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스쿠니 신사| 야스쿠니 신사 ]]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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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C8A032> 분야 | 역사, 전쟁 |
| 개관 | 1882년 |
| 규모 | 8,000㎡ |
| 관리 | 숭경봉찬회(崇敬奉賛会, 야스쿠니 신사 종교법인) |
| 주소 | 도쿄도 치요다구 구단키타 3-1-1 |
| 연락처 | +813-3261-8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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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취관([ruby(遊就館, ruby=ゆうしゅうかん)], 유슈칸)은 야스쿠니 신사 경내에 위치한 일본의 전쟁 역사 박물관으로 일본의 몇 없는 전쟁사 박물관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박물관이다. 메이지 유신 이전의 먼 과거 일본의 전쟁사부터 태평양 전쟁까지의 약 100,000여 점 이상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2. 명칭
유취관(遊就館)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고서 “순자”에서 유례된 '유슈(遊就)'라는 고걸한 인물과 사귀며 배운다는 의미이다. 당초 박물관 이름은 '가쿠도오나미 무기진열장'(額堂並に武器陳列場) 이었으나, 다나카 미쓰아키(1885년 제1차 이토 내각의 내각서기관장)가 메이지 시대의 학자인 요시오 키쿠빈(吉雄菊瀕, 생몰 1829년~1891년)의 원안을 근거하여 유취관으로 결정하였다.3. 연혁
- 1877년 세이난 전쟁 이후 설립에 대한 주장이 나왔다.
- 1879년 야마가타 아리토모를 중심으로 박물관 설립 구상이 발표되었다.
- 1881년 이탈리아인 카펠레티의 고성식 설계로 박물관이 준공되었다.
- 1882년 2월 25일 개관하였다.
- 1894년~1918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를 겪으며 유물이 늘어남에 따라 증축되었다.
-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대파되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 1924년 임시 복구 되었으나 규묘가 축소되었다.
- 1928년 2월 도쿄대 교수이자 건축가인 이토 추타(伊東忠太, 생몰 1867년~1954년) 교수를 중심으로 복구가 시작되었다.
- 1932년 4월 26일 복구가 완료되었다.
- 1945년 5월 도쿄 대공습으로 인해 대파되었으며 이로 인해 에도 막부 시대의 유물들이 소실되었다.
- 1945년 9월 11일 GHQ에 의해 폐지되었으며 운영이 종료되었다.
- 1958년 야스쿠니 신사에서 보관중이던 일부 소장품이 한시적으로 공개 되었다.
- 1961년 4월 반응이 좋자 야스쿠니 신사에서 소장품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 1980년 유취관 재개의 준비가 시작되었다
- 1985년 12월 유취관 개수 공사가 시작되었다.
- 1986년 7월 GHQ에 의해 폐쇄된지 40년 만에 재개관 하였다.
- 2002년 7월 13일 야스쿠니 신사 창립 130년을 기념하여 리모델링 하였다.
4. 전시물
4.1. 현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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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국 해군 항공대 소속 A6M5 52형 "81-161번기" | C56형 증기 기관차 |
4.2. 2층 전시실
야스쿠니 신사가 수장하고 있는 실제 일본도같은 칼이나 갑옷 등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 순서는 메이지 유신, 세이난 전쟁, 청일전쟁, 러일전쟁, 만주사변, 중일전쟁 순서로 이어지고 있다.4.3. 1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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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식 전차 치하,「チハ」 |
5. 관람 정보
5.1. 입장료
| 입장 요금 | 개인 | 단체(20명 이상) |
| <colbgcolor=#000> 일반 | 1,000엔 | 800엔 |
| 대학생 | 500엔 | 400엔 |
| 학생 | 300엔 | 240엔 |
- 입장권은 박물관 입구 앞 발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입장
-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를 하고 입장하는 경우 추가로 할인 된다.
- 입장료는 Suica나 신용카드는 불가능하며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5.2. 관람시간 및 휴관일
- 09:00 ~ 16:30 (마지막 입장 16:00)
- 연중무휴.
6. 가는 방법
- 철도: JR 이다바시역, 이치가야역 도보 10분
- 전철: 도쿄메트로 쿠단시타역, 이다바시역 도보 5분
- 버스: 쿠단카미 정류장(九段上停留所) 도보 1분
- 차량: 야스쿠니 신사 주차장. 요금은 30분에 300엔.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를 하는 경우 무료)
7. 기타
- 다 돌아보는데 평균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 무료로 이용가능한 코인라커가 있다. (보증금 100엔 동전)
- 사진촬영은 1층 현관홀이나 대전시실에서만 가능하다.
- 1층에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 요청시 한국어 안내 판플랫이나 책자를 받을 수 있다.
- 도쿄역처럼 과거부터 있던 건물에 신관을 이어붙여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
- 전시실 내 일부 영어 설명문이 있지만 대부분이 일본어로만 되어있어 일본어를 잘 모를경우 관람이 불편할 수 있다.
- 유취관에서 소장하던 유물 중에 옛 조선의 무기들도 있다는 추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