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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00:05:33

임상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1171> 파일:최강 몬스터즈 엠블럼.svg최강 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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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1171><colcolor=#fff> 투수 11 이대은 · 13 장원삼 · 19 신재영 · 20 선성권
21 송승준 · 40 니퍼트 · 45 이용헌 · 47 유희관
포수 12 박재욱 · 27 이홍구 · 53 고대한
내야수 1 유태웅 · 4 서동욱 · 5 문교원 · 8 정근우
10 이대호 · 16 정성훈 · 52 임상우
외야수 ''' 2 최수현 · 15 국해성 · 24 김문호 · 29 이택근
33 박용택 · 35 윤상혁 · 37 정의윤'''
단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시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8 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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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2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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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임상우_최강야구.jpg
<colbgcolor=#003875><colcolor=#ffffff> 단국대학교 야구부 No.52
임상우
Lim Sangwoo
출생 2003년 1월 3일 ([age(2003-01-0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영동중 - 경기고 - 단국대
신체 180cm, 75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좌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최강야구 출연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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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국대학교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3. 최강야구 출연

파일:임상우_최강야구.jpg
최강 몬스터즈 No.52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단국대 소속으로 출전하였고, 4타수 4안타를 때려냈으나 치명적인 실책을 2개 범하여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 하지만 인상적인 도루 플레이로 긴장을 놓지 못하게 했고 8회초 2타점 적시 3루타를 날리면서 역전의 위기를 만드는 등 위협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장 단장도 이를 눈여겨봤던 것인지 이후 2024 시즌 트라이아웃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어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했다. 단국대에서의 등번호 1번은 이미 유태웅이 쓰고 있어서 내야수들이 많이 쓰는 52번으로 등번호를 택했다.[1] 주전 유격수 자리를 두고 유태웅, 문교원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3 첫 상대인 장충고전에서는 때마침 유태웅이 대학리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틈에 2연전 모두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공수 모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

특히 1차전 9회초 수비에서는 이미 6점을 내어주었음에도 무사 1루 상황이었는데, 3루쪽으로 치우친 땅볼을 달려가서 캐치한 뒤 1루로 빠르고 정확히 송구하여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었다.# 이는 아웃카운트가 간절한 상황에서 나온 호수비였고 이를 계기로 그 이상의 실점을 틀어막을 수 있었다고 호평하는 사람이 많다. 2회말에 기록한 개막전 첫 타점과 함께 첫 출전부터 mvp후보에 올랐다.

장충고 2차전에서는 1회말 수비에서 안타성 타구를 점프로 캐치하여 선배들의 극찬을 들었다.방망이 12개 선물해야죠 4회초 공격에서는 좋은 위치에 기습번트를 대고 빠른 발을 이용해 1루에 세이프로 들어오는 플레이도 보여주었는데 이를 본 이대호스몰볼 메타를 선호하는 김성근 감독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수 밸런스가 좋은 스타일이다.[3]공격 면에서도 볼 컨택이 좋고, 수비 면에서도 송구 속도 및 정확도가 안정적이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빠른 발. 1루 출루에 성공하면 안타가 안 터지더라도 도루를 통해 2, 3루까지도 전진하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2023 몬스터즈vs단국대전에서 그 모습을 확실히 각인시켰는데, 최강야구에서 도루 저지율로 활약하던 박재욱이 도루를 허용할 정도의 속도이다.

5. 여담



[1] 유태웅 역시 당시 동의대에서 2번과 7번을 썼으나, 합류 당시 기존의 등번을 최수현과 원성준이 먼저 차지한 관계로 1번을 쓰게 된 것이다. 이후 원성준이 프로로 가면서 7번이 비었으나 계속 1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 타격이 뛰어난 문교원은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고, 수비가 뛰어난 유태웅은 타격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장충고전의 활약을 본 시청자들은 둘의 장점을 합친 느낌이라는 평가를 했다. 다만 땅볼 캐치가 빠지는 모습이 있었고, 예전 단국대전에서의 실책도 있기 때문에 안정성 면에서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3] 현재 최강야구에서 유격수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로는 유태웅, 문교원이 있는데(최수현은 사실상 내,외야 유틸리티로 기용돼서 예외) 각각 타격, 수비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