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衛旌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로 자는 자기(子旗). 서주 광릉군 사람.
2. 행적
옛날에 회계에서 초교의 밭을 빌려 보즐과 함께 오이를 재배했는데, 그의 소유라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오이를 진상하러 갔지만 초교의 푸대접에 분노하고, 옆에서 보즐이 분노하는 그를 말렸다.그 후 형주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등의 명령으로 보즐이 조사한 사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다.[1]
무릉태수로 임명되나 이번에는 반준을 보고 손권에게 반준의 이종사촌형이 장완인데, 반준이 밀사를 보내 촉에 귀부하려 한다고 말한다. 이에 손권은
승명[2]은 그같은 일을 할 사람이 결코 아니다.
라고 하고는 위정의 상소문을 봉해 반준에게 보낸 다음에 위정을 소환해 관직을 삭탈한다.
관위는 상서까지 이르렀다.
남아있는 이야기들을 보면 대부분 남과 비교된 것 밖에 안 남아있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장사태수로 있다가 무릉만이 준동하자 장사를 포기하고 무창으로 도망갔다가 손려가 손권과 대립하면서 군사를 일으켜 보즐을 죽이자 복수를 하고 싶다면서 나서고 싶다고 했지만 손권이 방법을 묻자 육손, 주연을 불러야 한다고 하자 다른 사람처럼 다 같은 소리만 한다면서 물러나라고 했다.군사가 출정하기 전에 연회를 열면서 손노반이 칼춤을 추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쌍검무라면서 크게 외쳤으며, 주방을 비롯해 손려를 돕는 사람들이 칼을 겨누면서 그대로 협박을 당했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6, 무용 42, 지모 54, 정무 62, 인사 56, 외교 62의 능력치로 177년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