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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22:31:09

유희왕 듀얼링크스/덱/2021년 1월~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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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월 금제3. 3월 금제4. 홀리 라이트닝5. 성각6. 디지털 버그7. 푸른 눈Ver.58. 썬더 드래곤 덱 ver.29. 오노마토ver.2
9.1. 가가가 시스터 + 6축 액시즈9.2. 4축 액시즈
10. 고스트릭11. 포톤12. 샤크 덱 ver.213. TG
13.1. 세트! 델타 액셀! 채용13.2. 싱크로 플라이트 컨트롤 채용
14. 육화

1. 개요

시기는 INFINITE RAY 발매 ~ SIGN OF HARPIES 발매 전까지.

4주년 기념으로 푸른 눈의 아백룡이 풀린 데다, 싼 가격에 푸른 눈 덱을 맞출 수 있는 EX 스트럭쳐 덱이 출시되면서 유저층이 상당히 많아졌다. 어느 랭크를 가든 열 판 중 절반 이상은 백룡이라 봐도 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 백룡이 많이 보였던 시기다.

2. 1월 금제

12월 26일부로 새로운 제한이 발표되었다. 적용일은 1월 5일이며, 스킬의 적용일은 1월 16일이다.

3. 3월 금제

2월 26일부로 새로운 제한이 발표되었다. 적용일은 3월 9일이며, 스킬의 적용일은 3월 25일이다.

카드보단 스킬들을 많이 손을 본 게 눈에 띄며, 실제로도 몇몇 티어 덱은 스킬 너프에 의해 몰락했다.

예전부터, 유저들이 "라이프가 1000 감소한 뒤에 적용 가능"의 조건을 코즈믹 싸이크론이나 볼캐닉 블릿 등의 코스트로 쉽게 충족해버리는 식의 악용이 기승을 부린 걸 감안했는지 새로 추가된 라이프 조건들은 죄다 1500 감소한 뒤다.

밸런스, 재시작, 마법 전문가, 트랩 레이어, 자신의 몬스터 카드, 헤비 스타터 총 6개의 스킬이 똑같은 내용의 하향을 당해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 됐는데, 이 6개의 스킬의 공통점은 시작 패 조작으로, 코나미가 더 이상 시작 패를 조작하는 스킬 종류들은 감당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아예 칼을 뽑아든 것으로 추정된다.


비판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국소날먹으로 욕을 많이 먹던 오노마토 덱은 강력한 스킬인 오노마토 변화에 아무런 너프도 없었으며, 제한 2도 없었다보니 논란이 심하게 있었다. 오노마토 뿐만이 아니라 썬더 드래곤, 해황샤크덱도 무금제, 스킬 하향 없이 넘어왔는 점에서 동일하게 말이 많다.

사실 성기사도 밸런스 외의 시작 패를 조작하는 스킬이 죄다 같은 내용으로 대형 너프당하고 카드에는 제재가 없는 걸 보면 성기사를 죽이자고 밸런스를 죽인 게 아니라 시작 패 조작 스킬 정리하던 중에 성기사가 운 나쁘게 휩쓸린 거라고 봐야 한다. 실질적으로 노리고 죽인 티어덱은 데페밖에 없는 거다. 심지어 데페의 경우에는 워낙 예전에 출시됐던 덱인지라 유저들이 확실하게 죽을 건 이미 다 예상하고 있었다.

묘자것 너프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시작 패 조작 스킬들처럼 범용 스킬인 것도 아니고 스킬 자체가 사기 수준까지는 아니었기 때문. 제재 사유에는 전보다 활용성이 많아진 것과 식물족 테마를 강화할 예정이라 제재하겠다고 되어있는데 전자는 상술했다시피 활용성이 많아졌어도 선을 넘지 않았으며, 후자의 경우에는 정작 신팩에서 나온 육화는 팔다리가 잘려서 별 볼 일 없는 성능을 가져서 묘자것이 있어도 문제될 게 없다는 게 유저의 의견이다. 개성적인 스킬을 느닷없이 죽여버렸다는 평.

4. 홀리 라이트닝


도르베가 사용하던 카드군으로, 오프와 동일하게 셉터와 스로네가 핵심이다. 빠른 아드 수급을 중점으로 하며, 홀리 라이트닝 순수 덱으로 굴리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블랙 매지션타락천사 덱의 용병으로 채용 되는 경우가 더 많다.

