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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링크스/덱/2020년 4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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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기는 FORTRESS OF GEARS 발매 ~ RETURN OF THE FIRE KINGS 발매 전까지.

저번 분기와 큰 변화 없는 제외와 묘지자원 위주의 메타가 유지되고 있다. 엘세 소환수시라누이는 여전하고 혼원룡 레비오니아를 받은 썬더 드래곤이 새로운 1티어급 덱으로 부상했었다.5월 추가 금제 이후로 추락하긴 했지만. 그 아래로 푸른 눈, 크리스트론, 블랙 매지션, 블랙 페더, 히어로, 사이버 드래곤 등이 밥그릇을 나눠먹는 중.[1]

저번 분기에 비해 강력한 함정 카드들과 패트랩을 채용하는 덱이 늘었다. 이는 강력한 원턴킬 덱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 FORTRESS OF GEARS에서의 지원으로 히어로가 티어권에 입성하고, SELECTION BOX Mini Vol.2에서 혼원룡 레비오니아를 자유자제로 쓰는게 가능한 썬더 드래곤이 1티어가 되었었다. 원턴킬 덱들의 유행으로 스킬 '근성'의 채용도 늘었다[2].

반대급부로 원턴킬 덱들은 함정 카드를 뚫기 위해 국소적 허리케인코즈믹 싸이크론[3]의 중요도가 늘었고, 마함을 날리는 스킬 '해피의 사냥터'와 고대 요정 드래곤을 연계하여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를 꺼내는 방식으로 묘지를 틀어막는 메타 저격 형식도 보인다.

하향당한 '봉인묘'를 대신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채용이 늘었다.[4]그 외에도 메타 저격 카드로 연쇄 제외, 인과절단[5], 아티팩트-롱기누스[6], 카오스 헌터[7]등이 있다. 연옥의 함정 속으로는 출시한지 거의 2년만에 재조명을 받았다.[8]

지난 분기 티어덱들이 오랫동안 자리에 내려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제제가 없어서 메타가 고착화 되었으며, 그런 와중에 새로 티어권에 진입한 히어로썬더 드래곤은 현질이 불가피해서[9] 비판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다.

2. 금제

결국 5월 11일부로 새로운 제한이 발표되었다.
금제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데 일단 소위 날빌덱이라 불리던 포츈 엑조디아덱, 데블 프랑켄 덱이 제제를 먹은 점, 적은 코스트에 묘지를 사실상 봉쇄하는 굉장히 강력한 스킬인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너프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긍정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새롭게 부상한 티어덱인 썬더 드래곤[17], 히어로[18]는 비교적 강력한 제제를 먹였으면서 정작 작년부터 티어권을 유지하고 있는 엘세소환수[19]시라누이[20], 저번 분기부터 티어권을 유지하고 있는 블랙 매지션[21]은 그렇게 큰 제제를 먹지 않아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시라누이와 블매는 랭듀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덱인데도 불구하고. 특히 썬드의 경우 현질이 필수인 셀렉션 박스로 지원을 해줬으면서 티어권에 진입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아 굉장히 큰 너프를 먹여 현질유도까지 해놓고 한철장사 하는거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22][23]

특히 사이버 드래곤은 아무런 너프가 없었기 때문에 현재 티어덱중 유일 노금제 테마덱이 되었으며[24] 추가 금제가 없었던 BF덱이 상대적으로 고평가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찬가지로 금제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DD덱은 새롭게 티어덱이 될 가능성이 생겼었다.

이와 별개로 크리스트론은 리온이 제한2를 받았고, 지금까지 애용하던 초월의 수정이 3턴째[25]부터 발동할 수 있게 너프를 먹으면서 보옥수가 뜬금없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융합 시간!과 덱 마스터 능력 (커맨더)가 상향을 받았다. 라이프 조건이 1000으로 완화되면서 코즈믹 싸이크론으로 바로 발동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된 버프를 받은 융합 시간!과 달리 덱 마스터 능력 (커맨더)는.. 예능용이라면 모를까 큰 차이 없는 버프를 받았다.

2.1. 금제 이후

타격이 심했던 썬더 드래곤, 데블 프랑켄은 랭듀에서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덱들이 하향되었다. 하지만 블랙 매지션, 사이버 드래곤는 여전히 강했고, 시라누이황금궤를 잃었지만, 무부로 전개하면서 함떡으로 전개를 막는 메타형으로 바뀌었으며, 엘리멘트 세이버는 마로우를 빼고 모레프의 속성변화로 푸르가트리오를 뽑는 초기방식으로 회귀했다. 블랙 페더의 경우는 사드덱과 더불어 아무런 너프가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인 버프를 받게 되었으며, 크리스트론 역시 너프는 있었으나 큰 타격은 없었기에 상대적 고평가를 받게 되어 시라누이, 엘리멘트 세이버를 누르고 유일한 1티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2020년 6월 개최된 KC컵 GT 상위 100명 중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26]

금제 이후 라이트로드, 초중무사, 문라이트, DD, 푸른 눈 같은 티어권 아래의 준수한 덱들도 숨통이 트였고, 괜찮았던 밸런스가 되돌아오는 과정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중. 하지만 그 강세가 하향되었을 뿐, 여전히 블매, 사드, 시라누이, 엘세, 블랙 페더 등이 저번 분기에 이어서 티어권에 머무르게 되면서 랭듀 환경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새로 추가되거나 지원을 받은 덱 중에서는 너프를 받았지만 적응에 성공한 히어로만 티어권에 머물고 있다. 메인팩 TRUTH UNIVERSEDD 빼면 메타에 영향을 주지 못한데다[27] 그 다음으로 추가된 미니팩 FLAMES OF THE HEART 역시 추가된 카드군 모두가 미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나온 이래 계속해서 티어덱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라누이도 지원을 받게 되어 메타 고착화는 여전하다.[28]

하지만 이 후 등장한 메인팩 WITCH'S SORCERY에서 새로 등장한 위치크래프트주안의 경우는 메인팩이 출시한 직후에 듀얼킹 인증글이 올라왔으며 대회에서 역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위치크래프트의 경우는 듀얼링크스 메타 기준 한달동안 듀얼킹을 달성한 유저 수가 네오스를 넘으며 3티어인 령수와 맞먹는 수준이라 새롭게 티어덱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 특이하게도 저번 미니팩에서 이미 티어덱인 시라누이가 지원을 받은것 처럼 이미 티어권인 블랙 매지션 덱도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을 추가로 지원받기는 받았다. 하지만 저번과 마찬가지로 성능이 미묘하며, 블랙 매지션 덱에 잘 들어가지도 않는 블랙 매지션 걸을 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형식적인 지원이다.

