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83593><colcolor=#fff> 박구윤 Park Ku-y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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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2년 7월 29일[1] ([age(1982-07-29)]세) |
| 서울특별시[2]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영해 박씨 |
| 신체 | 173cm, 70kg |
| 가족 | 아버지 박현진[3], 형 박정욱[4] |
| 종교 | 불교[5] |
| 학력 | 세종국민학교 (졸업) 수서중학교 (졸업) 가락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
| 별명 | 박구균[6]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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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아버지 박현진은 트로트계의 전설적인 작곡가로, 배일호의 신토불이, 99.9, 현철의 봉선화 연정, 박상철의 무조건, 황진이, 송대관의 네박자 등 셀 수도 없는 수많은 히트곡들로 많은 가수들을 정상으로 올려놓은 바 있다. 2000년 8월부터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7] 그야말로 로열패밀리. 본래 트로트 가수가 아니고 작곡과 출신이였고, 피아노도 매우 잘 친다. 현재 트로트 가수 컨셉과는 좀 맞지 않는지 방송에선 잘 보이진 않지만...
가수로는 본래 R&B 가수 출신으로 이 시절에 그나마 좀 알려진 곡이라고 하면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의 주제곡인 살아서 만나도가 있다. 서울예대 출신의 유망주로 당시 박효신, 김범수, 거미, 이적 등의 코러스 세션이기도 했고, 여러 가이드 보컬로도 활약했다. 어떻게 보자면 2020년 현재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영탁의 프로토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트로트로 전향하여 아버지의 곡인 뿐이고로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열었고, 후속곡인 나무꾼도 스테디셀러 급으로 히트하였다. 그 이후 방송이고 행사고 가릴 거 없이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 음반
- 2008년 말랑말랑 - 노래 자체는 2007년 10월에 먼저 싱글로 발매되었다.
- 2010년 뿐이고 - 노래 자체는 2009년에 발매.
- 2010년 박구윤 금잔디 트롯트 국가대표 1, 2
- 2011년 박구윤 금잔디 트롯트 국가대표 3, 4
- 2011년 트롯트 대한민국 1, 2
- 2011년 쾌지나/두바퀴
- 2014년 미스코리아 Vol.1
- 2014년 미스코리아 Vol.2 - 바로위에 있는 미스코리아 VOI.1과 앨범이 같으며, 사실상 VoI.2는 2집이다.
- 2015년 사랑해 고마워
- 2015년 나무꾼
3. 여담
- 대표곡인 '뿐이고'는 매우 유명하지만, 정작 본인의 이름 석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인지 '뿐이고'는 알아도 가장 중요한 이 노래의 가수인 박구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 과거에는 이름 석 자에서 성씨를 뺀 '구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으나, 언젠가부터는 완전한 본명 석 자로 활동하고 있다.
- 2020년 7월 2일과 9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는데, 신청자가 너무 긴장한 탓에 이름을 2번이나 박구균이라 불러 출연자들 전부 빵 터졌다. #
- 동년 7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자의 딸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29차 경연에서 이제 내가 가왕이다이아~ 다이아몬드로 참가해 난 괜찮아~ 가왕 되면 다 괜찮아~ 진주와 같이 2AM의 '친구의 고백'을 부른 뒤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 이후 133차 경연에 패널로 참가해 투표! 고민고민하지 마~ 유고걸의 진짜 성별을 유일하게 의심하여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 초대 듀엣 가왕 특집에서 명창 가문 25대손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2라운드까지 올라갔으며 파트너는 작곡가인 아버지. 참가명처럼 집안 대대로 음악인의 피가 이어졌다고.[8]
-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도 종종 등장하며 그의 첫 등장은 2008년 3월 9일에 방송한 강남구 편이었다. 초기에는 '구윤' 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했으며 송해 또한 소개할 때는 '구윤 군' 이라고 했었지만 2009 ~ 10년부터는 '박구윤' 이라고 표기하며 '박구윤 군'이라고 호칭하였다.
- 자타가 인정하는 현철 성대모사 능력자다. 사랑의 콜센타, 불후의 명곡 등 여러 방송에서 현철 성대모사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원조인 현철도 인정할 정도. 서술했듯이 부친이 현철의 히트곡인 '봉선화 연정'을 작곡하였고 어렸을 때 업어키웠을 정도로 박구윤 부자와 애틋한 관계인지라 박구윤이 큰아버지라 부른다. 2024년 7월 15일 현철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예전처럼 성대모사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1] 음력 1982년 6월 9일[2] 형과 본인은 서울 출신이나, 아버지는 부산광역시 출신이다.[3] 전국노래자랑에서 심사위원을 했었다.[4] 아버지와 형은 모두 작곡가다.[5] 한때는 개신교라고 알려져 있었다. 네이버 인물에도 그렇게 나왔었다. 정황상 잘못 알려진 정보이거나, 아니면 개종했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6] 사랑의 콜센타에서 화제가 된 별명. 실제로 인터넷에 "박구균"이라고 검색하면 박구윤이 나온다.[7] 2009년 가을에 방송한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에서 최연소 땡도 이 사람이 쳤다. 영상.[8] 이에 따라 비공식이긴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작곡가 출신 최초로 2라운드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그 뒤 공식적인 작곡가의 2라운드 이상 진출 기록은 다음 경연의 우장산이 이루어냈다. 또한 본인은 비공식이긴 하지만 사진 힌트가 공개된 참가자 중 최초로 재도전한 참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