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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4 20:50:31

이노우에 오리히메/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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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족3. 현세4. 사신5. 풀브링거6. 아란칼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가족

파일:이치고 오리히메.jpg}}} ||
<colbgcolor=#e36386> 완성된 이치고와 오리히메의 관계성[1]
드디어.. 쿠로사키 군을 지키며 싸울 수 있게 됐어.
처음부터 끝까지의 모든 작중 여정을 함께 한 3인의 동료[2] 중 1인이며, 동시에 오리히메의 첫사랑 겸 짝사랑 대상이자, 10년 후의 남편이다. 츠키시마의 칼에 찔려 '북 오브 디 엔드'의 능력이 발동된 순간을 제외하면[3] 이치고에 대한 애정을 일관되게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단순히 얼굴이 재미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지만 점차 이치고의 내면에 매료되어간다. 아란칼 편에서는 '만약 5번 다시 태어난다면 5번 모두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매료되어 있다. 납치되어 마지막 인사의 기회를 받았을 때는 이치고에게 찾아가 키스하려고 생각하다 포기했다. 또 이치고가 아주 멋지게 보이는 '오리히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순정만화에서 잘 나오는 주변이 샤방함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치고는 굉장히 멋진 폼으로 같은 식이다.[4] 작중 시작 시점에서는 오히려 아리사와 타츠키 쪽이 이치고와는 소꿉친구라서 더 친근한 사이였고 오리히메는 친구의 친구/같은 반 급우/예전에도 본 적 있음 정도 되는 애매한 관계로 다소 거리가 있었다.

부르는 호칭에서 이것이 드러나는데 이치고는 오리히메를 '이노우에'라고 성으로 부르고 타츠키는 이름으로 불렀다. 이는 오리히메도 마찬가지여서 이치고를 부를 때는 '쿠로사키 군'으로 부른다. 이치고 역시 모험을 거듭해 어느 정도 친해진 뒤에도 여전히 오리히메를 '이노우에'라고 부른다. 다만 결혼으로 끝을 맺은 마지막 편에서 이치고는 오리히메를 '오리히메'라고 부른다. 이 호칭 관계는 한국판으로는 알 수 없는 게 이치고든 오리히메든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 걸로 돼버렸다.

오리히메의 주인공 일행으로의 합류는 오리히메의 이치고를 지키기 위한 일념에서 비롯된 것이며, 소울 소사이어티 편이나 아란칼 편에서 이치고를 지키지 못하고 이치고에게 오히려 의존하는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는 오리히메의 내적 갈등 역시 드러난다. 바벨트 공략전에서 유하바하와의 대결에서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방어를 부탁하고 오리히메가 '드디어 이치고를 지킬(마모루) 수 있게 됐다'고 말하는 장면은 오리히메의 의지와 둘 사이의 유대가 비로소 완성되는 장면으로 볼 수 있다.

물론 함께 싸운 동료로서의 결의가 존재하고 이치고는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서 웨코문드에 가는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대인 관계 면에서 보자면 아직 서로 '친구'의 선은 넘지 못했다.

나름대로 이치고가 오리히메를 매우 소중히 생각한다는 떡밥은 있었다. 이치고는 평소에 다른 동료에게는 돕는다(타스케루)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지킨다(마모루)를 개인에게 쓰는 것은 오리히메밖에 없기 때문. 이치고의 이름이 한 사람을 지키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복선이다. 실제로 오리히메가 위험에 처하자 내가 지킨다!!라며 완전 호로화한다. 이치고가 작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린 츠키시마전에서도 풀브링을 빼앗기고 오리히메가 츠키시마의 편에 서는 장면을 보고 이치고가 오열했음을 떠올리면, 오리히메가 이치고에게 있어서 심리적으로 큰 의지가 되었던 동료였음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다.
Q. 이치고는 오리히메가 오빠를 쿠로사키 병원으로 업고 왔을 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는데, 오리히메는 이 때 이치고랑 만났던 걸 기억하고 있나요? 고등학교에서 이치고는 오리히메가 그 때의 여자아이라는 걸 눈치챘는데, 오리히메는 그 때 맞이해준 게 이치고라는 걸 눈치채고 있나요?

