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DOMINIK MYSTERIO |
1. 프로필
RAW | |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링네임 | <colbgcolor=white,#1f2023> Dominik Mysterio (도미닉 미스테리오) |
본명 | Dominik Gutierrez (도미닉 구티에레스) |
생년월일 | 1997년 4월 5일 ([age(1997-04-05)]세)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
신장 | 185cm |
체중 | 89kg |
가족 |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 어머니 앤지 구티에레스 여동생 알리야 구티에레스 아내 마리 줄리엣 |
별칭 | The Son of Greatest Luchador ever Dom Dom[1] Ex-Con Dom Dirty Dom Daddy Dom Latino Cheat |
피니시 무브 | 619 프로그 스플래쉬 |
주요 커리어 |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2회 |
테마곡 | Vengo Por Ti (2020~2022) It Is My Time[2] (2022~) |
SNS |
2. 개요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루차도르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레이 미스테리오의 아들로 유명하다.
3. WWE 첫 등장
레슬러 데뷔하기 한참 전인 어린 시절에 이미 WWE에 모습을 비췄다. 첫 등장은 2004년 여름 매트 하디와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의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놓고 대립하던 때였다. 몇차례 관중석을 통해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의 경기를 가족들과 관람했었다.이후 2005년에 에디 게레로와 레이 미스테리오의 대립 과정에 한몫을 하면서 8세의 어린 나이로 WWE 무대까지 밟는다. 에디가 도미닉을 거론하면서 레이를 위협하고, 심지어는 도미닉에게 자신이 친아버지라고 말하여 레이와 도미닉 모두를 멘붕시킨다. 에디와 레이는 WWE 섬머슬램(2005)에서 도미닉의 양육권을 놓고 격돌하고, 사다리 경기에서 에디가 가방을 따려는 순간 난입하여 사다리를 흔들기도 했다.[3]
2006년에도 1번 등장한 적이 있는데, 당시 레이 미스테리오가 차보 게레로와 대립할 당시 9월 15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레이 미스테리오가 켄 케네디와 경기를 가지고 백스테이지에서 경기를 지켜본 도미닉 앞에 차보 게레로 & 비키 게레로가 접근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도미닉은 차보 & 비키에 의해 경기장 엔트레스까지 가면서 레이 미스테리오는 당황해 켄 케네디에게 패한다.
2010년 3월 12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레이 미스테리오가 가족들과 같이 등장해 성장해서 키도 레이 미스테리오 만큼 커졌다. 성인이 된 지금은 레이 미스테리오의 키를 넘어섰고, 건장한 체격으로 성장했다. 얼굴은 어릴 때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다.
4. 커리어
4.1. 정식 데뷔 전
어느정도 성장한 후 19살이 되던 2016년 가을부터 아버지의 직업을 물려받기 위해 코난, 제이 리썰, 랜스 스톰으로부터 훈련을 받기 시작했고, 아버지 레이가 WWE에 컴백한 후인 2019년에 무려 10년만에 다시 WWE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아버지를 격려하거나 하는 모습으로 주로 쇼에 모습을 비추었다.2019년 9월 30일 RAW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함께 무자비한 공격을 당하면서, 레이 미스테리오와 브록 레스너간의 대립에 엮이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도미닉이 본격적으로 WWE 스토리라인에 참여하기 시작.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9)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로우 블로, 619, 프로그 스플래시를 작렬시키면서 레이의 경기에 개입하며 도움을 주었으나 레스너의 괴물같은 맷집에 레이와 함께 격파당한다.
4.2. Monday Night Messiah와의 대립
그러던 2020년 8월 3일 RAW에서 아버지 레이를 무자비하게 쓰러트린 세스 롤린스에게 섬머슬램 2020에서 맞붙자고 도전장을 날린다. 이때부터 점점 레슬링 기술을 쓰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레슬러로의 활약을 암시했다. 이후 세그먼트 중인 세스와 머피를 죽도로 가격하면서 기습해 쓰러트린다. 이에 세스가 열이 잔뜩 받은 채 도전을 받아들이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8월 10일 세스와 움베르토 카리요가 경기 중인 모습을 지켜보다 머피의 기습 공격을 받았고, 이에 세스까지 합세해 저번 주와는 반대로 둘의 합동 죽도 공격에 쓰러진다. 둘은 도미닉을 로프에 포박하고는 마구 때려 쓰러트린다. 다음 주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링 세그먼트 중 롤린스 일당이 재차 등장하자 아버지가 둘의 시선을 끄는 사이 숨겨둔 죽도를 가져와 둘을 마구때려 지난 주의 복수를 한다. 아버지까지 합세해 세스와 머피를 죽도로 마구 때려 제압한다. 저번처럼 로프에 포박해 제압하려는데 머피가 대신 맞고 세스는 도망쳐버린다.
섬머슬램에서 정식 데뷔전을 가졌다.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지만,[4] 레이가 머피와 세스에게 붙잡혀 수갑이 채워졌고, 이에 신경쓰다가 세스 롤린스에게 패배한다.
다음 날 아버지와 팀을 맺고 세스 일당을 상대하는데 레트리뷰션이 난입해 DQ승을 하지만 그들에게 마구 공격당하고 만다.
페이백 2020에서 세스 일당과 미스테리오 부자 간의 태그팀 경기가 잡히며, 2연속 PPV 경기에 출전한다. 페이백에서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세스 일당에게 승리를 거둔다.
8월 31일에 세스 롤린스를 다시 상대하게 되지만 619를 날리고 프로그 스플래시까지 했으나 오폭이 났고 세스의 스톰프를 맞고 패배하였고, 경기 후에도 세스의 커브 스텀프에 당한다. 백스테이지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은 안타까운 모습으로 바라보았다.[5]
9월 7일에 머피와의 경기가 잡히면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붙게되면서 가족들과 같이 등장하고, 머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WWE에서 싱글 매치에서 첫 승리를 거둔다. 도미닉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과 같이 머피를 죽도로 마구 친다. 14일에 세스 롤린스를 상대로 스틸 케이지 매치를 치르지만 또 다시 세스 롤린스에게 패한다. 당연히 세스의 충실한 수하 머피가 개입을 했기 때문이다.
다음 주 움베르토 카리요와 팀을 맺고, 챔피언십 도전권이 걸린 경기를 가졌으나 패배하여, 도전은 하지 못하게된다. 잠시 후 세스의 부름에 다시 나왔는데 아버지가 레이 미스테리오가 아니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는다. 일주일 후인 9월 28일 러에서 머피와 백 스테이지에서부터 주먹 다짐을 벌인다. 이에 싱글 매치를 치르지만 도중에 죽도를 꺼내들어 그를 박살내려 하고, 이에 알리야가 나와 자신을 말리는데 그녀와 대화하는 통에 머피에게 롤업을 허용하며 패하고 만다. 그러자 죽도로 머피를 가격해 그를 쫓아낸 다음 알리야와 말다툼을 벌이고 급기야 그녀에게 뺨을 맞고 만다.
드래프트를 통해 아버지와 같이 스맥다운으로 이적. 거기에 대립 중인 세스 롤린스도 이적을 하며, 대립을 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드래프트 후 다시 세스 롤린스와 마주쳤고, 역시 대립 중인 머피가 역으로 롤린스를 공격했고, 이 후 화해의 손을 내밀었지만 도미닉과 아버지는 무시하고 나간다.
성공적으로 데뷔를 하고 본격적으로 레슬링 커리어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WWE가 또 여동생을 이용한 막장 각본으로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가족을 이용한다는거 자체가 15년 전 그렇게도 욕을 먹었던 양육권 각본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을 지경. 따져보면 여동생 알리야는 전문 레슬링 수업을 받지도 않은 일반인에 불과하며, 2001년생이라 2020년 기준으로 아직 10대밖에 안된 나이이다. 그리고 10월 30일 아예 머피와 키스까지하며, 더욱 개판스러운 각본으로 도미닉과 아버지까지 모두 커리어를 망치고있다.
4.3. 왕과의 대립
2021년에 들어선 레이 미스테리오와 코빈의 경기마다 매번 코빈의 비열한 수법에 공격당하는 일이 생기고 있고, 도미닉이 코빈과 맞붙지만 패한다.WWE 로얄럼블(2021)에서 21번으로 출전해서 킹 코빈을 탈락시키며 복수하지만 바로 다음 선수였던 바비 래쉴리에게 그대로 탑 로프 위로 던져저서 땅에 박으며 탈락했다. 2월 5일에 3차전으로 맞붙게 되는데, 코빈이 경기 시작전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고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의 도움으로 코빈에게 승리를 거둔다.
