9살차[35]이다. 권오중이 동네 바보형이어서 재황이 나이대의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고서야 같이 놀기 힘든 조합이긴 하지만 어른인 오중이 자신보다 한참 어린 아직 미성년자들인 영삼 일행하고 가끔씩 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다, 106화에서는 소방서 동료들이나 재황, 윤영, 민정과는 수준이 맞지 않아서 놀지 못하고, 그 탓에 영삼 일행하고 놀면서 왕노릇하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걸 보면 해당 해석대로 동년배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어서 재황하고 어울렸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심지어 그 편에서 주현과 홍렬도 극 중 설정에 따르면 7살 차이인데 비슷한 나이대의 외모로 같이 자치기와 비석치기를 한다. 노구 역시도 1927년 생이었다가 1925년 생으로 바뀐다. 홍렬도 나이가 바뀌는데, 설정상 1955년 생으로 2001년 기준 47세이지만, 233화의 생일 에피소드에서는 50세로 묘사된다. 초반에 출연하는 구급대원 김영미도 9화에서는 1997년도에 대학을 갓 졸업하고 종로소방서에 발령받고 연말 회식에도 참여하는것으로 나오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선 1981년생 민정과 동갑이라 친구 먹는 장면이 있다. 민정은 설정상 대학교 1학년에 21~22세[36]이므로 김영미가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했다 가정하더라도 최소 5~6년의 차이가 발생한다.
9. 극중 최여사(배우 한순례)가 34회에 처음 출연하는데, 찻집 메뉴판도 못 읽고[37] 65세에 벌써 틀니를 했다며[38] 노구가 몹시 싫어하나 어느새[39] 노구가 몹시 좋아하는 할머니로 설정이 바뀐다.
10. 30화에선 주현과 정수가 1975년에도 연애중인 걸로 나오지만, 141화에선 1973년에 이미 결혼을 한 설정이다.[40]
11. 작 중의 배경(서울특별시 동작구)과 실제 촬영장소(일산신도시)가 다르다 보니[41] 이것과 관련된 설정오류도 자주 일어난다. 예를 들어 80화에서는 박정수가 노영삼에게 옷을 갖다주기 위해 들어가는 건물은 주소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로 표기되어 있으며, 148화에서 노구가 디즈니랜드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타는데 택시가 고양시 소속으로 되어있고, 164화에서 영삼이 소방서장에게 똥침을 놓는 복수를 하기 위해 서산행 버스를 타는 터미널이 화정터미널로 나온다.[42] 또 170화에서 복건이 구걸 실험을 하는 역의 표지판이 일산선으로 되어있다.[43]
12. 167화에선 재황이 택시를 타는데 탑승할때와 하차할때의 차량이 다르다. 탑승할 땐 현대 뉴 EF쏘나타 택시를 타는데, 하차를 할 땐 기아 크레도스에서 내리는 장면이 있다. 이외에도 홍렬의 차량이 사고가 날 때 차량이 다를 때가 있다.[44]
13. 115화에선 재황보다 홍렬이 컴퓨터에 능숙한 것으로 나와서 은아가 컴퓨터가 안 된다고 도움을 청할때 재황이 처리하지 못하고 결국 홍렬을 부르겠다 하지만, 217화에선 반대로 홍렬보다 재황이 컴퓨터에 능숙한 편으로 나와서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생겼을때 재황이 처리해준다.
14. 105화 방영분의 04분 30초쯤에 재황이 계좌이체를 하려고 핸드폰으로 'n.TIP'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하지만 화면 클로즈업을 시켰을 때 핸드폰이 재황이 가지고있는 핸드폰의 기종 [45]과 달라진다. 이는 설정오류라기보다는 단순한 옥에티에 가까워 보인다.
15. 윤영의 차가 대우 라노스였으나, 어느 순간 사라지고 현대 쏘나타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중간에 중고차를 산다는 식으로 차가 바뀐다. 또한 홍렬의 차(봉고차)가 현대 그레이스(1999~2001년형)에서 극대노 에피소드에 한해 기아 타우너로 바뀌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46]
16. 영삼의 여자친구 혜미의 생일 날짜가 바뀐다. 극 중 방영일 기준으로 9월인 183화에서 영삼과 친구들이 혜미 생일에 초대받는 에피소드가 나오지만, 4개월이 지난 273화에서는 영삼이가 주현에게 혜미 생일이 내일 모레라 말한다.
