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cf2c> | 충남 아산 FC 2025 시즌 스쿼드 |
'''1 박한근 · 2 박종민 · 3 장준영 · 5 황기욱 · 6 최희원 · 7 데니손 · 8 최치원 · 9 강민규 10 김종석 VC · 11 주닝요 · 13 임준석 · 14 이학민 VC · 15 호세 · 16 송승민 · 17 김주성 · 18 신송훈 19 김택근 · 20 안용우 · 21 김승호 · 22 박대훈 · 23 홍진민 · 24 박세직 C · 25 정이서 · 26 이영창 27 정세준 · 29 김수안 · 30 배수용 · 32 여현준 · 33 성제민 · 37 정건우 · 39 문성민 · 47 이은범 53 정도진 · 66 김종국 · 72 한정수 · 77 정마호 · 79 유동규 · 82 이유민 · 88 박병현 · 94 조주영 · 99 강준혁 VC ''' |
배성재 · 공석 · 김종영 이정래 · 김종국 · 신용재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남 아산 FC 골키퍼 코치 | ||
{{{#ffffff 이정래 Lee Jung-rae}}} | ||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출생 | 1979년 11월 12일 ([age(1979-11-12)]세) | |
경상북도 영덕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6cm, 81kg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코치 | |
학력 | 영덕초등학교 강구중학교 영덕종합고등학교 건국대학교 | |
소속 |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선수 | 전남 드래곤즈 (2002~2005) 경남 FC (2006~2011) 광주 상무 불사조 (2008~2009 / 군 복무) 광주 FC (2012) 충주 험멜 (2014~2015)[1] |
코치 | 충주 험멜 (2014~2015/플레잉 코치) 경기대학교 (2016~2017 / 골키퍼 코치) 대전 시티즌 (2018~2019 / 스카우트)[2] 청두 룽청 (2021 / 골키퍼 코치) 충남 아산 FC (2024~ / 골키퍼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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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2. 경력
2.1. 선수 경력
2.1.1. 전남 드래곤즈
건국대를 졸업하고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애초에 박종문에 이어 2선발 골리로 기용되는 듯 싶었으나 당시 전남에는 유소년 골키퍼 중 최고 기대주였던 김영광과2.1.2. 경남 FC
결국 출전 기회를 잡고자 2006년 경남 FC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으며, 이정래 이외에 변변한 골키퍼가 없었던 경남은 이정래를 1선발로 기용했고, 이정래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첫 풀타임 시즌임에도 나름대로 무난한 1선발 골리로 활약하며 주전 키퍼로 2007년까지 활약했다.그러나 2008년 상무 입대 나이 제한선에 도달해, 광주 상무에 입대한 이정래는 김용대에 철저히 밀려 2선발로만 경기를 간간히 소화하면서 예전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결국 2009년 11월, 전역 이후에도 김병지에 밀려 2선발에 머물렀으며, 특히 2010시즌에는 김병지가 리그 전경기 무교체 출장을 달성하면서 단 한경기도 나서지못했고, 2011시즌에는 K리그 컵대회에만 4경기를 나와 2실점했다.