다행히 여동생이 나오지 않고있어 조금은 순탄한 커리어 행보를 이어가고는 있다.
12일에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킹 코빈 & 새미 제인을 상대하지만 패하면서 엘리미네이션 챔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4.4. 부자 태그팀
19일에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알파 아카데미(채드 게이블 & 오티스)를 상대하게 되는데, 경기가 진행될수록 채드 게이블이 서서히 악역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오티스까지 악역전환하며 미스테리오 부자는 그둘에게 공격당하고, 26일에 완전 악역된 채드 게이블 & 오티스와 맞붙지만 패한다.3월 5일에 채드 게이블과의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다.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태그팀으로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도 도전하려고 한다. 레슬매니아 37이 다가오기 전 4월 9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앱솔룰리 글로리어스, 스트리트 프로피츠, 알파 아카데미를 상대로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나 앱솔룰리 글로리어스가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알파 아카데미와 대립이 이어지면서 그들을 이겨나가고, 레슬매니아 백래쉬에서 앱솔룰리 글로리어스와 태그팀 챔피언십으로 맞붙는것이 확정되면서 경기 시작 전에 백 스테이지에서 그둘에게 공격당하지만 당일 경기에서 그둘을 꺾고 아버지와 같이 새로운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이후로도 앱솔룰리 글로리어스와 대립이 이어지고, 21일 스맥다운에서 로버트 루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8일에 앱솔룰리 글로리어스가 재경기 조항을 쓰면서 다시 맞붙는데 이번엔 레이 미스테리오가 그둘에게 습격당하고 도미닉이 혼자서 둘을 상대하나 레이 미스테리오가 돌아오면서 가가스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기쁨도 잠시 우소즈가 나타나면서 6월 4일에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어 승리를 거두나 메인이벤트 경기로 다시 맞붙게 되는데 로만 레인즈가 난입하면서 DQ로 끝나고 도미닉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로만에게 공격당한다.
7월 9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을 통해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복귀하며 아버지의 옛 친구인 에지를 도와 로만 레인즈 일당을 공격한다.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WWE 머니 인 더 뱅크(2021)에서 우소즈를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지만 패한다. 당일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유니버설 챔피언십매치에 우소즈가 난입해서 에지를 방해하려고 하지만 레이 미스테리오 & 도미닉이 나와서 막는다. 이후로도 대립이 이어지면서 WWE 섬머슬램(2021)에서 우소즈와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한다.
27일에 도미닉은 새미 제인을 상대하나 실력차이로 패한다.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가 다가가지만 도미닉은 레이 미스테리오를 걱정스러운 시선을 뒤로한채 간다. 9월 3일애 새미 제인과 재격돌하나 또 패한다. 10일에는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를 포함해, 빅 E & 킹 나카무라 & 릭 북스와 팀을 이뤄 새미 제인 & 앱솔룰리 글로리어스 & 아폴로 크루즈 & 오티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9월 17일에 새미 제인과 3차전으로 맞붙지만 패한다.
2021년 드래프트를 통해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RAW로 이적한다. 25일 RAW에서 동갑인 오스틴 시어리가 시비를 걸면서 경기가 성사되나 시어리에게 패한다. 11월 1일에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가 시어리와의 경기가 벌어지는데 시어리가 도미닉을 도발하면서 도미닉은 오스틴을 공격하고 경기는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가 DQ로 패하게 된다.
12월 6일에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알파 아카데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20일에 AJ 스타일스 & 오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27일에 스트리트 프로피츠에게 패한다.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WWE 로얄럼블(2022)에 출전이 발표되면서 1월 17일에 스트리트 프로피츠와 같이 더티 독스 & 아폴로 크루즈 & 커맨더 아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미스테리오 부자는 스트리트 프로피츠를 링밖으로 보내다가 레이 미스테리오가 아들 도미닉을 링밖으로 보낸다. 24일에 미스테리오 부자는 스트리트 프로피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이번엔 도미닉이 레이 미스테리오를 링밖으로 넘겨버리려고 하지만 레이 미스테리오는 다리를 이용해 도미닉을 링밖으로 보낸다.
로얄럼블 이후로 1월 31일에 미즈와의 경기가 벌어지자 미즈는 로프 반동을 하다가 홀로 넘어지며, 레이의 개입을 주장하고 심판은 레이의 퇴장을 지시하고, 미즈는 기회를 노려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날려 승리를 챙겨먹지만, 2월 7일에 다시 맞붙으며 마리즈가 도미닉의 다리를 잡고 넘어뜨리자 이를 본 심판이 마리즈에게 퇴장 경고를 날리고 심판이 마리즈에게 신경쓰는 사이 1주일전에 당한 보복으로 레이 미스테리오가 미즈의 다리를 잡아 방해하면서 도미닉이 승리를 도운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2)에서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가 미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아버지를 도와 같이 복수하게 되고,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미즈는 자신도 파트너를 데려오겠다며 대립은 끝나지 않았고, 21일 RAW에서 공개한 미즈의 파트너는 로건 폴이었다. 레슬매니아 38에서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미즈 & 로건 폴을 상대하게 된다.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3월 15일 NXT에 등장하면서 산토스 에스코바르가 이끄는 레가도 델 펜타스마와 마주치면서 당일 도미닉은 라울 멘도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38 당일 미즈 & 로건 폴과 맞붙지만 패한다. 미즈와의 대립 후 인도출신의 비어 마한이 미스테리오 부자를 공격하고, 도미닉은 비어 마한과 경기를 가지지만 패하며 경기 후에도 비어 마한에게 공격당하며 앰뷸런스에 실려간다. 이후로도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비어 마한과 대립을 이어나간다.
비어 마한과의 대립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6월 9일에 방영된 메인이벤트에서 미스테리오 부자는 저지먼트 데이의 핀 밸러 & 데미안 프리스트 상대하는데, 저지먼트 데이가 미스테리오 부자를 가차없이 공격하면서 DQ로 끝나고, 대립은 이후로도 이어진다.
6월 27일 존 시나의 데뷔 20주년 RAW에서 머인뱅 참가자 배틀로얄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저지먼트 데이가 접근해 도미닉은 문제없는데 아버지가 잘못 가르쳐줘서 망해가고 있다며 저지먼트 데이에 들어오라는 포섭을 받는다. 7월 4일에 미스테리오 부자는 저지먼트 데이와 또 맞붙지만 핀 밸러가 체어 샷을 날리려고하자 아버지의 속임수 연기로 속여서 이번에도 미스테리오 부자가 DQ승을 거두지만 경기 후 백스테이지에서 저지먼트 데이가 미스테리오 부자를 공격한다. 11일에 저지먼트 데이는 미스테리오 부자 앞에 다시 등장하며 레이 미스테리오를 멍청하다고 말하며 도미닉에게 저지먼트 데이 가입을 권유한다. 그러나 미스테리오 부자가 저지먼트 데이를 공격하면서 곧바로 레이 미스테리오가 핀 밸러를 상대하지만 레이 미스테리오가 패한다. 저저먼트 데이가 도미닉에게 저지먼트 데이 가입을 권유하고 있고, 18일에 레이 미스테리오가 데미안 프리스트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도미닉이 레이 미스테리오를 살려달라고 하지만 저지먼트 데이는 도미닉의 부탁이 약하다며 거절하고 레이 미스테리오는 도미닉과 같이 피한다. 레이 미스테리오의 WWE 데뷔 20주년이 되는 25일에 미스테리오 부자는 저지먼트 데이와 또 맞붙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경기 후 백스테이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파티를 벌이지만 리아 리플리가 도미닉을 끌고가자 레이 미스테리오는 저지먼트 데이에게 구타당하고, WWE 섬머슬램(2022)에서 다시 태그팀 매치로 맞붙게 되면서 노 홀즈 바드 매치로 격돌해 에지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우소즈와 다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하고 경기 후에 저지먼트 데이가 미스테리오 부자를 또 공격하자 에지가 나와 도와주려다가 그만 핀 밸러를 향해 스피어를 날리려고 했지만 리아 리플리가 도미닉을 밀어서 에지의 스피어를 도미닉이 맞게된다. 8일에 에지가 미스테리오 부자에게 찾아와 사과를 하자 도미닉 미스테리오는 에지를 밀치며 화를내고 레이 미스테리오는 지난주 일은 리아 리플리때문에 생긴 사고였다고 하면서 에지의 잘못이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도미닉은 레이 미스테리오의 말을 뒤로한채 가버린다. 당일 열린 레이 미스테리오 VS 핀 밸러 경기에서 에지가 데미안 프리스트를 막지만 도미닉은 이번에도 리아 리플리에게 두들겨 맞은 채로 끌려와 레이 미스테리오가 도미닉에게 정신팔려 핀 밸러에게 패한다.
