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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No.45 | |
<colbgcolor=#2e4e3f><colcolor=#f6fc7a> 성균관대학교 야구부 No.19 | |
이용헌 Lee Yong-Heon | |
출생 | 2001년 8월 4일 ([age(2001-08-0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역삼초 - 영동중 - 경기고 - 성균관대 |
소속사 | 로한에이전트 |
신체 | 190cm, 94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가족 | 부모님, 여자 형제 2명[1]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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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균관대학교 소속 투수.2. 선수 경력
3. 최강야구 출연
최강 몬스터즈 No.45 |
2023 시즌 트라이아웃에 지원했으나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고, 몇 달 뒤 성균관대 직관 경기에서 성대 선발 투수로 출전하여 5⅓이닝 2실점으로 활약해 승리 조건을 충족하고 내려갔다.[2] 1년 뒤 2024 시즌 트라이아웃에 재지원하여 더스틴 니퍼트와 함께 투수조 최종 합격자가 되어 최강 몬스터즈에 승선했다.[3]
2024 동의대 직관전에 구원 등판한 것이 예고편으로 알려졌다. 시즌3 시작 후 16경기만의 데뷔전으로, 마운드에 올라와서 평균구속 140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선보이며 3탈삼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너무 오랜 후에 등판을 처음 한지라 선배들은 사이버 투수라며 놀려대기도 했다.[4]
4. 플레이 스타일
190cm의 장신을 바탕으로 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히는 평균 140km/h의 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사용하는 우완 쓰리쿼터 투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포심과 더불어 슬라이더가 장점이며, 정근우에 의하면 "확실히 제구력이 좋은 투수"라고 밝혔으며[5] 올해 드래프트에서 충분히 지명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직구의 구속이 조금 아쉽지만 피지컬이 좋아 향후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2024년 8월 28일 현재 대학리그 기록이 37.1이닝 7승 1패 31탈삼진 39피안타 16사사구 16자책점 ERA 3.89인데, 이로 보아 멘탈이 약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오히려 불펜으로 등판할 때 기록이 좋지 않고 선발로 등판했을 때 기록이 더 좋은 경향을 보이는 모습을 보아 완연한 선발 체질인 듯.
5. 여담
-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 당시 대학 졸업 예정 선수 중 유력한 지명 후보로 꼽혔으나 어느 팀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이후 육성선수 입단 테스트를 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패했는지 고교, 대학 1년 선배 원성준과 마찬가지로 졸업 유예를 택했으나 2025년 드래프트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졸업 유예를 1차례 했으나 지명받지 못한 미필 선수라는 점에서 작년의 원성준과 상황이 매우 비슷하고, 야구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 원성준처럼 육성선수로 프로에 도전하는 방법 밖에 남지 않았다.
- 2024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을 통해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중에서 가장 늦게 데뷔전을 치렀다. 올해 투수진이 작년에 비해 크게 강화되어 기회 자체가 적은 것도 있지만[6] 유튜브에 공개된 훈련 영상[7]을 보면 담금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부러 실전 등판 없이 훈련만 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 16경기째인 동의대전에 드디어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3탈삼진으로 이닝을 깔끔하게 마쳤다.
- 최강야구 동료인 임상우의 경기고등학교 선배이다.[8]
[1] 영상으로 봤을 때는 둘 다 여동생으로 보이는데 확실하지 않음. #[2] 8회에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해 선발승은 날아갔지만 팀은 5:4로 승리하였다.[3] 여담으로 성대전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당시 몬스터즈의 선발투수였던 정현수와의 만남이 담겼는데, 이때 우연히 만난 장시원 PD가 이용헌에게 트라이아웃 당시 정현수와 이용헌 중 둘 중 한 명 고민했었다면서 농담조로 내보낼 사람들이 몇 명 있다면서 여지를 주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 시간이 흘러 정현수가 드래프트로 롯데 자이언츠로 가면서 하차하고, 이후 이용헌이 트라이아웃에 재지원해 몬스터즈에 합류함으로서 어느정도는 현실이 되었다.[4] 그 등판조차도 김성근 감독이 부재중에 점수차가 상당히 나서 콜드게임이 가능한 상황이라 등판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이후로는 등판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김성근 감독 눈밖에 난 것처럼 보인다.[5] 기록상 신재영이나 유희관처럼 특출난 정도는 아니지만 원하는 곳으로 던질 수 있는 능력은 되는 정도로 보인다.[6] 지난해 원투펀치였던 이대은, 신재영 외에도 새로 영입된 니퍼트가 현역 때에 버금가는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고, 시즌1 MVP 유희관까지 다시 살아나며 에이스 자리를 탈환했다. 장원삼 역시 적은 이닝이지만 부여된 임무를 꽤나 안정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상태.[7] 김성근 감독과 몬스터즈 선수들 일부가 훈련 중인 가운데 학교의 구령대 울타리에 올라가 서서 도인처럼 홀로 균형 잡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아마 피칭 밸런스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본 듯 하다.[8] 여담으로 23시즌의 원성준 또한 이용헌과 임상우의 경기고 선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