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NTR ~동료에게 들키지 않고 하렘을~ 異世界NTR ~仲間にバレずにハーレムを~ | |
장르 | 이세계 전이, NTR, 안티히어로 |
작가 | 고리란도 |
삽화가 | MtU |
번역가 | -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레이블 | 패미통 문고 미발매 |
발매 기간 | 2019. 03. 30. ~ 발매 중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 2018. 10. 01. ~ 연재 중 |
권수 | 1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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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고리란도(五里蘭堂), 삽화가는 MtU.[1]2. 줄거리
여자랑 자면서 강해진다! 이세계 배덕판타지 등장!
돌연, 이세계로 전이되어 버린 나오토.
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이되어 온 켄지와 함께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자고 약속한다.
그러나 이세계에는 마물뿐만 아니라 전이자를 속이려는 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나오토는 결의한다--
사람 의심할줄 모르는 켄지가 속아넘어가거나, 여자랑 사랑에 빠져 이세계에 미련이 생기면 귀찮다.
그렇게 되기 전에 먹자. 그리고 나오토는 깨닫는다--
네토라레한 여자한테서 경험치나 스킬을 빼앗자!
나오토의 모든 것을 빼앗는 배덕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 카도카와 HP 책 소개글
돌연, 이세계로 전이되어 버린 나오토.
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이되어 온 켄지와 함께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자고 약속한다.
그러나 이세계에는 마물뿐만 아니라 전이자를 속이려는 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나오토는 결의한다--
사람 의심할줄 모르는 켄지가 속아넘어가거나, 여자랑 사랑에 빠져 이세계에 미련이 생기면 귀찮다.
그렇게 되기 전에 먹자. 그리고 나오토는 깨닫는다--
네토라레한 여자한테서 경험치나 스킬을 빼앗자!
나오토의 모든 것을 빼앗는 배덕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 카도카와 HP 책 소개글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2019년 03월 30일 미발매 | 미정 미발매 | 미정 미발매 |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하다 패미통 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4.1. 전이자
- 키리타니 나오토
본작의 주인공. 금발 태닝 남.
갑자기 이세계에 와서 어떤 목소리를 듣고는 결국 이용당하는 사실과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래도 이세계를 탈출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세계를 탐험하던 도중 마물에게 습격받는데 그때 켄지가 구해준다.
룰에 의하면 전생자는 마왕을 잡아야 소원을 이룰 수 있지만 마왕 수는 전생자보다 적아서 전생자끼리는 적이다. 하지만 나오토를 켄지가 구해주고 켄지에게 룰을 모르는 거냐고 묻자 켄지는 알면서도 위험에 빠진 사람은 그냥 둘 수 없다는 말로 켄지가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 깨닫고 켄지를 이세계에서 탈출시키기로 마음먹는다.[2] 그렇게 켄지와 모험을 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진행할 수록 그냥 켄지를 순수하게 좋아하고 도와주려는 여자는 물론, 그냥 플래그 꽂으면 빼앗는다.(...) 그러나 본인은 좋은 의미였다고 하나 제3자가 보기에는 그냥 성욕을 풀기 위해 동료 여자를 NTR하는 악질이고 독자 입장에서도 켄지 이름을 팔아먹으며 네토라레하는 수준이다.[3]
그 이유는 켄지가 이세계에서 사랑을 하면 이세계에서 탈출하지 않고 머무를 텐데, 성격이 너무 착한 켄지가 이세계에서 이용당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 그래서 켄지가 이세계에서 사랑을 이루는 걸 방해하려는 것.[4] 켄지를 위하는 건 진심이라 BL/TS 드리프트까지(....)기대우려하는 독자까지 있을 정도.[5]
전생자 특전이라 할 수 있는 기프트는 흡마로 닿은 상대의 레벨을 뺏으며, 여성이라면 성행위로 스킬과 상대의 신상정보도 뺏을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이다. 다만 레벨업 속도는 성장인 켄지보단 밀린다.
모험 끝에 마왕을 이기고 소원권을 얻지만 켄지가 좋아하던 아리아를 범하던 도중 찾아온 켄지가 이를 본 것과 될대로 되라하며 아리아를 더 강하게 범하며 이세계인도 그렇고 자신도 믿은 결과가 이것이니 빨리 본인 세계로 돌아가라고 하나당연히제대로 빡친 켄지와 싸우게 되고, 격렬한 전투의 결과 이세계 나라와 인류가 멸망한다.[6]
이성을 잃어 변명도 불가능할 정도로 공격을 퍼붓는 켄지에게 압도당해 죽기 직전까지 몰리지만, 우직하게 전면 공격을 고수하는 켄지의 빈틈을 노려 데미지 반사 스킬로 켄지를 겨우 제압한다. 그러나 반사된 데미지가 워낙 강력한 탓에 켄지는 소생이 불가능한 중상을 입어버렸고, 본인이 가지고 있던 소원권은 자신때문에 죽어나간 다른 사람들을 되살리는데 사용하고 죽 고만다. 자기 때문에 벌어진 최악의 결말에 절규하던[7] 나오토는 자신의 소원권으로 시간을 되돌려[8] 자신이 켄지와 마주하던 최초의 때로 돌아간다.
