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엘리아스(디아블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북미 여성 성우에 대한 내용은 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SSG 랜더스의 야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로에니스 엘리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LIJAH |
1. 프로필
본명 | Jeffrey Sciullo 제프리 슐로 |
링네임 | Elijah[1] Elias[2] Elias Samson[3] Logan Shulo[4] |
별칭 | The Drifter[5] El Vagabundo Heavy Metal Jesus |
생년월일 | 1987년 11월 22일 ([age(1987-11-22)]세) |
신장 | 183cm |
체중 | 98kg |
출신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
주요 커리어 | IWC 슈퍼 인디 챔피언 1회 IWC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E 24/7 챔피언 4회 |
피니쉬 무브 | 앙코르 (앵콜) 드리프트 어웨이[6] |
가족 관계 | (동생) 이지키엘 |
테마곡 | Drift I Am the Sun[7] Amen (I'm going in)[8] Hallelujah[9] |
2. 소개
I have one question for everbody here tonight...
여기 모인 모두에게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Who wants to Walk With Elias?!
누가 일라이어스와 걷고 싶습니까?!}}}'''여기 모인 모두에게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Who wants to Walk With Elias?!
Right now, I need you all to silence your phones, hold your applause, and shut your mouth!
지금 당장 휴대폰 소리끄고 박수 치지말고 그리고 입 닥쳐요![11]
WWE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출신으로, 인디에서는 Heavy Metal Jesus, 헤비 메탈 예수(...)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었던 레슬러였으며 현재는 WWE와 계약하여 NXT를 거친 뒤 콜업되어 RAW 소속이었다가 2019년 셰이크업을 통해서 스맥다운으로 이적한다.지금 당장 휴대폰 소리끄고 박수 치지말고 그리고 입 닥쳐요![11]
음유시인처럼 기타를 들고 다니며 WWE 유니버스와 소통하는 Drifter 기믹을 지니고 있다. NXT 시절에는 경기력이 별로 좋지 못해서 반응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오히려 메인 무대에 올라오자 특유의 기믹 덕분에 경기력과 별개로 관중의 반응이 좋고 특이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경우. 본래 지역드립[12]과 어그로 끄는 임무를 수행하던 악역이었으나, 큰 현장 반응과 인기를 토대로 관중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세그먼트의 호응과 챈트를 보면 WWE의 탑페이스라고 해도 좋을 수준.
3. 커리어
2008년에 미국의 독립 단체인 IWC에서 프로레슬러로 데뷔했는데, 당시 링 네임은 로간 슐로였다. IWC 슈퍼 인디 챔피언, IWC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13]에 등극하며 경력을 쌓은 후 2014년에는 WWE에 스카우트되어 아담 로즈의 로즈버드로 나오다가 일라이어스 샘슨이라는 링 네임을 받고 WWE NXT에 데뷔한다. 데뷔 초에는 버디 머피, 배런 코빈처럼 자버로 활용되었다.2015년 8월에는 떠돌아다니며 즉석에서 노래를 지어 부르는 음유시인 The Drifter 기믹으로 새로 등장하여 자버 신세에서 탈출한다. 초기에는 불 뎀프시와 대립했었고,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2015에서는 터커 나이트와 태그팀을 맺고 출전하지만 대쉬&도슨에게 패배한다. 이후 불 뎀프시와의 대립을 재개하여 NXT 테이크오버: 런던에서 격돌해 승리한다. 2016년 11월 16일 NXT에서 네이선 크루즈를 이길 때까지 자니 가르가노, 아폴로 크루즈, 핀 밸러, 나카무라 신스케 등에게 잡을 하면서 연패행진을 이어간다.
캐시어스 오노와 대립하여 2017년 3월 29일 NXT에서는 루저 리브스 NXT 매치를 가졌다가 패해서 NXT를 떠나게 되었다. 이에 NXT에 마스크를 쓰고 엘 바가분도(스페인어로 방랑자라는 뜻.)라는 링 네임으로 등장하지만 마스크가 벗겨지며 정체가 탄로나서 바로 쫒겨났다.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RAW에 데뷔했는데, 초기에는 경기 없이 경기장을 맴돌거나 백스테이지에서 기타를 치며 방랑하기만 하였다. 핀 밸러와 대립을 시작해 7월 24일 RAW에서 NO DQ 매치로 격돌했는데, 브레이 와이어트의 난입 덕에 승리한다.
3.1. RAW의 Drifter
2017년 7월 31일 RAW에선 기존의 '일라이어스 샘슨'에서 샘슨을 뺀 '일라이어스'로 링 네임을 변경했다. [14]싱어송라이터 기믹을 수행하면서 상대보다 먼저 입장해서 링 한가운데에 앉아서(가끔 에이프런) 즉흥적으로 작사한 노래를 부르는데, 주 내용은 악역 특유의 지역 드립과 상대 비난. 아폴로 크루즈, 타이터스 오닐, 제이슨 조던, 매트 하디 등과 의미없는 대립을 이어나가다가 11월 27일 RAW에선 커티스 액슬&보 댈러스의 도움을 받아 로만 레인즈와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를 가졌지만 패배한다.2017년 마지막 RAW와 2018년 25주년 특집 RAW에서 존 시나와 짧은 대립을 가진 후 브론 스트로우먼과 대립 중이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8)에서는 3주 전 시나와 스트로우먼을 꺾은 보상으로 마지막 순번을 받아 나왔으나 스트로우먼에게 2번째로 탈락당한다.
