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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3:35:31

이세계에서 최강 마왕의 아이 10명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세계에서 최강 마왕의 아이 10명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異世界で最強魔王の子供達
10人のママになっちゃいました。
파일:이세계에서 최강마왕의 아이들 10명의 엄마가 돼버렸습니다 1권.jpg
장르 러브 코미디, 이세계 전이, 판타지
작가 토오야마 에마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YNK미디어
연재처 월간 소년 시리우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시리우스 K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 기간 2019. 09. 02. ~ 2023. 1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23. 12. 0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24. 03. 20.)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평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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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토오야마 에마(とおやまえま).

2. 줄거리

"이 세계에서 최강 마왕의 아이들 10 명의 엄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고생 유리는 사고로 하나뿐인 가족, 모친을 잃고 만다. 외톨이가 되어 1 년 후 어머니의 기일. '가족'을 바라는 유리는 이세계의 마족들이 사는 조디악 제국에 소환되었으나 마왕 그란의 아이를 만들게 된다.

"남자친구 없이 16 세 · 처녀인 내가 마왕의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다니...!!"

'나를 ××하십시오!'의 도야마 에마가 그리는 이세계 육아 러브 코미디!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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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세계에서 최강마왕의 아이들 10명의 엄마가 돼버렸습니다 1권.jpg 파일:이최열2권.png 파일:이최열3권.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4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0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16일
04권 05권 06권
파일:이최열4권.png 파일:이최열5권.jpg 파일:이최열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7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2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7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2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0월 27일
07권 08권 09권
파일:이최열7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3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10권 (完)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4. 등장인물

생크에 의해 모든 것이 간파당하고,[31] '아카리에게 인간과 마족 간의 평화에 협력하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진작에 왜 도와주지 않았냐'는 질문에 "눈치도 빠른 아이군요"라고 말하며 평소의 인자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그늘진 싸늘한 눈매로 순식간에 변한다. 그리고 이어서 광년의 그 표정으로 "평화에 질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인간과 마족)은 그저 저희 천계인들의 오락을 위한 훌륭한 장기말들 입니다.[32]"라고 말하자 모든 자애로워 보이던 천계인들도 표정이 뒤틀리며 공격해온다. 그렇게 일행이 도망치려 하지만 역부족이자, 그란이 시간을 벌겠다고 하는 순간 옆에서 갑툭튀하여[33] 한 손으로 그란을 잡아간다. 결국 그란은 양 팔다리가 절단될 정도의 큰 부상을 입고 죽을뻔 했다. 이후 인간 대표에게 강제적으로 무언가의 서약을 하게 한다. 이 서약은 마족과 협력자들을 함께 때려잡자는 동맹조약이나 사실 인간이 천계인의 속국이 된다는 조건이였고 그 결과 천계인들은 인간의 이름을 파악한 뒤 자유를 억압하고 거스르면 처단하는 행위를 벌인다.

더욱이 당시 선조 마왕 안두인에 의하면 시엘이 작은 정령 수준일 당시 마왕과 인간측 대표 용사가 사랑에 빠졌고 둘은 결혼을 하여 두 종족의 평화가 이뤄지기 직전이였다. 그러나 시엘은 힘을 얻기 위해 인간족에게 천연덕스럽게 찾아와 마족이 이야기하기를 결혼을 이용해 인간을 지배하려 한다는 소문을 마족에게는 용사가 마왕을 억지로 임신시키고 마족을 지배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인간 높으신 분에게 들었다며 퍼뜨려 이간질시켰다. 당시 시엘이 귀엽고 작은 정령이라서 사람과 마족은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바람에 이 이간질이 성공하였고 결혼은 취소, 다시 전쟁에 들어가는데 수많은 분노와 적대심 등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여 지금의 커다란 시엘이 된 것이다. 작은 정령시절부터 싹수가 글러먹었던것. 천계인의 유일한 약점이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다.

35화에서는 인간과 같은 크기인 상태로 성스러운 고도인 미류로 직접 와서 "다른 자와 10명째 아기를 만들면 희망의 빛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아"라고 말한다음 자신이 아카리를 강간해서 아카리에게 자신의 아이를 임신, 출산시키려고 한다.