4.5. 아버지를 배신한 패륜아
아버지와 함께 일단 저지먼트 데이와 대립하며 에지와 미묘한 사이 스토리 라인인데 리아 리플리에게 무기력히 당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이에 대한 비아냥과 놀림을 받고 있다. WWE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레이 미스테리오 & 에지가 나서서 핀 밸러 & 데미안 프리스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가 끝나고 에지에게 로우 블로우를 날리고 말리는 아버지에게도 래리어트를 날리면서 결국 턴힐했고# [6] 9월 5일 열린 RAW에서 저지먼트 데이에 가입했고,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과 같이 에지를 공격하고 레이 미스테리오 VS 데미안 프리스트 경기에서도 레이 미스테리오를 방해해 패하게 만든다.[7]클앳캐 이후 RAW에서 에지는 분노를 표출하며 도미닉에게 12일 RAW에서 시합을 하자고 신청한다. 레이가 자기가 대신 사과하겠다면서 어떻게든 충돌을 막아보려고 하나 에지는 도미닉은 엄연히 성인이라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자각할테니 그 대가를 치러야한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도미닉 역시 개의치 않는 반응이다. 그리고 레이가 데미안 프리스트와 시합을 가지나 도미닉의 방해로 패하고, 이후 도미닉이 전달한 의자에 의해 체어샷까지 당한다. 에지와의 경기가 잡힌 당일 도미닉은 자기 삶은 자기 거지 아버지 것이 아니라면서 이제 자기 뜻대로 행동하겠다며 자신이 아버지를 배신했음을 다시 한번 알린다.[8] 에지와의 경기에 앞서 레이가 찾아와 사과하며 달래보나 리아가 나타나 헛짓거리 하지 말라고 조롱한 후 같이 가버리며, 이후 경기에서 에지가 거의 다잡은 상황이었고, 에지는 도미닉의 양팔을 로프에 매달아 놓고 스피어로 마무리 지을 찰나에 아직까지 도미닉이 걱정된 레이 미스테리오의 만류로 스피어를 시전하지 못하고, 레이 미스테리오는 데미안 프리스트에게 당하고, 경기는 저지먼트 데이의 난입으로 DQ로 에지가 승리를 거두지만 에지는 저지먼트 데이에게 공격당하고 도미닉이 에지를 향해 체어 샷을 4차례 날리고, 핀 밸러가 에지의 다리에 쿠데그라스를 날린다.[9]
10월 3일 RAW에서는 저지먼트 데이 세그먼트 때 자기 차례가 오자 "Who's your daddy?" 챈트에 레이는 아니라면서 절연을 선언하고 저지먼트 데이가 자기 진짜 가족이라고 발언한다. 직후 AJ 스타일스와 레이의 태그팀을 저지먼트 데이가 상대하며, 링 밖에서 레이에게 어디 할 수 있으면 쳐보라고 도발하여 어그로를 끌어 리아가 방해하게 해 저지먼트 데이가 승리하게 하는 등 점점 패륜아 연기가 물에 오른다. 여전히 레이 미스테리오는 도미닉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망설이고 있고, 하지만 도미닉은 더이상 레이 미스테리오와 함께할 것을 거부하며, WWE 익스트림 룰즈(2022)에서 열린 에지 VS 핀 밸러의 I Quit 매치에서 에지를 도와주러 나오지만 또다시 도미닉을 설득하려고 들지만 도미닉은 레이 미스테리오를 마구 공격하며 패륜을 저지르고, 에지는 도미닉에게 앙갚음으로 로우 블로우를 날리지만 에지는 저지먼트 데이가 베스 피닉스를 위협하자 에지는 어쩔수 없이 I Quit을 외치면서 핀 밸러에게 패한다.
10일에 리아 리플리와 같이 등장한 도미닉은 채드 게이블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619으로도 공격한다.
결국 14일 스맥다운에서 레이는 도미닉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어도 아들과 싸울 수 없어 트리플 H에게 그만 두겠다고 선언하였으나 스맥다운 이적을 제안받아 당일 이적과 동시에 메인이벤트인 드류 맥킨타이어에게 습격당한 캐리언 크로스 대타로 출전해 셰이머스, 리코셰, 솔로 시코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건터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여 부자간의 패륜 대립은 일시적으로 마무리된다.
17일에 AJ 스타일스와의 경기에서 저지먼트 데이에는 리아 리플리까지 있어 머릿수가 많아 승리를 거둔다. WWE 크라운 주얼(2022)에서 저지먼트 데이와 O.C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리아 리플리까지 더해 머릿수가 많은 저지먼트 데이가 승리를 거둔다.
여전히 리아 리플리가 있어 유리한 저지먼트 데이였지만 11월 7일에 O.C는 여자인 리아 리플리를 공격할 수 있는 인물을 영입하면서 미아 임이 O.C에 합류하며 공평하게 맞붙을 수 있는 상황이 온다.
저지먼트 데이의 막내라 다른 3명에 비해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지만 같이 다니는 선배들 덕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추수감사절 당일 도미닉 미스테리오는 리아 리플리와 같이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다른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던 집으로 쳐들어가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다리 부상을 당한 레이 미스테리오를 습격하고, 유리 액자와 마대 자루로 부상 부위인 다리를 내리쳤다. 후에 더 범프에서 습격한 이유를 밝혔는데, 11월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화가 나서였다고... [10]
12월 5일에 토자와 아키라를 상대로 실력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저지먼트 데이의 다른 멤버들의 도움없이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한다.
12월 12일 RAW에서 토자와 아키라 & 스트리트 프로피츠와의 6인 태그팀 매치에서도 승리를 거뒀으며, 이후 리아 리플리와 아스카의 경기에도 리아 리플리의 링사이드에 대동한다. 경기는 리아 리플리가 승리를 거뒀지만 도중에 방해를 하려 에이프런에 올라갔다가 아스카에게 그린 미스트를 맞으며 봉변을 당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추수감사절 때처럼 리아와 함께 다시 한번 가족들이 사는 집으로 쳐들어간다. 레이를 밀치면서 도발하다가 리아가 어머니에게 뺨을 맞는 등 몸싸움까지 번진 후, 경찰이 출동하여 사태 수습 후 레이의 진술을 토대로 도미닉을 체포한다. 이후 SNS를 통해 석방되었다면서 리아 리플리를 향한 고마움을 표한다. 덤으로 아버지 레이와 어머니 엔지를 체포하라! 라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2023년 1월 9일에 미즈 TV에 출연해 구치소에 다녀온 썰을 풀면서 거기서 인생공부를 하고 온 양 으스대지만, 미즈가 "근데 너 거기 몇 시간 안 있었다면서?"라고 질문하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저지먼트 데이는 태그팀 터모일 매치에서 각 팀을 각개격파하며 우소즈의 RAW 태그팀 챔피언십 자리를 노릴수 있게 된다.[11] 23일에 우소즈와 RAW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지만 도중에 지미 우소가 부상을 당하면서 새미 제인이 지미 우소 대타로 나서며 저지먼트 데이는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WWE 로얄럼블(2023) 참가가 확정되면서 17번으로 등장한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고는 가면을 벗겨 참가하지 못하게 만들고,[12] 18번으로 등장하면서 핀 밸러와 같이 쟈니 가르가노를 탈락시켰다. 하지만 핀 밸러 & 데미안 프리스트가 에지에 의해 탈락되고, 홀로 남은 도미닉은 열심히 버텼으나, 30번으로 등장한 주자이자 2023 로얄럼블 우승자 코디 로즈에게 탈락된다. 비록 파이널 4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꽤나 오래 버티긴 했다. 그 이후에 진행된 RAW에서 로얄럼블 우승 기념 소감을 마무리하려는 중이었던 코디 로즈에게 자기를 탈락 시킨 것에 대해 트집을 잡으며, 자기는 로얄럼블에서 우승했어야 했으며, 자신의 계획을 망쳐놓은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시비를 걸었다.