3월 5일 RAW에서 스트로우먼과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 매치[15]를 하려는 척 하면서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도망가려고 시도했지만 스트로우먼이 뒤에서 차를 들어올려 실패하고 끝내 경기를 가졌는데, 기타를 치던 일라이어스의 앞에 스트로우먼이 더블베이스를 들고 나온다![16] 'I'm not done with you'라는 즉흥곡을 부른[17] 스트로우먼한테 더블베이스 샷과 피아노 공격에 처참하게 패한 뒤 각본상 목 부상을 입었다. 그 후 3월 19일 RAW에서 컴백하고 WWE 레슬매니아 34에선 언더테이커를 대신하여 존 시나의 앞에 등장했다가 얻어터졌다. 다음날 애프터매니아에선 컴백한 바비 래쉴리의 제물로 전락.[18]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 20번으로 등장해 등장과 동시에 코피 킹스턴, 재비어 우즈, 코너를 탈락시키고 이어 커트 앵글, 랜디 오턴까지 탈락시키는 상당한 활약을 선보였으나 바비 래쉴리에게 탈락당한다. 이 경기에서 34분간 생존했는데 1시간 16분을 생존한 대니얼 브라이언 다음으로 오랜 시간 생존했다.그 이후 바비 루드와 짧은 대립을 가졌는데, 서로의 위상만 깎아먹은 무의미한 대립이었다.
5월 28일 RAW에서 인터컨티넨탈 오픈 챌린지를 끝낸 세스 롤린스를 기타로 선빵을 날리며 대립을 시작, WWE 머니 인 더 뱅크(2018)에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해 선전했지만 롤업으로 패배했다.
이 후엔 바비 래쉴리와의 대립을 진행중이다. 세그먼트에 래쉴리를 불러 같이 노래를 부르는 둥 하다가 뒤에서 급습을 하며 대립을 시작했다.
요새는 경기보다는 자신만의 공연과 세그먼트쪽으로만 나오고 있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난입으로 공연은 망쳐지기 일쑤. 그래도 세그먼트는 꾸준히 하기 때문에 배런 코빈과 같이 매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10월 1일 시애틀에서 케빈 오웬스와 공연 세그먼트 중 "존 시나와 바비 래쉴리가 팀을 맺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말이다. 시애틀에서 농구팀을 만드는 것처럼."이라고 조롱하자 세그먼트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야유를 받으며 간만에 존재감을 뿜어냈다. 애티튜드 시대 이후 WWE에서 이런 엄청난 야유가 있었나 싶을 정도의 야유였다. 이 날은 케빈 오웬스와 바비 래쉴리의 경기에서 오웬스의 승리를 돕는다. 경기 뒤 리오 러쉬와 래쉴리 팬 건 덤.
WWE 슈퍼 쇼다운에선 오웬스와 팀을 이뤄 시나와 팀을 맺은 래쉴리를 상대하나 패배한다. 그 후 10월 22일 RAW에선 지난주에 자신의 공연을 방해했었던 아폴로 크루즈를 꺾은 뒤 한 번 더 공연을 시도하려 하나, 이번엔 배런 코빈이 나타나 방해했고 이에 일라이어스는 한번 나간 척 하다가 코빈의 등에 기타를 내리치면서 선역으로 턴페이스한다.
그리고 다음 공연은 안하고 배런 코빈 사무실 앞에서 소란을 피우자 진더 마할이 습격하였고 곧바로 경기를 가졌으며, 승리한다. 11월 5일 돌프 지글러를 상대로 승리하며 선역으로서의 입지도 순탄하게 다지고 있다.
11월 19일 치러진 3:3 엘리미네이션 태그팀 매치에도 출전. 비록 장외에서 래쉴리의 스피어를 맞고 카운트 아웃으로 제거를 당했지만, 현재 RAW의 대표 선역이라고 할 수 있는 핀 밸러와 스트로우먼과 같이 팀을 이루면서 확실한 간판 선역으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WWE TLC에서 바비 래쉴리와 기타를 걸어두고 펼친 래더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나, 직후 래쉴리의 분풀이에 기타를 얻어맞게 된다. 그리고 다음주 로에서, 리오 러쉬와 함께 일라이어스의 퍼포먼스를 따라하던 래쉴리를 기습해 기타샷을 날리고 그 둘을 비웃으며 유유히 경기장을 나간다.
WWE 로얄럼블(2019)에서 1번으로 출전. 곧이어 나온 자신과 비슷한 기믹의 선배였던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제프 제럿이 나왔는데 경기는 경기니까 그에게 기타샷을 날려 탈락시키지만 세스 롤린스에 의해 굴욕적으로 탈락당했다.[19] 이후 RAW에서 공연을 하려는데, 제프 제럿이 다시 나왔고, 로드 독까지 나와 공연을 방해한다. 결국 열받은 일라이어스는 둘을 공격, 이번에는 제프 제럿이 역으로 몰아 붙었지만, 다시 기타샷을 날린다.