3. 아로마ver.3


2020년 1월에 아로마 전용 튜너인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가 트레이더에 풀렸고, FORTRESS OF GEARS에서 아로마 카드가 대량으로 풀리면서[29] 덱이 크게 강화됐다. 동시에 무과금 테마란 별명은 이제 완전히 옛말이 됐다. 아로마 덱을 짜려면 이제 다수의 팩을 뜯어 파츠를 모아야 한다.[30]

아로마 전용 마법 / 함정 카드는 필드 마법인 "아로마가든"을 제외하면 지속 마법 /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마함존이 세 곳밖에 존재하지 않는 듀얼링크스에서 마함존을 틀어막아 마함을 능동적으로 사용하기 힘들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몬스터를 마함으로 대신할 수 있는 "비전 히어로 위치 레이드"가 투입된다. "비전 히어로 위치 레이드"는 스탯도 좋은 편이고 특소 제약이 달려있지만 일반 소환 시 상대 필드의 마함을 모조리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 마함 카드들은 아로마가든과 마찬가지로 회복 효과가 내장되어 있어 범용성이 떨어지는 회복 계열 마함을 어거지로 넣을 필요가 없어지게 됐다. 각각 담당하는 효과로는 "촉촉한 바람"은 서치와 상대 LP보다 낮다는 조건부지만 LP 500회복, "매마른 바람"은 상대 몬스터 견제를 담당한다. 이 중에 무엇보다 핵심 카드는 "은혜의 바람"인데 상대턴에도 패/필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거나 묘지의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LP를 회복 할 수 있어 아로마지 몬스터들의 효과를 훨씬 능동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소생 효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LP 회복을 위해 코스트로 바친 몬스터를 다시 불러올 수도 있어 사실상 아드 소모 없이 LP 회복 트리거를 발동 할 수 있다.[31] 무엇보다 효과가 강제로 발동되는 아로마지 몬스터 특성상 능동적으로 원하는 몬스터들만 필드에 적절하게 남겨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실제로 촉촉한 바람, 매마른 바람의 채용율은 갈수록 줄어가는데 비해 은혜의 바람은 어떤 유저든 절대로 빼지 않고 있다.

아로마 전용 튜너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 회복에 대응해 튜너를 만드는 "아로마지-로리에"의 추가로 자체적으로 싱크로 몬스터를 뽑을 수 있게 되어 패말림 요소가 줄었다. 또한, "아로마지-로리에"의 효과를 활용하면 다양한 레벨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디스트로이 사무라이", "드래그 온 버밀리언" 등 다양한 싱크로 범용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폭발적인 지원과 덱 강화에도 불과하고 여전히 덱의 성능이 다른 덱에 비해 크게 뛰어나다고 하기 힘든 게 현실. 아로마 관련 몬스터나 마함 카드의 추가로 전보다 패말림이 줄어들긴 했으나, 아로마 덱의 파워 자체가 현재 티어덱들과 비교하면 밀린다. 아로마가 이 강력한 지원을 위해 오랜 세월 잠자코 있는 동안 듀얼링크스의 파워 밸런스는 미칠 듯이 올라갔기 때문.

거기에 소환, 소생, 서치, 파괴, 심지어 아로마지 몬스터 효과 발동의 키인 라이프 회복마저 전적으로 지속 마함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견제 카드로 핵심 마함이 잘리면 행동이 크게 제약된다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집짓는 덱 특성상 블랙 로즈 드래곤 같은 필드 쓸이를 당하면 복구하기 힘든 문제점도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티어덱에 비해 약하다 뿐이지 예전에 비하면 확실하게 파워도 안정성도 상향되었으며 집만 잘지으면 티어덱을 상대로도 심심치 않게 이기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못써먹을 정도의 덱에서 이제는 충분히 써볼만한 덱까지 되었다는 것.

주의 해야 할 점은 아로마지 몬스터들의 효과는 전부 기동 효과가 아닌 유발 효과이다. LP 회복 시 발동이라 LP 회복을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는 아로마지 덱 특성상 기동 효과에 가깝긴 하지만 LP 회복이 되면 얄짤없이 필드에 있는 모든 아로마지 몬스터들의 효과가 '강제로' 발동 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만 은혜의 바람 등을 이용해 필드에 유지시키는 필드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진짜 못하는 유저들은 몬스터로 벽만 세우고 하루종일 LP 회복만 하다가 재스민의 효과를 망각하고 덱사해서 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그 밖의 특징으로는 고문덱에 매우 강한 덱이라는 점이다. 회복을 잔뜩 하는 테마다보니 번데미지 주축 고문덱에게 LP가 마를 일은 없다. 오히려 이런 고문덱이 아로마의 회복량에 역고문 당한다. 상대 덱을 갈아버리는 형식의 고문덱 또한 아로마는 "은혜의 바람"으로 묘지의 아로마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은혜의 바람"이 처리당하지 않는 이상 덱파괴를 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로마는 이런 식으로 버텨서 상대의 덱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식으로 역고문을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모든 고문덱들에게 있어 악몽인 덱이다.

또한 1티어인 엘세소환수에 강한 편이다. 코즈믹 싸이크론 3준제 이후 엘세소환수는 마함 견제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아로마가 집 짓기가 용이하다. 일단 집짓기가 완료되면 푸르가트리오의 공격도 메마른 바람이나 로즈마리의 효과로 차단되며, 아로마몹이 파괴되더라도 회복량이 많아서 라이프를 0 만들기가 쉽지 않다. 소환수가 채용하는 데먼즈체인 등 각종 함정도 은혜의 바람으로 회피할 수 있다. 또한 베르가모트를 이용하면 타점 싸움에도 밀리지 않기 때문에 여러 모로 소환수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덱이다.

절대 자동으로 돌리면 안 되는 테마다. AI의 특유의 기행(플레잉미스)이 버그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으로 일어난다. 일단 왜인지 알 수 없으나 시작할 때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아무 몬스터도 소환하지 않고 턴을 종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다음은 그나마 소환하는 경우들.
상술한 상황이 아니라면 패에서 몬스터를 일절 소환하지 않는다. 일반 소환은 고사하고 세트 소환해서 벽으로 세울 생각조차 안 한다. 상술한 상황이 찾아오지 않으면 당연히 아무것도 소환하지 않은 채 상대에게 샌드백처럼 맞다가 승리를 헌납해준다. "아로마지-로리에"와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는 그나마 공 / 수 스탯 전부 낮으니 파괴되는 게 염려됐다고 해도 수비력이 높은 "아로마지-재스민"조차 세트 소환을 안 하는 건 정말 기행 중의 기행이다.