며칠 후 레이 미스테리오와 카레이싱 경주를 벌이는데 레이 미스테리오가 승리를 거두자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는 듯 레이 미스테리오와 언쟁을 벌이며 부자간의 대립은 이어진다.# 이후 발렌타인데이 때 리아 리플리와 함께 미스테리오 부부가 쓰는 자리를 뺏어서 그 자리에서 식사를 했다. #[14]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3)에서는 챔버 매치에 참가하느라 빠진 데미안 프리스트를 제외하고 태그팀으로 나온 리아 리플리, 핀 벨러의 사이드에서 얄밉게 어그로를 끌어댔는데 몬트리올 관중들은 도미닉에게 법규를 일제히 외쳐댔다. 이날 법규를 들은 또 다른 선수가 로만임을 감안하면 야유만큼은 탑힐에 준하는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다. 24일 스맥다운에 리아 리플리와 같이 나타나면서 리아 리플리는 샬럿 플레어와의 대립으로 샬럿과 마주치고, 도미닉은 당일 벌어진 레이 미스테리오 VS 캐리언 크로스 경기에 난입해 레이를 방해해 패하게 만들며 부자간의 대립은 계속 이어지는데 레이는 이번에도 아들을 때리지 못하고 퇴장한다. 샬럿과의 단독 세그먼트, 레이에 대해 시비를 터는 장면들에서 연기가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3월 3일 스맥다운에서 선역이 된 산토스 에스코바르를 상대로 리아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두며 산토스가 가지고있는 레이 가면을 찢어버리며 이번에도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한다. 2023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레이가 선정되자 여전히 이를 두고 도미닉이 레이를 향해 온갖 디스를 하고, 저지먼트 데이가 레가도 델 판타스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경기 후에 도미닉이 레이를 도발하며 공격해 보라고 하지만 결국 공격을 안 해 도미닉이 선제공격을 가하자 레이는 퇴장하는 척하며 이를 피해 도미닉을 링 밖으로 보내고 부자간의 대립은 계속 이어진다.
13일에 데미안 프리스트와 같이 쟈니 가르가노 & 덱스터 루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당일 RAW에 등장한 레이를 향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15] 그 와중에 레이에게 레슬매니아 39에서 싸우자고 도전을 선언하지만 레이가 이를 거부하고 퇴장하자 "이게 명예의 전당 헌액자의 모습이냐?", "당신이 내게 유일하게 가르쳤던 건 하지 말라는 것 뿐이다!" 라고 도발한다. 17일 스맥다운에서 리아 리플리와 같이 산토스 에스코바르 & 젤리나 베가와의 혼성 태그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경기 후에도 여전히 레이 미스테리오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자 부자간의 언쟁으로 이어지고 여전히 레이 미스테리오는 아들과 싸우고 싶지 않다며 도전을 거절한다. 20일에 쟈니 가르가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계속 자신의 도전을 거절하는 레이 미스테리오때문에 최후에는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다가갈 것이라는 위협적인 말을 하였다. 그리고 예고대로 24일 스맥다운에 나타나 LA 나이트와 매치중이던 레이를 방해하여 패배하게 만들었고, 다시 한 번 레슬매니아 매치를 제안하였으나 레이는 거절하고 링을 떠났다. 이에 관중석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 앞에서도 험한말을 하였고,[16] 이에 어머니가 그의 마이크를 뺏어 한 마디 하려는 순간, 다시 도미닉이 마이크를 뺏으며 "엄마, 입 닥쳐요!(Mom, SHUT UP!)"라고 소리를 지르자 퇴장하려던 레이 미스테리오가 참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도미닉에게 죽빵을 갈겨버리며'[17] 도미닉의 도전을 받아들였고, 레슬매니아 39에서 미스테리오 부자간의 경기가 확정된다.[18]
3월 27일 RAW에서 데미안 프리스트의 사이드에서 아버지와 데미안의 경기 중 데미안이 불리해지자 레이를 방해하여 DQ 선언이 나고, 전에 맞았던 것에 대한 보복으로 아버지에게 불속성 효도 해머링을 가하다 레가도 델 판타스마가 난입하자 물러난다. 이 날 세그먼트에서도 아들을 때리는 아버지가 세상에 어딨냐며 지난 주 스맥다운에서 맞은 걸 분해하더니 데미안과 작당해 레이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여기에 3월 31일 스맥다운 이후에 진행된 WWE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많은 레슬러들이 레이에게 축하의 박수를 치는 와중에도 멀뚱멀뚱하게 쳐다보고, 아버지의 연설 도중 껌 씹으면서 아버지를 째려보고, 그것도 모자라 연설 도중 저지먼트 데이 멤버인 리아 리플리와 데미안 프리스트[19]와 함께 중도 퇴장하는 등 그야말로 내로남불식 패륜행각을 이어가고 있다.
등장신에서는 자신이
여전히 미스테리오 부자간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4월 3일에 오스틴 띠어리와의 경기에서 패한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고 도미닉과 같이 등장한 데미안 프리스트는 관중석에 있는 배드 버니를 공격하면서 아나운서 테이블 쪽을 향해 사우스 오브 헤븐을 날린다. 7일 스맥다운에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과 같이 등장한 도미닉은[23] 자신의 가족들을 향한 막말을 쏟아붙으며 레이 미스테리오 & 배드 버니를 조롱하고, 당일 데미안 프리스트와 같이 레이 미스테리오 & 산토스 에스코바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10일에 레이 미스테리오 VS 핀 밸러 경기가 벌어지면서 이번에도 레이 미스테리오를 방해해 핀 밸러의 승리를 돕는다.
4.6. 'DIRTY' Dom
6월 5일에는 미즈 TV에 난입하여 게스트로 출연한 코디 로즈에게 넌 한심한 아빠라고 패드립을 날린다. 이에 코디가 레이 미스테리오의 가장 최악의 실수는 자기 눈앞에 있다며 역패드립으로 받아치자 기습적으로 따귀를 날리곤 마미 뒤에 숨어 깐죽거리다 물러나며 대립 조짐을 보인다.[24] 그 이후 WWE 머니 인 더 뱅크(2023)에서 경기가 확정된다. WWE에서 가장 많은 야유를 받는 도미닉이 WWE에서 가장 많은 환호를 받는 코디와 경기를 치른다는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25]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코디 로즈와의 경기에서 패한다. 이 시기부터 'DIRTY'라는 별칭을 붙이면서 활동하게 된다.11일 NXT에 등장한 저지먼트 데이는 카멜로 헤이즈 & 트릭 윌리엄스와 마찰이 생기면서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핀 밸러 & 데미안 프리스트가 카멜로 헤이즈 & 트릭 윌리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데, 도미닉은 백스테이지에서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인 웨스 리와 마찰이 생기면서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오픈 챌린지를 받아들인다(?). 18일 챔피언십 매치에서 핀 밸러와 데미안의 난입으로 심판이 시선을 뺏은 사이 리아 리플리가 웨스 리에게 벨트 샷을 날리는데 성공했고, 도미닉이 그대로 핀을 따내며 새로운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리고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 벌어질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는 트리플 쓰렛 매치로 변경된다.
21일 스맥다운에서 첫 방어전을 가지면서 부치를 상대로 마미 리아 리플리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 경기에 출전하면서 도미닉은 최초로 1주의 모든 브랜드(RAW, NXT, 스맥다운) 메인이벤트에 참전한 선수가 되었다. 24일에는 새미 제인과 챔피언십 매치를 가져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 벌어진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또 한번 마미 리아 리플리의 도움으로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경기 때마다 늘 마미가 곁에 있어서, 매번 순조로운 승리를 챙기고 있다. 더군다 다른 선수들은 마미를 건드리지 못하기 때문.