17. 106화 에피소드 18분 15초에 오중이가 키보드로 '노래는 즐겁다.' 라는 동요를 연주하는데, 민정이는 그 동요를 '즐거운 우리 집' 이라 말한다. 극 중 민정이가 동요 제목을 착각한게 아니라면 대본 오류.
18. 258회에서 새해만 되면 노구 일가한테 안좋은 일이 펼쳐지는 에피소드에서 2001년 새해 첫날에 온 가족이 해물탕을 잘못 먹어 식중독 걸려 병원에 입원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10회에서는 노주현이 화장실이 급해서 긴급 출동 때 출동하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자 서장한테 딱 걸리고 만다. 그래서 대기발령이 난 노주현을 도와주기 위해 2001년 새해 첫날 노주현 일가들이 선물을 사들고 서장의 고향집인 경북 영양군으로 가서 서장과 서장 식구한테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서장이 일있어서 못가는 바람에 헛걸음하고 만다.
19. 이따금씩 노구가 이영감의 집에 놀러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이영감의 방 내부 풍경이 바뀐다.
20. 70화에서 나온 흑염소 농장을 하는 오중의 친구 이름이 "상철"이지만 [47] 146화에선 흑염소 농장을 하는 친구가 "진수"라고 언급한다. 거기에다 70화에선 풀 먹이는 값도 안 나와서 흑염소 농장을 정리한다고 했으나 146화에서 여전히 운영하고 있다.
21. 104화에선 노구와 부인이 18살때 만나서 연애를 해서 결혼을 했다고 노구가 직접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데 254화에선 인삼의 언급에 의하면 19살때 집안 어른들의 주선으로 중매 결혼을 했다고 한다.
22. 227화에서 노영삼이 스쿠터를 타는 에피소드에서 읽기 및 암기 능력과 기본 상식이 매우 부족한 노영삼이 원동기 운전면허시험을 단칼에 합격했다. 원동기 운전면허가 아무리 쉽다 한들 적어도 최소한의 배경 지식과 안전에 대한 상식, 그리고 기본적인 읽기 및 암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지 필기시험에서 60점 이상을 받아 합격할 수 있다. 다만 오류는 아니다. 그 때만큼은 열심히 공부했을 수 있고 113화에서도 밤새 공부해서 천자문 시험 만점을 맞은 적이 있다. 실제로 전교 꼴등하던 학생들도 고교재학중 면허를 따는 경우가 있고 2017년까진 원동기 필기 시험은 4지선다가 아닌 OX형태였다.
4. 중복 배역 관련 문제
물론 이건 단역이다보니 이 단역배우들을 돌려쓰다보니 생기는 문제.[48]1. 극중에서 사망한 상태인 노구의 부인역 배우가 두 번 바뀌며,이 중 254화에서 노구 부인 역을 맡았던 인물은 [49] 11,17화에서 윤영 맞선남인 대규의 형수로 출연하였고 86화에선 눈썹문신을 한 종옥의 친구로도 출연하였다.
2. 극 중 재황의 친구인 "노재도"역의 배우가 총 3번 바뀐다. [50]
3. 영삼이 여자친구 혜미가 44화에선 재황을 좋아하는 대학 신입생 후배로 나온다. 거기에다 이름도 똑같다. 다만 이때는 영삼의 여자친구로 등장하기 한참 전이었고, 민정과 비슷하게 생긴 여자를 재희가 사귀어서 민정이 열폭하는 에피소드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51] 아예 별개의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4. 소방서 구급계원 원수현[52]이 홍렬과 종옥이 결혼한 후반부에는 종옥의 넷째언니로 나온다. 그런데 181화 홍렬 별명얻다 화에서 보면 넷째 언니는 다른 사람이다. 후반부에 출연할때는 원래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은행원인데 서울특별시에 연수가 있어 당분간 동생인 종옥 집에서 머무르는 설정으로 230화부터 종영할 때까지 계속 출연한다.
