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SIK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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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SMACKDOWN |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c30fe> 링네임 | <colbgcolor=white,#1f2023> Solo Sikoa |
본명 | Joseph Yokozuna Fatu (조셉 요코주나 파투) |
생년월일 | 1993년 3월 18일 ([age(1993-03-18)]세) |
출신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1] |
신장 | 181cm |
체중 | 110kg |
별칭 | The Street Champ The Enforcer of the Bloodline[2] The Tribal Heir The New Tribal Chief |
가족관계 | 아버지 리키시 어머니 탈리수아 푸아바이 탈루 형 지미 우소, 제이 우소 형수 나오미 당숙 로만 레인즈, 사촌형 제이콥 파투 그 외 아노아이 가문 구성원들 |
유형 | 올라운더 |
피니쉬 무브 | 다이빙 스플래시 스피닝 솔로[3] 사모안 스파이크[4] |
주요 커리어 | FSW 네바다 스테이츠 챔피언 1회 AWF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1회 |
테마곡 | Get Real (2021.11.03 ~ 2022.11.05) Taking It All (2022.11.05~ ) |
SNS |
TAKING IT ALL | |
2. 개요
"Everyone will Acknowledge Me."
"모두가 나를 인정하게 될거다."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모두가 나를 인정하게 될거다."
3. 커리어
3.1. WWE NXT
2월 15일 벤전스 데이(2022)에서 솔로 시코아는 건터 앞에 나타나 도전을 걸면서 대립이 형성되면서 3월 1일에 맞붙지만 패한다.
3월 22일에 로데릭 스트롱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NXT 스탠드 & 딜리버 2022에서 벌어질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하게 되지만 카메론 그라임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새로운 노스아메리칸 챔피언에 등극한 카메론 그라임스 앞에 나타나 도전을 걸어오면서 4월 12일에 벌어지지만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한다. 5월 3일에 있을 NXT 스프링 브레이킨(2022) 특집에서 카메론 그라임스 & 카멜로 헤이즈를 상대로 트리플 쓰렛 매치로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여전히 카메론 그라임스의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에 도전하려고 하지만 카메론 그라임스의 도전자로 미리 카멜로 헤이즈가 차지하면서 성사되지 않았고 5월 17일에 카메론 그라임스와 같이 카멜로 헤이즈 & 트릭 윌리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31일에서 듀크 허드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카메론 그라임스가 카멜로 헤이즈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게되면서 솔로 시코아는 카멜로 헤이즈와 대립이 형성되는데, 여기에 그레이슨 월러까지 끼게된다. 6월 7일에 아폴로 크루즈와 팀을 이뤄 카멜로 헤이즈 & 그레이슨 월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1일에 방영되는 NXT에선 그레이슨 월러를 또 상대하게 되지만 패한다.
본 와그너와 마찰이 생기며 대립이 형성되면서 7월 12일에 경기가 벌어지지만 경기를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채 백스티이지까지 난투극이 이어지고, 8월 2일에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로 맞붙어 승리를 거둔다.
메인로스터에 등장은 했지만 솔로 시코아의 로스터는 아직도 NXT에 남아있었고, 9월 13일에 벌어질 카멜로 헤이즈 VS 웨스 리 경기가 카멜로 헤이즈 & 트릭 윌리엄스가 웨스 리를 습격하며 벌어지지 않다가 솔로 시코아가 카멜로 헤이즈의 도전상대로 나타나면서 카멜로 헤이즈를 꺾고 새로운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에 등극한다.
하지만 완전한 이적(콜업)을 위해 명분상 지난 N.A 타이틀 도전 상대 투표 결과가 시코아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숀 마이클스의 판단 하에 타이틀을 박탈함과 동시에 스맥다운으로 완전히 이적하게 된다.
3.2. 블러드라인의 집행관
2022년 9월 3일 WWE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로만 레인즈의 타이틀 방어를 도우며 블러드라인에 합류한다.9일에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있던 일을 계기로 드류 맥킨타이어와의 경기가 확정되는데, 패배 직전까지 갈 때 캐리언 크로스가 난입해 드류 맥킨타이어에게 크로스 재킷을 걸어버리며 경기는 무효 처리된다.
16일 스맥다운에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인 상태로 등장하며 NXT를 포함한 스맥다운에 동시활동을 하고 다니고 첫 방어전 상대로 매드캡 모스와의 경기에서 새미 제인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때를 시작으로 로스터가 완전히 스맥다운으로 옮겨진다. 이후 20일에 솔로 시코아의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자리는 공석 처리로 결정된다.
