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2] 12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연작 장편. 이 중 '방황하는 넋', '분호난장기', '백치와 무자치', '폐원'이 중단편전집에 수록되어 있다.[3] 제3회 대한민국문학상 수상작[4] 3개의 중편으로 이루어진 연작 장편. 이 중 '하구'와 '그해 겨울'이 중단편전집에 수록되어 있다.[5] 원제는 '그 찬란한 여명'. 이후 '요서지'로 제목을 바꿔 재출간했다가 다시 '대륙의 한'으로 바꾸었다.[6] 제11회 중앙문화대상 수상작[7] 원제는 '미로일지'[8] 4개의 중편으로 이루어진 연작 장편. 이 중 '장려했느니, 우리 그 낙일'과 '장군과 박사'가 중단편전집에 수록되어 있다.[9] '시인의 아들', '시인과 도둑', '시인의 사랑'이 중단편전집에 실려 있다.[10] 변경 제1부처럼 한국일보에서 연재되다가 중단된 뒤 나중에 책으로 출간되었다.[11] 작품의 일부에 해당하는 '나무 그늘 아래로'가 중단편전집에 실려 있다.[12] 작품의 일부에 해당하는 '황 장군전'이 중단편전집에 실려 있다.[13] 연재 당시의 제목은 '큰바람 불고 구름 일더니'[14] 연재 중단[15] 원래 제목은 대위법 80년대.작가 본인이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리고 또 연재중단되었다.[16] 1970년대 육군 모 군단의 군단 FTX 중 일어나는 일들을 한 통신소위의 눈으로 바라본 내용, 의외로 밀리터리적인 재미가 있다.[17] 원제는 '필론의 돼지'[18] 제 1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19] 가을에 남자와 여자가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있는다. 이들은 3년 동안 사귀었지만 곧 헤어지려 한다. 이들은 얘기를 나누지만 공허하고 자꾸 어긋난다. 이후 이들은 만남에 대해 세상이 두 겹이라고 대화한다. 그러다가 서로 옷을 벗고 몸을 탐한다. 반전은 세상이 두 겹이라고 했듯이 이들의 정사를 한 벨보이가 지켜본다는 것이 밝혀지며 내용이 끝난다. 2004년 Twofold Song이라는 제목으로 영어로 번역되어 한영합본으로 나왔다.[20] '나'의 할아버지는 39세에 병사했고, 아버지는 29세에 전쟁으로 죽는다. '나'는 잘못된 기억을 사람들에게 밝힌 것 때문에 거짓말쟁이로 소문난다. 아버지가 총에 맞아 벌집이 되어 죽었는데 '나'는 아버지가 모시 도포 차림으로 학처럼 승천했다고 믿는다. 국민학교 2~3학년 시절 '나'는 문둥이가 한 여자아이의 간을 빼 먹으려는 장면을 봤다가 들켜 협박을 당하고, 이후 그 여자아이를 다시 만나 그것과 관련된 얘기를 하자 나중에 그 여자아이의 할머니가 와 협박을 한다. 이후 '나'의 어머니가 피를 한 말 정도 쏟고 죽는데 문둥이가 간을 뽑아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나'는 밤에 뒷간에서 거울로 보는 방법을 통해 미래의 아내의 얼굴을 본다. 이후 아버지가 빨치산이라는 게 밝혀진다. 그 뒤 결혼을 할 때 부인이 거울에 비친 얼굴과 달라서 우려했지만 첫날 밤에 비슷한 면을 봐서 걱정을 던다. 이후 중동에서 건설일을 한 후 보니 부인이 돈을 들고 도망쳐 새 살림을 사는 것을 보고 화가 나 아내를 목졸라 죽인다. 그리고 사촌형을 찾다 과거 여자아이가 중년 부인이 된 것을 보고는 그때처럼 간을 빼먹고 싶다고 하니 바깥에서 옷을 벗는데 기억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다가 폭행하고는 내쫓는다. 사촌형에게 얘기하니 '나'의 아버지는 빨치산 짓을 하다가 산에서 죽었고, 어머니는 낙태하다가 과다 출혈로 죽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때 총을 맨 사람들이 들이닥친다.[21] 제11회 이상문학상 수상작[22] 장편소설 '시인'의 일부로 발표되었다.[23] 제37회 현대문학상 수상작[24] 이후 전집에서 삭제되었다.[25] 제2회 21세기문학상 수상작[26] 1983년부터 5년간 경향신문에서 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