그렇게 아카리를 임신시키는데 성공하는데 뒤늦게 나타난 그란이 분노하면서 자신과 대치하자 그런 그란을 비웃는다. 하지만 아카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싸움을 멈추고 아카리를 위로하며 설사 다른 사람의 아이라도 자신의 아이처럼 사랑해주겠다고 하자 상당히 놀라며 게다가 자신이 있었던 장소는 시엘이 작은 정령 수준일 당시 마왕과 인간측 대표 용사의 무덤이었는데 갑자기 그 장소가 빛이 나자 자신이 작은 정령 수준 당시인 인간측 대표 용사라는 것을 자각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옛 동료였다는 말과 함께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 정령수준일 당시 운 나쁘게 거미줄에 걸려 거미에게 잡아먹히려는 순간 그 용사에게 도움을 받아 구출되었다. 그렇게 그 용사와 만나게 되었다. 시엘은 분노와 적대심 등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 용사를 보고 부정적인 감정이 전혀 없어서 불쾌감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그런 녀석이 절망에 빠졌을 때 내뿜는 부정적인 감정을 먹으려고 했으며 그런 것도 보는 것도 여흥이라서 그와 함께 동행하기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그녀의 글러먹음을 보여준 후 그 용사에게 동료가 되고 싶다는 말에 그 용사는 자신을 동료로 받아준다.[34] 그렇게 용사의 장단에 맞춰가며 사람을 돕는다. 그 과정에서 그 용사는 인간이든 마족이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평등하게 도와준다는 것과 그 용사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다. 덕분에 자신은 점점 부정적인 감정을 먹을 수가 없어서 허기어져서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그때마다 웃는 그 용사의 모습을 보자 이대로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왕이 나타나고 그 용사가 마왕을 소개해주고 그 용사가 마왕을 볼 때 알 수 없는 불쾌감과 느껴짐과 동시에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으며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은 맛있지 않았다는 것과 그 용사가 자신을 봤을 때는 공복감을 느끼지 않았는데 공복감을 멈출 수가 없었으며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위와 같은 일을 저지르게 된 것이었다. 그 후 마왕이 죽자 그 용사는 슬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부정적인 감정을 내뿜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용사에게서 부정적인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 후 마왕을 묻은 후 전쟁을 멈추기 위해 그 용사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려 하자 그런 용사를 부르는데 마지막으로 그 용사로부터 시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그 용사가 사라지는 것을 본다. 그 때 시엘은 결국 그 용사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을 수 없었으며 원하는 것도 손에 넣을 수 없었다는 독백을 한 후 공복감을 느끼며 부정적인 감정을 먹을 수 있다면 이제 누구든 상관없다는 걸 마지막으로 회상은 종료된다.

그 회상이 끝난 후 그 용사를 잃은 절망감 때문에 공복감을 채우는 일조차 못했다는 독백과 너 때문에 난 항상 공복감을 느꼈다며 상당히 섬뜩한 표정으로 용사를 원망하는 말을 내뱉는다.[35] 그런데 그 용사가 그런 시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의 힘으로 너를 멈추고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겠다고 한 후 그 용사와 마왕의 도움으로 임신시키는 것을 무효로 한 후 10번째 아이가 탄생하는 걸 보았다.

10번째 아이로 인해 흉측한 모습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궁지에 몰리자 최후의 발악으로 다 죽여버리겠다면서 검 세례를 날린다. 그 과정에서 마왕의 피가 폭주한 안과 두가 막으려 하자 그 둘을 먹어버리고 그런 둘을 비웃는데 갑자기 몸이 두 동강이 난다. 알고 보니 안이 검으로 베어버린 것이었다. 그렇게 끝나고 아카리는 안을 부르는데 그게 누구냐는 말과 시엘의 시체를 요리해서 그 요리로 세상에 큰 혼란을 주자 아키라가 그만두라고 하자 그란은 안이 아니라 시엘이라는 걸 눈치챈다. 그런 그란에게 용케 알아챘다며 안의 오른손을 보여주며 당신의 딸과 융합하게 되었다고 한다.[36] 죽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안의 모습으로 세계를 구하려면 자신을 없앨 수 밖에 없는데 딸을 죽일 수는 없겠지 엄마 아빠라고 말해 그란과 아카리를 조롱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체질이 문제가 아니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그 용사를 만나기 전에 작은 모습이었던 걸 보면 일그러진 모습은 있었지만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채 인간, 마족, 엘프, 드워프가 불행하질 때를 기다려 그 부정적인 감정을 먹은 것으로 보이며 이간질 역시 이런 자신의 체질이 트리거가 되었다. 게다가 그 용사 역시 이런 시엘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해 상당히 안타까워 하며 미안해했으며 시엘 때문에 죽은 그 마왕도 시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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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전체적으로는 훈훈한 여성향 육아물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로맨스 판타지, 러브 코미디인데 여주의 마법 물약으로 인한 첫 화만에 숫처녀 여주의 야스 없는 임신+엄청 빠른 출산+무려 엉덩이에서 을 낳음+아이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초고속 충공깽 초입부로 유명한 작품. 이 컬트적인 병맛 전개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 등에서 충격과 공포를 일으킨 작품이다.

당연히 댓글은 폭발. 쾌락없는 책임 등은 기본이고 양판소, 양로소 괴작으로 비웃음과 욕을 바가지를 얻어먹으며 그에 맞는 여러 짤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바로 만갤 공식 추천 만화급에 등재되는 영예(?)를 얻었다.