10월 7일에 리코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14일에 레이 미스테리오, 리코셰, 셰이머스를 상대하지만 레이 미스테리오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메인로스터에 올라오고 나서는 기존 우소즈가 담당했던 블러드라인의 행동대장 역할 중 선두를 담당하는 돌격대장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새미와 함께 콤비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서로 관계도 양호하고 동료로 생각하고 있어 새미가 다른 레슬러에게 조롱을 듣거나 시비가 걸리면 분노해 바로 상대방에게 달려들어서 거칠게 폭력을 쓰고 그게 심해지면 새미가 솔로를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인다.[5]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2)에서 블러드라인은 브롤링 브루츠 & 드류 맥킨타이어 & 케빈 오웬스를 상대로 워게임스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12월 5일 RAW에선 리들과 케빈의 태그팀을 상대로 우소즈의 태그팀 챔피언쉽을 방어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경기가 끝나고 혼자 남겨진 리들을 상대로 사모안 스파이크로 시작해 우마가의 기술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2월 4일이 우마가의 기일인 만큼 우마가를 기리고자 한 퍼포먼스라고. 경기후에 SNS에 추모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로도 사모안 스파이크와 래킹볼을 활용하여 우마가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2023년에 계속해서 로만 레인즈 & 우소즈를 따라다니며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과 대립을 하며 그들을 방해하고, 3월 13일에 케빈 오웬스를 상대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맞붙어 승리를 거두며 메인 로스터 데뷔 후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월 20일 RAW에서는 헤이먼과 함께 로만 곁을 수행하고, 코디 로즈가 로만과의 설전을 마친 뒤 가문빨만 믿고 실제로는 제대로 된 챔피언십 매치도 하지 못하면서 그 이유가 넌 전혀 준비가 안 돼있는 놈이라는 도발하자 로만이 따라오라는 지시도 무시하고 발끈했다가 발길질을 당하는 굴욕을 겪고 로만이 간신히 제지한다. 3월 24일 스맥다운에서는 헤이먼과 함께 경기 중인 코디 근처에 있으며 신경을 건드리고, 코디는 이번에도 강도 높은 도발을 날려준다.
3월 27일 RAW 메인이벤트로 코디와 대결하여 크로스 로즈를 한번 씹고 문설트도 피하는 등의 공방 끝에 경기 후반 우소즈가 나타나 코디의 신경을 긁는 사이 우세를 잡으나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이 나타나 우소즈를 내보낸 틈에 코디에게 다시 피니시를 맞고 클린 핀폴을 내주며 메인 로스터 첫 패배를 당한다.[6]
레슬매니아 39 2일차에서 난입하고 로만 레인즈의 승리를 도왔다. 다만 경기 중 수차례 난입으로 인한 퇴장 명령이 떨어졌음에도 기어이 막판에 또 난입해 로만 레인즈가 챔피언십을 방어한 거라, 코디 로즈의 대관식을 기대했던 전세계 팬들에게 '이런 식으로 또 난입할거면 대체 퇴장 명령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비판 받고 있다.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잃은 형들과 같이 다니며 새미 제인 & 케빈 오웬스 & 맷 리들과 대립하게 되면서 3형제는 WWE 백래쉬(2023)에서 맷 리들 &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을 상대하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23)에서 로만에 의해 형들이 나서지 못하며 로만 레인즈와 팀을 이뤄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의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 도전했으나, 난입한 우소즈가 세미에게 더블슈퍼킥을 날리다가 피하고, 그걸 오폭당하며 패하게 되는 주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6월 2일 스맥다운에서 우소즈와 다시 만나는데 로만 레인즈를 배신 때릴 줄 알았으나 결국 친형 지미를 공격하여 여전히 블러드라인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여전히 지미에게 적대적인 스탠스를 보이는 와중에 6월 16일에는 제이마저 로만에게 슈퍼킥을 날리며 블러드라인 재합류를 거절한다. 이에 솔로는 제이를 공격하려 했지만 지미가 슈퍼킥을 날린 뒤 형들의 더블 슈퍼킥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WWE 머니 인 더 뱅크(2023)에서 로만과 함께 우소즈와 경기를 치르게 되지만 패한다.