결국 다음 RAW에서는 제프 제럿과 경기를 가졌으며, 승리는 했지만, 로드 독에게 한눈팔다 제프의 기타샷을 맞는다. 그리고는 다시 턴 힐하여, 지역 팬들을 비하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2월 11일 RAW에서는 공연을 방해한 루차 하우스 파티에게 기타샷을 날렸다. 2월 18일자 RAW에서는 콜업된 알레이스터 블랙과 경기를 가졌지만 블랙 매스를 맞고 패배했다. 2월 25일에는 딘 앰브로스를 기타샷으로 공격해 패배하게 하였고, 배런 코빈 일당에게 합류한다. 정작 패스트레인에선 실드와 싸우지 않는 대신 여느 때 처럼 개인 콘서트를 하던 중 랜디 오턴의 RKO를 맞고 쫓겨났다.
이후 딘과 단기 대립을 벌여 3월 4일자 러에서 드리프트 어웨이로 승리를 거둔다.
WWE 레슬매니아 35에서도 등장, 꿈에 그리던 월드 투어(?) 공연을 했으나 Word Life 기믹으로 돌아온 존 시나의 공격을 맞고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다음날 애프터매니아 RAW에서도 공연을 했는데, 데드맨을 언급하자 진짜로 데드맨 언더테이커가 나온다. 그리고는 초크슬램과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맞고 고이 잠들었다.[20] 불쌍한 스토리(...)와 별개로 현장 반응은 굉장히 좋았던 것이 특징[21]. 다음 주도 공연을 진행하려는데 레이 미스테리오가 나와 방해하자 그를 공격하지만 역으로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3.2. 스맥다운의 Drifter
‘스맥다운 역사상 최고의 영입 선수’라는 빈스 회장의 소개를 받으며, 4월 16일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예상과 다른 선수가 오자 실망한 관중들을 비난하며 직접 공연하려는 순간 역시 스맥다운으로 건너온 로만 레인즈의 슈퍼맨 펀치를 빈스와 사이좋게 얻어 맞았다.
일주일 후 셰인 맥마흔의 호출로 나온 로만을 뒤에서 기습한 뒤 셰인과 함께 로만을 공격했다.
맥맨 일가라는 든든한 빽을 얻은 일라이어스는 WWE 머니 인 더 뱅크(2019)에서 로만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내용의 유치한 노래를 부른 뒤 셰인과 함께 퇴장했다. 이후 로만이 도전을 받아들이면서 대진이 확정된다. 이후에도 셰인을 따르는 역할로 다니면서 계속 기회만 엿보는 역할을 하고있다.
그 다음 주 스맥다운에서 로만이 셰인과의 언쟁 끝에 더 B-팀과 핸디캡 매치를 치르게 되었고 셰인에 의해 특별 장외 심판으로 임명된다. 이후 로만을 방해하며 액슬과의 협공을 통해 기타샷을 날리려 하지만 슈퍼맨 펀치를 허용하며 역관광 당했다.
이후 설욕을 노리며 5월 6일자 RAW에서 로만 레인즈와 드류 맥킨타이어의 싱글 매치에 쉐인과 함께 난입해 공격을 가한다. 직후 드류와 협공해 클레이모어로 로만을 쓰러트리는 것에 일조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19) 경기 직전 입장하려는 로만의 뒤통수를 기타로 가격한 뒤 나와서 공연하고 그대로 퇴장하려고 하지만 이내 회복한 로만의 슈퍼맨 펀치 한방에 나가 떨어졌고, 공이 울리자마자 스피어를 맞고는 10초만에 패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서 이틀 뒤 재경기를 열어 셰인의 도움까지 받았지만 또 패배했다.
5월 28일자 스맥다운에서 셰인, 드류 맥킨타이어와 함께 등장해 기념 행사를 진행하던 도중 알 트루스가 링 안으로 난입해 방어전을 치르고 승리하자 일행과 함께 그를 공격, 드리프트 어웨이를 선사한다. 이후 드류가 클레이모어를 날리자 곧바로 트루스를 핀해 새로운 24/7 챔피언에 오르며 WWE에서의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리고 드류와 함께 알 트루스, 로만 레인즈와 태그팀 매치를 치르는 것이 확정되었다.[22] 하지만 알 트루스만 상대하다보니 회복된 로만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고, 결국 스피어를 맞고 패배한다. 패배 후 한방 더 맞았고, 얻은 타이틀도 다시 트루스에게 내주고만다.
6월 4일 스맥다운에서 다시 트루스와 24/7 타이틀을 놓고 럼버잭 매치를 벌여 니킥 후 롤업으로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이후 럼버잭들로 나온 레슬러들이 달려들어 위기에 몰리고, 링 바닥으로 나가서 살아남는 듯 했지만 또 다시 트루스에게 기습당해 다시금 타이틀을 내주고 만다.