단, 현재는 잘만 플레이하니 걱정 안 하고 자동 돌려도 된다.

4. 히어로

FORTRESS OF GEARS에서 비전 히어로 화리스, 비전 히어로 인크리스를 지원받고 티어권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했으며 후에 스트럭쳐 덱 HERO GENERATION까지 나오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비전 히어로, 암귀축의 OTK 방식과 네오스, 광아축의 빛속성 히어로 비트덱 방식으로 나뉘게 되었다.

4.1. 비전 히어로


미니팩 FORTRESS OF GEARS에서 비전 히어로 화리스, 비전 히어로 인크리스를 지원받게 되면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까지 사용해 화리스 하나로 시작해서 순식간에 필드에 몬스터 3개를 채우는게 가능해져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이용해 몬스터 효과에 락을 거는것도 가능해지고 상대방이 마함이 없거나 마함을 제거하는게 가능하면 비전 히어로 트리니티를 이용하거나 마스크드 히어로 암귀를 이용해 아예 턴킬을 내는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이 덕분에 전개력, 후공킬 능력은 대폭 상향되었으나 상급 몬스터가 아무린 내성이 없기 때문에 선턴에는 상급 몬스터를 전개하더라도 파괴 당하거나 돌파당하기 일쑤고 후턴이라도 마함 제거 수단이 없으면 무력하게 제거 당하는 일이 잦다. 그리고 상급 몬스터들도 대부분 효과가 전투 위주 효과라[33] 선턴에는 꺼내는거 말고는 거의 할 수 있는게 없다.

정리하자면 상급 몬스터들이 아무런 내성이 없고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도 적어 마함 견제에 약하고 선턴에도 취약하지만 마함만 치운다면 1티어 덱들이나 근성 마저도 뚫어버리는게 가능한 강력한 덱이며, 대부분 2티어~3티어 정도 되는 준수한 덱으로 보고있다.

원래는 근성을 채용해 선턴 안정성을 높히고 부족한 마함 내성은 그냥 국소적 허리케인을 채용해 마함을 다 날려버리는 방법을 사용하여 KC컵을 휩쓸었으나[34], 그렇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5월 21일 스킬 리밸런싱 및 카드 밸런스 패치로 비전 히어로 바이온이 준제한이 되면서 국소와 교활 등 범용 마함카드와의 운용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마함 견제는 코즈믹 싸이크론과 에어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선턴 안정성 만큼은 대체할만한 방법이 부족해 선턴 안정성에는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스트럭쳐 덱 HERO GENERATION 발매 후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폼 체인지를 이용해 마스크드 히어로 광아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여담으로 덱에 이때까지 듀얼링크스에 나온 모든 히어로 카드군[35]이 들어간다. 히어로스 어셈블

4.2. 광아 네오스


스트럭쳐 덱 HERO GENERATION에서 마스크드 히어로 광아, 페이버릿 히어로, 히어로 블래스트 등 다수의 히어로 지원이 나오면서 등장한 방식이다.

기존의 비전 히어로 축은 자리도 빡빡하고 안맞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예 별도의 덱으로 따로 구축하는 추세며 사용 유저에 따라 에어맨블래스트, 히어로 블래스트의 채용 여부부터, 채용하지 않는 경우는 그 자리에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되는 문라이트 크림즌 폭스, 타스켈톤, 태크루세이더 등으로 채우거나 성기사의 창지기를 이용해 페이버릿 히어로를 서치하는 방식도 있고, 예전 오프때 처럼 어나더 네오스듀얼 스파크를 채용하는 방식, 심지어는 폼 체인지, 암귀를 채용하는 방식도 있다.

비전 히어로축과 비교하면 전개력과 폭발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비전 히어로 축의 경우는 화리스디아볼릭 가이, 바이온 등을 이용해 순식간에 필드 세개를 채우는것도 쉬우며 암귀트리니티를 이용한 후공 턴킬의 위력은 듀링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인데 비해 네오스 광아축은 네오스 퓨전의 특소 제약 때문에 네퓨를 쓴 턴이면 브레이브 네오스 한장 + 용마도 한장을 내는게 전부이다. 한마디로 느리다.

하지만 네오스 퓨전의 1회 한정 파괴 내성과 네퓨를 이용해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들을 덤핑해 다양한 대응이 가능하며 페이버릿 히어로를 이용해 대상 내성까지 부여하는 등 선턴 안정성은 네오스 광아축이 훨씬 좋은편. 거기에 브레이브 네오스 자체의 타점도 낮은편이 아닌데 광아, 페이버릿 히어로, 크림즌 폭스등을 이용하면 웬만한 덱과 비교해도 타점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티어덱인가 아닌가로 의견이 분분한 덱인데 유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랭듀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에선 3티어는 된다를 평가를 받는 반면 듀얼링크스 메타 같은 게임 관련 사이트에선 비티어권 덱으로 보고 있다.[36] 포인트 방이나 토너먼트 방식, 사이드덱을 허용하는 대회로 티어를 매기는 게임 사이트 특성상 랭듀랑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이트별로 의견이 나뉘는듯.

어찌 되었든 못해도 비티어권 최상위권 위치로 듀얼킹 찍는것도 어렵지 않고 실제 랭듀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비전 히어로축 보다 나은 안정성 덕에 랭듀에선 오히려 비전 히어로축보다 더 많이 보이는 덱이다. 맞춰도 성능으로는 크게 후회하지 않을 덱이다.

여담으로 코즈믹 싸이크론[37]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스트럭쳐 덱 카드로 이 덱을 짜려면 NEOS FUSION 2개, MASTERS OF CHAOS 3개, HERO GENERATION 2~3개가 필요해 히어로 덱 유저는 에어맨에 이어서 또 다시 현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나마 스트럭쳐 덱의 현질 효율이 팩까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는 점이 위안. 역으로 스덱만 사도 성능 좋은 덱 하나가 나오기 때문에 소과금 유저에게 안성맞춤인 덱이다.

5. 썬더 드래곤


첫 지원이던 DSOD 월드, 모크바(DSOD) 추가를 기점으로 DARK DIMENSION, FUTURE HORIZON으로 직접 지원을 받고, 라이트로드, 혼원룡 레비오니아 등 썬더 드래곤 덱에 맞는 카드들의 간접 지원까지 받으면서 티어덱 위치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썬더 드래곤들의 효과인 서치, 셀비지, 소생 등을 적재적소의 활용해 7싱과 9싱을 굉장히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빛의 원군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 채용하여 덱을 갈아버리고 그로우업 벌브제트 싱크론, 좀비 캐리어 등 묘지에서 특소가 가능한 튜너들을 채용하며 패만 잘풀린다면 일소권을 거의 쓰지 않는 특징을 이용해 한턴동안 싱크로 소환을 두번도 할수도 있으며 후턴의 경우 블랙 로즈 드래곤을 이용해 필드을 한번 쓸고 다시 전개해서 턴킬을 내거나 필드에 상급 몬스터 세마리를 채워서 상대가 방어가 거의 되지 않았거나 패트랩이 없다면 근성마저도 뚫어버리고 턴킬을 내는 경우도 있다.