며칠 후 벌어진 스맥다운에서 우소즈와의 대립 끝에 로만 레인즈의 족장의 상징
우소즈의 분열로 지미 우소와는 같이 다니는데, WWE 패스트 레인(2023)에서 지미 우소와 같이 LA 나이트 & 존 시나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10월 10일 NXT에도 잠시 등장해 존 시나를 공격하려고 하다가 역으로 당한다. 13일 스맥다운에선 LA 나이트에게 패한다. 매일 존 시나와 대립을 형성하다가 WWE 크라운 주얼(2023)에서 경기가 확정되고 사모안 스파이크 연타로 아주 처참하게 박살내며 경기를 승리한다.[9][10]
그리고 크라운 주얼이 끝난 후 첫 스맥다운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Solo Sikoa RETURNS'라는 예고 문구가 나오며 수많은 사람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생방송 중 국내 중계진은 "솔로가 'RETURN'을 붙일 급이 되었나보다"라고 언급했고, 지금까지의 솔로를 지켜본 사람들은 솔로 따위가 그럴 급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로만 레인즈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며 우소즈 간의 대립도 형성되는 상황에 쌍둥이 형 중 제이 우소는 RAW로 가고, 지미 우소는 스맥다운에 남으며 솔로 시코아는 지미 우소와 함께 로만 레인즈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며 블러드라인 일원으로 남지만 출전경기마다 지고 다녔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레슬매니아 40 2일차 메인이벤트에서 역시나 로만 레인즈의 승리를 돕기위해 등장했다. 하지만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코디 로즈가 자신의 사모안 스파이크에도 쓰러지지않고 끝끝내 버티자 짜증을 낸 뒤 끝장내려하지만 작년 크라운 주얼의 복수를 위해 등장한 존 시나로 인해 아나운서 테이블에 AA를 맞고 리타이어한다.
3.3. 뉴 블러드라인의 족장
이후 스맥다운에서 챔프가 바뀌면서 락커룸까지 빼앗긴 블러드라인의 헤이먼, 지미, 솔로가 링 위에서 세그먼트를 하는 도중에 솔로는 헤이먼이 말하는 중간에 마이크를 빼앗아 오로지 승패만이 중요하면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레슬매니아에서 패배한 지미를 노려본다. 지미는 이에 당황했으나 솔로는 지미를 안아주면서 위로해주는 듯 했다. 그리고 그는 지미에게 "형, 사랑해."라고 말했는데 그 순간 타마 통가가 지미를 습격한다. 그리고 솔로 역시 함께 지미를 공격해 지미를 블러드라인에서 내쫓는다. 당황한 헤이먼이 로만에게 전화를 하나 솔로가 휴대폰을 내치고 짓밟는다.이 다음 스맥다운에서도 헤이먼에게 반기를 드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11] 있는 가운데 타마가 케빈 오웬스를 교통사고로 치고 그 영향으로 피가 흐르는 케빈을 솔로와 타마가 마구 공격하였다. 이번에도 헤이먼은 전혀 몰랐던 상황인지라 꽤나 혼란스러워하는 편이다. 사실상 솔로가 타마와 함께 로만을 몰아내고 블러드라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계획인 듯.[12]
WWE 백래쉬(2024)에서 타마 통가와 같이 랜디 오턴 & 케빈 오웬스를 상대하게 되면서 타마의 의동생이자 하쿠의 친아들인 탕가 로아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 스맥다운에서 헤이먼에게 로만을 드래프트에서 뺐기 때문에 블러드라인의 드래프트 순위가 낮아졌으며 백래시에서 제이에게 왜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내며 헤이먼을 압박한다. 그러다 헤이먼과 달리 자신은 로만과 연락하고 있다면서 로만이 돌아오기 전까지 자신에게 블러드라인을 대신 맡아달라고 했다 말하면서 헤이먼이 자신의 현자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사실상 임시 족장이 되겠다는 것.[13][14]
5월 17일 스맥다운에선 임시 족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머리를 올빽으로 넘기고 양복을 입고 가죽장갑을 끼는 등, 조직 보스같은 모습으로 이미지 체인지를 했는데, WWE 유니버스의 반응은 '우마가 호소인보다 낫다', '마동석 같다'면서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편.
5월 24일 스맥다운에서 타마를 이기고 킹 오브 더 링 결승에 진출한 랜디를 습격하려 하나 케빈이 나와 도와주면서 물러난다.
6월 7일 스맥다운에서 타마를 자신의 오른팔로 임명한 가운데 케빈 오웬스와 스트리트 프로피츠가 블러드라인을 공격하자 헤이먼을 협박하여 강제로 3:3 매치를 만들게 한다.[15] 이후 이어진 경기에선 체어샷을 날려 DQ패한 후 상대를 린치하며 엔딩을 장식하는데, 이 과정에서 로만의 피니셔인 스피어에 실드 시절 피니셔 트리플 파워밤까지 사용하며 자신이 로만의 자리를 대체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낸다.
14일에 케빈 오웬스와의 경기에서 폴 헤이먼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두고 경기 후 블러드라인이 케빈 오웬스를 공격하자 랜디 오턴이 등장해 케빈 오웬스를 도와주고, WWE 클래시 앳 더 캐슬(2024)에서 벌어진 WWE 챔피언십 매치가 끝난 후 통가들을 이끌고 코디 로즈를 공격하자 랜디와 케빈이 코디를 도와준다. 21일에 코디 로즈와의 경기에서 블러드라인의 난입으로 DQ패를 하지만, 경기 후 코디 로즈를 도와주기 위해 랜디 오턴 & 케빈 오웬스가 등장하자 부하들은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본인은 링 구석에서 3대 1 다굴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패지 말라고(..) 비굴하게 빌기까지 하다가 갑자기 표정을 싹 바꾸고 웃어대는데, 사실 이건 다 계획이었고, 제이콥 파투가 난입해 솔로 시코아를 구하고 선역 셋을 말 그대로 쓸어버린다. [16][17]
섬머슬램 이후 스맥다운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당하기만 하다 8월 17일 파투의 도움으로 로만 레인즈를 제압하였다.
