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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8:23:18

유희왕 듀얼링크스/덱/2024년 4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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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4월 금제3. 5월 금제4. 덱 목록

1. 개요

2. 4월 금제

<4.4 러시 금제 이후>
런칭 이후로 드래곤족 덱이 랭킹 판을 휘어잡고 있었기에 제한을 먹였으나, 제한 3에 너무 많은 카드가 몰려있어 힘을 내기가 힘든 환경이었다. 그에 따라 세트어퍼가 제한 2로 변경되고 클리어 아이스가 제한에서 풀려남으로서 이전 만큼의 덱 파워에 근접하게 되어 드래곤족 덱의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4.23 러시 금제 이후>
레저넌스 덱의 완전 부활. 다만, 맥시멈이나 인베이전 등, 강력한 덱들이 존재해 예전만큼 독보적인 강자로 남지는 않게되었다. 허나, 루크에 대한 악명이 붙은 이유가 레저넌스 덱의 오버 밸런스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 영향은 이루말할 것 없이 큰 파장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파일:듀링스킬A.png 그림자를 자아내는 힘
듀얼 개시시, 엑스트라 덱에 「엘섀도르 미도라시」 1장을 추가한다. 추가로, 덱에 「섀도르 퓨전」 3장과 「섀도르크」 1장을 추가한다. 이 듀얼 중에, 자신은 「섀도르」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은 포함하지 않음)
또한,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의 「섀도르」몬스터 1장을 덱/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파일:듀링스킬A.png 시작의 심복
이 스킬은 일반 몬스터(수비력 1500 이상)가 5장 이상 있고 몬스터(레벨 4 이상)가 수비력 1200 이상뿐인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건】 자신이 일반 몬스터(수비력 2100) 또는 레전드 일반 몬스터(레벨 6 / 7)를 일반 소환한 턴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일반 몬스터 1장을 골라,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600 올린다.
}}}파일:듀링스킬.png 헬튠 인베이전
이 스킬은 몬스터 (공격력 1400 이상)가 몬스터(빛 속성 / 악마족)뿐인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조건】패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서로의 필드의 몬스터는 모두 앞면 공격 표시가 된다.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몬스터(레벨 4 이하 / 악마족)의 레벨은 5가 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레벨 5 이상)의 레벨은 4 내린다. 이 턴에, 자신은 몬스터(레벨 6 이하)로 공격할 수 없다.
}}}

3. 5월 금제


4. 덱 목록

4.1. 스피드 듀얼

4.1.1. 플뢰르 성기사


듀얼리스트 로드 이벤트로 셰리 캐릭터의 추가, STRIKER EXPANSION의 발매로 신규 카드들이 발매되었고, 여기에 스킬을 지원받으며 해볼만한 덱이 되었다. 다만 티어권은 요원하다는 평가.

4.1.2. 섬도희


20년 3월 미니 박스 FORTRESS OF GEARS에서 최초의 섬도희 카드인 섬도술식-재밍웨이브, 이글부스터가 추가된 이후, 4년이 지난 24년 3월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에서 마침내 섬도희 관련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어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장점은 OCG와 대동소이하다. 제일 큰 장점은 강력한 효과들을 내장하고 있는 섬도술식과 섬도기 마법 카드들로, 섬도술식 카드들은 대부분 1:2 교환이 가능하며, 섬도기 카드들 역시 효과 무효와 컨트롤 탈취, 묘지에서 제외 등등 하나하나 버릴 카드가 없으며, 인게이지 역시 서치와 동시에 드로우를 해서 손쉽게 어드밴티지 수급이 가능하다. 심지어 이걸 멀티롤과 카가리로 회수까지 가능해 기믹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자원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섬도희의 문제점인 느린 속도와 높은 돌파 가능성도 전반적인 전개력과 카드 파워가 떨어지는 듀얼링크스에선 희석된다. 흔한 섬도희의 선공 빌드인 시즈쿠 + 위도우앵커 엔드만으로도 듀링에선 충분히 버티기가 가능하다는 것. 거기에 듀얼링크스에선 컨트롤 탈취에 대한 내성을 갖춘 몬스터는 소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지간한 몬스터는 위도우앵커와 에리어제로의 효과로 치울 수 있다. 묘지 제외가 달린 샤크 캐논 역시 1분기 티어덱인 언데드 덱들의 카운터기 때문에 환경 역시 유리하게 조성되어 있다.[5] 또한 웬만해서는 빠른 턴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원을 쌓는 게 중요하여 플레이를 더욱 느리게 했던 과거 OCG와는 달리, LP가 4000인 듀링은 빠르게 턴킬을 할 수 있게 되어 똑같이 카가리가 1장임에도 팔을 묶어놓고 싸우던 것과는 판이하게 플레이 속도가 빨라졌다.

