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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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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연재 현황 | 등장인물 | 설정 · 종족

1. 거대로봇2. 능력
2.1. 단계
3. 행성4. 등장 국가 및 세력5. 사건6. 용어7. 함선8. 종족

1. 거대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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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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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화성인이 가리쿠스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건조한 피난선이자 64단 합체 로봇이다. 무지갯빛 색채와 64단 합체라는 전대물스러운 설정이 유치하게 느껴지지만, 강력한 오르고를 가지고 있어 그동안 누구도 죽이지 못했던 가리쿠스의 수하들을 소멸시켰다. 이런 오르고64의 등장은 은하 연합 반격의 신호탄이 되었고, 결국 보라은하 전쟁의 종식에 큰 업적을 남겼다.

첫 등장은 15화에서 피규어로 나왔을 때이다. 이후 3부 막바지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오르고 64는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종족들을 구원했었으나 이후 막대한 관리 예산부족과 화성인들의 업적을 이용하려는 촉수형 종족들의 사이비 종교질 등의 문제 끝에, 스스로 조직을 해체하면서 처분곤란에 빠지던 중에 3천년 전의 테키칸 국왕이 이 로봇의 해체를 맏겠다고 자처해 은하 연맹의 감시하에 분자단위로 해체되었는데 테키칸 국왕은 분자단위로 해체한 오르고64를 빼돌려서 발전소에 재조립하여 숨겨놓았다.

전력을 아무리 공급해도 가동이 되지않아서 3000년이 넘도록 발전소에 봉인되어 있었다. 테키칸 왕가에서 오르고 64를 가동시키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되지 않다가, 다시 의지를 잇는자가 나타나자 그의 부름에 스스로 재조립되며 테키칸 국왕에게 충격을 선사했다.[7] 또한 테키칸인들이 패닉에 빠져 도망칠 땐 힘을 제대로 내지 못했으나, 레라 일행의 활약으로 마음을 바꿔 오르고 64를 응원할 땐 수많은 테키칸인들의 오르고의 힘을 흡수해 그루누크 황제가 쏜 광선을 밀어냈다. 이를 보면 가리쿠스의 영혼력 흡수 장치와 비슷한 메커니즘일지도 모른다.[8] 오르고 64는 타종족을 배려한 조종 시스템 체계도 가지고 있었다.

2. 능력

2.1. 단계

3. 행성

4. 등장 국가 및 세력

5. 사건

6. 용어

7. 함선

8. 종족

은하!/종족 참고.