과거로 돌아간 나오토는 자신이 켄지와 같이하지 않으면 비극이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켄지가 자신을 구해주자마자 켄지를 윽박질러 여러가지 조언과 나아가는데 필요한 도움을 준다. 이후 켄지의 진행 방향과 반대편으로 떠나는 것으로 2회차를 시작한다.
2회차에서는 다른 전이자들과 엮였는데 이번에는 전이자측의 여성을 NTR을 해버리는 사고를 쳐버렸고[9] 이 사건으로 인해 다른 전이자들과 함께 마왕을 공략하여 얻었던 소원권을 써버렸다.[10] 그후 그곳을 떠나면서 켄지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켄지와 합류하기 위해 켄지가 향한 방향으로 떠나면서 3부가 시작된다.
그리고 3부에서 겨우 켄지와 합류하나 싶었더니 또다른 전이자의 함정에 빠져 켄지의 새로운 파티원이며 새로 온 전이자인 켄지의 소꿉친구와 억지로 자버렸다(...).
방법이 만화 특성상 ntr 혹은 bss라서 그렇지(...), 보기보다 남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1부에서 켄지에게 도움을 받은 뒤로 켄지의 약점을 파악한 뒤, 이와 관련하여 물심양면으로 돕고, 2부에서 마주친 전이자 남매 중 누나 쪽이 시스콘인 남동생의 과보호로 인해 사실상 유폐나 다름 없는 상태에 있는 것을 보다못해 그녀가 자신감 회복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몬스터의 사냥을 돕기도 한다. 또한 자신에게 무조건적으로 적대적으로 구는 위 시스콘 남동생의 무례한 행위들에도 불구하고 1부의 자신과 비교하여 동질감을 느꼈는지 마음에 여유를 가지도록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11] 비슷하게 본인이 머물고 있는 왕국의 공주를 처음에는 능욕하지만[12] 단순히 성욕해소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공주가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보다 유연한 자세를 가지도록 유도한다. 공주 자신도 처음엔 나오토에게 강간 당하는 처지를 혐오했지만 차즘 나오토에게 마음을 연다.
- 키노시타 켄지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
갑자기 이세계에 왔고 어떤 목소리를 듣고 전생자 끼리의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탐험을 하던 도중 다른 전생자가 경쟁상대라는 걸 알면서도 우연히 마물의 습격을 받는 나오토를 구해준다. 전생자가 그걸 계기가 나오토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성실하고 순수한 성격에 여성에게 잘 반해서 타인에게 잘 이용당하지만 그걸 나오토가 저지하는게 기본 스토리.방법이 NTR인게 함정. 기프트는 성장으로 레벨업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레벨 드레인인 흡마를 가진 나오토도 따라가지 못할 속도로 강해지고 있다.
1회차때는 위에 설명한 대로 결과적으로 나오토 탓에 사망. 이때 말하는거 보면 나오토가 그냥 솔직하게 전부 이야기 했으면 그 사단이 안 났을 수도 있었을 정도로 호인이다. 폭주해서 난리친 것도 NTR보다는 나오토의 폭언이 원인이었다.
2회차때는 나오토와는 따로 모험을 하는 중인데 우연히도 1회차때의 마지막 파티원이었던 두명하고 파티를 맺고 있으며 여기에 전이해온 소꿉친구까지 포함해서 4인으로 파티를 맺고서 어느 도시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도시는 또다른 전이자가 배후에서 지배하는 곳이었고, 지배자는 강력한 켄지를 조종하여 그의 무력을 손에 넣으려고 했으나 켄지와 레벨차이가 너무 심해서 자신의 능력이 안 통했던 상태였던지라 인질을 잡을 심상으로 켄지 주변의 3인에게 이미 손을 댄 상태.[13] 나오토도 3부 시점에서 합류해서 이 사실을 알게 되나 지배자의 능력에 당해서 켄지에게 이걸 전해주지도 못하고 켄지의 소꿉친구하고 강제로또정사까지 당한 상태이다.작가가 켄지를 너무 괴롭힌다.