초반에는 메인2의 부재와[6] 아쉬운 스킬[7]로 티어권에 들어가긴 어렵다는 예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그것이 무색하게 출시되고 유저들의 숙련도가 쌓이자 대회, 랭크를 휩쓸며 1티어에 올랐다. 출시 초기에는 OCG 섬도희 처럼 섬도희 링크 몬스터로 기믹을 굴리면서 상대와 격차를 벌리는 운영 위주의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믹과 운영 위주보다는 무의 연옥으로 잔뜩 부스팅을 땡긴 후 위도우앵커, 에리어제로, 각종 섬도술식 카드로 상대 필드를 치우고 싸우는 후공 덱의 방식으로 정형화되어 가고 있다. 후공형 덱임에도 카오스 솔저, 기믹 퍼핏 등 선공에는 억제력이 없어 버텨야 하는 덱들과 달리 위도우앵커, 샤크캐논 등으로 선공 방해도 갖출 수 있다는 점이 확실한 장점.

4.1.3. 명세계

4.1.3.1. 오르페골 혼합형

소환승과 디베르로 킹그렘린을 뽑고 눌을 서치해 명세계 기믹에 접속하거나, 스네이크 레인으로 패에 잡힌 오르패골 몬스터를 버리며 전개하는 덱. 명세계가 어둠 속성이라 오르페골의 제약에 걸리지 않고 전개할 수 있다. 많은 공격권과 뛰어난 전개력, 이를 통한 강력한 선공 방해 능력[8]을 가졌으나, 패말림이 꽤 있고 덱스페이스가 비좁다는 단점이 있다.

4.1.4. TGVer.2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에서 최신예 12기 카드와 새로운 스킬을 지원받고 1티어에 올랐다.

지원 전부터 강점이였던 공격권과 전개력은 지원 이후에 더욱 강화되었으며, 서치 카드와 그 서치 카드를 서치하는 스킬을 추가하여 초동 안정성이 훨씬 좋아졌다. 거기에 전개에 필요한 파츠 수를 확 줄여 덱 스페이스까지 넓어져서 각종 패트랩을 떡칠하고 메타 카드들을 마음껏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분에 선공 안정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트라이든트 런처를 꺼내고 링크 마커 앞에 할 버드 캐논을 세워 대상 내성을 부여하며 동시에 할버드 캐넌의 강력한 퍼미션 효과로 턴을 받아낼 수 있다. 후공에는 많은 공격권으로[9] TG 원더 매지션을 소환해 마함을 견제, 그 후 스킬로 소환한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와 5+2로 블랙 로즈 드래곤이나 요신-시라누이로 필드를 견제하며 상대의 방해를 뺀다. 그렇게 상대의 필드가 비면 B·F-항마궁의 하마 같은 후공 돌파 몬스터들을 전개해 킬을 내는 것. 선후공 양쪽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 과거 TG 구축 중 선공에 강한 델타 엑셀과 후공에 강한 싱플컨 TG덱을 합쳐놓은 것 같다는 평.

단점으로는 패트랩 타이밍이 명확하다는 것이 있다. D.D. 크로우는 충분히 대처가 되지만, 트라이든트 런처에 맞는 뵐러, 시구레가 까다로운 편. 하지만 이것은 발동 방식이 '버리고'인 시구레를 빼면 아크 디클레어러를 전개하여 케어할 수 있다.[10] 또한 범용 패 트랩이 아프다는 건 모든 싱크로 전개 덱의 고질적인 문제라 TG만의 특별한 단점은 아니다.