9월 6일에 블러드라인은 DIY & 스트리트 프로피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솔로 시코아는 13일에 코디 로즈와의 WWE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이번엔 스틸 케이지 매치로 격돌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WWE 배드 블러드(2024)에서 제이콥 파투와 같이 코디 로즈 & 로만 레인즈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WWE 크라운 주얼(2024)에서 제이콥 파투 & 타마 통가와 팀을 이뤄 로만 레인즈 & 우소즈를 상대로 로만을 클린 핀폴로 잡아내며 승리를 거둔다. 이후 스맥다운에서 크라운 주얼의 승리를 계기로 위대한 족장(Undisputed Tribal Chief) 인정식을 메인 이벤트에서 치르기로 한다. 그러나 인정식에서 로만이 난입하고 로만은 나도 이 곳의 관중들도 널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족장의 자리를 걸고 1:1로 붙자고 말한다. 솔로는 로만을 비웃으며 로만이 인정하지 않을 뿐, 난 이미 위대한 족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다면 친구 네 명을 더 데려와서 워 게임즈로 붙자고 역제안한다. 로만은 뉴 블러드라인이 넷밖에 없다고 따지자 솔로는 5번째 멤버는 새미 제인이라고 말하고 새미가 다시 등장한다.[20] 그 사이 뉴 블러드라인이 로만을 습격하고 우소즈가 도와주러 나서지만 숫자 싸움에 밀려 뉴 블러드라인의 기세가 이어진다. 솔로는 로만에게 사모안 스파이크를 먹이려다 새미를 불러들이고 로만이 새미에게 저지른 짓들을 기억하라며 헬루버 킥을 로만에게 먹이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새미는 오히려 솔로에게 헬루버 킥을 먹이며 솔로를 따르지 않았고 이후 겨우 정신을 차린 로만에게 스피어를 맞는 굴욕까지 당하며 오리지널 블러드라인이 자신을 제외하고[21] 완전체로 재결성되는 것을 보고만다.
11월 11일 RAW에서 워 게임즈의 5번째 멤버를 찾던 솔로는 새미가 제안하다 실패한 세스 롤린스를 찾아가 로만을 쓰러뜨릴 기회를 줄 테니 우리와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세스는 로만은 분명 쓰러뜨려야할 놈이고 내가 로만을 쓰러뜨릴 것이니 로만과 팀을 맺을 일은 없지만 로만 워너비인 너희와도 팀을 맺을 생각이 없다며 거절한다. 이후, 11월 15일 스맥다운에서 브론슨 리드가 로만을 습격해 뉴 블러드라인을 도와주면서 뉴 블러드라인과 같이 할 선수는 브론슨으로 확정된다.
4. 평가
4.1. 집행관 시절
- 챔피언을 교체할 수 있는 완벽한 서사 두 번을 날려먹은 장본인이라는 것까지 합쳐져 악역에 대한 야유가 아닌 선수 자체에 대한 역반응이 매우 커지게 되었다. 또한 로만 레인즈가 솔로의 눈치를 보는 등 과거 에볼루션 시절 트리플 H가 바티스타의 눈치를 보는 느낌을 오버랩 시키는 장면들이 자주 연출되는데 전반적으로 전성기 바티스타의 포스와 덩치에 한참 못 미치다보니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혹평도 많이 쏟아지고 있다. 행동대장 역할까진 잘 어울리는데 바티스타처럼 보스를 위협할정도로 강력한 보디가드 역할은 무리수라는 평.[22]
- 기본적인 신체 능력, 접수 센스, 심지어 마이크웍[23]까지 생각만큼 모자란 편은 아니나, WWE의 프로듀싱 미스[24]로 인해 능력을 썩혀버리고 있는 케이스. NXT 시절 보여준 솔로 시코아는 빠른 스피드를 살린 호쾌한 경기에 특화된 선수[25]였는데, 콜업 후에는 죽은 삼촌 우마가의 무브셋들을 다수 장착시키면서 WWE가 솔로를 파워하우스였던 우마가로 키우려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솔로의 체구[26]는 우마가[27]에 비하면 한참 작은데다가 완력 자체도 몬스터 기믹을 받기에는 부족하다. 래킹볼이야 솔로의 스피드를 생각하면 충분히 합당한 무브셋이지만 문제는 그놈의