4.2. 이세계
- 페델린츠
나오토의 사역마. 본래는 1부 시절 성검을 지키고 있던 여성 마족이다. 외모나 이후의 행적 등을 보면 서큐버스로 추측된다. 나오토 일행과 처음으로 대면했을 당시에는 전형적인 사악한 마족으로 등장했다.[14] 레벨은 100으로 세계관 내 강자다. 그러나 상당한 레벨업과 준비를 갖추고 온 나오토 일행에게 손쉽게 격파당하고 켄지가 성검을 찾으러 떠난 사이 나오토에게 겁탈 당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에 불과한데도 절륜한 실력을 가진 나오토에게서 성적 쾌락과 절정을 느낀다. 더불어 나오토에 의해 강제로 복종해야 하는 사역마로 전락한다. 그리고 성관계 과정에서 나오토 본인의 스킬인 흡마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족들은 모두 특이한 스킬명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 켄지가 내심 좋아하던 아리아가 사실은 마왕의 딸임을 나오토가 눈치챌 수 있는데 기여한다.
1부 후반에는 나오토의 사역마로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자신의 주군이자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마왕을 공격한다. 다만 의식 자체는 나오토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느끼도록 내비두었기 때문에 마왕을 공격하는 동시에 마왕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나오토가 아리아를 BSS 했음을 알게되어 분노한 켄지에 의해 인간측 마을이 폐허가 되자 대놓고 기뻐하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따로 나오토가 제재를 가하진 않았다.[15]
나오토가 시간을 스타트 시점으로 돌린 2부에도 재등장한다. 알고보니 사역마가 되어 자신의 신변이 나오토에게 묶여 버렸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오토를 제외하고 1부 시절의 기억과 스펙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레벨도 여전히 100이라는 막강한 수치를 자랑한다. 그래서 나오토가 마음만 먹는다면 자신의 앞길을 막는 대상은 얼마든지 페델린츠를 통해 제거할 수 있는 사실상의 치트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굳이 나오토가 찾지 않았음에도[16] 스스로 먼저 나오토 앞에 나타나고, 나오토와의 성관계하는 것을 좋아하며 질내사정을 해달라고 애원한다던가, 자기와 성관계 중에 켄지를 포함한 다른 사람을 생각하거나 언급하지 말아달라며 질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어느새 나오토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듯하다.
3부에서도 켄지를 찾기 위한 나오토의 여행에 함께 어울린다. 나오토가 승마스킬을 익혀 말을 타고 이동할 때에도 같이 말을 탄다거나 켄지에 대한 탐문수색 과정에서 여관의 한 손님이 두 사람을 신혼부부냐고 농을 던지자 부끄러워하며 기뻐하는 등 사실상 본작의 진히로인 위치로 올라갔다. 성격도 1부의 그 사악한 마족이 맞나 싶을정도로 순해졌는데 본인의 추측에 의하면 자신을 예속시킨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듯.[17] 나오토 본인도 이런 페델린츠가 진심으로 마음에 들었는지 설령 켄지를 찾는데 실패하거나 켄지가 이미 마왕을 죽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 자신이 했던 고생이 수포로 돌아간다 해도 페델린츠와 함께 지내는 삶이 나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심지어 서로의 속궁합도 너무 잘 맞아서 페델린츠와의 섹스는 아무리 해도 질리지가 않는다며 혹시 페델린츠의 정체가 서큐버스인건 아닌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이세계인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해서 켄지를 노리는 다른 전이자의 스킬에 조종당하게 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아키타 쇼텐의 웹툰 서비스 '어디서나 영 챔피언'에서 2020년 11월 20일부터 사토 켄에츠[18]의 그림으로 연재 중이다. '이세계 NTR ~친구의 여자를 최강 스킬로 함락시키는 법~'으로 부제가 바뀌었다.6. 기타
- 1권 표지만 보면 우측 상단에 있는 인물이 악당인 것 같지만, 악당이 아니라 주인공이다(...).
- 나오토가 악역인 피카레스크 같지만 그래도 켄지를 진심으로 동료로 생각하고 있으며[19], 또한 켄지가 너무 착해 빠져서 이용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완전히 악역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목적은 선하지만 과정이 악당이라 할 수 있는 인물.[20][21] 악당이라기보다는 다크 히어로나 안티 히어로에 가까운 인물. 실제로 나오토도 난 좋은 녀석이 아니라고 발언할 정도.
- 작가가 3부 스토리를 쓰다가 제어 못 해서 연중해버렸다. 그리고 2024년 7월에 코믹스도 3부 스토리에 돌입한 상태. 스토리 작가가 연중이라서 코믹스도 연중일 우려도 있으나 소설에서 코믹스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으니 지켜봐야 할 듯하다.