4.1.5. 사이버스 엑시즈


융합 위주의 클락 드래곤 덱과 싱크로 위주의 사이버스 싱크론 덱의 뒤를 잇는 엑시즈 위주의 사이버스족 덱.

밸런서로드를 꺼내고 추가 일소권으로 아무 몬스터를 꺼낸 후 베일링크스를 링크 소환, 효과로 성역을 서치하여 스킬의 코스트로 활용하고, 스킬로 파이어월 가디언을 소환하고 파이어월 드래곤을 덤핑, 밸런서로드와 파이어월 가디언을 소재로 파이어월 X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파이어월을 꺼내 베일링크스와 상호 링크상태로 만드는게 가장 자주 나오는 필드이다. 여기서 이브리스를 꺼낼 수 있다면 이브리스로 베일링크스를 소환해 상대 필드에 이브리스를 던질 수 있으며, 클락 와이번처럼 링크 소재를 늘릴 수단이 있다면 사이버스 위키드를 세워 파괴내성을 부여할 수 있다.

후공에는 펜테스태그를 꺼내 관통 데미지와 파이어월 X 드래곤의 5500 타점을 내세워 전투로 풀어나가면 된다. 이 외에도 링크 전개에 능한 사이버스족 테마 답게 트로이메어 유니콘이나 래스터라이거 같은 강력한 후공 돌파 몬스터를 앞세워 돌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는 이전 사이버스족 덱들과 비교하면 아쉽다는 평. 매턴 스킬 발동이 가능하던 이전 스킬들에 비해 네오스톰 엑시드는 단 한번만 사용이 가능해 돌파 당했을때 후속이 없는데다, 결과물을 냈을때 상대 견제에 유효하게 사용 가능한건 상호 링크 상태의 파이어월 드래곤 단 하나일 뿐이라 돌파마저도 쉽다는 단점이 크다.

기존 사이버스족 덱들과 비교 했을때 클락 덱은 턴을 받아냈을때 클락 드래곤의 높은 타점을 활용한 확정킬, 싱크론 덱은 파괴 내성, 전투 내성, 대상 내성으로 어지간한 방법으론 뚫기 힘든 견고한 필드가 있지만 사이버스 엑시즈 덱은 선후공 어느 한쪽으로도 특출나게 좋은 점이 없다. 그나마 이브리스만 잡힌다면 상대방에게 이브리스를 던져 링크 소환이 불가능한 덱을 상대로는 날먹승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기라면 특기라 할 수 있다.

4.1.6. 몽마경Ver.2


STRIKER EXPANSION으로 지원 카드를 받아 강화되었다. 역도-네이로이에 전개를 의존하는 오프라인과 같이, 선공에 역도-네이로이로 전개해 융합 소환을 거쳐 엽마-네이로스와 링크 몬스터를 꺼내둔다. 다만 이 정도만 하여도 몽마경 입장에서는 비약적인 전개력 상승. 또한 혼돈의 몽마경 덕분에 어느 정도 공격권이 생겼다.

단점은 이펙트 뵐러를 아프게 맞고[11], 싸이크론 같은 마함 견제류에조차 빌드가 무력화된다는 것, 덱 스페이스가 비좁은 것, 공격권을 특정 패에 의존한다는 것과 심한 패말림이 있다. 전반적으로 딕은 탈출했으나 티어권은 요원하다는 평.