4.1. 타락천사ver.3


셉스스 소스를 사용하는것은 블랙 매지션과 비슷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셉터와 스로네가 천사족이라 발할라의 효과범위에 들어간다는것과 이를 통해 일소권을 소모하지 않고도 셉스스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이 있다. 셉스스 전개의 결과물로 나오는 벨즈 우로보로스는 패바운스, 패털이, 묘지견제가 모두 가능한 만능 카드이며 스테라나이트 델타테로스는 무난한 범용 4랭크 몬스터로 필드 견제를 담당한다. 덤핑수단이 없어서 묘지자원을 쌓는것이 어렵고 덤핑하는동안 맞아죽기 쉽다는 타천의 단점을 보완하는 셉스스가 들어가게 되어 안정성이 훨씬 올라갔다. 소수이긴 하지만 월초 듀얼킹도 달성했을 정도.

2021년 2월 KC컵 1위 덱이 셉스스 타천 덱으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당시 KC컵 초상위권이 썬드, 오노마토등, 전개형 덱이 득세한 환경이라 견제용 마함 카드를 채용하지 않은 덱이 다수였기에 그 빈틈을 노린것이 잘 맞아 떨어진 덱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주요 스킬인 잘 가라고!가 3월 25일 스킬 리밸런싱 패치를 맞게 되면서 새로운 스킬로 레벨 조절을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른 덱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4.2. 블랙 매지션ver.3


블랙 매지션은 내비게이트와 로드가 3제로 묶여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셉스스의 추가로 블랙 매지션 덱이 강력해졌다. 마도진의 효과로 운이 좋으면 1장의 아드를 수급할 수 있고, 셉스스의 효과로 2장을 추가하면 블랙 매지션과 매지션즈 내비게이트가 최소 1장씩 모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5. 성각


일반 몬스터들을 채용하는 드래곤족 중심 덱. 주 전략은 성각룡-토페니 드래곤을 중심으로 성각 몬스터를 전개하여 몬마함을 서서히 제거하고 킬을 내는 원턴킬 덱이다. 릴리스하면 일반 몬스터를 특소하는 성각의 특징을 살려서 서서히 상대를 조여오는 덱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 성각 몬스터나 일반 몬스터 중 하나가 뒤집히거나 파괴 및 제외가 되어 전개가 끊기면 그야말로 바보가 되어버린다. 더구나 요새는 몬스터 효과도 강력해졌고 마함도 파괴가 아닌 제외가 대부분이라서 비록 토페니 드래곤과 성각 엑시즈 몬스터, 성각의 모집인 등 추카 카드로 지원을 받았더라도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6. 디지털 버그


브레이징 보텍스에서 나온 최신 지원인 레지스트라이더를 뺀 모든 카드가 레어 이하로 풀려 분보그와 아쿠아엑트리스를 잇는 무과금형 테마로 출시되었다. 에스프릿, 화합야수와 함께 OCG최약체라고 불렸던 명성(?)과 달리 이곳에 와선 생각보단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마함 견제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몬스터 견제는 출중한 편으로, 이중 스카디라디에이터가 많이 굴려진다. 흔치않은 체인을 걸수 있는 몬스터 퍼미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커쿤댄서를 엑시즈한 상태에서 수비 표시 몬스터를 치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과 같은 효과무시에 처리한 몹을 엑시즈 소재로 가져오기까지 하므로 여러모로 유능한 요원. 문제는 타점이 약해 패에서 튀어나오는 고타점 몹들을 일일이 처리하기가 힘들다. 이 약점은 사마준의 곤충 떼의 폭동 스킬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해진다.

레벨업 보상인 아누비스의 저주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데, 1장밖에 못구한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디지털 버그의 특성상 소재 제약 때문에 다른 엑시즈를 투입하기는 힘들 뿐더러 아직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이라던가 인잭터 엑시즈들도 추가되지 않아 향후 지원을 기대해야 한다.

7. 푸른 눈Ver.5


2021년 1월 백룡덱 유저수가 바퀴벌레마냥 미친듯이 불어났었다. 덱 성능은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백룡덱 자체의 압도적인 인기로 인하여, 본래부터 개채수가 많았던 백룡덱 유저들에 대폭 완화된 접근성으로 신규 유입 백붕이들이 폭증했기 때문. 더군다나 이 시점은 기존 티어덱들 대부분이 희대의 금제 철퇴를 얻어맞고 팔다리 잘린 장애가 되었던지라 온 갖 비티어덱들이 티어권과 맞붙을 수 있었던 시대였다. 결국 인기 카드 랭킹은 죄다 백룡덱에서 쓰는 카드들로만 도배가 되었고 랭겜은 돌릴 때마다 보이는게 카이바 면상. 덱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았지만 랭겜 상대로 왠종일 백룡만 나오다보니 밸런스가 기형적으로 작살난건 기본이고[23]게임 자체가 지루해져버린 바람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게 되었다.