따봉사모안 스파이크. 애초에 우마가가 피니셔로 썼을 때도 결코 좋은 평가[28]를 받지 못했던 피니셔를 단순히 상징성만으로 체구가 훨씬 작은 솔로의 피니셔로 장착시키고, 경기 스타일도 장점인 스피드를 봉인시킨채 완전히 파워하우스형[29]으로 개조하려고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런 상징성으로 인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어 고생했던 케이스로 다름 아닌 도미닉 미스테리오가 있는데, 아버지와 달리 큰 키와 다소 어정쩡한 유연성때문에 몸에 맞지 않는 레이 미스테리오의 무브셋, 스타일을 따라가려다가 많이 고생했었다. 하지만 악역 전환 이후로는 에디 게레로의 무브셋[30]을 기반으로 한 슈터, 힐 스타일로 전향하면서 마이크웍 및 경기력 부분에서 일취월장하면서 평가를 완전히 반전시켰다. 솔로 역시 본인의 장점을 살릴 기믹과 경기스타일로 전환한다면 도미닉처럼 반등을 기대해볼만 하다. - 이 때문에 크라운 주얼에서 매치를 갖게 된 존 시나가 직접 현재 솔로의 캐릭터성과 비전에 대해 직접적으로 슛으로 비판을 하며 WWE가 더 이상 솔로에게 비전을 갖고 있지 않으며 그가 그저 혈통빨로 밀고갈 뿐인 어정쩡한 태즈 짭이라고 깔 만큼 WWE 내에서 그의 입지가 데뷔 한 이래로 최악임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존 시나를 크라운 주얼에서 그로기 상태에서 솔로에게 사모안 스파이크를 10번이나 더 맞으면서 말 그대로 처참하게 박살나는 자버로 사용하자 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 탓에 욕을 더더욱 거하게 먹어버리며 입지는 더 이상 바닥이 있는지가 싶을 정도로 최악으로 향하고 있다.
- 상기한 행보들로 인해 2023년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즈에선 워스트 부문에서 총 13관왕을[31] 세우면서[32] 그 로만 레인즈 이상으로 비호감 인증을 찍었다.프갤 해당 글[33] 게다가 이 어워즈에 대한 결과 트윗이 무려 조회수가 200만을 넘기는 바람에 솔로에 대한 비판여론이 해외에서도 더욱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 상기한 프갤 어워즈 13관왕 달성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됨에 따라, 해외 레슬링 팬들 사이에서는 솔로 시코아 안티=한국인이라는 밈이 정착해버렸다.
4.2. 뉴 블러드라인의 족장 시절
- 다만 솔로 역시 집행관이라는 전혀 안어울리는 캐릭터를 버리고 블러드라인의 임시 족장 명목으로 반란을 꾀하는 비열한 인물이라는 캐릭터를 정립하고 나니 꽤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비호감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34][35]
- 특히 솔로는 NXT 시절부터 침묵 컨셉보다는 마이크웍을 십분 활용하던 일종의 유쾌한 컨셉으로 시작했던지라 집행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는데 이를 벗어던지고 자칭 족장으로 활동하면서 마이크웍 및 로만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행동으로 관객들을 도발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 시작하자 점차점차 호평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나 마이크웍을 열려고 하면 야유 세례와 얼굴만 비춰도 위 원트 로만 챈트가 쏟아지는 모습은 도미닉 미스테리오의 사례가 생각나는 부분.
- 이게 잘 드러난 것이 24년 10월 3주차 RAW에서 난입했을 때, 이때 개그 캐릭터스러운 표정연기와 뻔뻔함을 동시에 보여주면서도 악역으로서 할 일을 다했는데 이게 상당히 평가가 좋았다. 몬스터적인 면모를 줄이고 비열한 악당연기에 집중하니 평가가 확 올라온 것.
5. 기타
- 우소즈의 친동생으로 메인 로스터, 블러드라인에 입성했지만 실제론 로만 레인즈와는 조금 어색하다고 한다. 같은 나이라 친형제처럼 로만과 친밀하게 지냈던 우소 형제와는 달리 솔로는 로만과 나이 차이도 있고 교류가 많이 없어서 그렇다고.