4.1.7. 섀도르 덱 Ver.2


4월 17일 스킬 "그림자를 자아내는 힘"이 제약 대거 삭제, 회수 스킬의 상향, 듀얼 시작 전에 덱의 섀도르 함정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두는 것으로 엄청나게 강해지자 곧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기존의 특수 소환 제약이 사실상 사라져[12] 천룡설옥 아티팩트의 신지 등의 함정 카드나 파괴수, 수왕 알파 등의 특수 소환 몬스터를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덱에서 묘지로 보내둘 함정은 당연히도 인카네이션이 선호된다. 듀얼 시작 전 인카네이션 2장을 묘지로 보내두는 만큼, 인카네이션을 3장 채용하는 덱리스트도 많이 보인다. 이 덕분에 종말의 기사 1장만으로 섀도르크를 서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융합 카드가 없는 섀도르 몬스터 2장만으로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뵐러 • 시구레 케어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덤. 이렇듯 체급 면에서 상당히 강해진 덕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1티어~2티어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순수 섀도르와 별개로, 스킬의 범용성에 착안한 덱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고 있다.
4.1.7.1. 섀도르 오르페골

크롤러 덴드라이트가 리버스되었을 경우 덱에서 아무 몬스터나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탄생한 덱. 금제를 먹고 초동률이 박살난 오르페골이지만, 덴드라이트 한 장만으로 전개가 가능한 안정성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굴릴 만한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덱 파워는 밀리고 역시나 잦은 패말림, 패 트랩에 취약한 점이 부각되는 편.
4.1.7.2. 섀도르 잭나이츠

섀도르 파츠로 섀도르크 +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를 꾸려 잭나이츠의 소환조건을 충족시키고 섀도르크와 심층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덱. 나쁜 편은 아니고 후공이 특출나게 강한 편이나 고질적인 패말림, 따로 노는 덱기믹 등의 문제가 부각된다.
4.1.7.3. 섀도르 네크로즈

4.1.8. Em

4.1.9. 팬텀 나이츠 덱 Ver.3

4.1.10. RR 덱 Ver.2

4.1.11. 얼터가이스트 덱 Ver.2

4.1.12. 마굉신 덱 Ver.2

4.1.13. 프랭키즈

4.2. 러시 듀얼

어떤 덱이든 스킬의 제약에 걸리지 않는 덱이라면 필수적으로 레전드 카드는 종류별로 1장씩 투입했던 이전과는 달리 만능지뢰 회색안개를 제외한 몬스터 / 마법 카드는 각자의 성향에 따라 투입을 아예 안하는 덱들이 많이 보이는 추세이다. 덱마다 사용하는 레전드 카드들이 전부 다른 만큼 투입되는 레전드 카드의 종류는 각 덱의 문단을 참고할 것.

4.2.1. 화면Ver.2


러시 최초의 덱 빌드 팩인 스코어칭 플레임 버스트에서 기존에 메인 박스에서 얻어야 됐던 카드들이 재록되고, 동시에 신지원이 추가되어 기존의 약점으로 꼽히던 낮은 타점이 어느정도 보강되며 추가로 지원받은 스킬로 안정성까지 대폭 상승되어 방어면에서 이전의 화면 덱 보다 월등히 뛰어나졌다. 다만, 공격 성능은 과할정도로 차고 넘쳐나게 되었는데, 이전에도 화력버너술의 존재로 턴킬 덱의 이미지가 존재했었는데, 신지원으로 돼지비계술이 추가되어 턴킬 성능이 더욱 괴랄해져 턴킬 덱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수비 전술을 봉쇄하는 인베이전 덱의 하향과 안정성 면에서 불안한 점이 보였던 이전 화면 덱의 약점이 보완되며 생겨난 시너지가 굉장히 잘 맞물린 상황.