[1] 2천년전 보리은하대전 당사자다.[2] 딱 7칸 뒤에[3] 작중에서 언급된 것만 해도 금강불괴 대갈장군, 꿰뚫는자 천리안 장군, 천수칼날 철풍대장군, 백옥피부의 거울남작, 불꽃신사 용암백작, 그외 대장군과 백작남작님들.[4] 외견을 봐선 하스스톤 '용암 광전사'의 별칭인 '갓갓 갓갓갓'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5] 적 말고도 아군에게도 엄청난 공해를 일으켜서 슈론은 '지금 한마디 하지 않으면 음악의 존엄성이 부숴진다'라면서 극대노하고, 모든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아셸리라마저도 견디지 못하고 구역질을 했다.[6] 중앙 그림은 1부 리메이크 작화가인 냥파공(최원석) 작가가 그린 팬아트이다.[7] 작가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일반적인 동력원을 사용했으나 보라은하전쟁 기간동안 오르고의 힘에 노출되어 오르고의 힘을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변형되었다 한다. 오르고의 힘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른 동력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이후에 유적 에너지나 용암석 등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했다.[8] 영혼력 흡수 장치가 절망을 흡수한다면 오르고 64는 희망을 오르고의 힘으로 변환해 흡수하는 식.[9] 지구에 있었던 마법소녀의 사역마는 해맑은 해바라기의 형태지만 얼굴에 흉터가 있으며 손에 각목 형태의 빠따를 들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못(!)까지 박혀 있는데 그걸로 적을 후려갈긴다(...)[10] 다만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지, 루리★큐리의 요술봉은 점잖고 예의바르며, 무엇보다 상식인(!)에 속한다. 엄연히 남자인 비즐♧로즈를 소녀라고 현실부정하는 변태같은 요술봉이 대다수인 듯한데, 그 사이에서 홀로 고통받는듯 하다.[11] 현재까지 밝혀진 색은
용기의 빨강
,
자비의 노랑
,
상냥함의 초록
,
참회와 자유의 파랑
,
고귀와 사명의 보라
[12] 루리★큐리는 본래 푸른색인 참회와 자유의 힘과 상성이 좋지만, 유일종으로써의 본능을 잠재우기위해 용기의 빨강과 자비의 노랑으로 보완하고 있다. 이때문에 사실상 마법소녀로서의 힘을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13] 가리쿠스 폭격사령관인 가클락스의 말에 따르면 다들 은하연맹 뒤로 숨어서 모으지 못했다 한다.[14] 출처[15] 오르고 64의 경우 조종사 뿐 아니라 주위의 생명체들이 발산하는 오르고의 힘을 흡수한다. 레라는 에너지 흡수 및 방출 능력을 오르고의 힘에 대해서도 문제 없이 활용하며, 보라은하전쟁 당시의 에를리엔은 피난민들에게 오르고의 힘을 전달하여 다같이 가리쿠스를 박살낸 바 있다.[16] 주인공인 레라가 유일종, 구원형일 가능성이 있다.[17] 다만 모든 유일종이 이런 특성을 가지는지는 불명.[18] 슈론의 아버지인 슈라가 이 상태에 있다. 괜히 흑인 아이를 가르치면서 생애 첫 제자가 초월자라니 빡세다는 말을 한 건 아니다.[19] 초월의 경지 없이, 이런 능력을 가진 종족들은 감시자 혈통 종족 뿐이다.[20] 몰란인은 아예 평소에 눈물을 흘릴 때도 별빛비단이 나온다.[21] 인간을 제외한 우주의 생명체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22] 단 수호자 일족 역시 기본적으로는 물에 면역이라고 한다.[23] 데크토니우스 첩보관이 생각보다 강한 화력이라고 말하였다. 데크토니우스를 고전시킬만한 화력은 되었던 것이다.[24] 차원분할 코팅을 파쇄하는 특수 무기를 동원해야만 차원분할 코팅을 깰 수 있으며, 이런 도구가 없다면 데크토니우스의 황제조차도 깰 수가 없다. 하지만 차원분할 코팅은 깨지는 순간 바로 종잇장이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25] 차원분할 코팅은 데크토니우스가 기본적인 방어막 취급하며, 손재주로 유명한 테키칸들도 딱히 위험하게 여기지 않지만, 그 수준은 강력하다. 데크토니우스의 황제가 직접 때려도 깰 수 없었다. 하지만 차원 분할을 격파하는 무기에는 아무런 방호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런 무기들에 당할 경우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기초적인 방어 기술로 취급하고 있다.[26] 은하 연방의 종족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지 않을 정도이다.[27] 이후 작가의 답변에 의하면 가리쿠스 제국과 같 불사계들은 우주의 법칙을 거스른 존재들이기에 우주가 직접 세상을 조율하기 위해 내린 존재에게는 불사의 효력이 무효화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우주의 순환을 담당하는 구멍 벌레, 우주가 직접 하사한 미지의 힘 오르고, 우주가 만들어질 때 여러 지식과 에너지를 모아놓은 유적, 우주가 한 종족의 개채수를 조절, 보존하기 위해 만든 유일종 등이 그것이라고 한다.[28] 우주 규모 단위의 전쟁인 보라은하전쟁보다 더 많은 영혼력을 모았고 이것을 토대로 몰란족 선조에게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를 모았다고 하는데, 몰란족의 선조는 한명 한명이 몰란족 전체보다도 강하다. 이후 작가의 말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영혼력을 모은 것이 지구가 처음이라서 많이 모았다고 한다. 전장 크기가 지구로 한정되어 있고, 홀로코스트를 통해 정해진 장소에서 학살이 가능했기에 많이 모은 모양.[29] 지구에 존재한 유적의 수호자들은 모두 공룡으로 퇴화하여 사라졌으며 그렇게 된 원인은 조상들의 가호가 약해졌기 때문이다.[30] 그리폰 작가가 한 독자의 질문에 직접 유적 기술이 우주에서 가장 뛰어나며, 몰란족이 이와 비슷하다고 답변한바 있다. 헤일로 시리즈기술 발전 단계 기준으로는 대략 1단계 ~ 0단계 정도의 기술이다.[31] 관리자의 정체는 능력을 봉인당하기 전의 구인류라는 추측이있다.[32] 연장들을 꺼내고 마구잡이로 썰고 다니는 것은 하급 보루룬도 마찬가지다.[33] 테키칸 왕국군왈, 쓸때 없이 귀여운 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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