- 상술했듯 우소즈의 친동생이다 보니 주로 사용하는 기술들도 사모안 드랍, 슈퍼 킥, 다이빙 스플래시 등 우소즈와 비슷하다. 또한 NXT에서 뛸 때부터 로만 레인즈의 스테이블인 블러드라인에 입성할 유력 후보로 뽑혔고 실제로 가입했다. 사모안 순혈인 점도 있어서 앞으로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 그러다보니 코디 로즈에게 프로레슬러 2세로서의 위광에 안주하는 넌 챔피언십을 누릴 준비가 안되었다는 세그먼트로 팩트폭력을 당할 정도.[36]
- NXT에서는 스트리트 챔피언이라는 캐릭터로 감정 표현도 자유자재로 하는 역할이었지만, 블러드라인에서의 역할은 과묵한 처벌집행관 격으로 블러드라인을 배신하거나 거역하는 상대를 잔혹하게 공격하는 컨셉을 보였다. 자칭 족장이 되면서 뉴 블러드라인의 마이크웍 담당이 되어 버림에 따라 과묵한 면모는 줄어들었으나 비열하고 잔혹한 면모는 더 강해졌으며 신체능력은 일반인에 불과한 폴 헤이먼을 자신을 거역했다는 이유로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 던져버리는 잔인한 행동을 일삼으며 스맥다운의 탑힐 자리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 쇼에서의 잔인한 모습과는 달리 왠지 팬들에겐 악역 호소인에 선량한 이미지로 박혀있는데 당장 일가친척들이 강도 범죄 경력에 친형들 우소즈도 음주운전 경력이 있지만 솔로 본인은 범죄 경력이 전혀 없다. 게다가 학생 시절 트위터에 이모지를 난사하며 수학이 싫다, 타코벨이 맛이 없다, 넷플릭스 아이디를 빌려달라(...)는 등 소소한 모습이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현지에선 수학이 솔로의 아치에너미라는 밈도 생길 정도. 하지만 케이페이브와 선수 이미지를 지키기엔 상당한 지장이 있기 때문인지 저 트윗들이 발굴 된 이후
안타깝게도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 저런 둥글둥글한 성격과는 별개로 케이페이브를 지키는데에 상당히 열심히인데 집행관 기믹시절 업업다운다운에 출연했을 때 자신을 본떠서 커스터마이징한 캐릭터를 보고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고 도로 본래의 무표정한 표정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막내를 놀려대는 친형과 선배들헤이먼을 블러드라인에서 축출하는 세그먼트 때도 헤이먼이 트리플 파워밤을 맞을 당시, 각본에 맞게 어서 내리치라고 지시하면서도 순간적으로 헤이먼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일본 하우스쇼를 뛰러 일본에 갔을땐 저지먼트 데이의 멤버들과 함께 탑힐이라고 하기엔 매우 즐겁게(...) 관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비행기 안에서 한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전히 사람 좋아보인다는 평은 계속되는 중이다. 즉 도미닉 미스테리오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만 어그로를 끌어 무수한 야유를 받을 뿐이다.
- 묘하게 유희관과 닮았다.
솔희관[37] 그리고 애니메이션 유희왕 VRAINS의 오니즈카 고와도 닮았다. 레슬매니아 이후 행보에서 표정연기가 많아졌는데, 자세히 보면 마동석과 닮았다.
- 최근 스맥다운의 탑힐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당숙 로만 레인즈만큼 별명이 많이 붙기 시작했다. 로만과 비슷하게 (별명) 시코아로 붙히는 편. 하지만 전성기(?) 시절 살벌했던 멸칭이 따라다녔던 로만과 달리 호응은 아주 좋은 편이라 멸칭은 거의 붙지 않는다.
6. 둘러보기
오리지널 블러드라인 | |||||||
로만 레인즈 | 지미 우소 | 제이 우소 | 새미 제인 | ||||
뉴 블러드라인 | |||||||
솔로 시코아 | 타마 통가 | 통가 로아 | 제이콥 파투 | ||||
{{{#!folding 【 기타 멤버 】 | 전 멤버 | ||||||
폴 헤이먼 | 더 락 | ||||||
서브 그룹 | |||||||
우소즈 |
[1] 실제 출신지는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출신[2] 레슬매니아 40 이후 솔로가 블러드라인을 장악하면서 이 별명을 제이콥 파투에게 넘겨줬다.[3] 스피닝 우라나게로 예전에 같은 아노아이 가문이였던 요코주나의 피니셔 중 하나였고 그와 마찬가지로 사이드 슬램 식으로 시전한다. 들어올리고 내려찍는 낙차가 크고 깔끔하게 잘 시전한다. 솔로를 싫어하는 팬들도 이 기술은 흠잡을 곳이 없다며 칭찬할 정도이며 이걸 피니쉬로 써야한다는 팬들도 많은 편.[4] 과거 우마가가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던 기술이다. 상대방의 목을 엄지손가락으로 후려치는 기술.[5] 처음엔 솔로 역시 형 제이 우소와 마찬가지로 새미를 그다지 탐탁지 않게 여겼지만, 몇번이고 새미가 자기 몸을 던져가면서까지 자신을 도와주자 그를 신뢰하게 된다.