주요 전술은 면추가고크부트를 소환하여 '번 뎀 + 드로우'를 보며 덱 순환속도를 올리고, 화면 마법들을 차곡차곡 모으는 것. 기존에 화력버너술만을 이용한 전술로는 무조건 긴 턴을 유지했어야 턴킬이 쉬웠지만, 면추가고크부트의 효과 대미지를 이용하면 단 3 ~ 4 턴만에 게임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상대를 압박하기 쉬우며, 기본 공격력이 2400이나 되기에 어지간한 몬스터로는 전투로 이길 방법이 없다. 만약 상급 몬스터가 패에 잡히지 않았다면 기존 화면 덱의 전술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기에 초심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4.2.2. 로얄데먼즈ver.3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던 '헬튠 인베이전' 스킬이 하향을 너무 크게 당해 써먹기 너무 어려운 상태가 되어버린 탓에 인베이전의 성능에 묻혔던 데스둠이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스킬의 특성 덕분에 기존의 러시 듀얼에서 사용되던 다른 덱들과는 조금 이질적인 형태로 사용하게 되는데 레벨 7 이상의 몬스터가 9장 이나 투입되는 아주 무거운 덱을 하급 몬스터 소환하듯 가볍게 다루게 된다. 다만, 스킬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카드 중, 같은 레벨은 1장까지만 가능하므로 패에 레벨 7 이나 레벨 8 중 어느 한쪽만 존재할 경우엔 하급 몬스터가 없을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럴 땐 보통 패에 페이저나 레벨 조정 효과를 지닌 카드가 잡혀있을 경우, 효과로 묘지에 묻혀있는 고레벨 로얄데먼즈를 소생시켜 상황에 따라 데스둠이나 다른 카드로 연계하게된다.