5. 노구의 노인대학 동료(211화에 출연)가 주현의 소방서장(171화, 227화)으로 나온다. [53]
6. 124화에 주현의 소방 후배로 나오는 백운소방파출소장은 65화에선 홍렬의 친구로 88화,195화에선 주현의 친척으로 나오고 12화에선 건물주로 225화에선 중고차 딜러로 241화에선 과일가게 사장으로 181화에선 종옥의 셋째 형부로 나온다. [54]
7. 눈치없는 주현 에피소드인 103화에 출연한 포장마차 아줌마는 239화에서 노구의 제수씨로 나왔는데, 그보다 훨씬 앞서 20회의 영삼 텐트 에피소드에서 영삼이 두들겨 팬 친구 어머니역으로 나온적이 있다.
8. 46화에서 나온 홍렬의 친구[55]가 97화에선 닭갈비 집 사장으로 나오고 223화에선 칼국수집 사장으로 홍렬과 홍렬 처형 부부가 홍천에 놀러간 251화에선 홍천 택시기사로도 나온다. 심지어 112화에선 주현의 친구로 나온다.
9. 6화, 9화에서 출연한 노주현의 소방서 상사는 노영삼 헐리우드 에피소드[56]에선 갑질운전자로도 나오는데 91화에선 노구 일가의 친척으로 나온다. 심지어 스님으로도 출연한 적도 있다.[57][58]
10. 67화에서 노주현의 소방서 상사로 출연한 배우[59]가 152화에선 슈퍼 사장, 219화에선 길거리 카세트 테이프 판매상, 251화에선 택시 기사 등으로 나온다.[60]
11. 83화에서 노구, 정수, 주현을 연달아 소환한 영삼의 담임선생이 노주현의 직장 상사[61]로 나오는데, 283화에선 두섭이의 아버지로 나오며, 특히 75화에선 의사로 나온다.[62] 이 외에도 여러 단역배우들이 두세가지 혹은 그 이상의 역할로 여러번 출연하는데, 정주행을 하는 사람이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다.
12. 노주현의 친구 한기범이랑은 군 복무 중 잘못된 만남... 으로 연은 끊은 것 같았으나, 키가 노주현보다 작아졌다. 또, 한기범과 자주 통화한다.[63]
13. 67화에 새로운 소방서장[64]이 출연하는데, 107화에 나오는 소방서장은 다른 사람(배우 김건호[65]])이 출연한다. 그러나 164화에서는 다시 67화의 박병호 소방서장이 출연한다. 171화와 227화에서는 또 다른 새로운 인물이 서장을 하고 있는데[66] 238화에서는 171화와 227화에서 나온 서장과는 다른 인물(배우 김창봉)이 서장을 하고 있고 성북소방서로 전출을 가는데 이임인사에서 1년간 있었다는 말을 한다.
14. 12화에서 주차문제로 다툰 옆집 아저씨[67]가 27화에서는 복건이 머리를 삭발하러 간 곳의 이발사로, 52화에서는 과거회상에서 변씨 아저씨로, 97화에서는 나훈아가 사는 빌라 경비원으로 나온다. 그 외에도 이곳저곳에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5. 241화에 백화점 직원을 맡은 배우가 214화에서는 구치소에 수감된 죄수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171화에서는 화재진압을 하다 다친 주현을 구조하는 구급대원으로 나온다. [68]
16. 홍렬의 닭마을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인 계탁이가 홍렬이 식당을 개업하기 전인 97화에서는 동네 오리고기 식당에서 서빙 하는 역으로 등장하였다.[69]
17. 48화, 175화에서 노구의 노인정 동료로 출연한 인물 [70]이 239화에선 노구의 동생으로 나오며 심지어 246화에선 노구가 새롭게 옮긴 노인정에서 처음 만나서 반갑다며 통성명을 한다.