6월 25일 스맥다운에서 셰인의 비호 속에 미즈와 3전 2선승제 매치를 치러 승리했다. 이후 코스트 투 코스트를 날릴 때 도움을 준다. 하지만 7월 1일자 러에서 설욕을 다짐한 미즈와 다시 3전 2선승제 매치를 치르지만 피겨 포 레그락에 탭아웃하며 패배했다. 7월 8일자 러에서 리바이벌과 함께 우소스 & 더 미즈 연합을 상대로 3번째 3전 2선승제 매치를 치르지만 또 패하며 미즈와의 짧은 대립도 끝났다.
드류가 오면서 RAW에서 매일 했던 단독 공연도 안하고, 입지가 줄어드는가 했지만 그래도 셰인을 도와주며 소소하게 활약하고는 있다. 당연히 셰인의 충직한 수하로서 WWE 익스트림 룰즈(2019) 당일 태그팀 매치에도 난입해 셰인과 드류를 서포트했지만 로만의 슈퍼맨 펀치를 맞고 뻗었다.
WWE 섬머슬램(2019)의 킥오프에 출연해 공연을 벌였지만 에지에게 스피어를 맞고 뻗은 뒤, 오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던 셰인에 의해 특별 장외심판으로 등장, 어떻게든 오웬스의 DQ패를 유도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끝내 체어샷 연타로 응징당하며 뻗었다. 다음 날 러에 등장해 공연을 하려던 도중 등장한 리코셰와 시비가 붙은 끝에 경기를 가졌지만 패배했다. 이후 카멜라와 함께 자버들에게서 도망친 알 트루스가 안심하고 있을 때 뒤에서 나타나 기타샷을 날리고는 그대로 핀을 따내면서 통산 3회 24/7 챔피언에 올랐다.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셰인에 의해 사모아 조와 케빈 오웬스의 싱글 매치의 특별 장외 심판으로 임명된다.[23][24] 이후 본 경기에서 심판을 끌어내린 뒤 사모아 조가 롤업을 하자 빠르게 카운트를 세며 승리에 일조했다. 며칠 뒤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가 24/7 타이틀을 집요하게 노리는 드레이크 매버릭이 락커로 변장해 잠입했고, 잠시 피아노에 열중하는 사이 기습을 받는다. 하지만 상당한 체격 차이 탓에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달려든 그를 손쉽게 제압한 뒤 궁둥이를 걷어차고는 스튜디오 뒤에 있는 녹음실로 끌고 가 마구 때려 쓰러트린다.[25] 이후 태연히 스튜디오로 다시 들어와 음악 작업을 계속 진행한다.
8월 19일 RAW에서 24/7 챔피언으로 활동하기 위해 고별공연을 열었는데 마이크에 노이즈가 끼더니 기타마저 불량이라 다른 기타로 바꿔달라고 한다. 그러자 스태프로 위장한 트루스가 나타났고 액스킥을 맞았지만 수차례의 핀 시도를 벗어난 뒤 기어이 탈출에 성공하며 가까스로 타이틀을 사수했다. 다음 날 수상한 스테프를 보고는 곧바로 심판임을 알아챘고, 매버릭이 숨어있는 박스를 열어 매버릭을 끄집어낸 다음 '킹 오브 더 링 1라운드 일라이어스 vs 오웬스의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24/7룰은 중단된다'는 셰인의 지시사항을 읽게 한다. 그 다음 매버릭을 원래 있던 상자에 다시 처박아놓고 새로운 등장음악과 함께 오웬스를 상대하는데, 중간에 심판이 셰인으로 바뀌었고 심판을 때리면 해고된다는 제약에 걸린 오웬스가 당황하는 사이 롤업을 시도, 셰인의 광속 카운트 덕에 2회전에 진출한다.
이후 폭스 파운더 데이 때 특별 공연을 펼치다가 알 트루스와 드레이크 매버릭의 기습을 받아 또 다시 망치게 된다. 결국 롤 업으로 트루스에게 타이틀을 뺏기는데 이후 아나운서 랍 스톤이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친 탓에 누워있던 트루스를 핀해 챔피언에 오르자마자 뒤에서 그에게 기습적인 롤업을 성공시키며 다시 타이틀을 탈환해온다. 8월 27일 스맥다운에선 출연하지 않은 셰인을 대신해 그의 대기실을 지키고 있었고 마침 그를 찾아온 오웬스와 몇마디 얘기를 나눴다. 그 뒤 링으로 나와 킹 오브 더 링 우승을 다짐하는 세그먼트를 하려고 하나 오웬스의 기습 스터너를 맞고 뻗었다. 24/7 타이틀은 매버릭이 가져갔다.
2회전에선 스스로의 힘으로 알리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26]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권, 대신 출전권을 셰인에게 넘겼다.
잠시 휴식 후 9월 24일 스맥다운에서 직접은 아닌 간접출연. 링에 있던 채드 게이블을 키가 작다고 조롱하면서 자작곡을 부르며 더 조롱한다. 그 후로는 갑자기 활동이 없는 상태.