여담으로 하나의 스킬로 덱의 구조만을 바꿔가며 계속해서 발전하는 대부분의 러시 덱들과는 달리, 로얄데먼즈 덱은 다른 스킬과 각자 다른 구조로 발전해왔다는 특징이 있다. 헤비메탈을 위주로 사용하게 되는 '로얄데먼즈 헤비드라이브' 스킬을 사용하는 ver.1, 인베이전을 위주로 사용하게 되는 '헬튠 인베이전' 스킬을 사용하는 ver.2, 그리고 데스둠을 위주로 사용하게 되는 '데스둠 레퀴엠' 스킬을 사용하는 지금의 ver.3. 각 스킬을 사용할 때 과거에 없었던 새로 추가된 카드들을 사용해도 스킬을 사용하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ver.3을 제외한 나머지 덱들은 오히려 덱에 상급 몬스터가 많으면 패가 말리게 되어 신 지원들을 많이 투입할 수록 안좋게 작용하게 된다. 사실상 각 스킬마다 메인이 되는 최상급 몬스터들은 풀투입을 강요받으니 이전까지의 최상급 몬스터를 모두 투입하는 데스둠이 특이한 케이스인 것.[21]
[1] 1 ~ 2월은 거의 스피드 듀얼을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3월은 반대로 러시 듀얼을 위주로 진행하며 스피드 듀얼에서 진행된 것은 약간의 금제나 스킬 밸런싱이 전부였다. 4월 부터는 다시 기존처럼 스피드 - 러시의 교차형식으로 진행될 예정.[2] 이후 세이크리드는 후공 문제가 부각되어 트럭으로만 남았으나, 백룡은 후공에도 강하다는 점이 부각돼 오히려 메타 카드들을 비껴가며 1티어에 올랐다.[3] 선공에 허공해룡 리바이엘, 벨즈 오피온, 침략의 침식감염, 레퀴엠, 심연에 숨은 자라는 압도적 빌드를 세운다.[4] 러시와 스피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이상, 이 딜레마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당장 3월에 맥시멈 소환이 추가되며 그에 따라 한 달 동안 러시 듀얼을 밀어주자 스피드 듀얼이 그만큼 정체되어 유저들의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졌었다. 주로 러시 듀얼을 옹호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일부 유저와 러시 듀얼을 비난하는 대다수의 유저로 갈리고, 그에 따라 운영진들은 본인들이 7주년을 기념하여 야심차게 추가한 러시 듀얼을 점점 홀대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되고있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의견을 보이는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보내는 의견은 의외로 하나로 귀결되는데, 대부분 "애초에 듀얼링크스에 어거지로 러시 듀얼을 추가한 것 자체가 문제다." 이다. 러시 듀얼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괜히 애꿎은 러시 듀얼이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며, 스피드 듀얼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건드리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룰인 러시 듀얼이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기보다는 보석 주는 애물딴지가 되어버렸다.[5] 결국 이 때문에 언데드 덱들은 티어가 하락했다.[6] 하야테로 직공 후 덤핑 -> 카가리로 회수 -> 시즈쿠 엔드라는 섬도희의 핵심 플랜이 막혀버려 강력한 섬도 마법 카드들을 능동적으로 가져올 방법이 사실상 인게이지밖에 없다.[7] 스킬 제약으로 메인덱 몬스터는 레이만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개력이 심하게 떨어져 킬각을 잡기 굉장히 어렵다. 또한, 팩으로 풀린 엑덱몹이 시즈쿠 뿐이라 하야테, 카가리, 카이나는 1종류씩밖에 없어 1회용으로 끝난다. 이 때문에 장기전이 강점이라는 OCG의 장점이 무색하게 엑덱몹을 다 쓰고도 부족할 정도의 초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하다.[8] 선공에 디코드 토커, 딩기르수, 오그도어비스, 바벨이라는 초강력 빌드를 세운다.[9] TG-스트라이커 & TG-워울프 콤비, 일반 소환권, 환창의 미세라우루스까지 공격권이 3개나 된다.[10] 아크 디클레어러의 퍼미션 효과가 아니라 ①의 제외 효과로 상대의 뵐러, 크로우의 발동을 봉쇄한다.[11] 사요 시구레는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서 덜 아프게 맞는다.[12] ②의 회수 스킬을 쓰려면 덱 전체를 섀도르 몬스터와 마법사족으로 맞추어야 하지만, 듀얼 시작 전 함정 덤핑과 미도라시 및 섀도르 퓨전, 섀도르크 추가는 아무런 조건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제약이 사라진 것이나 다를 바 없다.[13] 【캐릭터】전 캐릭터 공용(아카이브 스킬)
이 스킬은 몬스터(레벨 5 이상)가 효과 몬스터(화염 속성 / 화염족 / 수비력 0)와 일반 몬스터(화염족)뿐인 덱일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조건】 없음
【효과】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레벨 5 이상)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600 올린다. 이 턴에 일반 소환한 몬스터(레벨 7 이상)를 골랐을 경우, 추가로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화염족 / 공격력 1300 이하)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RMa¹] 대표적으로 음양봉진 등의 일반 마법이나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 같은 레전드 마법 카드.[RTr¹] 대표적으로 바하드 슬라임 등의 함정 카드나 레전드 함정 카드인 만능지뢰 회색안개.[16] 【캐릭터】 진로아
이 스킬은 몬스터(레벨 4 이외)가 악마족뿐인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건】 없음
【효과】 패의 효과 몬스터(레벨 7 이상 / 빛 속성 / 악마족)를 2장까지 골라 앞면 수비 표시로 낸다(같은 레벨은 1장까지). 이 효과로 낸 몬스터는 앞면 표시인 동안 카드의 효과 이외로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이 턴에, 자신은 몬스터(공격력 2600 이상)로 직접 공격할 수 없다.
[RMon] 대표적으로 크리봇 같이 샐비지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이나 앙광천사 에셀 같이 덱 덤핑 효과를 지닌 몬스터 또는 소생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 데몬 소환 같은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거나 강력한 효과를 지닌 레전드 몬스터들이 해당된다.[RMa²] 대표적으로 고스트 싸이크론 이나 해머크래시 같은 종족 제한이 없는 제거 카드나 종족별 마법 / 함정 제거 카드.[RLM] 대표적으로 죽은 자의 환생 이나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RTr¹] [21] 헤비드라이브는 선공이면 패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후공이면 헤비메탈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거기다 인베이전 스킬과는 다르게 필드 위의 몬스터 하나만 레벨 5 가 되기에 인베이전과 데스둠을 사용하기엔 소모되는 자원이 너무 많다. 헬튠은 몬스터를 두장까지 골라 레벨 5 로 지정하기에 인베이전과 헤비메탈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지만, 데스둠을 사용하는 것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며 하급 몬스터를 대상으로는 데스둠과 같은 필드 클린이 되기 때문에 코스트가 더 무거운 데스둠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