[6] 심지어 크로스 로즈를 딱 한번만 맞은 상태로 끝나는 데 코디가 보통 크로스 로즈를 2번 이상 하는 잡을 해주는 게 핀 밸러나 세스 롤린스처럼 네임드급 힐이란 점을 생각하면 WWE 내에서 솔로 시코아는 코디의 슛처럼 아직 준비가 전혀 안 되어있는 위치임을 보여준다.[7] 실제로 솔로의 인스타는 수많은 악플로 인해서 댓글창이 막힌 상태다.[8] 울라 팔라(Ula Fala)라는 목걸이로, 판다누스라는 열대 열매를 말리고 채색하여 만든 목걸이다.[9] 그러나 역시나 이 날도 솔로에 대한 관중 반응은 처참하게 그지없었고, 존 시나의 승리를 원하는 대다수의 팬들의 기대를 무시하고 각본진은 솔로가 승리하는 각본을 내주어 현지를 비롯해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비난 여론을 받고 있다. WWE에 헌신해온 존 시나를 프로모로 치켜주기만하고 정작 활용은 고급 자버로 활용하는 것도 모자라 관중 반응 하나도 못이끌어내는 사실상 실패한 선수 하나 살리겠다고 그 존 시나의 말년을 이렇게 대우하는 게 맞냐는 의견이 많다. 시나가 다 잡은 흐름을 반칙이나 난입에 빼앗긴 것도 아니고 1대1 정면승부에서 밀렸고, 그렇게 처참한 패배를 당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있는 각본이 아니라는 것.[10] 시나와는 정 반대로 호화로운 말년을 보낸 에지가 선역이었다고는 해도 세스 롤린스를 상대로 2대1로 최종승리하거나 한창 주가를 올려야 할 악역인 핀 벨러를 골수까지 빨아먹는 등 현역 선수들을 모조리 잡아먹은 다음 은퇴와 동시에 AEW로 칼같이 이적해버린 행보를 보인 직후라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에지도 잡질을 안해준 것은 아니고 딱 한 번 해주기는 했으나 그 대상이 잡질 안 해준 사람이 거의 없는 로만 레인즈라서 잡질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11] 백스테이지에서는 솔로는 아직 네가 스스로 결정할 위치에 있는 게 아니라고 헤이먼이 조언함에도 이를 듣지 않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이 각본이 꽤나 성공적이었는지 솔로가 마이크를 잡으며 말하려고 할 때, 도미닉 미스테리오처럼 관중들이 엄청난 야유를 보냈고 심지어 "We want Roman!" 챈트까지 나왔다.[13] 헤이먼은 일단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솔로가 로만과 연락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증명할 사람은 없다. 진짜로 로만의 허가를 받았다면 솔로가 헤이먼의 휴대폰을 부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팬들은 솔로가 거짓말로 블러드라인을 휘어잡다 로만과 갈등을 맺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솔로 입장에서도 로만에게 반기를 들 만한 이유가 있는 게 지미와 마찬가지로 로만 역시 레슬매니아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다.[14] 덧붙여 레슬매니아 40 1일차 당시 더 락이 핀을 딴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도 일부 있었으나, 이번 각본을 계기로 더 락은 "승자", 로만은 "패자"라는 위치를 명확히 하기 위함임이 확인되었다고 볼 수 있다.[15] 경기를 부킹하지 않으면 메인 이벤트 경기로 헤이먼과 타마 통가의 경기를 제안하겠다고 협박했다.(...)[16] 파투는 단순히 새 멤버가 아니라 그야말로 양날의 검 같은 위험한 인물로 묘사되는데, 실제로 첫 등장부터 노 셀링부터 시작해서 미쳐 날뛰고 테이블 스팟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설진 또한 솔로가 WWE에 괴물을 풀어놨다며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마지막에 솔로는 파투를 안아주지만 파투는 흥분도 채 가시지 않아서 같이 안아주지도 않았다! 이후 블러드라인의 시그니처 포즈는 하긴 하지만 첫인상부터가 시한폭탄 그 자체. 또한, 타마 통가와 통가 로아도 제이콥 파투가 나올거란 얘기를 솔로에게 듣지 못했는지 시그니처 포즈를 취할 때 살짝 당황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17] 그리고 세그먼트에서는 폴이 로만을 언급하며 솔로의 독단적인 행동을 또 다시 지적하는데, 이때는 아예 말을 끊고 미안하지만 로만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라 제 2차 블러드라인 내전은 물론 로만의 턴페이스까지도 기대할 만할 지경.[18] 실제로 이 스팟을 소화하다 부상을 입었다고 트리플 H가 밝혔으며 부상의 경미도는 다음날이 되야 알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19] 이때 OTC 티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온리 트라이벌 치프를 줄인 말이다.