그러다가 11월 29일자 스맥다운을 통해 복귀했으며 이후 데이나 브룩과 엮이는 모습이 나왔다. 일주일 후에는 데이나와 대화를 나누던 드레이크 매버릭을 조롱하는 노래를 부르며 그를 빡치게 했고, 링 안으로 들어와 그를 간단히 제압한다. 이후 데이나가 친절히 도망치려던 그를 붙잡아 링안으로 넣었고 이후 그녀와 함께 모욕을 주면서 다시 선역 전환의 조짐을 보인다.
그 이후 리바이벌을 디스하거나 자신이 모셨던 셰인 맥마흔이 만약 돌아온다면 RAW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하는 등 악역들을 디스하며 다시 환호를 받고 있다.
1월 10일 스맥다운에서 자작곡을 부르며, 처음에는 로만 레인즈를 언급하다가 RAW의 루세프와 라나의 불륜 각본을 비판했고, 브록 레스너는 챔피언 자격이 없다고 하는등. 현 문제점을 제대로 디스하며, 환호를 받는다. 공연 후 자신과 함께 걸어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도 한다.
WWE 로얄럼블(2020)에서는 하필이면 브록 레스너를 가장 먼저 상대할 2번으로 나왔다.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만만하게 나왔지만 수플랙스와 기타샷을 맞고 브록 레스너의 첫 희생양이 되었다.
1월 31일 스맥다운에서는 타이틀을 잃어 분노하던 새미의 인터뷰에 겹쳐서 공연을 펼치다 그가 닥치라는 말을 하자 조롱한다. 이에 세자로가 달려나와 응징하려 하지만 오히려 니킥을 작렬해 쫓아보낸다.
일주일 후 그 전 스맥다운에서 마찰을 빚은 세자로를 꺾는다. 이후 킹 코빈과 대립이 시작되는데 3월 20일 스맥다운에서 롭 그롱카우스키의 데뷔 마이크웍 때 코빈이 나타나 그에게 시비를 털자 등장해 그를 조롱하는 노래를 부른다. 그 뒤 코빈이 링 안에서 그롱크를 공격하려 하자 뒤에서 그를 밀어 쫓아낸다. 대립이 계속 이어지면서 WWE 레슬매니아 36에서 코빈과의 경기가 잡히면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에도 계속 코빈과 대립하던 와중 그의 기습을 받아 부상을 입게 된다. 그 뒤 몇 주간 등장하지 않다가 5월 10일자 WWE 머니 인 더 뱅크(2020)에 나타나 AJ 스타일스와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두고 공방을 벌이던 킹 코빈의 뒤에 나타나 기타샷으로 그를 사다리에서 추락시키며 복귀한다.[27] 5월 15일 스맥다운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킹 코빈을 꺾고 4강에 올랐다. 이후 5월 22일자 스맥다운에서 정식 이적을 하게 된 AJ 스타일스가 나카무라 신스케를 제압하면서 그와 4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5월 29일 스맥다운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참여가 불발되었고 AJ가 자동으로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28]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3.3. Walk With Jaxson Ryker
10월 12일 열린 드래프트 특집 RAW에서 트리플 쓰렛 경기를 펼치고 있던 제프 하디를 기타로 가격하며 RAW 브랜드 소속이 되어 복귀한다. 지난 뺑소니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한 복수로 보인다.10월 19일 RAW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공연을 마치고,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앵콜곡을 부르려는데, 한 기타리스트가 혼자 엉뚱한 리프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는, 뭐 하는 짓이냐며 다가가자 후드를 벗고 공격을 하는데, 알고 보니 제프 하디였다. 기타를 재빠르게 피하고 도망가며 공연이 끝난다.[29]
헬 인 어 셀 2020에서 맞붙었으나 경기 막바지 제프가 휘두른 기타에 가격당하는 바람에 DQ 승을 거두지만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이에 10월 26일 러에서 제프 하디가 경기에서 패배하자 뒤에서 습격해 기타로 그를 가격하며 설욕한다. 그러나 키스 리와의 서시 출전권이 걸린 경기에서 제프 하디의 등장음악에 신경쓰다 패한 후 또 다시 뒤에서 나타난 제프 하디에게 기타로 얻어맞고 또 쓰러진다.
서바이버 시리즈 참가전에서도 패배하고, 단독 공연 시간도 제프 하디에게 뺏기고, 경기를 해도 패배만 하는 등 제프 하디에게 당하기만 한다.
이후로는 잭슨 라이커를 대동하고 등장하며 같이 활동한다. AJ 스타일스와 맞붙지만 AJ 스타일스가 대동하고 등장한 오모스가 있어서 잭슨 라이커의 도움이 크지못해 패한다. 제프 하디와 다시 대립하게 되는데 이후로도 못뜨고 패하고 있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에서 킥오프로 벌어진 페이탈 4 웨이 매치에 나서지만 패한다. WWE 패스트 레인(2021)에서 셰인 맥마흔의 대타로 출전해서 브론 스트로우먼을 상대하지만 잭슨 라이커까지 대동했음에도 이번에도 패하고, 다음날 22일 RAW에서도 패한다.