2021년 5월 결국 랭겜 환경을 개판으로만든 백붕이들을 더이상 봐줄 수 없었던 코나미가 칼을 빼들어 은룡과 드자각이 동시 1제를 쳐맞게된다. 원래부터 평범한 수준이었던 덱 파워는 저 밑바닥 종이뭉치 미만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고, 그 와중에 개체수는 많은지라 상위권 덱들을 위한 밑바닥이 되어주는 점수자판기로 전락해버리고만다. 뿐만 아니라 다른 덱들의 파워 인플레가 착실하게 진행되는동안 백룡 혼자만 신규 지원을 받아먹지 못해 날이 갈수록 격차가 심해져만갔다.

이 길고 긴 암흑기는 2022년 10월, 기악룡이라는 강력한 용병, 은룡과 드자각의 석방으로 끝나게되지만 이 시점은 이미 덱 파워의 격차가 답이 안보일 정도로 벌어진 이후였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8. 썬더 드래곤 덱 ver.2


INFINITE RAYPHOTON OF GALAXY에서 새로이 지원을 받아 강력해졌다. 기존의 썬더 드래곤 덱과의 차이점은 튜너와 싱크로의 비중을 줄이고 엑시즈 소환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고고제수빛의 원군으로 초동을 잡고 썬더 드래곤 몬스터를 특소해서 스킬 레벨 복제로 6랭크 엑시즈인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등을 이용하는 전법이 주로 쓰인다. 선턴일 경우 바운서로 상대 몬스터 효과를 퍼미션하고, 후공일 경우 트레미스M7으로 상대 몬스터를 패로 올리고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타점도 2700이라서 전투력도 어느정도 있는 편.

묘지에 어둠/빛 몬스터가 쌓이면 혼원룡 레비오니아로 방해되는 몬마함을 제거하고[24], 공격권을 소모한 혼원룡을 소재로 8랭크로 연결해 남은 잡몹을 처리하면 된다. 8랭크는 No.68 마천뢰 산달폰, 성각신룡 에네아드등으로 돌파력과 메타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카오스 소서러가 궁극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묘지의 어둠/빛 속성을 요하는만큼 소환이 매우 쉽기에, 공격권을 소모하고 상대 몬스터를 제외한 후 바로 6랭크 엑시즈를 타는 방식. 레벨6용 레벨복제 탄환으로 보여주기에도 용이하고, 본인도 어둠 속성이라 혼원룡이나 뇌검룡의 소환소재로 쓰일 수도 있다.

단점은 고고제수빛의 원군이 안 잡히거나 패가 심각하게 말리면 초동이 망하고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라도 뜨면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다.[25] 또한 엑시즈에 중점을 두다보니까 블랙 로즈 드래곤이 빠지게 되어 광역 클린이 힘들어졌고, 최대타점이 뇌검룡의 3100이 최대치라서[26] 전투력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이때문에 귀암성이나 No.68 마천뢰 산달폰등을 사용하는 전법도 있는 듯.

9. 오노마토ver.2

INFINITE RAYPHOTON OF GALAXY에서 새로이 지원을 받아 강력해졌다. 오노마토 변화를 사용하는 가가가 중심의 4축 덱과, 가가가만을 사용해서 레벨 조작을 자유롭게 하는 덱으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스킬의 사기성에도 불구하고 엑시즈 몬스터가 변변치 않아서 티어권에 들지 못했으나, 최근 INFINITE RAYPHOTON OF GALAXY에 걸쳐 발매된 도도도 드워프-GG포톤 스트리크 바운서,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No.70 데들리 씬, 인벨즈 로치가 지원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그 강함을 드러내게 되었다.

선턴에 도도도 드로우나 스킬로 패 아드를 벌고나서 전개하여 소환시킨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와 인벨즈 로치만 있어도 후공 상대한테는 여간 까다로운 벽이 아닐 수 없고, 후공에는 국소로 마함을 날린 뒤, 트레미스M7으로 상대몹을 되돌리거나 데들리 씬으로 제외시켜 원턴킬내는 방식으로 승부를 결정짓고 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인과절단으로 치워버리고 싶어도 국소 때문에 견제 수단이 무력화 돼서 눈 뜨고 턴킬을 당해야 하는 수준이다. 스킬의 성능이 매우 강력해서[27] 말이 많은 덱이다.