[20] 크라운 주얼 이전 RAW에서 우소즈가 본 솔로와 새미가 대화하는 모습은 이것을 위한 장면으로 보인다.[21] 새미가 솔로보다 먼저 블러드라인과 동행했지만 솔로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자칭 블러드라인이었고 정식 멤버 합류 순서로 따지면 솔로가 새미보다 더 빠르다.[22] 바티스타는 트리플H 이상가는 거구에 애초에 파워와 카리스마를 어필하는 장면이 많았다. 반면 솔로는 로만보다 훨씬 작은것도 그렇고, 파워나 카리스마를 어필하는데 부족했다.[23] 실제로 하우스쇼와 같은 곳에서 보여주는 솔로의 마이크웍은 생각보다 준수한 편이며, 케이페이브를 깬 상황에서는 유쾌하게 잘하는 편이다. 다만, 과묵한 집행관/몬스터라는 기믹상 마이크웍을 시킬 이유 자체가 없다.[24] 애초에 솔로의 콜업 자체가 너무 급하게 이뤄진 감이 있다. NXT 이전 인디에서 20경기도 뛰지 않은 생초보가 NXT에서 1년도 안되어 메인쇼에 콜업되었다. 원래라면 크라운 주얼에서 드류를 방해하는 역할을 형들인 우소즈가 맡았어야 했는데, 우소즈 둘 다 음주운전 이력(지미 우소 4회, 제이 우소 1회) 때문에 영국 입국이 불가능하기에 이 때문에 우소즈의 동생인 솔로 시코아가 맡게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25] 실제로 솔로의 피니셔인 스피닝 솔로가 여기에 정확히 부합하는 기술이다. 큰 파워는 필요없지만 회전 스피드로 임팩트를 살릴 수 있는 사이드 슬램류 기술이기 때문. 비단 피니셔뿐만 아니라 상기 NXT 커리어 항목에 나와있는 경기들을 보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빠르고, 곧잘 호응도 이끌어내면서 콜업된 현재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26] 180cm/110kg[27] 193cm/160kg[28] 그나마 우마가는 체형과 파워, 페인팅만으로 그 자체가 캐릭터로서 최소한의 설득력이라도 있었는데, 솔로는 그 최소한 조차 없다.[29] 이는 친척인 로만 레인즈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사항이다. 단순히 큰 체구와 빼어만 외모만을 보고 무모하게 파워하우스 선역으로 프로듀싱하다가 몸에 맞지 않는 옷으로 인해 고생하다가 악역 전환 및 힐 스타일로 경기 스타일을 바꾸면서야 드디어 사람 구실을 하기 시작했다.[30] 실제로 레이 미스테리오는 도미닉의 WWE 입문 전부터 체구가 비슷한 에디의 경기들을 보여주면서 이런 무브셋을 추천해줬다고 하나, 빈스 맥마흔의 프로듀싱으로 인해 이런 스타일을 못하고 손해를 봐왔던 케이스다.[31] 최악의 경기, 모먼트, 대립(이상 Vs 존 시나(WWE 크라운 주얼(2023)), 남성 레슬러, 팀(블러드라인), 악역, 워커, 캐치프레이즈("쯔아아아아악"; 사모안 스파이크 사용 전 포효(...)), 마이크워커, 올해의 과대평가, 기술(사모안 스파이크), 기믹, 등장 음악(쟈니 가르가노와 공동 1위).[32] 단순히 1위 찍은 것만 13개고, 그 외 순위권에 들어간 것까지 쳐도 2개는 더 있다.(최악의 모멘트 7위, 올해의 보챠 3위) 심지어 최악의 모멘트 부문에는 지미 우소와 함께 순위권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33] 그리고 해외의 어느 팬이 솔로 시코아에게 프갤 어워드 결과를 리트윗으로 알려주자 바로 그 팬을 차단해버려서 소소하게 웃음을 주고 있다. #졸렬 씹코아[34] 악역이라서 야유는 매우 심하게 받지만 이는 악역 레슬러로서는 환호나 다름 없다. 가뜩이나 집행관 시절에는 야유는 커녕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던 당시와 비교하면 완전히 캐릭터가 살아났다. 이것이 절정으로 나온 6월 28일 스맥다운에서 헤이먼이 솔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환호가 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그만큼 솔로가 관중들에게 미움받는 악역이라는 것이 확실해진 것이다. 또한 이 날 쇼가 끝난 뒤에도 "fuXX you, Solo!" 챈트가 계속 나왔다고 하니 그야말로 정말 제2의 로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35] 기존의 집행관은 캐릭터는 외형으로 보나 경기 스타일로 보나 솔로보다 더 몬스터에 가까운 제이콥 파투가 이어받고 자신은 제2의 로만을 꿈꾸는 야심 가득한 악역으로 캐릭터를 바꾸면서 악역으로 더 확실하게 자리잡는데 성공했다.[36] 이는 코디 로즈도 2세대 레슬러이며 레거시로 활약했던 것에도 기반한다.[37] 실제로 유희관이 레슬매니아 40 1일차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 본인이 솔로와 닮았다는 걸 인정했으며 레슬매니아 후 유튜브로 진행된 라이브에서 아예 사모안 스파이크도 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