3.4. VS Jaxson Ryker
잭슨 라이커와 같이 AJ 스타일스 & 오모스와 대립하게 된다. 5월 31일에 태그팀 챔피언십으로 맞붙게 되나 끝에 가서는 일라이어스가 AJ 스타일스 & 오모스에 대한 위협과 공포를 느꼈는지 잭슨 라이커의 태그를 거부하고 몰래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자체는 잭슨 라이커 혼자 남게되어 패한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잭슨 라이커에 대해 악담을 퍼부으면서 팀은 분열된다. 6월 7일에 잭슨 라이커와 맞붙으나 밀리자 경기를 포기한채 가버리면서 카운트아웃으로 패하고, 14일에 다시 재격돌에서도 카운트아웃으로 패하자, 28일에 스트랩 매치로 맞붙으나 패하고, 7월 19일에는 풀스 카운트 애니웨어 룰이 추가된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 매치로 맞붙지만 이 경기에서도 일라이어스는 패한다.3.5. Elias is Dead
그러나 이후 또 나오지도 못하며 소식이 없는 중이다. 이후 2021 WWE 드래프트에서도 지명조차 받지 못했다가 나중에 RAW 소속이 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런데 그 이후로 일라이어스 대신 그의 동생의 활약이 시작되는데.....
3.6. 돌아온 Drifter. 계약 만료로 인한 퇴사
2022년 6월 20일 RAW에 모습에 드러내며, 약 10개월만에 복귀를 한다. 기믹도 다시 Drifter로 돌아왔고, 동생 이지키엘과 같이 있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둘이 같은 자리에 있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공연을 하려는데, 의심많은 케빈 오웬스가 나와 추궁하자, 화면에 이지키엘이 나오는데 아직 진짠지 녹화된 화면이지 진위가 안 가려졌다. 케빈은 그래도 믿지않고, 공연을 방해하자 동생처럼 점핑 니로 케빈을 기습 공격하고, 기타 샷까지 날린다.이지키엘 관련 활용이 중단되면서 10월 10일 RAW에서 복귀 관련 프로모가 뜨며 17일에 다시 예전 기타맨 기믹으로 복귀를 알린다. 복귀하며 선역으로 활동하며 맷 리들과도 잠깐 세그먼트를 진행하지만 세스 롤린스가 망친다. 맷 리들 VS 세스 롤린스의 경기에서 세스 롤린스가 일라이어스를 도발하고 세스 롤린스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세스 롤린스는 리들 & 일라이어스에게 각각 스텀프를 날린다.
이후로도 리들과 엮이고, 일라이어스는 채드 게이블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오티스와의 경기에선 채드 게이블의 방해로 패한다. 11월 21일에 리들과 같이 알파 아카데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12월 5일에 라들과 같이 우소즈를 상대로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블러디라인이 일라이어스를 습격하며 리들의 파트너는 케빈 오웬스로 정해지고 리들 & 케빈 오웬스는 새미 제인의 방해까지 겹쳐 패하고, 경기 후에 케빈 오웬스가 새미 제인 & 우소즈를 추적하며 리들은 솔로 시코아에게 공격당하며 사모안 스파이크에 이은 철제의자를 목에 낀 상태로 레킹볼에 당한다. 12일에 리들의 복수를 위해 일라이어스가 솔로 시코아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일라이어스도 맷 리들처럼 솔로 시코아의 사모안 스파이크에 이은 철제의자를 목에 낀 상태로 레킹볼에 당할 위기에 처하자 케빈 오웬스가 나와 구해주지만 케빈 오웬스는 저번에 당했던 기타샷에 대한 복수로 일라이어스에게 스터너를 날린다. 2023년 1월 2일에 솔로 시코아와 뮤직 시티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맞붙지만 패한다.
WWE 로얄럼블(2023)에서 19번으로 등장하면서 건터에게 기타샷도 날리지만 셰이머스 & 드류 맥킨타이어의 합동공격에 당한 후 탈락된다. 2월 6일에 엘리미네이션 챔버 참가자 결정전으로 몬테즈 포드와 맞붙지만 패한다. 선역임에도 선역끼리 경기를 가져도 패하는 일라이어스는 20일에는 바비 래쉴리에게 쪽도못쓰고 당하고, 27일에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한다.
같은 기타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있어 릭 북스와 엮이기 시작한다. 릭 북스의 말실수로 3월 13일에 일라이어스는 브론슨 리드를 상대하게 되지만 브론슨 리드의 막강한 실력이 밀려 패한다. 31일 스맥다운에서 열린 앙드레 더 자이언트 배틀로얄에 참가하지만 탈락되면서 우승하지 못한다.
4월 3일에는 오모스와 경기를 갖지만 오모스를 띄울 희생양으로 쓰이며 패한다.
5월 15일 RAW에서 벌어진 넘버 원 컨텐더 배틀로얄에 참가하지만 탈락된다.
이후 출연 없이 방치되던 중 9월 21일 방출 러쉬와 함께 계약 종료가 발표되며 WWE를 나가게 되었다.
4. 인디 단체 복귀
2024년 2월 17일, 일라이자로 링네임을 변경하며 인디 단체 리볼버에서 활동을 재시작한다.