약점은 마함 견제와 공격력 타점 부족. 선턴에 집을 잘 짓는다해도 후공 상대턴에 마함이 다 깔린 상태에서 자신의 메인 페이즈가 뜨자마자 인과절단이나 죽은 자의 공물 등 몬스터 파괴 및 제외 마함으로 주력 몬스터가 날라갈 수 있고, 트레미스M7으로 타점이 높은 몬스터를 치울려해도 백룡 덱의 경우에는 푸른 눈의 정령룡하늘빛 눈의 은룡으로 갈아치워서 수비력 3,000의 벽을 세운다던가, 만약 치우더라고 크리보르, 카이트로이드, BK 베일같은 패트랩 카드가 있다면 원턴킬이 사실상 힘들다는 점이 있다.

5월 금제 이후로 오노마토 변화의 스킬 너프와 함께 가가가 시스터가 2제한에 걸리게 되었다. 때문에 기존 방식대로 6축 액시즈를 활용하기 위해 가가가 시스터와 국소적 허리케인을 1장씩 넣는 방식과 아예 국소적 허리케인만 2장을 채용하고 4축 액시즈에 몰빵하는 방식으로 나뉘게 되었다.

여담으로 오노마토는 위의 5월 금제에서 스킬 너프, 핵심 카드 2제를 받고도 티어가 떨어지긴커녕 오르다 못해 7월 환경에서 1티어에 도달했다. 금제 이후 기황제를 출시할 예정이라 그런지 해피, 슈팅 스타, 레조네이터 등 싱크로 테마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이들 중 해피와 레조네이터 덱은 환경 상위권을 차지했던지라 인벨즈 로치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올라갔고 이 인벨즈 로치를 간단하게 뽑을 수 있는 오노마토는 자연스럽게 가치가 올라간 것이다. 그러다가 7월 신팩에서 새로운 범용 6랭 엑시즈몹인 인잭터 엑사비틀이 나오면서 0티어까지 올라갔다.[28][29] 너무 도를 넘은 강력함 때문에 결국 긴급금제에서 인잭터 엑사비틀을 채용하는 핵심 이유였던 디지털 버그-라이노세버스에 2제를 때리는 것으로 오노마토의 0티어 군림을 저지했다.

자세한 건 이쪽 문단 참고.

9.1. 가가가 시스터 + 6축 액시즈

9.2. 4축 액시즈

10. 고스트릭


해골수스의 듀얼 보상으로 풀린 이후에 한동안 지원이 없었다가 처음으로, 상점의 박스에 수록되었다.

하지만 지원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강시, 워울프, 알카드 고작 3장이 새로 풀렸는데,[30] 강시와 워울프의 평가는 고스트릭 문서의 각 문단에 쓰여있듯 별로 좋지 않다. 특히 워울프는 필드의 세트된 카드의 수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인데 스피드 듀얼인 듀링에선 최대 데미지가 약 60% 준 것도 모자라, 듀링의 번뎀 절반화 조치에 의해 화력이 더 죽어서 최대 화력이 파이어 볼 수준까지 너프됐다. 그나마 알카드의 2번 효과는 듀링에서 쓸만한 게 위안이다.

당연히 효과가 애매하거나 나쁜 저 3장이 추가됐다고 해서 고스트릭 덱의 수준이 크게 오르진 않았다. 추가 지원이 요원한 상황.

11. 포톤


포톤, 갤럭시 카드는 드문드문 존재했었으나 덱을 꾸릴수 있을만큼의 핵심 카드는 없었다. 그러다 신규 캐릭터 카이트가 게릴라 이벤트(넘버즈 헌터 카이트!)로 등장하고 상점 미니 상자(PHOTON OF GALAXY)을 지원 받아 데뷔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특소가 간편한 4레벨 포톤 몬스터들을 이용해 휘광제 갤럭션을 엑시즈 소환하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덱에서 리쿠르트하는것으로 전개한다. 만약 패에 또 다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잡혀있고 다른 4레벨 포톤 몬스터를 특수소환 해줄 여건이 된다면, 2체를 띄워 8랭 엑시즈를 할수도 있으나 패 소모가 극심하기에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쓰기가 어렵다.