5. 막장 에피소드
1. 정수가 시아버지 노구의 요구를 임의대로 처리하거나 묵살하는 것은 물론 나중에 종옥에게 노구 파훼법을 전수해주기까지 하며, 툭하면 뒷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역예배에서 대놓고 기도로 디스까지 한다. 그나마 102화에서 구역예배에서 기도로 까는 에피소드는 애초에 노구가 일본어로 친구와 정수의 뒷담을 까다가 정수에게 들킨 상황인지라, 노구도 할 말은 없지만 전자는 뭐... 하지만 노구 역시 정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막대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수가 그렇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2. 오중과 재황이 여자친구가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시로 다른 여자를 몰래 버젓이 만나러 나가는가 하면 지헌의 여동생 혜경에게 대놓고 껄떡거린다. 덩달아 혜경은 재황이 여자친구(민정)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재황에게 추파를 던진다.[71] 또 재황은 오중에게 여자 다루는 법을 알려준다며 바람피는 여자를 대놓고 짜장면과 탕수육, 짬뽕 등으로 비교하면서[72] 남자의 불륜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민정 역시 재황이가 시험공부 때문에 씻지도 않고 자신에게 소홀하자 대놓고 전화 온 친구에게 남자친구 있으면 소개팅도 못하냐? 라며 소개팅을 하러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3]
3. 유남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88화에서 유남규가 노홍렬이 배종옥을 좋아하는걸 알고 배종옥이 이미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의 증거로 자신의 물건들을 배종옥의 집에 침입해 놔두고 오는데 엄연한 주거침입이다.
4. 노구 일가와 박정수가 홍렬의 가게에 장난전화를 거는 90화에서 검찰청으로 부른 행동은 공무원(검찰공무원에 해당하는 검사)을 사칭해 직권을 행사한(검찰청으로 출두하게 한) 공무원자격사칭이다.[74]
5. 오중이가 꼴찌족과 함께 개인 사업체를 꾸려 심부름 대행을 하는 162화, 27화에서 노주현이 보증 빚을 갚기 위해 노구와 뻥튀기를 파는 장면은 국가공무원법 제64조(영리 업무 및 겸직 금지)[75]에 위반될 여지가 있다. [76]
6. 정도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지만, 가족들(노구, 주현, 정수)이 말을 잘 듣지 않거나 사고를 치는 영삼이에게 손찌검이나 구타를 하는 장면이 극 중에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장기간 지속되면 아동 학대에 해당 될 수 있다. 그리고 164화, 187화에서 영삼이가 또래 친구나 어른들[77]에게 똥침을 놓으려는 행동 역시 상대에게 굉장히 위험하며 강제추행이나 상해죄가 성립 될 수도 있으니 따라하지 말자.
7. 오중 관련 에피소드 중 51화에서 재황-민정 커플이 오중 일행들을 따돌리기 위해 수면제를 탄 주스를 마시게 한다거나, 216화에서 오중이를 치과에 데려가기 위해 재황 일행들이 음식에 몰래 수면제를 발라놓고 먹게 하는 것은 범죄이며 상해죄에 해당 될 수 있다고 한다.[78]
8. 108화에 재황-은아와 민정-주석[79]이 술자리를 가진 직후 주석이 차를 가져 오는 장면은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높다.
9. 28화에서 권재황이 컴퓨터로 잡지 속옷 모델 사진에 노윤영의 사진을 합성하고 이를 인쇄해서 오중에게 보여주는데, 오늘날의 시점으로 보면 사실상 딥페이크 범죄나 다름없는 행동이다.
10. 여담으로, 지금은 방영해도 아무렇지 않은[80] PPL(간접광고) 때문에 방영중 방송통신위원회(당시 방송위원회)로부터 권고 및 시정 조치를 받은적이 있다. 크라운베이커리와 그 제품들, 닭 익는 마을과 그 제품들이 바로 그 것.