도미닉은 드래곤 리에게 시비를 걸면서 8월 8일에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고, 드래곤 리를 돕기위해 레이 미스테리오가 드래곤 리의 지원군으로 나서지만 도미닉은 여전히 리아 리플리가 따라나서면서 이번에도 리아 리플리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둬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이 상황은 혼성 태그팀 매치로도 이어지면서 22일 특집으로 벌어지는 WWE 히트웨이브(2023)에서 드래곤 리 & 라이라 발키리아 VS 도미닉 & 리아 리플리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리아 리플리에게 복수하러 나온 라켈 로드리게즈가 등장하면서 저지먼트 데이가 패하고, 무스타파 알리가 계속해서 도미닉이 가지고 있는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WWE 페이백(2023)에서 도미닉은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난입하며, 데미안과 밸러가 승리하게끔 도와주었고, 이 과정에서 도미닉은 케빈 오웬스에게 테이블 위로 스완턴 밤을 얻어맞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막판 새미에게 할루바 킥을 얻어맞고 핀을 당할 위기에 놓인 밸러를 구하기 위해 머인뱅 가방으로 새미의 등을 가격했고, 밸러를 새미 위에 그대로 얹으며, 핀을 따내게 만들었다. 결국 데미안과 밸러가 통합 태그팀 챔피언 등극에 성공하고, 여기에 밸러가 챔피언 등극으로 인하여 WWE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했다. 리아 리플리 VS 라켈 로드리게즈의 경기에도 난입해 리아 리플리의 승리를 도와 챔피언 자리를 방어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이 모든 과정의 결정적인 역할을 도미닉이 수행해냈고, 향후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의 경기 결과를 만드는 데 중요한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9월 4일 RAW에서 도미닉은 저지먼트 데이 가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JD 맥도나의 승리를 돕는 감초 역할을 또 한 번 해냈다. 그리고 이어 RAW로 이적한 제이 우소에게 '우리는 둘 다 가족에 대한 아픔을 공감하고 있다. 가족이 필요하다면 저지먼트 데이에서 널 받아줄지도 모른다'는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며 저지먼트 데이 가입을 권하는 영업 사원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NXT에선 무스타파 알리와 드래곤 리가 도미닉에게 도전할 넘버 원 컨텐더 매치가 확정되면서 도미닉이 특별심판으로 나오자 도미닉이 퀵카운트를 하면서 경기는 무스타파 알리가 승리를 거두면서 NXT 노 머시 2023에서 도미닉은 무스타파 알리를 상대로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무스타파 알리의 갑작스러운 방출로 경기는 취소된다.
9월 11일 RAW에서 자신의 영입 제안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다며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과 함께 제이를 초대해 의견을 들으려 했으나 새미의 일로 열받은 케빈이 나타나 싸우기 위해 깽판을 치려 했고 제이 역시 새미의 일로 나름 열받아 있던 터라 케빈과 함께 싸우길 요청하며 영입 제안을 거부해버린다. 결국 제이와 케빈과 적대관계가 되면서 상대하려 하나 케빈이 싸우자고 선언하자마자 제이에게 기습적으로 슈퍼킥을 맞고 기절해버린다. 그 후, 코디 로즈의 세그먼트에 난입하며 조롱과 패드립으로 코디를 도발했고 결국 분노가 폭발한 코디가 도미닉을 공격하자 경호원이 되어준 JD 맥도나와 함께 공격하나 분노 버프가 발동한 코디에게 역으로 털리면서 크로스 로즈를 맥도나와 같이 얻어맞으며 제압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NXT에서 카멜로 헤이즈와 마찰이 생기면서 19일 NXT에서 둘간의 경기가 확정되고, 18일에는 코디 로즈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RAW를 방문한 드래곤 리와 마주치며 25일에 둘간의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된다. 19일 NXT에서 카멜로 헤이즈와의 경기에서 특별해설로 등장한 일리야 드라구노프가 부딪치다가 도미닉이 일리야 드라구노프를 공격하자 일리야 드라구노프는 폭주해 경기에 난입해 도미닉을 공격하다가 카멜로 헤이즈까지 공격당한다. 25일에 드래곤 리와의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방어에 성공한다. NXT 노 머시 2023에서 트릭 윌리엄스를 상대로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고 이 경기의 특별심판으로 드래곤 리가 나서게 되고 경기는 도미닉이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뺏긴다. 재경기 조항을사용해 10월 3일에 트릭 윌리엄스와 다시 맞붙어 이번엔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의 도음으로 승리를 거둬 챔피언 벨트 탈환과 동시에 통산 2회 챔피언에 오른다.
10월 10일 NXT에서 새로운 NXT 챔피언에 오른 일리야 드라구노프 앞에 나타나 도전하면서 NXT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지만 특별심판으로 등장한 LA 나이트로 인해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26] 13일 스맥다운에 혼자 등장한 도미닉은 트리플 H & 애덤 피어스의 대화에 끼어들다가 스맥다운 단장으로 임명된 닉 앨디스가 부른 케빈 오웬스의 스터너에 맞고 나가떨어진다.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이라 NXT에도 드나들수 있는 도미닉은 17일 NXT에 네이선 프레이저와 난투극을 벌이며 NXT 할로윈 해벅(2023)에서 둘간의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후 웨스 리가 복귀해 도미닉을 공격하며 둘간의 대립이 형성된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3)에서 드류 맥킨타이어와 팀을 이룬 저지먼트 데이 남성멤버들은 코디 로즈 팀을 상대로 워게임즈 매치를 벌이지만 패한다.
27일에 랜디 오턴의 RAW 복귀전 상대로 쓰여 패한다.
NXT에선 여전히 웨스 리와 대립하며 웨스 리에게 전직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3명[27]을 상대로 페이탈 4 웨이 매치에서 승리해야 자신에게 도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웨스 리가 승리를 거두면서 도미닉은 NXT 데드라인 2023에서 웨스 리과 챔피언십 매치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웨스 리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드래곤 리가 대신출전하면서 도미닉은 드래곤 리와 챔피언십 매치를 갖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잃는다.
2024년 1월 1일에 도미닉은 & JD 맥도나와 같이 미즈 & 알 트루스를 상대로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당일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세스 롤리스 VS 드류 맥킨타이어 경기에 데미안 프리스트와 같이 등장해 데미안 프리스트가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하려고 나오지만 드류 맥킨타이어의 공격에 당해 데미안 프리스트는 도전권을 사용하지 못했다. 15일에 JD 맥도나와 팀을 이뤄 DIY(쟈니 가르가노 & 토마소 치암파)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22일에는 미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경기 후 저지먼트 데이가 미즈를 구타하자 DIY가 나와 미즈를 구해준다.
WWE 로얄럼블(2024)에 9번으로 등장하면서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야유가 쏟아져 나오고 브론 브레이커를 탈락시켰지만 CM 펑크에게 탈락된다.[28]
2월 16일 스맥다운에서 일리미네이션 챔버 참가자 결정전에서 케빈 오웬스와 경기를 갖지만 알 트루스의 방해로 패배한다.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은 매일같이 귀찮게 자신만의 망상 및 착각에 빠진 알 트루스를 걸리적거리게 보고있었고, 19일에 저지먼트 데이 남성 멤버들은 DIY & 어썸 트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저지먼트 데이와 임페리움 간의 대립으로 이어져 3월 4일에 도미닉은 군터와 경기를 갖지만 패한다.
3월 22일 스맥다운에 뜬금없이 LWO 티셔츠을 입고, 아버지의 가면을 쓰고 나와서는 경기 중인 아버지의 시선을 끌어 방해해 경기에 패배하게 만들며, 여전히 패륜아스러운 행동을 보인다. 역시 레이의 아들답게 가면을 쓴 모습은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똑같다.
3월 25일에는 자신의 마미 리아 리플리와 같이 나왔고, 리아가 도전자 베키 린치의 딸 루를 언급하며 조롱하자, 둘이 싸울 기세가 되자 잠시 둘을 말리려고 등을 돌리자 베키가 기습 펀치를 날려 도미닉을 쓰러트린다. 그리고 둘은 난투극을 벌인다.
지난 주 스맥다운에 뜬금없는 난입으로 열이 받은 아버지 레이는 태그팀 파트너로 드래곤 리를 선택하고는 도미닉과 산토스 에스코바르를 레슬매니아에서 상대하겠다고 발표하고, 이 후 경기가 정식으로 확정되어 레슬매니아 40에서 태그팀 경기를 가지게 된다.