6. 외부 링크


[1] 임신을 하게 만드는 특수한 마법이 걸려있는 아이템들을 어쩌다보니 본의치 않게 사용해버렸기에 이렇게 된 거다. 유리 아카리가 낳은 자식들은 5번째까지는 알로 태어났는데 태아가 들어있다보니 알의 크기가 상당하다. 특히 쌍둥이인 트로와와 캐틀의 경우는 다른 자식들의 알보다 훨씬 큰 알에서 태어났다.[2] 1화 컬러에 아이들 10명 있는거 보아서는 가장 마지막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앞서 낳은 아이들이 모두 성인급으로 큰 상태다. 아들 4명, 5명에 성별 불명의 아기 한명(남자아이)까지 10명.[3] 아직 안나온 아이들의 재능은 컬러의 구도를 보면 추측할수 있는데 미술, 성악(노래), 유령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4] 설정상 언급하길, 마족군의 위세는 매우 취약하며, 이를 타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왕과 그의 자손들 뿐이라고 한다. 마왕의 힘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자식들이 각자 무려 10만 명을 상대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 한다.[5] 현재 아이는 9명이지만 최근 가지게 된 7~9번째 아이 전까지는 처녀였다.[6] 하지만 아카리의 바람대로 되고 있는데 그 예언을 듣고 인간은 물론 요정족과 드워프족도 대치했으나 자신은 그 운명을 바꾸겠다고 한다. 알베르는 그런 아카리의 올곧음에 믿음이 생겨서 아카리의 뜻에 따르기로 했으며 요정족과 드워프족도 처음엔 불신했으나 그런데 아카리의 아이의 행적을 보고선 순수함을 느끼곤 아카리의 말대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신뢰하게 되어 마족편에 들었으며 마족들 역시 점차 아카리에게 감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7] 소년일 때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인간에게 잡혀갔다.[8] 신이치로가 고백 비스무리를 말하자 어려진 그란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 필요하지 않냐(...).[9] 컬러 표지에서 제일 왼쪽 아래에 햄버거를 들고 있는 소녀다.[10] 실제 불어 발음은 '앵'에 가깝다. 불어에서 모음 뒤에 오는 n은 앞 모음을 비음화시키기 때문.[11] 컬러 표지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바로 옆에 있는 사과를 들고 있는 청년이다.[12] 실제 발음은 '되'에 가깝다. 입을 좀 크게 벌리고 ㅚ를 빠르게 발음하면 대강 비슷하다.[13] 컬러 표지에서 제일 왼쪽 위에 있는 늑대와 함께 있는 청년이다.[14] 실제 발음은 '뜨후아'에 가깝다. 불어 r발음은 타 언어와 달리 가래끓는 소리에 가깝다.[15] 컬러 표지에서 남매들 사이 가운데에 있는 엔지니어 같이 생긴 소녀다.[16] 실제 발음은 '까뜨흐'에 가깝다. 보면 알겠지만 영어 quarter과 똑같은 말에서 유래했다.[17] 그란의 어머니 델니에의 드레스[18] 전대 마왕 델니에가 교육한답시고, 5명의 자식들에게 교육시킨다고 하자, 할머니라고해도 '망할 할망구'라고 할 정도.[19] 여담으로 외모 자체는 작가의 전작인 여우와 팬케이크의 스바루와 비슷하다.[20] 컬러 표지에서 큰 형 바로 밑에 있는 책읽는 청년이다.[21] 그나마 실제 발음에 가깝게 표기됐다.[22] 컬러 표지에서 캐틀 옆에 있다.[23] 그나마 실제 발음에 가깝다.[24] 다만 처음 보여준 능력이 외과수술이었을 뿐이고 이후에는 임신을 진단하거나 아기를 받기도 하였다. 따라서 의술 전반이 가능할 수도 있다.[25] 싸움용으로 활용하면 적군을 치료하듯이 싸우거나 작중 인간측이 최흉의 아이 10명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법을 사용하는 쪽으로 추측된다.[26] 컬러 표지에서 안 뒤의 붓을 들고 있는 소년이다.[27] 실제 발음은 '세트'이다. 불어는 겹자음일 경우 한쪽을 묵음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강하다.[28] 간단하게 아카리와 그란이 어떠한 외적 요인 없이 순수하게 거사를 치렀다. 물론 성장이 빠른 마왕의 자식인만큼 며칠만에 태어났다.[29] 컬러표지에서 유령이 근처에 있는 소녀.[30] 다만 크기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 실제로 35화에서는 아카리와 비슷한 크기로 나온다.[31] 천계의 시엘의 직속 감옥에서 안경을 찾았다.[32] 한마디로 이 작품의 인간, 마족, 엘프, 드워프. 이 4종족이 시엘을 비롯한 천계인들에게 몇천년간 놀아나고 있었던 것![33] 눈과 표정은 완전히 얀데레의 그것으로 변해 있었다.[34] 그런데 이 때 얼굴을 붉혔는데 아무래도 그 용사에게 반한 듯하다.[35] 이때 야윈 모습이었다. 아무리 인간, 마족, 엘프, 드워프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어 커졌어도 심리적으로는 채워지지 않을 것을 의미한다.[36] 운 좋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듯하다. 상태는 기생수의 오른쪽이처럼 되어버렸다.[37] 이와 별개로 독자들 반응은 '인간과 마족과 사이를 이간질해 전쟁을 일으킨 원흉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아 불쾌하다'는 반응이 일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