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ниверсальные десантные корабли проекта 23900 «Иван Рогов» |
1. 개요
프리보이급 강습상륙함(Универсальные десантные корабли типа Прибой)은 러시아 해군이 건조하여 운용 예정인 강습상륙함이다.
2018년 '2018-2027 국가 군사 계획'의 예산안이 러시아 연방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프리보이급 강습상륙함은 최소 2020년 이후 건조를 시작하게 된다.[1]
2020년 하반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주관 아래 기공식이 진행되며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퇴역한 이반 로고프급 상륙함의 함명인 이반 로고프와 미트로판 모스카렌코의 함명도 명명되었다.
2. 제원
이반 로고프급 강습상륙함 Универсальные десантные корабли проекта 23900 типа «Иван Рогов» | ||
<colcolor=#0000cd> 만재배수량 | 40,000톤 | |
전장 | 220m | |
전폭 | 38m | |
작전시한 | 60일 | |
항속거리 | 5,200해리 | |
최대속력 | 22노트 | |
무장 | <colcolor=#0000cd> 함포 | 100mm A-190 아스날 함포 1문 |
CIWS | 카쉬탄 × 3 판치르-ME × 2 | |
공수능력 | 보병 최대 900명 중장비 75대 상륙정 4대 |
3. 상세
3.1. 소요제기
현대 전장의 변화로 강습상륙함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러시아 해군은 러시아 지형의 특수성을 적용한 신형 강습상륙함 도입 계획을 진행하게 된다.2011년 1월 25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알렌 쥐페 프랑스 국방장관과 이고르 세친 러시아 부총리가 프랑스 생나자르 STX 조선소에서 미스트랄급(Mistral class) 강습상륙함 도입에 관한 협정서에 서명하며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의 도입이 결정되었다.
2014년 유로마이단과 크림 위기로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간 사이가 급속히 냉각되자 프랑스는 미스트랄급에 대한 계약을 포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15년 7월 프랑스와 러시아가 미스트랄급 상륙함 인도 계약을 완전히 파기하게 되었다. 따라서 러시아 해군은 새로운 강습상륙함 도입 사업을 모색하게 된다.
2015년 크릴로프 연구소(Krylov State Research Center)와 네프스키 연구소(Nevsky Design Bureau)의 2가지 사업계획안이 경합하여 크릴로프 연구소의 타당성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이후 이를 더욱 개선한 사업안이 채택되었다.
3.2. 건조과정
이반 로고프급 강습상륙함은 총 2척 계획, 2척 건조 예정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 '2018-2027 국가 군사 계획'에 따라 이반 로고프급은 총 2척으로 구성되어 2020년 이후 건조가 예정되었다. [2]2020년 5월 러시아 연방 크림공화국 케르치에 있는 자리프 조선소에서 기공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7월에 하였고 새로운 함명 또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3]
3.3. 성능
- 공수 능력 - 최대 1000명의 낙하산 착용 보병, 최대 75대의 군사 장비 적재 가능
- 항공 적재 - 최대 16대의 착륙 헬리콥터 Ka-29, 대잠 헬리콥터 Ka-27 또는 Ka-52K 탑재
- 착륙 헬리콥터 외에도 BK-16(Десантные катера проекта 02510 типа БК-16)급 또는 세르나(Десантные катера проекта 11770 Серна)급의 최대 6개의 상륙 지원정이 상륙을 위해 함에 배치됨
4. 동형함 목록
러시아 해군 | |||||||
함번 | 함명 | 기공일 | 진수일 | 취역일 | 상태 | 배치 | |
1 | - | 이반 로고프 (Иван Рогов) | 2020년 7월 20일 | - | 2028년 | 주문 완료 및 건조 중 | 태평양 함대 |
2 | - | 미트로판 모스카렌코 (Митрофан Москаленко) | 2020년 7월 20일 | - | 2029년 | 주문 완료 및 건조 중 | 흑해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