4월 1일 RAW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 산토스를 비롯한 레가도 델 판타스마 멤버들이 자신 앞에 나타나자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데미안은 도미닉을 끌고 가서 갑자기 이들을 데리고 온 것에 질책을 하였고 리아도 역시 도미닉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레가도 델 판타스마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4월 5일 스맥다운에도 나왔고, 여전히 산토스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며, LWO vs 레가도 델 판타스마 여성부 경기를 지켜보고는 경기 후 젤리나 베가를 봐주러 링에 들어온 아버지 레이를 또 공격한다. 같이 나온 안드라데가 합세를 안하고있자, 뭐하냐고 따지자, 안드라데는 산토스와 도미닉을 모두 공격해 쫓아내버렸다. 레슬매니아에서 산토스와 같이 레이 미스테리오 & 안드라데와 경기를 갖지만 경기 후반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레전드 선수들의 방해를 받고 패한다.
4.7. 마미를 배신한 패륜(?)아
리아 리플리가 결장하게 되면서 JD 맥도나와 같이 행동하는 일이 많아졌고, 22일에 백스테이지에서 리브 모건과 마주하여 묘한 구도를 보이기도 하였다. 원래 맥도나와 팀을 맺어 리코셰와 안드라데를 상대하려 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산토스 에스코바르로 변경되었다.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는 도미닉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토미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TV 캐릭터로는 계속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미닉이 이를 부정했다.
드래프트를 통해 LWO 멤버들이 RAW로 이적하면서 드래프트가 있던날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또 시비를 걸자 레이 미스테리오도 도미닉에게 쓴소리를 하며 되받아친다.[29]
WWE 킹 앤드 퀸 오브 더 링(2024)에서 벌어진 베키 린치 VS 리브 모건 경기에 난입해 의도치 않게 베키 린치를 방해해서 리브 모건이 챔피언에 등극해는데 일조한다.
이후 27일 RAW에서 열린 리브 VS 베키의 스틸 케이지 매치에서 브론 스트로우먼 때문에 또다시 의도치 않게 리브를 도와주게 된다. 경기 후, 퇴장하는 리브를 노려보는데 그 순간 리브가 도미닉에게 키스를 한다.
6월 3일 리브 모건 앞에 나와 지난 주 일에 대해서는 마미가 돌아오면 너를 죽일거라며, 내심 마미를 그리워하는 말을하자 리브가 유혹하듯 다가온다. 그러자 도미닉이 순식간에 얼어붙고 또 그 짓을 당할 뻔했으나 핀 밸러가 나와 호통을 쳐 리브를 쫓아내버린다. 이 후 브론 스트로우먼을 다굴하는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과 합세해 같이 행동하는데 또 리브가 몰래 접근을 하고, 그걸 본 핀 밸러가 다시 호통을 쳐서 리브를 쫓아내버린다.
10일에 부상에서 완치되면서 JD 맥도나 & 칼리토와 같이 레이 미스테리오 & 드래곤 리 & 브론 스트로우먼을 상대하지만 패한다. 이 날도 리브는 자신의 호텔키 카드를 주며, 방으로 오라는 도발적인 말을 하고 경기 도중에 도미닉 주변을 맴돌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리브 모건이 뒤에서 공격한 젤리나 베가에 의해 링에서 밀려나더니 도미닉을 깔고 앉으며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위기를 겪었으나 다행이 젤리나 베가의 방해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30]
다음 주 자신의 조끼를 몰래 입고 돌아다니는 리브 모건에게 내 조끼 돌려달라고 하자, 니가 직접 가져가라며, 옷을 안주고 있자 할 수 없이 직접 가져가려는데 데미안 프리스트가 그 광경을 본다. 도미닉은 급히 조끼를 뺏어서 나갔다. 데미안은 쟤 좀 그냥 내버려두라고, 리브에게 부탁을 하지만, 물러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24일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리브 모건이 자신에게 보내준 사진을 공유하면서도 젤리나 베가 앞에 리브 모건과 같이 나온다. 그 모습을 본 젤리나 베가는 역겨워하는 흉내를 내고, 곧바로 리브와 난투극을 벌였는데,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가 나와 둘을 말리는 상황에서 패륜아답게 아버지를 밀치고 나가버린다. 이후 리브 모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받으면서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과 브론 스트로우먼을 다굴하고, 챔피언십 경기에 나와 시선을 방해하는 등 다시 멤버들과 합심하고 있으며, 리브 모건이 태그팀 챔피언 탈환에 큰 기여를 했는지라 다 같이 챔피언 타이틀을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럽게 멤버들과 동화되는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같은 날 핀 밸러도 데미안 프리스트를 배신하고 군터의 승리를 도와 저지먼트 데이의 해체 또는 밸러와 도미닉의 탈퇴가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밸러가 도미닉과 함께 뉴 저지먼트 데이를 구성했고 리아 리플리 대신 리브 모건이 합류했다.
2년전 아버지 레이에게 패륜을 저질러 배신하고 올해 섬머슬램에서 리아를 배신하여 가족을 버린 행위를 두번이나 저질러 암묵적으로 와이어트 식스의 집중타겟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와이어트 식스의 목적이 가족을 버린 배신자들을 제거한다는 건데 도미닉은 무려 두번이나 저질렀기 때문. 저지먼트 데이가 차후 와이어트 식스와 충돌할 가능성이 굉장히 큰데 그간의 패륜 등의 악행을 저지른 도미닉의 업보가 굉장히 잔혹하게 치러지는 건 예정된 수순일 것이다. 타이밍도 굉장히 안좋은게 와이어트 식스가 등장하고 가족을 버린 배신자들을 처단한다는 강력한 경고가 그들의 비디오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된지가 한달이 채 안된 상황. 그런 상황 속에서 또 한번 가족을 버리는 배신행위를 대놓고 저지른 것이기에 와이어트 식스가 절대로 가만 둘리가 없을 것은 당연할 뿐더러 현재 로스터 중에서 독보적인 야유를 뽑아내는 도미닉이 처단당한다면 많은 관중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을 각본진 수장 트리플 H가 활용을 안할리가 없기에 와이어트 식스와 엮이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WWE 배쉬 인 베를린에서 도미닉 미스테리오 & 리브 모건 VS 테러 트윈스 (데미안 프리스트 & 리아 리플리)의 혼성 태그팀 매치가 확정된다.
26일에 저지먼트 데이 남성 멤버들은 레이 미스테리오가 이끄는 LWO 멤버들과 마찰이 생기면서 양 팀의 남성 멤버들 간의 태그팀이 벌어지면서 저지먼트 데이가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 도미닉은 동료들과 같이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롤 공격하며 프로그 스플래쉬를 준비하지만 데미안 프리스트 & 리아 리플리의 등장으로 실패하며 링밖으로 도망간다. 배쉬 인 베를린에서 리브 모건과 같이 데미안 프리스트 & 리아 리플리와의 혼성 태그팀 매치에서 패한다.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는 계속해서 대립하고 9월 9일에 드래곤 리와 경기를 가져 승리를 거둔다.
10월 28일에 도미닉은 데미안 프리스트를 상대로 롤업으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 데미안 프리스트에게 응징당한다. 12월 2일에는 군터와 경기를 갖지만 패한다. 경기 전에 핀 밸러 옆에서 밸러가 Second time이라고 할 때마다 군터에게 손가락으로 2를 강조하는 V표시를 하면서 약올린다.
5. 평가
5.1. 턴힐 전
데뷔 초창기에는 유망주라는 것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180cm가 넘는 장신임에도 아버지의 기술을 잘 구사하면서 레이와는 다른 미스테리오를 보는 맛이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레슬러로 데뷔한 후에도 경기력의 발전이 저조하자 단점이 부각되며 욕을 먹기 시작했다.이 시기의 악평은 무리하게 레이의 스타일을 계속 따라하려는 고집으로 인한 것이 가장 컸다. 레이는 일반인 기준으로도 작은 체구라서 선역 언더독 역할을 수행하는데 무리가 없었지만, 도미닉은 WWE에서도 작다고 보긴 힘든 체구로 레이마냥 언더독의 스타일을 구사하니 전혀 어울리지도, 공감되지도 않는 이상한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또한 초반에는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던 경기력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직 나이가 젊으니 지켜 봐야한다.', '하다보면 좋아질수 있다.' 라며 점점 그래도 하다보면 좋아지겠지 하는 반응으로 바뀌더니 좀처럼 나아지질 않자 NXT로 가서 다시 쌓고 와라는 여론부터 그냥 보기 싫다는 여론도 생기는등 최악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말했다시피 이상한 셀링과 더불어 몇몇 기술 빼고는 여전히 어색한 기술 구사력.[33]
그나마 기술이나 경기력은 레이가 직접 가르친 덕에 완전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어느 정도 이상은 할 수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캐릭터성을 전혀 잡지 못 하고 있다는 점으로 정체성도 도미닉 미스테리오가 아니라 레이 미스테리오의 아들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레딧에 올라온 도미닉의 평가에 대한 코멘트를 보면 최악이라는 반응에서부터 아직 젊다는 여론으로 양분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두 의견 모두 '아직은 수련이 더 필요하다.' 에는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외모가 지나치게 평범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위의 레딧 반응에서도 '카리스마 제로', '제발 가면 좀 써라.' 라는 의견을 볼 수 있으며 근육을 좀 키우라는 의견도 양국에서 동시에 받고있다.