스킬은 보통 '갤럭시 포톤'을 쓴다. 포톤 버니셔의 특수 소환에 성공할경우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서치할수 있기 때문에 스킬의 사용조건을 만족하기 쉽기 때문. 선공일경우 파멸의 포톤 스트림을 최우선적으로 서치하며, 후공일 경우엔 갤럭시 싸이크론도 좋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같은 레벨의 몬스터인 푸른 눈의 백룡과 달리 3장씩 넣지 않는 쪽이 좋다. 푸른 눈 덱은 태고의 백석을 묘지로 빨리 보내기 위해 패코스트 함정카드를 다량 투입하는 경향이 강하기에 백룡이 패에 잡혀도 처리가 쉽다. 최악의 경우에도 쌍폭렬룡의 패융합 코스트등으로 소모할수도 있고. 뿐만 아니라 덱에 특소수단도 다종다양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소모된 아드를 현사나 백석으로 보충할수도 있다.

하지만 포톤덱은 버니셔의 서치와 갤럭션의 리쿠르트를 빼면 아드 벌이도 영 시원치 않기 때문에 고레벨 몬스터의 다량 투입은 패말림의 소지가 되며 전투를 포톤 드래곤에게만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포톤 드래곤이 허무하게 제외되거나 파괴되면 무력해지는 것이 단점. 핵심 전술은 '휘광제 갤럭션을 뽑고, 갤럭션의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리크루트한 뒤에, 스킬로 서치한 포톤 스트림으로 상대 전개를 방해한다' 이 일직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유연함이 매우 떨어진다. 후술할 추가 지원 또한 유의미한 건 초동 능력 보조뿐이라서 예전보다 처음에 갤럭션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게 됐을 뿐 너무 일직선적인 전술에 대한 문제점은 해결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국내 커뮤니티에선 원툴덱이라고 놀림받는다.

카이트가 풀렸던 직후엔 굴릴만한 카드가 부족했기에 이 덱을 굴리고 싶은 유저들은 백룡 관련 카드를 섞어서 사용했는데, 미니팩 출시 이후에는 카드풀도 충분히 쌓였고 둘은 합치면 따로 쓰는 것보다 패말림이 극심해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31] 장점이라면 레벨 8 드래곤족 몬스터가 많아지니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을 소환하기 더욱 수월하다는 점 정도. 파츠가 부족하던 PHOTON OF GALAXY가 출시되기 전에나 임시로 많이 쓰였던 덱이라고 보면 된다.

신규 메인 박스 ETERNAL STREAM에서 추가로 지원 받으면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넣는 방법도 생겼다. 이터널 갤럭시가 없다면 사실상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일단 꺼내기만 한다면 4500이라는 높은 타점을 가진 에이스 몬스터를 꺼낼 수 있다. 거기에 상대가 액시즈 몬스터를 활용하는 덱이라면 카운터급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며 자칫 잘못하면 말림패가 되어 버릴 가능성도 있어 채용 여부는 많이 갈리는 편.

신규 메인 박스 DARKNESS GIMMICK에서 포톤 오비탈을 지원 받으면서 패말림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지원 이후로는 스래셔나 버니셔 같은 조건부 특소 몬스터의 수를 줄이고 어드밴서, 오비탈 등 초동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카드를 채용한다.

12. 샤크 덱 ver.2


이 덱은 사실 ver.1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과 운용에도 불구, 굳이 새로운 항목으로 기재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미니팩 PHOTON OF GALAXY에서 추가된 '심연에 숨은 자' 에 있다. 이 한 장 덕분에 샤크덱은 삽시간에 당시 메타에서 티어권으로 치솟았다.

심숨자는 해당 턴동안 묘지의 효과 발동을 봉인하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이긴 하나, 필드와 패는 전혀 건드릴수 없는 만큼 적당한 능력치의 카드였다. 하지만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이점이 듀얼 링크스의 환경과 맞물려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버린게 이 덱의 핵심이다.

샤크의 스킬 '상어의 영역'으로 4레벨이 아닌 하급 몬스터를 4레벨로 취급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해황의 중장병', '해황의 저격병'을 소재로 심숨자를 소환하는게 가능해져 버린것. 심지어 심숨자는 물 속성 몬스터라서,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엑시즈 소재를 묘지로 보내는 행위가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위해 보내지는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 즉 상대 필드의 상황에 따라 세트 카드나 앞면 카드 한장을 입맛대로 파괴해 상대의 전개를 방해할수 있게 되어버린것이다. 묘지 봉인은 덤.