1. 오중, 종옥이 노구에게 간간이 갖다주는 화과자, 양갱(화과방). 대놓고 제품로고 및 쇼핑백 로고가 큼지막하게 보인다. 이후에는 모자이크 처리. 2. 주현, 홍렬, 영삼, 오중, 재황 등이 휴대폰으로 하는 주식, 노래방(n.top). 핸드폰으로 주식을 할 수 있다,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노래방을 할 수 있다, 게임도 할 수 있다 등으로 다양하게 언급된다. 권고조치 후 n.top에서 p를 손가락으로 가리거나 o를 i로 바꾸어서 n.tip으로 내보냈다. 3. 극 초반 홍렬의 베이커리(크라운베이커리) 처분 후 새로 연 홍렬의 가게(BBQ 산하 닭익는 마을). 전자는 Crown을 Crewn으로, 후자는 닭익는 마을을 닭있는 마을로 변경했다가 나중에는 '익는'을 복자처리해서 닭○○ 마을이라고 쓰고 닭마을이라고 읽는 상호로 변경해서 방영했다. 베이커리와 닭집 모두 홍렬의 가게에서 취식 또는 구매하는 장면이나 포장을 해 가져오면서 이게 무슨 메뉴다 신메뉴다 하는 식으로 언급이 자주 이루어진다. 빵집은 발렌타인데이 러브케익은 글씨를 쓸 수 있다며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고 수시로 얌얌케익이나 바나나케익을 들고 오라든지 닭마을은 훈연밀쌈이라는 메뉴가 새로 나왔다 등으로 언급된다. 4. 노구가 먹는 콜라로 815콜라가 자주 등장한다. 그 외에도 당시 시판되었던 가야농장 브랜드의 음료수도 자주 등장한다. 가야농장과 815콜라 두 음료 모두 같은 업체에서 생산된 음료수인것을 감안하면 범양식품 측의 PPL로 보여진다. 5. 131화 '키위사건' 의 키위(제스프리). 키위용 칼이나 취식법 같은 연계되는 내용들이 뺏어먹기의 탈을 쓰고 고스란히 녹아 들어갔다. |
[1] 110화 초반부분에서 노름때문에 집 팔았다는 언급도 있고 노구 자체가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냥 오류라고도 볼 수 없다.[2] 이건 성질 지랄맞은 노구라도 100프로 유남규의 잘못인데, 집 앞에 신문을 놓지 말라고 말했음에도 계속 신문을 두었고, 화가 난 노구가 때리려면 남규는 피하고 약올려서 노구는 고혈압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이다.[3] 단, 이 당시만 해도 유아 사망률이 높고, 행정 체계가 완전히 바로 잡히지 않았던 시대라서 호적에 늦게 올리거나 틀린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조부모 세대만 해도 실제 생년월일과 호적상 생년월일이 다른 사람들이 꽤 있다. 이 경우로 생각하면 될 법하다.[4] 박정희 前 대한민국 대통령이 서거한 해라고 노구가 오중에게 언급한다.[5] 영삼이 가족들에게 노구의 약력을 설명하며 언급된다.[6] 홍렬에게 차를 빌려달라 하자 도로연수도 안 해보시고 어떻게 운전을 하냐고 홍렬이 반문한다.[7] 현대 그레이스.[8] 158화에서 노주현이 노구에게 나이 50이 넘도록 얻어맞는 걸 강조했기 때문이다.[9] 이건 단순히 업무가 태만한 컨셉이라고 볼 여지는 있다. 노주현이 애지간히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인물로 묘사되기 때문.[10] 261화부터는 권사가 된다. 같은 교회 신자가 소식을 전해준다. 여담으로, 교회 신자 역으로 출연한 이는 배우 주부진. 10화에선 할머니 분장을 하고 서장의 모친 역으로 나왔으며, 12화에선 슈퍼 주인으로 나온다.[11] 270화.[12] 102화.[13] 74화.[14] 112화.[15] 50화, 113화.[16] 물론 체격이 싸움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나, 영삼을 때린 애들이 키는 작아도 싸움을 잘 하는 애들이라고 한다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영삼에게 맞은 애들은 키는 크나 싸움을 싫어하는 모범생들이 대다수였다.[17] 다만, 극 중에서 인삼이가 평소 운동을 싫어한다는 언급이 간간히 되기는 한다.[18] 마지막화에서 정수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인삼이의 장래희망이 과학자에서 의사로 바꼈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원래 꿈은 과학자였던 것으로 보인다.[19] 91화.[20] 종옥은 극 중 간호사 출신으로 193화에서 홍렬과 결혼식 에피소드에서는 주례사에서 경진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경찰대학병원에서 잠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소방관으로 이직했다는 소개가 나온다.