이런류의 덱들은 턴킬에 실패해 돌파당하기 시작하면 속절없이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썬더 드래곤은 복구력도 좋은데다 오히려 후반에도 쌓인 묘지 자원과 그 묘지 자원을 이용해 소환 가능한 혼원룡 레비오니아, 뇌겁룡 썬더 드래곤 등을 소환하고 제외시킨 썬더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해 다시 자원을 축적하는 등 후반에도 강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안정성도 좋고 파워도 강력한 덱이지만 묘지 자원 축적이 얼마 하지 못하거나 하더라도 공격을 못하는 선턴에는 수비적으로 할 수밖에 없고 덱 여유 공간이 적어 견제를 위한 함정카드를 거의 채용하지 않는 특징 때문에 소환수 푸르가트리오에게 취약한 단점이 있다. 하필이면 푸르가트리오를 제일 많이 쓰는 덱이 1티어인 엘리멘트 세이버 소환수 덱이며 1티어에 유저수도 많은 시라누이 마저도 푸르가트리오를 채용하는 상황이라는게 흠이라면 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위해 근성, 패트랩인 크리보르를 채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5월 21일 스킬 리밸런싱 및 카드 밸런스 패치로 뇌전룡 썬더 드래곤, 봉인의 황금궤, 빛의 원군이 제한 3을 먹게 되면서 운영에 큰 제한이 걸리게 되었다. 대체 카드들과 추가 지원으로 무난하게 티어권을 수성한 히어로 덱 등의 타 티어덱들과는 달리 초동에 해당하는 카드 세개가 나란히 제한을 먹은데다 썬더 드래곤끼리 순환시키는 썬드덱 특성상 범용 카드를 넣을 스페이스도 부족하다는 문제 때문에 대체 카드도 넣지 못해 결국 티어권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소환수덱등 다른 강덱들이 사라지고 뇌전이 풀려나자 순식간에 다시 티어권으로 올랐다. 레벨복제를 이용해 엑시즈 몬스터를 부르는 강덱이 되었다.

6. 데스페라도ver.2

블랙 봄버의 추가로 블랙 봄버의 소생효과의 대상인 기계족 / 어둠 속성을 제일 많이 쓰던 데스페라도 덱이 손쉬운 7레벨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져 덱의 안정성이 올라가게 되고, 미니팩 FORTRESS OF GEARS에서 기계족 용병인 머시너즈 포트리스가 나오면서 여러가지 방향의 데스페라도 덱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머시너즈 기반 덱이 제일 연구가 활발하며, 일족의 결집을 통해서 코스트용도로 버린 데스페라도를 소생시키는 덱의 유형으로 가고 있다. 2021년 1분기에서는 절대운명력 이외 스킬들은 묻혔다.

6.1. 카운터 투입형

6.2. 오르페골 투입형

6.3. 사이버 다크 네오스 투입형

6.4. 머시너즈 투입형

7. 카오스 솔저


FORTRESS OF GEARS에서 카오스 솔저 관련 카드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카오스 솔저 단독으로 덱을 짤 수 있게 되었다. 벤데드 처럼 관련 하급 몬스터를 의식 소재로 사용하면 카오스 솔저에게 여러가지 효과를 부여해준다. 혼돈의 사자소환사 알레이스터 처럼 패트랩으로 타점을 1500 올릴 수 있으며 소암의 기사개벽의 기사는 공통적으로 카오스 솔저에게 1턴에 1번 몬스터 대상 제외 효과를 부여해주며 소암의 기사는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패이즈에 상대 패 1장을 다음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 뒷면 제외, 개벽의 기사는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시 한번 더 공격을 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묘지에서 제외 된 경우 각각 의식 몬스터, 의식 마법 서치도 가능하다.

이렇게 하급 몬스터들을 소재로 의식 소환된 카오스 솔저는 강력한 효과로 무장하게 되지만 가뜩이나 소환이 까다로운 의식 소환에 하급 몬스터들의 서치 효과를 쓰려면 묘지에 간 뒤 제외까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급 몬스터를 묘지에 덤핑하고 혼돈의 사자 효과나 혼원룡 레비오니아, 카오스 소서러 소환 소재로 제외까지 해야 서치를 하는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연계와 서치 속도를 보여준다. 이 문제는 카오스 필드로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지만 바로 서치 가능한건 의식 몬스터 뿐이며 의식 마법은 카오스 필드의 마력 카운터를 3개나 쌓은 뒤에야 가능해지기 때문에 의식 마법은 어떻게든 운으로 서치하거나 코즈믹 싸이크론으로 일부러 라이프를 째고 스킬 의식의 대가를 이용해 서치해야 한다. 그나마 의식 소재를 덱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

거기에 제일 큰 문제는 버제스토마 카나디아엘리멘트세이버 모레프 등의 효과로 뒤집히면 정보가 리셋돼서 부여된 효과들이 증발한다는 단점이 있다. 효과를 바르고 나온 카오스 솔저라도 아무런 내성이 없기 때문에 마함에도 굉장히 취약해 어떻게든 코즈믹 싸이크론으로 치워야한다. [38] 이 점은 초전사의 방패로 보완하는데, 몬스터 효과 / 마법 / 함정 모두 대응하는 카운터 함정이라 카드 자체는 고성능이지만 카오스 솔저가 필드에 있어야하며 대상 지정 효과만 막을 수 있는 조건 때문에 정작 카오스 솔저가 소환될 때나 비대상 효과에 무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결과적으로 각각 효과들은 강력한 효과들이 많지만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조건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며 각 카드들의 연계성도 유기적이지 않아 덱 자체의 안정성이 떨어져 티어덱은 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덱을 맞추는데 비용이 상당히 든다.-[39]

8. Sin


TRUTH UNIVERSE에서 추가된 신규 카드군. 필드 마법이 없으면 Sin 몬스터를 유지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티어덱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그래서인지 큰 관심을 받지 못해 사용 유저 수도 적어 별다른 연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해봐야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을 용병으로 쓰거나 반대로 푸른 눈 덱에 Sin 푸른 눈의 백룡을 투입해서 쓰는 방식만 나온 정도.