그렇기 때문에 이전 샤크 덱에 비해 해황의 중장병을 바로 부를 수 있는 심해의 디바가 덱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으며, 달의 서/네크로밸리/교활한 함정 속으로 등 마법 및 함정 카드 역시 상대의 전개를 최대한 방해하고 강하게 막아낸 1턴을 유지하여 끝장을 보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이 덱의 최대 단점이라면 위의 덱들보다도 더욱 심하게 스킬 의존도가 크다는 것. 과거와 현재의 티어 덱 중 사이버 드래곤, 푸른 눈 등 스킬 의존도가 높은 덱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스킬 없이는 아예 덱을 못 굴리는 덱은 이 덱 하나라고 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어의 영역이 너프를 받는다면 덱 자체가 사용이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군다나 미발매된 카드 중 쓸만한 물 속성 4축 엑시즈가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 정도만 남아있기 때문에 전망도 어두운 편이다.

ANTINOMIC THEORY에서 샤크 카드군이 지원을 받으면서 커터 샤크와 사일런트 앵글러를 채용해 스킬 없이도 4축 액시즈를 전개하는 방법이 생겼다. 덕분에 스킬 횟수를 다 쓰더라도 어느 정도 전개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저격병의 비중을 줄이고 커터 샤크를 투입하는 유저들도 늘어났다. 또한 새로운 덱들이 등장하면서 묘지 의존도가 낮은 덱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에 이전보다 심연의 숨은 자의 비중을 줄이고 범용 물 속성 액시즈 비중을 늘리는 편.

13. TG

ANTINOMIC THEORY로부터 지원받아 나오기 시작한 본격적인 TG 테마이자 액셀 싱크로 테마이다. 다만 TG 카드군 중에서 주요 몬스터인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저레벨 몬스터인 메탈 스켈리턴이 나오지 않았다. 이러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와 라이트로드 엔진을 채용하고 있다.

이전 이벤트로 안티노미가 등장했긴 했으나, 정작 나온 카드군인 TG 파워 글래디에이터와 TG 탱크 러바는 소환조건이 까다로운데다 무조건 TG 몬스터가 있어야 하기에 이 2개만 나온 상황으로선 써먹기 힘들었었다. 하지만 2차 안티노미 이벤트에 TG 부스터 랩토르TG 블레이드 건맨이 등장했고, 신규 메인팩인 ANTINOMIC THEORY에서 TG 스크류 서펜트와 TG 드릴 피시, 주요 싱크로 튜너 몬스터인 TG 스타 가디언 등 TG 몬스터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것저것 싱크로 소환을 하는 덱이다보니 머리를 써야한다는 복잡한 면이 있지만, 일단 스타 가디언이든 할 버드 캐논이든 필드에 세워두기만 하면 일단 본격적인 TG 덱의 전략이 시작된다.

첫째로 할 버드 캐논을 세울 경우, 상대는 몬스터 전개를 위해서 일소나 특소를 해야하는데, 할 버드 캐논의 효과로 인해 막혀버린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32] 게다가 공방이 4천이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높은 벽이나 다름 없는 상황. 하지만 카드에 의한 융합 및 의식 소환은 막지 못하는데다, 현 메타상 함정 대부분이 파괴가 아닌 인과절단같은 제외 타입이라서 할 버드 캐논이 제외되면 유언 효과로 블레이드 건맨 등 묘지의 TG 싱크로 몬스터를 못 부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역전당할 수 있다.

둘째로 스타 가디언, 원더 매지션 주축일 경우, 타이밍을 노려 스타 가디언으로 블랙 로즈 드래곤 소환, 이어서 원더 매지션으로 오니마르로 이어지는 콤보로 상대 필드를 싹 치울 수 있다. 이후 자신의 턴에 오니마르의 효과로 공격력 6천 데미지를 주면 끝.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 메인 페이즈에만 상대 턴에 싱크로가 가능하기에 싱크로할 타이밍을 노려야하며, 상대가 체인을 걸 경우 전개가 끊기기 때문에 순식간에 바보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인과절단 류의 제외나 문라이트같은 상대에 의한 공격력 감소, 데먼즈 체인같은 효과 무효화를 막기 위해 달의 서, 금지된 성창이 필수로 들어가며, 라이트로드 축을 쓰는 경우에는 주요 카드가 묘지로 갈려나가는 일이 없도록 덱 관리를 신중히 해야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으로 인해 스킬에 따라 덱이 두가지로 분화 되었다. 세트! 델타 액셀!을 사용한다면 패말림은 어느 정도 있지만 할 버드 캐논의 소환 무효와 묘지로 가면 TG 몬스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돌파 당하거나 턴킬이 실패하더라도 좀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싱크로 플라이트 컨트롤을 사용한다면 원하는 TG 몬스터로 바꿔 먹을 수 있어 초동이 안정적이며 좀 더 다양한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어 한방이 좋은 대신 한번 돌파 당하면 뒷 운영이 힘들어진다.