7. 외부 링크
- 녹턴 노벨즈 연재처 - (웹 연재 사이트)
[1] VOICEROID의 스탠딩 CG 담당으로 매우 유명하다. 원래는 함대 컬렉션이나 여러 일러스트를 그렸다.[2] 이걸 보면 과거가 순탄치 않는 듯한데 이용당할 대로 이용당한 삶을 살았다. 그걸 계기로 사람을 믿지 않았지만 켄지만큼은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3] 하지만 이것도 따지고 보면 켄지와 다른 여성이 확실하게 커플이 되었거나 사랑하게 되는 감정이 생기기 이전에 성관계를 가진 거라 ntr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정확히는 BSS에 더 부합한다. 거기다 나오토가 강간을 하든, 네토라레를 하든 특별히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게, 해당 세계관 자체가 게임 속 가상 세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임 속에서 PK를 하거나 NPC를 살해한다고 윤리적, 법적으로 지탄받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4] 나오토도 같이 있음 될 것 같지만 나오토는 이세계에서 꼭 탈출하고 싶은 모양. 거기에 전생될 때 이세계가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받았기에 가짜 세상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5] 그런데 이렇게 드리프트라도 안 하면 용서 받지 못할 악행들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6] 켄지의 레벨이 많이 높다보니 싸웠다기보다도 나오토가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켄지가 폭주해서 이성을 잃고 공격을 퍼부은 통에 시가지가 초토화되어버렸다.[7] 켄지가 죽어가면서 정신을 차렸는데, 자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자기 소원권으로는 사람들을 살리고 자신은 죽을테니 나오토는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라고 유언까지 남긴 통에 나오토의 절망은 배로 늘어났다.[8] 소원권으로도 부활은 하지 못했다.[9] 정확히는 전이자의 친누나이기 때문에 근친형 NTR 혹은 근친형 BSS에 해당된다. 이때는 여성이 각종 이유로 왕국의 귀족들나 관리들한테 성상납을 요구당하는 실정이었다. 나오토가 그걸 알고는 막아주려고 하다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어 버린 것.[10] 전이자 남성은 나오토와 여성이 그렇고 그런 관계라는 것에 충격 먹어서 여성을 덮친 놈을 죽여달라는 소원을 빌었고 그 소원으로 나오토는 물론이고 왕을 포함한 귀족들이 대량으로 사망했다., 여성은 전이자 남성이 죽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소원권을 사용했고, 나오토는 여성의 부탁을 받아서 정신적 충격으로 혼수상태에 있던 남성을 구하기 위해 소원권을 사용한다.[11] 문제는 그 조언이라는게 창관에라도 갔다오라는 점이지만.(...)[12] 시스콘 전이자의 일방적인 폭압으로 이유도 없이 나오토를 감옥에 가두는 것도 모자라, 평상시엔 여기사로서 고결한 척을 했지만 정작 나오토와의 대결에서 패하자 현실부정과 자신의 프라이드에 대한 집착으로 뒤에서 칼침을 놓았다. 이를 영상에 남겨 협박성으로 강간을 한 공주기사가 사후 사건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가 되어 희석 되었지만 명백한범죄.[13] 이세계의 주민인 아리아등은 이미 완전히 세뇌된 상태이고, 전이자인 소꿉친구는 정신은 버티고 있지만 육체는 거의 조종당하는 중.[14] 나오토 일행보다 앞서서 자신에게 도전해 온 여성 용사를 패배시켰다. 충분한 스펙업을 않고 성급하게 도전한 것이 패인이었다. 그런데 패배시킨 것에서 그치지 않고 휘하의 몬스터들로 하여금 여성 용사를 윤간시켰는데 섹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면 살려주겠다는 거짓 약속을 하곤 정작 그녀가 진심으로 몬스터들과의 섹스에 쾌락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살해했다.[15] 물론 나오토 입장에선 이세계 자체가 가상의 게임속 세계관으로 가짜 그 자체라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였다고 해도 크게 터치를 안했을 것이다.[16] 정확히는 페델린츠가 자신의 사역마가 되었다는 사실도 초기화된 줄 알고 있었다.[17] 이것은 다시말해 나오토가 보기와는 다르게 사실은 선량한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 페델린츠 본인도 나오토가 선한 사람이라고 말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평가라고 생각한 탓인지 페델린츠가 그런 말을 하려 하면 일부러 더 격렬하게 성관계를 해서 말을 꺼내지 못하게 막는다.[18] 佐藤健悦. 성흔의 퀘이사, 신주의 넥타르를 그렸다.[19] 자기모순은 있을지언정 작중에서 이것 자체는 엄연한 사실이다.[20] 켄지가 여자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해도 순수하게 켄지와 서로 좋아하던 여자를 NTR하거나 하는 행동은 정상이 아니다.[21] 다만 이전에는 선은 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미 수단만큼은 선을 한참 넘었다. 단지 그 행동의 목적이 켄지를 위해서라는 점에서 악당이 아닐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