9. DD


TRUTH UNIVERSE에서 추가된 신규 카드군. Sin과 마찬가지로 연구중이지만 전개력 만큼은 히어로 못지 않으며 Sin덱과는 다르게 5월초에 DD덱으로 듀얼킹을 찍은 인증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티어덱이 될 가능성이 낮진 않으며 못해도 문라이트, 초중무사와 같이 티어덱 바로 아래급의 준수한 덱은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 보옥수ver.2


TRUTH UNIVERSE에서 무지개 가교, 보옥의 집결을 추가로 지원 받았다. 사실상 로망덱 취급 당하던 예전에 비해선 의외로 지금은 실전성이 꽤나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보옥수로 듀얼킹을 달성한 유저도 등장했다. 5월 9일 듀얼킹 레시피

몬스터존과 마법/함정존이 3장밖에 되지 않으며 필드 쓸이 수단이 많지가 않아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은 사실상 로망 취급 받고 있으며 오프처럼 보옥수 루비 카번클을 이용해 무더기로 전개해서 턴킬을 노리는것도 쉽지가 않기 때문에 하급몹 중 타점이 높은 사파이어 페가수스토파즈 타이거를 주로 이용한 하급 몬스터 비트덱으로 주로 운용된다.

보옥수 몬스터는 파괴되면 묘지로 가지 않고 지속 마법 취급해서 마법/함정존으로 가는 특성덕에 묘지를 봉쇄하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와 궁합이 좋으며 지속 마법 3장을 코스트로 소환 할 수 있는 번개황제 하몬과도 조합이 좋다.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서 레드 레조네이터레드 데몬즈 드래곤등의 싱크로 몬스터를 채용해 부족한 돌파력을 보충하기도 한다.

11. 사이버스[42]


TRUTH UNIVERSE에서 추가된 신규 종족 사이버스족을 사용하는 덱.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링크 소환을 이용하는 사이버스족 특성상 링크 소환이 없는 듀얼링크스에선 실전성이 거의 없는 로망덱 취급을 받고 있다. 에이스 몬스터로 디그레네이드 버스터라도 있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그래도 예전에 나왔던 사이킥족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지원 받을 가능성이 크기에 미래가 마냥 어둡기만 하지는 않다. 링크 소환 없이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만 사용하는 참기라는 카드군[43]도 있기도 하고.

12. 메타파이즈 ver.3 덱


새롭게 등장한 메타파이즈. 파츠는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대신, 전술이 바뀌었다. 기존에 추구하던 안정성은 완전히 포기했다.

메타파이즈의 전개가 제외로만 이뤄져 그림자 게임의 영향을 덜 받는 걸 이용한[44] 반고문덱이다. 디멘션, 어심 빌드를 깔면 "패의 다이달로스를 어심으로 제외" → "디멘션으로 상대 필드 카드를 2번 저격" → "다이달로스 효과로 네프티스 제외하고 네프티스로 다시 다이달로스 서치" → "이를 반복하면서 상대 라이프가 그림자 게임으로 거덜나기를 기다리거나 적당한 타이밍에 타이란트를 통해 딜 꽂기" 이런 전술을 사용한다. 전개하다가 밀리기 시작하면 고고제수를 통한 카이트로이드 우려먹기로 게임을 버티면서 상대 라이프가 그림자 게임에 의해 말라죽기를 기다릴 수 있다. 기존의 메타파이즈부터 제외 견제가 짜증나고 카이트로이드 우려먹으면서 버티는 게 역겹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거기에 고문까지 하니 더더욱 역겨워졌다는 평을 받는다.

그림자 게임에 의해 자멸하는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절함 등의 견제 카드는 되도록 자제된다. 봉인의 황금궤조차 묘지가 쌓이는 위험성 때문에 안 넣는 덱도 있다.

테마의 출시는 1년이나 지나고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대상 제외를 거는 메타파이즈 디멘션의 견제력과 특소 몬스터 전체에게 비대상 제외를 거는 다이달로스의 파괴력, 함정 효과를 아예 안 받고 2회 공격이 가능한 타이란트의 돌파력은 아직까지도 무시할 수 없기에 티어권 덱들도 얕잡아볼 수 없는 덱이다. 물론 그 특성 상 묘지의 카드를 시도때도 없이 제외하고, 제외되면 어드밴티지를 불러오는 시라누이는 명백한 상성덱이다.

단점은 기존의 메타파이즈와 같고 보다 더 강해졌다.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상급 몬스터를 3종류나 그것도 최소 2장 이상씩은 넣어야 하기에 패말림의 위험이 매우 크고, 안정성이 부실하다. 마함 의존도가 심하기 때문에 어심 1번 날아가면 데스티니 드로우라도 바라야 한다.

아로마를 패거나 말려죽일 수 있는 고문덱이다. 영혼 흡수를 통해 라이프를 불려 아로마의 상당수의 효과를 견제하는 게 가능하고, 아로마의 집짓기는 대상 제외로 견제가 가능하며, 마죠람의 묘지 견제 효과는 오히려 이 덱에겐 이득이며,[45] 아로마에겐 제외된 카드를 활용할 수단이 없어 시간을 끌면 끌수록 자신들만 불리해진다. 물론 어디까지 메타파이즈가 필드를 장악하고 영흡으로 라이프에서 우위를 점했을 때의 이야기. 필드를 장악 못하면 아무리 라이프로 우위를 점했어도 점점 뒤쳐지며, 로즈마리 때문에 카이트로이드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 메타파이즈 유저에겐 달갑지 않은 상대다.

2020년 9월 28일 패치에서 10월 14일부터 봉인의 황금궤가 3제에서 2제로 강화되고,[46] 그림자 게임이 최대 400 데미지로 고정되고 라이프가 1000 이하일 때는 아예 적용되지 않는 걸로 바뀌어 큰 타격을 입었다. 사실상 완전히 사장되어 초기랑 ver2.로 복귀된 상태.

13. 마요괴


미니팩 FLAMES OF THE HEART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군. 시라누이와 관련 있는 카드군으로 그 때문인지 같은 미니팩에서 시라누이 역시 지원을 받게 되었다. 자세한 스토리는 마요괴 항목 참고.