5. 기타
- 수염을 지금처럼 기르기 전 외모가 세스 롤린스와 똑같이 생겼다. 수염을 기른 뒤에는 젊은 시절 마초맨과 비슷한 수염과 외모라는 평[30]. 또 데미안 샌도우와도 닮았다. 실제로 독특하면서도 호감 가는 마스크 덕택에 푸쉬를 받는다는 소문도 있다. 사실 세스나 일라이어스나 데미안이나 수염이 있는 상태에선 서구권에서 흔한 얼굴이다.
- 캐릭터 역시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기믹이다. 실제로도 목소리도 꽤 좋은 편이고 나름 수준급의 악기 연주 실력과 노래 실력을 지녔다.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 매치를 앞두고 소품으로 준비한 피아노와 드럼도 비교적 잘 다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레슬매니아 35
월드투어에서는 기타, 피아노, 드럼을 준수하게 연주하는 모습도 보였다.
- 들고 나오는 기타는 연주가 가능한 기타는 맞지만, 바디 부분이 진짜 기타와는 다르게 잘 부서지도록 만든 소품이다. 홍키 통크 맨과 비슷한 사례.
- 지역 드립의 한 예
추워 보이는건 무시하자. 클리블랜드 디스를 시전했다. 배경은 무려 로큰롤 명예의 전당 앞. 노래를 들어보면 '도시 어디에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팬을 볼 수 있지. 슈퍼볼 시기만 빼고.' 라던지 '르브론이 또 다시 떠난다 해도미래를 보는 능력도 있는듯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라고 어그로를 끈다. 프로모를 보는 관객의 함성이 야유로 변하는게 포인트.
- WWE 수퍼 쇼-다운 에서 AC/DC의 히트곡 Thunderstruck의 전주 부분을 연주했다.
이유는 단순히 AC/DC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결성해서였겠지만#
일라이어스의 녹음 현장 | 일라이어스의 라이브 공연 |
- WWE 유튜브에서 일라이어스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음원의 프로듀서는 CFO$. 그리고 2018년 7월 20일 한 공연장에 가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 복귀 담당맨이기도 하다. 일라이어스가 프로모를 진행하면 99.9%의 확률로 누군가 방해해버려서 끝나거나 레전드 혹은 부상 입었던 선수들이 복귀를 해 일라이어스에게 한방 먹여주고 간다.
제 2의 히스 슬레이터??[31] 알게 모르게 푸쉬를 받는 일라이어스(...)대표적인 예로 언더테이커, 존 시나,[32] 에지, 트리쉬 스트래터스 등등.
- 2018년 5월 28일, WWE RAW에서 야유를 보내는 악성팬들에게 '지금 당장, 그대들에게 폰을 끄고, 박수를 치지 말고, 입 닥칠 것을 요구한다(Right now, I need you all to silence your phones, hold your applause, and shut your mouth)'라고 말한 것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를 생각나게 하는 명언으로 여겨지는 중이다(...).
- 2019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WWE 행사에서 리버풀 출신 비틀즈의 yesterday를 개사해 리버풀 FC를 조롱하고,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은 채로 노래를 불렀다. 이 날은 프리미어리그가 1위 맨체스터 시티, 2위 리버풀로 종료된 다음 날이었다(..) 당연히 엄청나게 야유 받았다.
-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선 현역 선수들 중 경기력이 나쁜 선수로 배런 코빈, 레이시 에반스, 브레이 와이어트 등과 함께 늘 거론되는 편이다. 관중 반응과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는 꽤 준수하지만 임팩트가 부족한 피니셔와 미숙한 기술 구사력 등으로 인해 경기력은 부족하다는 평가. [33] 출연빈도에 비해 타이틀 전선에서 활약한 기록 역시 24/7 챔피언 3회 획득이 전부인데 위에 언급된 세명의 선수들은 미들급 이상의 타이틀 획득 혹은 머인뱅, 로얄럼블 등에서 굵직한 활약을 한 것에 반해 최근까지도 타이틀 전선보다는 로우 미드카더나 셰인의 부하로 활약하는 것도 본인의 경기력이 부족해서인 듯 하다. 애초에 하이 미들급은 커녕 태그팀 챔피언보다도 급이 낮은 24/7 챔피언십에 세 번이나 등극한 것이 본인 위상에 전혀 도움이 될 리가 없다.[34] 반면에 관중 반응을 이끌어내는 소질과 엔터테인먼트 능력은 나름 뛰어나기 때문에 24/7 각본으로 알 트루스, 드레이크 매버릭과의 대립 구도로 존재감을 어필할 기회로 볼 수도 있었지만, 부상으로 잠시 결장하다 컴백 후부터는 더더욱 선수띄우기를 위한 희생양으로 전락하면서 잭슨 라이커와 같이 다니면서 더 추락하고 있어 선역이든 악역이든 어떤 역할로 활동해도 제대로된 푸쉬를 못받고 있다.
- 최근 WWE와 TNA의 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 조 헨드리가 같이 노래를 하고 현장 반응이 엄청난 것에 일라이어스를 떠올리는 팬들도 많이 있다. 이 쪽은 동영상 편집에 작곡까지 해서 여러모로 상위호환이라는 평. 실제로 인디에서 둘이 맞붙은 적이 있다. 자신의 카피캣이라고 조롱하다가 이름을 불러 소환 트리거를 건드리는 바람에 영상으로 능욕 당하는게 일품(...).