자기와 동갑 나이면서 NXT에서 NXT 챔피언십을 거머쥐면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파워풀한 기술들과 아버지와 삼촌의 레슬링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브론 브레이커나 일찌감치 WWE에 입성하면서 뛰어난 기믹 수행 능력과 잠재성으로 차세대 슈퍼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동시에 회장이었던 빈스 맥마흔의 선택까지 받으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스틴 씨어리에 비하면 이래저래 밀리는 추세였으나......
5.2. 턴힐 후
다행히 빈스 맥마흔이 물러나고 트리플 H가 각본에 관여할 권한이 커질 때쯤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턴힐하고 저지먼트 데이에 가입, 아버지 레이와 대립하는 각본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버지의 스타일 대신 에디 게레로의 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여 이전보다 훨씬 나은 평가를 받게 된다. 사실은 데뷔 전 레슬링 훈련을 받을 때부터 레이가 자신의 방식은 도미닉에게 어울리지 않는다[34]는 생각에 에디의 경기 위주로 보여주며 교육시켰으나 빈스 맥마흔이 경기력이고 컨셉이고 레이를 따라하게 지시했었던 것.악역전환 후 도미닉의 가장 큰 장점은 연기력이다. 병맛스럽고 허세 가득한 감방 드립, 리아와 함께 자신의 가족을 상대로 깽판치는 연기 등을 선보였고 링에서는 듣기만 해도 얄밉고 짜증나는 말투와 톤을 잘 구사한다. 저지먼트 데이 경기 중에 앞에서 막 방방대다가 적절하게 끼어들어 심판을 방해하거나 상대의 기술 구사를 막아내고, 화딱지난 에지같은 상대가 튀어나오면 놀란 표정으로 도망가다 다시 거만한 표정 지으며 깝치다가 한 번 제대로 걸릴 때엔 정말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기술을 맞는 모습 등 링 위에서든 밖에서든 가리지 않고 감초 연기가 뛰어나다. 특히 아버지를 619으로 공격하면서 대놓고 좋아하는 모습은 패륜아로서의 모습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다는 평. 이 덕분에 도미닉이 나오기만 해도 관객들이 '뻑유 도미닉'을 열창하는 등 관중 반응도 열광적이다. 특히, 레슬매니아 39 직전 스맥다운에서 레이가 드디어 도미닉을 한 대 쳤을 때의 관객들의 반응은 성장한 도미닉의 현 위치를 제대로 알려준 장면이라 할 수 있다.
턴힐 직후에는 도미닉도 경험치가 없어서인지 마이크 소리를 덮어버릴 정도의 미친 야유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라 당황했고 얼굴 근육도 자연스럽게 쓰지 못해 "이딴 도미닉 키우려고 저지먼트 데이를 통째로 낭비하냐"는 소리가 나왔었다. 뿐만 아니라 턴힐 이후 에디의 무브셋 자체는 키와 긴 다리와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선역때부터 지적받던 묘하게 어설픈 기술구사력[35]은 나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고작 2~3달 만에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단점은 해결하고 장점은 강화시켜 킹받는 연기력은 더 얄밉게 향상시키고 약점이던 얼굴 근육 쓰는 방법도 금방 깨우쳐 관중들이 진짜로 도미닉을 재수없어해서 보내던 엄청난 크기의 야유 대신 도미닉의 능력을 인정하고 악역에 대한 호응으로서의 야유를 보내기 시작하였다. 야유를 하는 관중들 얼굴을 보면 소리는 같은 야유 소리지만 표정이 달라진 것이 눈에 보인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던 것일 뿐, 폭풍 성장하는 기세를 보면 역시 레이의 아들은 아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지컬적인 면에서도 운동을 열심히 하며 2023년 들어서부터는 군살이 줄면서 얼굴이 갸름해지고 복장 때문에 티는 덜 나지만 상체의 벌크도 커졌다. 경기 운영면에서도 에디 게레로의 쓰리 아미고스, 델 리오의 브롤링을 장착한 이후로는 이대로 원석이 다듬어지면 된다는 팬들의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다. 헤어스타일이나 표정연기도 에디가 생전 악역을 할 때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어서, 확실히 방향성 면에서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평가. 레슬링 스타일이 잘 맞아서 그러는지 접수능력도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36]
도미닉의 향후 과제는 레슬매니아를 39 이후 아버지와의 대립이 끝난 이후에도 과연 입지를 유지할 수 있느냐는 것. 그의 야유는 아버지와 에디 게레로의 유산에 기대고 있다는 평도 존재하는 만큼 향후 레이 외의 대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 앞으로의 향방이 갈릴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행히 레슬매니아 39 이후로도 반응이 여전히 잘 나오고 있으며, 오히려 반응과 위상은 레슬매니아 이전보다도 좋아졌다. 반응만 보면 가히 WWE 최고의 탑힐이라[37] 할 수 있을 정도로 매번 엄청난 야유를 이끌어내는 선수로써 약방의 감초와도 같은 맹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 현장 팬들이 스티브 오스틴의 'What?'이나 커트 앵글의 'You Suck!' 챈트처럼 그가 마이크 들고 뭔 얘기를 하려고 하면 엄청난 야유를 퍼부어 마이크웍을 못하게 만드는 기믹이 생기는 등 상당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나 로건 폴과 같이 평소에도 야유를 많이 받는 인물과 세그먼트를 진행할 경우 세그먼트 목소리가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엄청난 야유 반응을 이끌어낸다.
트리플 H 또한 도미닉의 이러한 야유 유도 능력을 활용해 주요 세그먼트에 도미닉을 끼워넣으며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쇼의 분위기를 환기시켜 관중들이 세그먼트에 더욱 집중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야유 반응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마이크 볼륨을 낮추기까지 한다. 너무 많이 도미닉을 끼워넣어서 다소 식상한 느낌을 준다는 의견이 없는 것이 아니긴 하지만, 관중의 무반응이 문제로 지적될 수 있는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와서 관중의 적극적인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는 매우 드문 만큼, 도미닉은 현재 WWE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재라고 할 수 있다.
7월에는 NXT에서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의 도움으로 웨스 리에게 승리해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을 획득하며 첫 개인 타이틀을 얻어냈는데 이 때문에 NXT, RAW 가리지 않고 등장하며 상당한 양의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심지어 이 때 RAW, NXT, 스맥다운 위클리쇼 3연속 메인 이벤트 장식은 현역 로스터 중에선 도미닉이 유일할 정도로 의미있는 기록인셈.[38] 이 기점으로 선역 시절 다소 어설펐던 619의 구사력도 상당히 좋아졌고 묘하게 어설펐던 프로그 스플래쉬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사실상 기술구사력에 있어서의 단점은 거의 다 사라진 상태.
2023년 경기횟수가 106회로 WWE 전체를 통틀어 2번째로 경기를 많이 치른 선수가 되었다. 참고로 1위는 113회의 코디 로즈, 3위는 100회의 세스 롤린스. 이 둘이 단체의 간판스타로 쇼를 책임지는 얼굴들이라 출장 횟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그들에 필적한다는 점에서, 도미닉의 위상이 비록 이들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쇼에서의 역할은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알 트루스와 같은 노익장과도 호흡을 잘 맞춰주고, 복귀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CM 펑크[39] 상대로도 하우스 쇼에서 경기를 운영할 정도로 도미닉의 일취월장한 경기력의 평가가 매우 좋아졌다.