전반적으로 고성능의 서치 카드까지 풀어줬음에도 티어덱에 들어가기엔 미묘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47] 고드름의 마요괴-설랑우아함의 마요괴-달희를 이용해 레벨 3 싱크로 부터 레벨 9 싱크로까지 순식간에 전개하며 묘지에 싱크로 자원을 쌓아두고 끊임없이 소생 시키면서 아드를 버는 플레이는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정작 그 싱크로 몬스터들이 소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엔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다 마요괴 몬스터들의 효과를 이용하면 마요괴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한 엑덱 특소 제한이 걸려 버리는 문제도 있다. 거기에 묘지 소생을 이용하는 덱 특성상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나 봉인묘 등 카운터 수단이 많다는 점과 피니셔인 11레벨 싱크로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점도 있다.[48]

대부분 유저들이 언데드족 범용 몬스터인 시라누이의 은둔자와 함께 요도-시라누이를 투입해서 시라누이 싱크로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추세다. 비록 전개를 위해 달희의 효과를 사용했던 턴에는 특소 제한이 걸리지만 묘지 싱크로가 가능한 시라누이 특성과 소생이 쉬운 마요괴의 특성을 이용해 한턴을 버틴 뒤에 미리 묘지에 장전해둔 마요괴 싱크로 몬스터들을 소생시키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 카드나 마법/함정 카드를 처리하고 시라누이 몬스터도 같이 전개해서 끝내 버리는 방식.

14. 강귀


미니팩 FLAMES OF THE HEART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군. 유희왕 VRAINS 시절 등장 카드군이라 링크 몬스터가 주력임에도 현재 듀얼링크스에는 링크 소환이 없어 효과 몬스터들만 나오게 되어서 강력한 범용 함정들로 상대 몹을 견제하며 강귀 하급 몬스터로 아드를 버는 메타비트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강력한 덱 서치 카드를 받고도 미묘한 평을 듣는 마요괴와는 달리 에이스 몬스터들이 다 짤리고 나왔음에도 회전력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좋아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귀 몬스터들은 필드에서 묘지로 갈 경우 덱에서 자신 이외의 강귀 몬스터를 서치해오는 공통 효과가 있기 때문에 궁수부대 같은 함정 카드를 이용해 아드 손해는 거의 없이 상대 필드 하나를 제거 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상대방의 에이스 몬스터를 데먼즈 체인, 절망의 함정 속으로 등으로 묶어두고 궁수부대로 치우거나 아예 강귀 트위스트코브라의 효과를 이용해 타점 우위를 점하여 전투로 아드를 갉아 먹으며 상술한 강귀 몬스터의 효과로 자원을 계속해서 서치해오는 방식.

메타비트 방식 외에는 에이스 몬스터로 전부 전사족이라는 점을 이용해 침묵의 검사 - 사일런트 스워드맨을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하고 레드 레조네이터, 사이코윌더 등의 범용 튜너, 싱크로 몬스터를 활용하는 방식도 있다. 그리고 강귀 몬스터들이 죄다 수비력이 0이기 때문에 가면레온과도 궁합이 좋다.

15. 잔깎 암석


블록드래곤과 태크루세이더, 아마노이와토의 특성을 살려 묘지에 암석족을 묻고 제외하면서 싱크로 몬스터 등을 전개하여 원턴으로 마무리 짓는 원턴킬 덱. 썬더 드래곤 덱과 비슷한 전개 방식이 특징이다.

이웃집 잔디깎이가 10월자로 금지를 받게 되어서 10/14이후에는 다른방식을 못찾으면 사장될 덱이다.

16. 위치크래프트


메인팩 WITCH'S SORCERY에서 처음 등장하고 안수진(DSOD) 파밍 보상으로 위치크래프트 제니를 추가로 지원받은 신규 카드군.

순수 위치크래프트의 경우, 위치크래프트 마법 카드들은 엔드 페이즈가 되면 다시 패로 돌아와 묘지에 남는 카드가 적은편인데다 그 덕분에 마법 카드 수급이 굉장히 용이하기 때문에 구동력식 마법 분쇄기그림자 게임[50]을 이용해 번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7월 11일 금제 이후, 영식 마법 분쇄기가 제한 1을 받으면서 이 형태의 고문 덱은 사라졌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예쁜 일러스트의 시너지까지 합쳐져 블랙 매지션 만큼이나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는데 문제는 베르 소환은 쉬운데 세우기만 하면 마법 함정의 카드 효과 외에는 몬스터로 견제한다는건 매우 힘들어 블랙 매지션처럼 마법 위주로 싸우던가 전개/타점이 뛰어난 테마가 아님 이 벽을 뚫기가 버겁다. 결국 기존 3티어 이하 덱들은 위치크래프트의 등장으로 가뜩이나 어려웠던 듀얼킹을 찍는 난이도가 더욱 수직상승했다. 베르의 고유 효과에 의한 타점 상승도 덤

16.1. 사일런트 매지션 투입형

16.2. 라이트로드 투입형


현재로서 제일 강력한 위치크래프트 덱으로 취급을 받고 있다. 1티어를 차지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빛의 원군과 사보타주가 동시에 2제를 받게 되고, 악몽의 쇼가 너프를 먹으면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17. 마도ver.2


유희왕 5D's 월드의 듀얼리스트 레벨 상한이 풀리면서 칼리의 레벨 업 보상으로 마도서원 라메이슨이 추가되었고 직후 메인팩 WITCH'S SORCERY에서 마도법사 쥬논 외 다수의 마도 몬스터와 토라의 마도서를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순수 마도덱의 실전성이 크게 늘게 되었다.

17.1. 사일런트 매지션 투입형


마도 덱의 추가 지원과 함께 당연하게도 장기간 티어덱 집권 경력이 있는 사매마도 덱 역시 성능이 개선되어 다시 랭듀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18. 주안


메인팩 WITCH'S SORCERY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군. 주안이 원래 링크 테마인데다, 주안의 사도 사리엘이 나오지 않아 본래 힘을 내지 못하지만, 주력 마법 카드인 셀렌의 주안을 포함한 각종 마함 카드로 이를 보안해주고 있다.

주력 몬스터인 주안의 사도 메두사에 셀렌의 주안을 장착시키면서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시킴과 동시에, 셀렌의 주안의 효과로 공격력을 점차 업시키면서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셀렌의 주안의 리스크로 효과를 쓸 때마다 LP 500씩 깎이는 데미지를 매턴마다 입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상당히 불리하다. 이 때문에 주력 스킬로 LP 부스트 α와 타이탄 쇼다운을 주로 채용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장착 마법과 필드 마법을 이용해 더블 사이클론이나 폭풍을 써서 상대 마함을 깡그리 비워주면서 필드 클린하는 방법이나, 투절의 주안으로 여섯무사 이도류처럼 앞면 표시 몬스터 1~2마리를 덱으로 되돌리거나, 교활로 2마리를 제거하는 식으로 몬마함 견제를 주로 하는 편이다.