2.1.3. 광주 FC
경남에서마저도 2선발에 계속 머물러있다 결국 2012시즌을 앞 두고 광주 FC로 이적하였다. 광주로 이적하자 박호진 홀로 고군분투하던 광주의 골키퍼진에 중량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라 기대를 모았으나 광주에서 역시 후보 골리를 벗어나지 못하며, 오히려 신인 골리인 윤기해 선수에게 밀려 3선발의 위치에 놓이며 입지가 불안정했다. 결국 12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하였다.2.2. 지도자
2.2.1. 충주 험멜 코치 겸 선수
은퇴 후 이정래는 2014년 충주 험멜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시즌 초에는 황성민이 주전 골키퍼로 출장하였으나, 전 경기를 소화한 골키퍼 황성민이 체력 저하 속에 집중력을 잃었다고 판단한 김종필 감독에 의해 시즌 중반 광주 FC전에서 골키퍼로 기용되면서 은퇴한지 대략 771일만에 현역 선수로 다시 출장하였으며, 특유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충주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이후 대구전에서도 골문을 지켰으며, 여러 차례 선방을 보이며 건재함을 알렸고 연패에 빠져있던 충주에 소중한 승점을 안겼다. #
이정래가 출전한 이후 후 치른 세 경기에서 충주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는 등 충주는 이정래의 현역 복귀 이후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2.2.2. 대전 시티즌 스카우트
2018년 고종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전 시티즌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했는데 후술하겠지만 코치 자격증이 없는 관계로 골키퍼 코치가 아님 스카우트 직함으로 등록해 활동했다.이 부분 이외에도 김호 대표 이사, 고종수 감독, 이기범 2군 감독 등과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며 팬들의 비난을 받아야만 했고, 2019시즌 중반 고종수 감독이 대전 시티즌 신인 선수 공개테스트 불법 행위 논란으로 경질되고 이흥실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2.2.3. 청두 룽청 골키퍼 코치
2021년 서정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청두 룽청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다.#
정식 골키퍼 코치로 부임한 것을 보아 대전을 떠난 후 지도자 자격증을 정식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
2.2.4. 충남 아산 FC 골키퍼 코치
2024년 충남 아산 FC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면서 처음으로 K리그 팀의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3. 논란
3.1. 무자격 코치 부임 논란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2018년 프로팀 골키퍼 코치로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 없는 상태로 대전 시티즌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다.그러한 탓에 골키퍼 코치로서는 연맹에 등록을 하지 못한 채 스카우트 직함으로 연맹에 등록이 됐으며, 대전 구단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2018시즌 리그 개막전 경기전 이정래 코치에게 선수들을 훈련 지도를 시키다 경기 감독관의 제지를 받는 촌극을 빚기도 하였으며, 제대로 된 코치를 데려오지는 못할망정 코치로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코치로서의 자격이 없는 사람을 코치로 선임한 대전 구단은 큰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3]
결국 이후 경기 부터는 경기 전 골키퍼들끼리 코치 없이 서로 공을 차주면서 훈련을 하는 웃지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2019시즌에도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채 스카우트 신분으로 대전 선수단을 지도했는데 이정래 이외에도 황연석, 황재원 코치 역시 코치로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 없는 관계로 정규 리그 경기에 벤치에 앉거나 경기 전 필드에서 선수를 지도할 수 없게 되면서 안산 그리너스와의 2019 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벤치에 고종수 감독과 길레미 혼돈 피지컬 코치 단둘만 앉아 있는 촌극을 빚었고 이 사실을 스포츠조선이 신문 일면에 장식하면서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4]
3.2. 박주원 배제 의혹
2019년에도 스카우트 신분으로 대전의 골키퍼 지도를 맡았는데 4월 28일 FC 안양전부터 5월 5일 부산 아이파크전까지 김진영 골키퍼가 선발 출전해 3연패를 당했고 특히 5월 5일 부산전에서는 5실점을 기록하며 5:0 참패를 당했다.이를 두고 3경기 동안 이정래가 대전에 합류해서 본인이 직접 영입한 골키퍼인 김진영을 선발로 내보내기 위해 기존의 주전 골키퍼였던 박주원을 눌러 앉혔다는 말이 나돌면서 구설수에 올랐으며, 대전 시티즌 구단 일부 관계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임 최용규 사장에게 보고를 하지 않았고, 5일 경기도중 상황을 알게 된 최용규 사장은 일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최용규 사장이 진노하였다고 한다.#
이후 고종수 감독은 이를 두고 인터뷰를 통해 지난 3경기 박주원 결장 논란에 대해서 박주원이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병원에서 확실히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판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그와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약을 처방 받았고 꾸준히 복용했으며, 덕분에 좋지 않았던 증세가 나아져 5월 11일 서울 이랜드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5]#
4. 여담
[1] 코치 신분이였음에도 선수로 등록해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며 몇 경기에 출장했다.[2] 공식 직함은 스카우트지만 사실상 골키퍼 코치 역할 수행[3] 2018시즌 내내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고종수 감독과 이기범 2군감독도 하다못해 프로팀 지도자로서 필요한 자격증은 가지고 있었다.[4] 이기범 코치는 자격증이 있지만, 건강 상의 이유로 안산과의 경기에 불참했다.[5] 과거 박주원은 단핵구증에 걸렸은데, 이는 주전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와 욕심으로 인해 발병했던 것이었던 만큼 역류성 식도염 역시 경기력 등에 대한 스트레스로 발병한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