어느쪽이 더 나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싱크로 플라이트 컨트롤 쪽이 유저는 더 많은편. 다만 7월 금제로 국소적 허리케인이 금지 카드가 되면서 국소를 사용하던 싱플컨축은 이전보다 파워가 떨어졌다.

13.1. 세트! 델타 액셀! 채용

13.1.1. 환창 라이트로드 투입형

13.1.2. 심해의 디바 투입형

13.2. 싱크로 플라이트 컨트롤 채용

14. 육화


듀링에서 나오는 신규 테마 대부분이 그렇듯 주요 파츠가 잘린 채로 실장됐고 안 그래도 오프라인에서의 평가도 좋지 않던 육화는 듀링에서 더욱 처참한 파워를 보인다. 일단 한 조각이 빠진 채로 나오는 바람에 아쉬운 초동 능력을 보이며, 육화성 티어드롭, 육화의 박빙이 잘려서 덱 자체적인 저격 능력이 많이 부실하다. 그나마 육화의 풍화는 나왔고 비대상 릴리스 효과 자체는 강력하지만, 필드에서 치울 몬스터를 자신이 아니라 상대가 고르는 거고 룰 효과에 의해 1턴에 1번밖에 못 쓰도록 횟수가 막혀있는지라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일단 같은 팩에서 같이 쓰라고 내준 요정기사 인그날이 있어 아예 화력이 없지는 않으며, 레벨 6 몬스터 덕에 그로우업 벌브를 경유해 블랙 로즈 드래곤도 뽑을 수 있다. 특히 육화는 식물족 테마라 아로마와 더불어 블랙 로즈 드래곤의 2번째 효과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요정기사 인그날은 몬스터 존이 3칸뿐인 듀링에서 뽑기는 위험 부담이 크며 블랙 로즈 드래곤과 달리 소환하자마자 효과가 발동되는 게 아니라서 소환 시에 달의 서인과절단 등에 당하면 손해가 크다. 이 탓에 요정기사 인그날을 쓸 경우에는 국소적 허리케인이 반필수다.

또한, 듀링의 6축 엑시즈 중에서는 강력한 몬스터 저격 퍼미션 카드로 손꼽히는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가 있기 때문에 6축이 쉽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장점이 된다.

그 밖에 스노드롭을 빼버리고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 비트를 하는 형식도 있다.