19. SR(스피드로이드)


메인팩 WITCH'S SORCERY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군으로 유희왕 ARC-V에서 유고가 사용하던 카드군이다. 전체적으로 같이 나온 프레데터 플랜츠와 같은 단점을 공유하는데, 쓸 만한 카드가 많이 안 나왔다. 싱크로 몬스터들 중 안 나온 카드들도 있고 오프에서 스피드로이드의 핵심 카드로 취급받는 타케톰버그 등이 안 나왔다는 점이 크다.

20. 프레데터 플랜츠


메인팩 WITCH'S SORCERY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군으로 유희왕 ARC-V에서 유리가 사용하던 카드군이다. 이 카드군만으로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데, 그 이유는 카드가 너무 안 나왔기 때문. 우선적으로 같은 주인이 사용하던 에이스 카드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이 없고 키메라플레이시아 하나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점과, 얘를 불러내기도 생각보다 까다롭다는 것. 포식 카운터를 얹을 수 있는 수단은 스피노 디오네아와 스키드 드로세라 둘 뿐으로, 스키드 드로세라는 포식 카운터를 능동적으로 못 얹는다는 점 때문에 썬듀 킨지의 상대 몬스터를 융합시킬 수 있는 효과를 쓰기 힘들며, 프레데터 플래닛의 서치도 사실상 못 사용한다고 봐야 한다. 또한 프레데터 프라임 퓨전이랑 달링 코브라가 없기 때문에 융합을 서치할 수 있는 방법이 용마도의 수호자나 늪지의 마신왕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없다. 또한 프레데터 덱의 특성상 선공에 키메라플레이시아를 못 불러내면 그 다음턴을 버티기가 어려운데, 이걸 보완해주는 세라세니앤트도 여기에는 없다.

20.1. 네오스 투입형


재미있게도 본래 네오스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하는 카드이었지만 프레데터 플랜츠의 사용자가 패왕 쥬다이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유희왕 ARC-V유리이다. 프레데터 플랜츠의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포식 카운터가 쌓인 상대의 몬스터를 잡아 먹어서 융합하는 초융합과 유사한 융합 소환을 사용하는 카드군이다. [51]

20.2. 문라이트 투입형


이 조합의 재미있는 점은 애니메이션 ARC-V 출신 카드군이라는 것과 문라이트 카드군과 프레데터 플랜츠 카드군은 각각 융합 차원의 닮은꼴인 세레나, 유리가 사용하는 카드군이다.