A. 기억하고 있는 건 이치고뿐입니다. 이치고가 그 장면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건 가족을 잃어버릴 처지였던 오리히메에게 일방적으로 강한 심파시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년 전 첫 만남부터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일방적인 공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사실이 팬클럽 인터뷰에서 풀렸다.

이후의 소설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치고 역시 오리히메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5] 렌지의 도움과 조언을 받아, 렌지와 루키아의 결혼식에서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다음에 할 말이 있으니까 시간 내주지 않을래?"라고 말한다. 사실상 쌍방. 둘 사이의 2세는 아들 쿠로사키 카즈이.

완결 후에 발매된 일러스트북 JET에 기재된 인터뷰에서 밝혀지길, 이치고와 오리히메는 대학생 때 사귈 뻔했다가 사회인이 돼서 비로소 정식으로 사귀었다고 한다. # 즉, WE DO knot ALWAYS LOVE YOU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 것은 결국 아쉽게도 연애에 골인까지 가지는 못했다. 이때가 20살(대학교 2학년)이니 최대한 빨리 잡아도 23살에 연인 관계가 된 것이다[6].

닮은 점이 매우 많은데, 우선 둘 다 오렌지색 머리를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양아치들에게 시달렸던 점도 같다.[7] 이 상황에서 두 사람을 도와준 걸 계기로 절친이 된 사람이 각각 있었고[8] 둘이 배운 무술도 같다. 또한 소중한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다는 점도 같으며[9] 결정적으로 상냥한 성격이라는 점이 똑같다. 사족으로 등교길에 두 사람에게 달려드는 친구들과 개그씬을 찍는다는 것도 있다.[10]

3. 현세

4. 사신

5. 풀브링거

6. 아란칼



[1] 언제나 이치고의 뒤에 있었지만 함께 유하바하를 쓰러뜨리러 가는 모습이다.[2] 오리히메, 우류, 차드.[3] 사실 이 때도 이치고가 우는 모습을 보자, 본인도 이유는 자각 못했지만 갑자기 마음이 혼란스러워지고 덩달아 울면서 이치고한테 울지 말아달라고 독백하다가 그가 울고 있지 않자 그 모습을 보고 자기 일인 것처럼 기뻐한다. 참고로 이렇게 자기 힘만으로 조작된 과거와 상반되는 반응을 보인 건 오리히메가 유일하다. 나름 히로인이라고 특별 대우다.[4] 한번은 이치고의 집에 빵을 갖다주러 갔다가 문 앞에서 얘기만 하고 돌아갈 생각이였는데 이치고가 문을 박력있게 열면서 슈트를 갖춰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들어와."라고 말하는 바람에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치고는 빵을 받아들면서 그냥 무덤덤하게 "들어올래?"라고 넌지시 던졌을 뿐이였다.[5] 다만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원작자는 일러스트북 JET 인터뷰에서 “블리치는 연애 만화가 아니므로 연애 묘사는 첨가하는 정도로만 넣었고 캐릭터 간에 거리감으로 알아줬음 좋겠다”고 발언했다.[6] 다만 WDkALY에서 나온 내용 등으로 미루어볼 때 이때의 연애는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하고 깊은 관계를 의미한다는 추측도 있다. 카즈이의 추정 연령 등을 고려해볼 때 둘의 연애 및 결혼과 카즈이의 출산 사이에 거의 시간 텀이 없다.[7] 이치고는 툭하면 시비가 걸려와 싸움에 휘말렸고, 오리히메는 교내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8] 이치고는 사도 야스토라가, 오리히메는 아리사와 타츠키가 구해줬다.[9] 이치고는 어머니를 잃었고, 오리히메는 막장 부모에게서 도망쳐나와 오빠와 지내다가 오빠마저 잃었다.[10] 이치고는 케이고가 달려들고, 오리히메는 혼죠가 달려든다. 차이점은 이치고는 직접 케이고를 제압하지만 오리히메에게 달려든 혼죠는 타츠키가 대신 한 방 먹여준다.[11] 떠올린 3명 중 나머지 둘이 오빠인 뱌쿠야와 루키아의 인생을 바꾼 인물인 이치고인데, 루키아에게 오리히메는 그 둘에 준할 정도로 중요하고 소중한 인물이라는 것이다.[12] 해외 트윗글을 기반으로 번역한 글이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13] 그래서 오리히메의 전령신기에는 4번대 상징인 용담꽃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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