[21] 276화.[22] 178화에서는 재황이의 100m달리기 기록이 12초라는 언급도 나온다.[23] 이 부분은 오류라고 보기 어려움. 보통 체르니 40정도에 진입하게 되면 그와 함께 모차르트 곡도 함께 병행하며 배우는 편[24] 심지어 1980년생은 닭띠가 아닌 원숭이띠이다.[25] 차라리 권재황이 조력자 역할을 맡았더라면 극이 더 자연스러웠을지도 모른다.[26] 이 밖에도 노구와 주현에게 삼치기 비법들을 전수하여 홍렬을 속이는 법을 알려주기, 혜미에게 인공호흡을 받기 위해 물에 빠진 척 하기, 영삼이가 좋아하는 외국인 여학생과 대화하기 위해 인삼이를 대신 통역관으로 내세우기, 물광으로 구두닦아 용돈벌이에 성공한 인삼이의 아르바이트에 훼방을 놓으려는 작전으로 불광 구두닦기를 제안, 노구한테 화난 혜미를 풀어주기 위해 짜집기 녹음법을 알려주는 것 들을 고려한다면 성적과는 별개로 잔머리가 제법 있는 캐릭으로 묘사한 듯 하다.[27] 다만 이 부분은 인종이가 피아노를 못 치는 척 하며 큰 그림을 그렸을 공산도 있다.[28] 그러나 영삼에게 곧 따라잡혀 영삼이가 1등이 된다.[29] 여담으로 이 화 역시 옥의 티가 있다. 수영장에 가기 전 꼴찌족들은 수영장 이름을 코끼리수영장으로 말하지만, 정작 수영장 내부에는 성호스포맥스로 되어있다.[30] 다만 원래 형으로 부르다가 과외를 받기 시작하면서 섞어 쓴거라면 수긍이 간다.[31] 정수와 종옥의 대화에서 명확히 110동 208호라고 언급이 된다.[32] 정확히는 192화 전반을 조금 썼다.[33] 노구가 오중에게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직후 사망했다고 언급한다.[34] 극 중 인삼이 나레이션으로 1991년 겨울이라고 명확히 언급한다.[35] 다만 권재황의 나이는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원래대로라면 1980년 생이 맞지만 연하인 노민정이 1980년 10월생으로 정확히 나오는 것으로 보아 1979년생 이상이고 중간에 잠시 휴학을 했을 수도 있다.[36] 노민정도 나이에 설정오류가 있어서 1981년생으로 나오다 1980년생으로 나온다.[37] 소학교도 나오지 못했다고 언급한다.[38] 정확히는 틀니가 갑자기 빠져서[39] 45화에서 다른 할머니와 같이 출연하고 58화에선 직접적으로 같이 차를 마시는데 노구가 통일전망대에 같이 놀러가자며 호감을 표현한다. 여담으로 45화에서 같이 출연한 할머니는 배우 변신호라는 분이고 그 편에서 최여사와 친구 할머니는 황부자,김복순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성이 최씨로 바뀐다.[40] 여담으로 30화의 1973년 회상씬에는 "칼라 복사 됩니다"라는 가게의 글귀까지 보인다. 참고로 칼라 복사기가 한국에서 대중화된 것은 그로부터 10여년 후인 1980년대 중후반이며, 대연각호텔에서 화재가 났다며 출동을 하는데 대연각호텔 화재는 1971년도다.[41] 다만 소방서 장면은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소방서가 맞다.[42] 촬영 당시 기준으로 동작구에서 서산행 버스를 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터미널은 서울남부터미널이었다. (당시 센트럴시티에서는 서산행 차편이 없었다.)[43] 후속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배경은 동작구 흑석동이나 촬영장소를 배경으로 한 지하철역은 역시 일산선으로 되어있다.[44] 원래 차량은 기아 옵티마이나, 50화에서 주현이 가로등에 문콕을 했을 때는 대우 누비라였으며, 79화에서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다 기스가 났을 때는 대우 레간자가 나왔다. 야외 촬영을 여러 날에 걸쳐서 한 것으로 추정된다.[45] 스카이 IM-2400[46] 1월 1일 에피소드 때는 구형 그레이스로 차가 바뀌기도 했는데 이건 당시 양산 중인 그레이스의 품질문제와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인지라 불가피한 부분이었다.[47] 배우 이철민이 출연했다[48] 배우 최돈규, 박규점, 나재균, 한춘일, 고태산, 전해룡, 주부진, 김광인, 단강호, 김영, 이경원, 유형관, 승주영 등 상당히 많은 단역배우들이 역할을 바꿔가며 출연한다. 택시기사, 의사, 간호사, 가게 점원, 경비원, 직장 동료나 상사, 친척, 지인 등으로 역할을 바꿔가며 출연.