[1] 티어권에 들었던 타락천사, 문라이트, 초중무사, 령수는 금제의 영향이나 파워 인플레에 밀려 티어권밖으로 완전히 밀려나게 되었다.[2] 하지만 이 근성도 5월에 상당한 너프를 받아서 채용이 줄었다.[3] 예전부터 1위의 채용률이긴 했다.[4] 라이프 코스트도 매우 적어서 코즈믹 싸이크론 한번이면 충족하고, 묘지자원을 사실상 영구봉인하며, 그것도 매턴 쓸 수 있다는 정신나간 성능이다. 지금으로선 '봉인묘'의 상위호환이며 그야말로 살아있는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이자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느낌...이었지만 5월21일자로 대폭 하향받았다[5] 푸른 눈의 저격이 가능하면서도 푸른 눈이 태고의 백석을 버리는 식으로 사용하기 가장 적절한 덱이다. 미러전이라면 매우 볼만하다.[6] 던지면 한 턴동안 제외를 막는다. 엘세에겐 반대로 이 롱기누스를 카운터치며 '데스티니 드로우'의 조건도 충족하게 해주는 홍연의 지명자가 있다.[7] 세워두면 제외를 영구히 막고, 이 카드를 날리거나 무효화시켜야 제외가 가능하다.[8] 현재 모든 티어덱이 2000 타점 이상의 몬스터의 특소가 불가피한데 그걸 중간에 비웃듯이 끊어버리는게 가능한지라 채용률 역주행을 보여줬다.[9] 셀렉션 박스에서 필수파츠가 나오는 주제에 너무 성능이 좋아서 현질러들에게 유리한 판을 짜준 셈.[10] 라이프가 0으로 떨어지지 않은 다음턴 특수 소환은 한번만 가능하도록 변경[11] 라이프 조건 2000 차이, 듀얼 당 한 번만 사용으로 변경[12] 레벨 조건 5레벨 이상에서 7레벨 이상으로 변경, 듀얼당 한번만 사용으로 변경[13] 3턴째(총 턴수 기준이기에 선공이든 후공이든 자신 기준으로 2번째 턴부터 사용 가능) 이후 조건부 추가[14] 확률 하향, 설명은 변화 없음[15] 라이프 조건 1500에서 1000으로 완화, 발동시 자신의 묘지에 레벨 4 이하의 '엘리멘틀 히어로' 일반 몬스터가 있을 경우, 해당 몬스터를 선택하여 자신의 패에 넣을 수 있다는 부분이 추가됨.[16] 드로우 하는 대신 커맨더 카드를 패에 추가하는 기능 추가[17] 뇌전룡, 황금궤, 빛의 원군 3장을 한번에 제한3에 묶어버렸다. 핵심카드 두 장 이상을 한번에 제제한 경우는 여섯 무사 같은 압도적인 1티어 덱인 경우 말고는 흔치 않다. 거기에 주로 채용하던 스킬인 배기 슬리브와 근성 둘 다 한번에 너프먹었다.[18] 바이온 준제로 마함 제거 수단이던 국소적 허리케인을 같이 쓸 수 없게 되었으며 근성까지 너프먹어 가뜩이나 떨어지는 선턴 안정성이 크게 저하되었다. 다만 대체 불가능인 근성을 제외하면 국소는 코싸, 에어맨이 있기 때문에 썬드에 비해선 피해가 적은편. 더군다나 신규 스트럭처 덱 HERO GENERATION이 나오면서 네오스 비트 광아축으로 새로 분화되었다. 기존의 비전히어로 축과는 다른 방향으로 운용하긴 하지만[19] 덤핑 수단중 하나였던 마로우가 1제한에 걸렸으나 애초에 엘솬덱에 주력 덤핑 수단은 모레프와 령신의 신전이다. 후턴에 마로우로 덤핑해 바로 푸르가트리오를 뽑는 플레이는 못하게 됐지만 애초에 주력 플레이 방식은 후턴킬이 아니라 함정 카드와 모레프로 버티다 푸르가트리오로 터트리는 방식이고. 게다가 정작 핵심인 소환수는 또 금제를 피했기 때문에 설령 엘솬덱의 평가가 떨어져도 다른 테마에 기생할 가능성이 높다.[20] 무부 3제한으로 코즈믹 싸이크론을 채용하지 못하는 점 외에는 별다른 제제가 없다. 물론 코싸를 채용하지 못하는거 자체는 큰 제제긴 하지만 함떡으로 생존중인 20장 시라누이 특성상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변형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FLAMES OF THE HEART에서 뜬금 없이 지원까지 받았다.[21] 많은 유저들이 예상한 매지션즈 로드가 아닌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젼이 제한2를 당했다. 애초에 매오블은 블매덱에서 한장밖에 채용하지 않으며 2제한 범용 카드를 한장이나마 채용이 가능한데다 딱히 채용하지 않아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제제 받은 덱 중에서 제일 영향이 적은 축에 속한다. 오히려 커튼과 코싸를 이용해서 너프 먹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제일 잘써먹는 덱이 될거라는 전망이 많다.[22] 물론 KC컵에서 제일 활약을 많이한 덱이였기 때문인 점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작년말부터 티어권에서 놀고 있는덱과 비교해서 이제 한달 넘긴 덱이 더 강력한 제제를 먹는건 납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23] 또한 썬드의 경우 사실상 혼원룡 레비오니아가 지원이라고 볼 경우, 혼원룡 레비오니아 자체는 금제를 받지 않았다. 뇌전룡-썬더 드래곤만 먹었다.[24] 사이버 스타일도 코즈믹 싸이크론을 쓰면 아드벌이만 가능한 사기 스킬임에도 아무런 너프가 없어 의외라는 평도 있지만, 이 경우 사이버 드래곤 덱은 스킬빨로 버티고 있어서가 이유일 가능성도 있다. 물론 마찬가지 이유로 논란이 많았던 마법의 사자가 너프를 먹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납득이 안되지만.[25] 총 3턴이기 때문에 선공이든 후공이든 자신의 두번째 턴부터 발동할 수 있다.[26] 1위 또한 크리스트론 덱 사용[27] DD 역시 티어덱에 들어가지 못했다.[28] 하지만 지원으로 나온 카드의 성능이 다른 범용 카드를 뺄 정도로 강력하진 않아 대부분의 시라누이 유저들은 채용하지 않는 추세이다.[29] 이걸로 아로마 카드 중 듀얼링크스에 풀리지 않은 카드는 리버스 몬스터인 "아로마포트", 싱크로 몬스터인 "아로마세라피-스위트 마죠람", 듀얼링크스 환경에서 구현될 수 없는 링크 몬스터인 "아로마세라피-재스민" 셋뿐이다.[30] 그럼에도 범용 싱크로 몬스터들을 제외하면 미니팩 1바퀴와 트레이드로 핵심 파츠를 전부 모을 수 있어서 다른 덱과 비교하면 여전히 압도적으로 저렴한 축에 속한다.[31] 은혜의 바람 회복 LP량은 500이고 소생에 필요한 코스트는 1000LP지만 라이프 회복 수단이 넘쳐나는 아로마덱 특성상 라이프 500 손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다.[32] 1800의 준수한 공격력을 포기하고 700에 불과한 수비력으로 버티려고 드는 것. 이마저도 기행이다. "아로마지-로즈마리"가 LP 회복되면 강제 효과에 의해 자기 자신의 표시 형식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보려고 해도 정작 AI는 "아로마"를 돌릴 때 "아로마" 몬스터를 소환하고 난 뒤에 "아로마"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하기 때문에 세트 소환해버리면 "아로마가든"이든 "아로마가드닝"이든 사용하지 못한다.[33] 그나마 상대방을 방해하는 상급 몬스터로 몬스터 효과를 막는 블루D와 마함을 패로 돌리는 마스크드 히어로 블래스트가 있지만 블루D는 아드 소모, 블래스트는 타점 문제가 있다.[34] KC컵 랭킹 1위, 2위가 비전 히어로덱을 사용하였다.[35] 엘리멘틀 히어로, 데스티니 히어로, 비전 히어로, 마스크드 히어로[36] 물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티어덱 까진 아니라는 의견도 종종 나오기도 한다.[37] 그래도 이쪽은 1번뿐이긴 하지만 특설 아이템을 통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바로 얻을 수 있다.[38] 이 부분은 벤데드와 대비된다. 벤데드 레버넌트나 벤데드 헬하운드를 먹고 의식 소환한 몬스터는 유발 즉시 효과이기 때문에 무력하게 뒤집히기 전에 한 장은 길동무처럼 제외할 수 있다. 반면, 카오스 솔저는 자신 턴에만 발동 가능한 기동 효과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뒤집힌다(...)[39] 카오스 솔저는 FORTRESS OF GEARS에서 나오지 않고 CHAOTIC COMPLIANCE에서 커버 카드로 등장한다.[Sin] Sin 몬스터가 아닌 몬스터들은 Sin 몬스터 소환 소재로 사용된다.[Sin] [42] 사이버스 카드군을 사용하는 덱이 아닌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사용하는 덱이므로 주의[43] 엑스트라 몬스터 존/엑시즈 소환이 없는 듀얼링크스 룰에서도 마그마는 사용할 수 있다[44] 물론 메타파이즈의 메인 견제가 제외인지라 상대 묘지에 쌓이는 카드의 기대치도 낮다. 사실상 상대가 전개나 견제를 하기 위해 쓰고 묘지에 보낸 카드에만 의존해야 한다.[45] 심지어 해당 효과는 강제 발동이라 거부권이 없다.[46] 3제 이후 잘 쓰이지 않았으나, 문제는 같은 패치에서 썬드의 제재가 풀렸다. 썬드를 억제하고자 봉인의 황금궤의 제재를 강화한 것. 흐름을 해설하자면 "빛의 원군이 3제에서 2제로 강화" → "빛의 원군의 제재가 강화되겠다 썬드 지원 일환으로 뇌전룡 3제 해제" → "황금궤 3제인 채로 내버려두면 썬드가 너무 강력해지니 황금궤 3제에서 2제로 강화"다.[47] 몹/마/함 전부 서치 가능한 카드가 풀렸던 경우는 타락천사의 추방의 경우가 있는데 이 카드 한장으로 티어권 밖에서 놀던 타락천사 덱이 순식간에 1티어를 차지할 정도의 파워를 보여주었고 3금제 까지 해서 겨우 티어권 밖으로 내몰았던 적이 있다.[48] 성능이 강력해서 못나왔다기 보단 '링크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가 있어서 못나온듯 하다.[49] 2020년 7월 11일부로 제한 1을 받았다.[50] 위치크래프트 몬스터들의 경우, 묘지에서 제외되며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 묘지에는 몬스터가 없고, 속공 마법들은 발동 안했을 경우,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의 패로 돌아온다. 즉 상대에게만 일방적으로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51] 작중에서도 유리가 직접 초융합을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이 때는 자신의 덱이 아닌 앤틱 기어 덱을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