그나마 장점은 초동이 안정적이라는 점. 따라서 패는 잘 말리지 않는 편이지만, 어드 효율이 좋지 않아 한 번 구축한 필드가 망가지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연구가 완전히 되진 않았지만 볼 건 일러밖에 없다는 평가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이 카드가 나오기 전부터 우려하던 소환수 덱과의 시너지로 인해 제한되었다. 이 제한으로 인해 알레이스터, 소환마술, 베일이 모두 3제로 묶여 각각 1장씩만 투입해야 하는 지경까지 왔다.[2] 5턴째 이후 스킬을 사용 가능[3] 듀얼 중 2번 → 무제한[4] 2장만 → 2장 이상[5] 같은 속성과 같은 종족만 가능 → 5턴째 이후 스킬 발동 가능, 속성과 종족은 자유[6] 유일하게 논란이 있었던 패치다.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상향이나 하향이냐 말이 많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론 상향이라고 밝혔기에 상향 탭에 기재[7] 첫 일반 드로우 스킵.[8] 라이프가 1500 감소한 뒤에 적용 가능.[9] 라이프가 1500 감소한 뒤에 적용 가능.[10] 첫 턴의 메인 페이즈 종료 시까지, 몬스터 특수 소환 불가 및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11] 다음 일반 드로우 스킵 및 마함이 각각 7장 이상이어야 적용 가능. → 첫 패가 1장 감소 및 첫 턴의 메인 페이즈 종료 시까지, 몬스터 특수 소환 불가 및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12] 첫 턴의 메인 페이즈 종료 시까지, 몬스터 특수 소환 불가 및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13] 첫 턴의 메인 페이즈 종료 시까지, 몬스터 특수 소환 불가 및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14] 첫 턴의 메인 페이즈 종료 시까지, 몬스터 특수 소환 불가 및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15] 첫 턴의 메인 페이즈 종료 시까지, 몬스터 특수 소환 불가 및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16] 보옥수 몬스터를 7장 이상 투입한 덱은 "3턴째 이후"의 조건을 무시하는 게 가능.[17] 일반 드로우를 생략해야 하는 조건 삭제. "발동한 다음 자신의 턴에, 드로우 페이즈에" → "발동한 다음 자신의 턴에"로 변경. 패에서 기계족 몬스터를 1장 덱으로 되돌리는 디메리트 생김.[18] 오로지 "방계" 카드만 덱에 넣어야 함. → "방계" 카드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는 6장까지 허용.[19] 2021/3/9 패치 때 갑자기 추가되었다. 기존 스킬 내용에 추가로 "슈팅 스타 드래곤"과 "포뮬러 싱크론"이 1장씩 추가된다.[20] 각각 싸이클론, 카이트로이드 등[21] 일반적으로 튜너 몬스터 한 장을 보여주고 구세룡을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하는 형태[22] 어디까지나 접근성만 완화된 것이 전부다. 새로 지원받은 백룡덱 카드들은 죄다 쓰레기라서 별 의미가 없었다.[23] 덱의 성능과는 별개로 백룡을 잘 잡는덱이 유리해졌으며, 백룡을 못 잡는덱은 불리해졌다. 특히 버스터블레이더덱은 심하면 DNA 개조 수술을 채용하지 않는 덱이 나올 정도로 덱이 뒤틀어졌다. 이런 현상은 다른 티어덱들도 마찬가지지만 백룡덱은 출현율이 워낙 높다보니 문제가 특히나 심각했다.[24] 선턴일 경우에는 어둠속성 위주로 제외시켜 상대 패 하나를 되돌리는 이른바 선턴 패털이를 할 수 있다.[25] 다만 네크로밸리는 현 티어 덱들 중에서 샤크 덱과 데스페라도 덱, 강귀 덱과 묘지기 덱 정도 뿐이다. 성기사 덱은 성검, 푸른 눈 덱은 아백룡의 회수가 막히고, 오노마토 덱에서도 도도도 드워프나 주바바 반쵸의 효과를 못 사용하기 때문.[26] 그마저도 뇌검룡의 3100은 효과를 발동했을 때이고, 보통은 혼원룡과 에네아드의 3000이 최대치이다. 그마저도 혼원룡은 공격권을 보통 소모하는 경우가 많으며, 산달폰은 타점확보가 유동적이다.[27] 어떤 카드든 확정 서치할 수 있는 데스티니 드로우도 2000LP가 깎여야 하고, 단 한 번, 그것도 1장만 드로우할 수 있다. 반면 오노마토 변화는 해당 덱의 몬스터는 어떤 것이든지 서치할 수 있는데 2대2라는 파격적인 비율, 그것도 노코스트다.[28] 인잭터 엑사비틀 덕에 덱파워가 파격적으로 오른 이유는, 곤충족 5, 6랭 엑시즈 몬스터 위에 올라타는 식으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7랭 엑시즈 몬스터 디지털 버그-라이노세버스를 바로 뽑을 수 있었기 때문. 라이노는 내 턴 네 턴 가리지 않고 비대상 파괴 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라이노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 오노마토의 초동 견제력은 막강해지게 된 것이다.[29] 오노마토와 똑같이 6랭크를 사용하는 썬드 역시 티어가 올라갔다.[30] 아마 레벨 3 몬스터인 강시와 워울프로 알카드를 소환하라는 컨셉인 듯.[31] 만약 있다면 아이즈 두개를 섞는다는 로망 때문에 쓰는 유저들 정도. 붉은 눈, 푸른 눈, 갤럭시아이즈, 오드아이즈 중에 섞는다면 갤아와 푸른 눈이 속성, 종족, 레벨이 같아 그나마 가장 쓸만하긴 하다. 물론 서포트 파츠들은 레벨대나 서포트 방식이 달라 함께 쓸 수 없다.[32] 특히 천후는 효과를 쓸려면 몬스터 소환이 필수인데 그마저 막힌다면 천후 쪽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