6. 음반 목록
6.1. WWE : Walk With Elias - EP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The Ballad of Every Town I've Ever Been To... | CFO$ | ||
2 | Elias' Words | |||
3 | Nothing I Can't Do | |||
4 | Walk With Me |
7. 둘러보기
WWE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신인 | ||||
창설 | → | 일라이어스 (2018) | → | 스트리트 프로피츠 (2019) |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뮤지컬 퍼포먼스 | |||||
알 트루스 (2008) | → | 일라이어스 (2020) | → | - (2021) |
[1] WWE 퇴사 후 새로운 링네임[2] 발음에 대해서 논란이 좀 있는데, 일라이어스, 얼라이어스, 엘라이어스 등등 의견이 많은 편. 일단 뒷부분은 라틴어식이 아닌 '라이어스'로 발음하는 것은 확실하다. 보통은 일라이어스로 불리는 편이며, 당사자 스스로는 '일리아어스', '얼라이어스'쪽으로 발음하는거에 가깝다.[3] NXT 시절 닉네임. 빅 E. 랭스턴이나 에이드리언 네빌 등의 사례와 같은 부르기 쉬운 쪽으로 바꾸자는 이유로 변경되었다.[4] 인디 시절 링네임.[5] '방랑자'라는 뜻.[6] 피셔맨 스윙 넥브레이커로 타이슨 키드의 은퇴 전 피니쉬 무브였다.[7] 미사용 테마곡.[8] 다만 2020년에 발매한 노래를 살짝 리믹스했다.[9] Amen의 리믹스 버전[10] 국내 자막은 WWE의 화제는?! 이라고 번역되었는데 Walk With Elias의 이니셜을 보면 '그 자신이 곧 WWE'라는 의미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 실제로 본인도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11] 공연 시작 전 하는 멘트[12] 슈퍼볼 시즌과 연관되면 환호가 순식간에 야유로 바뀌는 사례도 있었다.[13] 당시 모습. 이 때에는 Heavy Metal Jesus, 헤비 메탈 예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14] 성경 속 샘슨은 머리를 밀었지만, 이쪽은 2022년 현재 수염을 밀었다.[15] No DQ, 노 카운트아웃, 폴즈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16]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더블베이스를 기타처럼 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17] 노래 실력이 좋다. 음색이 우락부락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감미로워 인상깊다.[18] 그런데 이 세그먼트에서 뉴올리언스 관중들의 반응은 무슨 탑 선역이 따로 없다. Walk With Elias를 떼창하지 않나. 어제 레슬매니아 공연을 방해한 Scumbags이 그대로 있다고 불평하니까 "We are Scumbags"를 떼창하지 않나. 해설자들이 이 반응을 보고는 무슨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경기 같네요란 드립을 칠 정도. 불과 1년전 애프터매니아에서 정말 존재감없이 등장했던 신인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인생역전.[19] 일라이어스를 에이프런으로 넘긴 뒤 포스트에 부딪히게 만들어놓고는 지탱하고 있던 두 손을 때려 탈락시켰다(...)[20] 이후 셀프 커버까지 한다.[21] 시나와 언더테이커가 난입하기 전 일라이어스 공연 단독으로도 반응이 매우 좋았다.[22] 덤으로 셰인은 태그팀 경기 중에는 24/7의 룰을 중지시키겠다고 발표했다.[23] 24/7룰은 일라이어스 본인의 부상을 이유로(...) 셰인에 의해 하루간 정지되었다.[24] 참고로 일라이어스는 앞에 나왔듯 리코셰와 경기를 치르고 알 트루스를 습격해 타이틀을 빼앗는 등 상당히 멀쩡해보이는(...) 모습이었다.[25] 방음부스 때문에 녹음실 안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26] 한편 그와 대립 중인 케빈 오웬스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허리케인을 대비하기 위해 집에 있었고, 그에 따라 한 주를 쉬게 되었다.[27] 결국 킹 코빈이 일라이어스로 인해 놓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은 AJ 스타일스의 손에서 미끄러져 오티스에게 향했다.[28] 범인으로 제프 하디가 잡혀갔지만 막판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정확한 범인이 누구인지는 불명.[29] 여담으로 공연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란 팬들이 많다.[30] 굳이 비교하자면 마초맨은 노래를 정말 못 부른다.[31] 히스 슬레이터도 복귀한 전설들과 엮인 적이 많은 편.[32] 레슬매니아 35에서 늘 그랬듯이 공연을 하면서 노래 가사로 John cena SUCK을 수차례 읊조렸다가, 존 시나가 뛰어나와 일라이어스를 팼다.(...)[33] 빅맨은 아니지만 체격 대비 근육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본래 키보다 더 커보인다. 문제는 저 체격을 부각시킬 만한 기술을 사용한 적이 거의 없다(..)[34] 알 트루스와 드레이크 매버릭의 신들린 각본 수행력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된 타이틀 각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장 위상이 낮은 벨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오히려 얽힌 몇몇 선수들 특히 로버트 루드의 위상 하락이 문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