[49] 배우 이현실 , 야인시대에서 두한의 외숙모로도 출연하였다[50] 14화에선 김승민이라는 sbs 공채 6기 배우로 후속작인 똑바로 살아라에서 정윤의 선배이자 잠시 사귀었던 역으로도 출연했으며 114화에선 장대지라는 배우가 재도 역으로 출연했다[51] 289화에 나오며 극 중 이름은 진경, 민정의 1인 2역이다.[52] 초반에 김종엽 서장, 송귀현 과장, 김세형 계장, 김영미 대원, 김현철 대원 등이 출연하다가 한순간에 전부 하차했다. 오중의 부하들인 소방서 3인방은 현철을 제외하고는 마지막회까지 계속 출연했다. 전작인 순풍산부인과 후반부에 지명의 하차 이후 출연한 여성의사 맞다.[53] 배우 최용욱[54] 배우 최돈규[55] 배우 김영선. 야인시대의 신성모 역으로도 알려져 있다.[56] 262화.[57] 126화, 128화.[58] 배우 유형관. 공교롭게도 야인시대에서 만해 한용운을 연기했었다.[59] 배우 고태산.[60] 여담으로 이때 택시 차종은 쏘나타3이며 옥의 티로 빈차 표시등이 켜져있다.[61] 극중 227화, 238화 등.[62] 배우 박규점.[63] 참고로 한기범은 실제로는 1964년 생이고, 노주현은 작중에서 1949년 생이니, 살짝 설정 오류이다. 물론 한기범의 나이를 작중에서 주현의 또래로 설정했다면 오류는 아니다.[64] 배우 박병호. 태조 왕건에서 형미, 정도전에서 무학대사 역할을 맡았다.[65]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에게 똥물을 맞는 정일권 총리 역할로 나왔다.[66] 164화에서 서장의 인사이동이 있었기에 새로 부임한 서장으로 보인다 . 여담으로 이 배우는 최용욱이라는 배우로 211화에선 노구의 노인대학 동료로 출연했으며 순풍산부인과나 태조왕건등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다.[67] 배우 한춘일.[68] 배우 이범우[69] 다만, 극중의 계탁이가 홍렬이 개업하기 전에는 오리고기 식당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개업한 홍렬 가게의 종업원으로 새로 취업하였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7화에서도 계탁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는데 요식업소 서빙 종업원으로 가게를 바꿔가며 일한듯.[70] 배우 엄동환[71] 대놓고 야한 춤을 추거나 짧은 치마를 집에서 입고 돌아다닌다.[72] 짜장면을 먹다보면 짬뽕도 먹고 싶다는 등.[73] 작중에서 둘 다 머리나 외모는 출중한데 인성 면에서 썩 좋지 못한 인물로 묘사된다.[74] 공무원자격 사칭에는 공직에 몸담지 않은 일반인이 공무원의 자격을 사칭하는 일 외에도 공무원이 다른 직렬 공무원으로 속이는 행위에도 해당이 된다. 즉 경찰관이 선생님으로 속이거나, 세무공무원이 군인이나 법원 공무원으로 속이는 행동은 위법행위인 것이다.(단, 정보기관원이 공작활동을 위해 다른 직렬을 속이는 것은 예외) 소방관인 노주현이 검사를 사칭한 행동은 검찰공무원의 자격을 사칭한 위법행위이다.[75] ①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② 제1항에 따른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의 한계는 국회규칙, 대법원규칙, 헌법재판소규칙,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76] 다만 실제로 심부름 회사를 차린것도 아니고 권오중이 돈을 챙긴것도 아니며, 그저 심심해서 애들 용돈벌게 해주려는 이유였으며, 오히려 자기 돈으로 아이들에게 고기를 사주었다. 1회 심부름값도 흔히 어른들이 주는 과자나 햄버거 가격인 1~2천원 수준이다.[77] 특히 164화에서는 충청남도 소방본부 예하 서산소방서로 발령난 서장에게 복수[78] 네이버 지식인에 '수면제 상해죄'를 검색해보면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식을 타인에게 고의로 권하는 것은 범죄에 해당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찾아 볼 수 있다.[79] 민정이가 소개받은 남자. 극 중 이름은 이주석(배역: 공유)으로 108화 한정으로 출연.[80] 아예 제한이 없는 건 아니다. 방송 전과 후에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음을 반드시 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