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윤정빈의 선수 경력에 관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부천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에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다.3. 삼성 라이온즈
3.1. 2018 시즌
원래 내야수였으나 18년 스프링캠프에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중도 합류하였다. 파워에 있어서는 강백호에 밀리지 않을 자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정빈, "힘과 강한 어깨는 나의 장점…롤모델은 이승엽" 참고로 강백호와 윤정빈은 부천중학교 동기로 친구사이다.그러나 시즌은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첫 시즌부터 퓨처스 주전 우익수 자리를 꿰차면서 프로 첫 해에 퓨처스리그 올스타에도 뽑혔다. 시즌 성적은 69경기 65안타 4홈런 33타점 25득점 타율.311. 부상으로 8월 이후로는 출장하지 못하면서 신인치고는 괜찮은 성적에도 1군에 올라올 기회를 놓쳤다.
3.2. 2019 시즌
오른쪽 손목 부상 때문에 스프링캠프에는 참가하지 못했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팀 내 타자 중 가장 많이 출장했으나, 시즌 내내 타율이 2할 4푼에서 2할 5푼대를 오가며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90경기 61안타 2홈런 25타점 32득점 5도루 타율 .245. 팀 내 타자들 중 삼진 1위로 선구안도 그리 나아지지 않았다.3.3. 2020 시즌
2020년 상무 추가 합격 명단에 들면서 군복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입대 전에는 타율이 0.317이었다.3.4.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 시즌 기록은 입대 전후를 합쳐서 37경기 92타수 19안타 12타점 12득점 1도루 타율 .207. 훈련소 퇴소 후 첫 달인 7월달 내내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타격감 때문에 백업으로 밀렸다.2021년 성적은 46경기 14안타 13타점 13득점 타율 .135로, 1년차 때보다 더 부진했다.
3.5. 2022 시즌
군 전역 후 첫 시즌이다. 이번 시즌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수 생활이 위태로워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본인에게도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기사에서 박해민 대체 쇼케이스 후보라고 언급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윤정빈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등번호는 31번을 사용한다.
3월 14일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18일 LG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7일 kt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9일 롯데전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개막 후 4월 16일, 1군에 콜업되어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말 오재일의 대수비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4월 19일 NC전에서 8회말 구자욱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20일 NC전에서도 9회초 김헌곤의 대타로 나와 삼진아웃으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이후 4월 2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1]
8월 25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고 26일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8월 28일 대구 한화전에서 6회초 오재일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7회말 무사 1,3루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2일 광주 KIA전에서 7회말 대타로 나왔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6일 대구 키움전에서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10일 대구 LG전에서 구자욱의 대수비로 나왔고 타석에서는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9월 14일 창원 NC전에서 8회초 강민호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17일 대구 KIA전에서 8회말 호세 피렐라의 대주자로 투입되었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3.6. 2023 시즌
김현준이 손목 부상을 당하면서 이성규와 함께 주전 중견수 후보로 거론됐다. 전년도 2군에서 타율이 2할 3푼대로 부진했던 데다 중견수 수비 경험도 적어서[2] 삼팬들 사이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4월 9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13일 대구 SSG전에서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후 2회초 대수비 김성윤으로 교체되었다.
4월 15일 대구 롯데전에서 김동엽의 대주자로 출전해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16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4월 29일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
4월 30일날 수원 kt전에서 3타수 2삼진 무안타 기록, 아직까지 데뷔 첫 안타가 없다.
5월 4일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21일 자신을 대신해 1군에 올라온 김상민도 영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이며 2군으로 내려오자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대주자로 출장, 9회에 홍건희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쳐냈다.
5월 25일 두산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회 안타 출루 이후 대주자 김성윤으로 교체되었다.
5월 27일 대구 kt전에서 5회 구자욱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5회 1사 만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 타점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6월 1일 문학 SSG전에서 승부가 기운 6회말 구자욱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3일 대전 한화전, 1:2로 끌려가던 중 7회 초 대타로 출장. 펠릭스 페냐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때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 기세를 몰아 8회에 역전 성공. 팀은 역전승을 거두었다.
6월 4일 경기에서도 3타수 2안타 1사사구 2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6월 6일 대구 NC전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좌익수도 소화했다.
6월 8일 NC전에서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6회초 김한별의 높이 뜬 타구를 원래는 우익수 호세 피렐라가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본인이 콜을 하며 달려왔으나 둘 다 잡지 못하였고 결국 3루타를 내주었으나 실점은 하지 않았다.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고 8회 대타 김현준으로 교체되었다.
6월 9일 대구 롯데전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초에 왼쪽 발바닥 및 발등 통증으로 인해 곧바로 이성규로 교체되었다.
6월 1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3.7. 2024 시즌
6월 20일 라팍 SSG전 KBO 최초 팀 5만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고 그라운드를 도는 윤정빈의 모습. |
자세한 내용은 윤정빈/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1] 안 그래도 전날 삼성 팬들에게 엄청난 지분으로 욕먹고 있는 김헌곤의 마지막 타석에서 대타로 나왔다는 점 때문에 욕받이로 낸 거냐며 여론이 좋지 않았고 그러고서 1군에서 말소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는데 다음날 진짜로 1군에서 말소하면서 허삼영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2] 프로 입단 후 코너 외야수로만 나와 1, 2군 통산 중견수 출장 경기는 10경기도 채 안된다. 다만 이는 경쟁자인 이성규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