부상을 당하여 경기를 뛰지 못함에도 쇼에는 꾸준히 참여하여 관중의 야유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미녀 레슬러인 리브 모건과 엮이면서 키스까지 받아내자 부러움이 섞인 남성 관중들의 야유가 더욱 커지며 매번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기른 콧수염과 더불어 리브 모건과 엮이는 각본을 통해 더더욱 전성기 에디 게레로를 연상하는 팬들이 많으며, 에디의 사망 이후 20년 가까이 시도도 대신하지도 못했던 에디의 역할을 계승할 수 있는 후계자가 드디어 나타났다며 앞으로를 기대하는 반응이 더욱 늘었다.
상술한대로 섬머슬램에서 리아를 배신하고 리브의 편으로 돌아서자 탑힐에서 또 턴힐했다며 힐² 드립이 나왔다. 거기다가 리브와 퇴장하면서 관중들에게 법규를 시전한 건 덤.
6. 여담
- 키가 185cm[40] 으로 아버지보다 20cm 이상 크지만 아버지의 전매특허 기술인 619을 구사할 수 있다. 하지만 왼손잡이라는 점 때문인지[41] 시계 반대방향으로 구사하는 아버지와 달리 시계방향으로 몸을 회전하여 구사하고, 그 덕분에 아버지와 함께 더블 619도 시전이 가능하다. 서바이버 시리즈 2019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시전 한 것이 그 예.
- 부친인 레이보다 키가 훨씬 큰데 레이는 이것 때문에 가끔 아내에게 “쟤 내 아들 맞아?”라며 농담을 한다고 한다. 이 큰 키는 어머니 앤지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앤지가 레이보다 약간 더 큰 것을 보아 170cm는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남녀 신장비로 환산해보면 도미닉과 거의 일치한다. 여동생 알리아도 어머니의 키를 물려받았다.
- 레이 미스테리오와 에디 게레로가 친부임을 주장하며 양육권을 두고 대립하던 시절, 도미닉은 초등학교 3학년이였는데 모든 학교 친구들이 누가 진짜 아버지냐며 물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훗날 레슬러가 되며 아버지를 배신하고 턴힐했을 때 관중들이 에디를 연호하며 친부 드립을 치는 걸 생각하면 참 묘한 일이 됐다. 2022년 10월 24일 RAW에서는 아예 자기가 현시대의 에디 게레로를 넘어 에디가 예전의 도미닉 미스테리오라는 식으로 자뻑과 고인드립까지 하였다.
- 상술했듯이 도미닉이 에디 게레로의 기술 스타일이나 캐릭터성을 구사하는 건 데뷔 이전부터 레이가 이끌어주며 추구한 것이라고 한다.# 레이는 자신의 경기보다 에디의 경기를 더 많이 틀어주며 '이 남자가 하는 걸 흉내만 낼 수 있어도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거다. 바로 이런 선수를 닮아야 한다.'라고 할 정도로 에디의 스타일을 가르쳐줬다.[42] 하지만 빈스는 이런 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도미닉은 제 2의 레이 미스테리오의 길을 걸어야만 한다며 데뷔를 레이 미스테리오의 경기 플레이 방식을 계속 하도록 강요 및 강제했고 그 결과, 실제로 레이의 방식을 따라하던 시기엔 욕을 잔뜩 먹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나 트리플 H 체제에서 턴 힐하고서 에디처럼 캐릭터성을 잡자 경기력이 향상되며 호평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빈스의 안목이 얼마나 형편없어졌는지를 보여주는 방증이 되었으며 실제로 도미닉은 인터뷰에서 사리는 모습이긴 했지만 빈스는 삼치와는 달리 방에만 틀어박힌 채 명령을 내리는 걸 좋아하며 소통을 거부한다고 깠을 정도로 빈스를 상당히 안 좋게 보는 편이다.
- 데뷔 전 레이가 '프린스 미스테리오'[43]라는 상표를 등록해서 링네임으로 예측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본명에 미스테리오만 붙였다. 재밌는 건 악역 전환 이후 함께 하는 핀 밸러의 별명 중 하나가 프린스라는 것.
- 섬머슬램 2020에서 세스 롤린스와의 경기 후에 반응이 좋았는지 빈스 맥마흔도 도미닉을 극찬했다고 하며 그의 경기를 보고 영감을 받은 레슬러들도 도미닉을 격려해주었다고.
- 2020년 8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스 롤린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아버지와 세스보다 나은 레슬러는 없을 거라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었다고. 이와 함께 뒤에서 묵묵히 도와준 프로듀서 제이미 노블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자신이 한창 욕을 먹으며 힘들었던 시절, WWE 머니 인 더 뱅크(2021)에서 존 시나가 잠시 복귀를 했을 때, 백스테이지에서 격려를 해준 것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 루차도르 레전드인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당연히 루차도르로 경기스타일을 가졌지만 직접적인 마스크는 쓰지 않았다. 이미 10살때부터 얼굴이 알려져서 그런듯. 그 대신 자신의 링기어 모자 부분이 레이의 마스크 모양이다. 턴힐 후에는 모자 부분을 없애버리면서 레이의 마스크 모양이 타이즈로 옮겨진다.
- 나름대로 앳되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서인지 여성 팬도 꽤 있는 편에 속한다.
- 아버지인 레이 미스테리오와 함께 활동하는 영향인지 NXT 창설 이래 AJ 스타일스와 칼 앤더슨, 마이크 카넬리스의 뒤를 이어 4번째로 NXT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인 브랜드로 데뷔한 레슬러가 되었다. NXT가 AEW의 창설로 인해 기존의 녹화 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전환하며 RAW & Smackdown의 산하단체 같은 개념에서 이 둘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메인 브랜드로 위상이 크게 상승했다는 것을 고려해도 여전히 많은 레슬러들이 WWE 스타일에 적응하는 느낌으로나마 NXT를 거치고 RAW나 Smackdown으로 데뷔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케이스로 볼 수 있을 듯.
- 이제는 WWE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20대 선수로, 2020년에 데뷔한 WWE의 1997년생의 젊은 유망주다. 팬들은 그가 아버지만큼 성실하고 크게 대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도미닉과 오모스, 만수르, 움베르토 카리요, 오스틴 시어리 외에는 2023년 기준으로 20대인 남성 선수가 WWE 메인 무대에는 남아있지 않다.[44] 어린 나이때문에 커뮤니티에선 잼민닉이라고도 불린다.
- 2022년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고향을 연고로 한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다. 프로레슬링에 별로 흥미가 없는 야구팬들은 생소한 사람이 시구를 한다는 반응이었지만 레이 미스테리오의 아들인 것을 알자 수긍하는 반응이 많아졌다고.
- 아내 마리(Marie)와는 겨우 15살의 어린 나이에 만나 10년이라는 긴 연애 후 2024년 결혼하였다. 상당히 어릴 때 만났다보니 긴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유부남이 되었다. 결혼 전의 성은 줄리엣(Juliette). 2024년 3월 7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리아 리플리, 데미안 프리스트, 오스틴 씨어리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고 악역 기믹이라고 결혼식에서도 야유가 나왔다고 한다. 결혼 당시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대립하는 각본을 수행중이었기에 동료들의 SNS에서는 결혼식에 참석한 레이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팬들이 찍은 사진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NXT를 거치고 오진 않았지만 동갑내기인 오스틴 씨어리와 친하다. 외부활동이 있으면 같이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사진 서로 SNS에서 포스팅을 주고 받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도미닉의 결혼식날에도 씨어리가 신랑 들러리를 서 주기도 했다.
- 자신과 같은 1997년생 동갑내기 레슬러들인 오스틴 씨어리, 타일러 베이트, 브론 브레이커와 함께 현재 WWE를 대표하는 젊은 피를 형성하고 있다.[45] 턴힐 이전에는 여기에 넣는 것이 굉장한 실례였지만 턴힐 후 차세대 탑힐로 활약하고 있을 때는 언급한 3인과 비교해 본인만의 확고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 당연하지만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하고도 친하며 공식 일정 외에도 자주 붙어다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특히 리아 리플리가 도미닉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의 캐릭터와는 달리 찐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또 다른 도미닉의 어머니라고까지 칭해지며,[46] 여기에 에디 게레로를 벤치마킹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비키 게레로까지 합쳐 어머니가 셋이라는 드립이 있다. 한편 도미닉의 악역 연기와 레이를 향한 패드립 연기가 좋다보니 링 안에선 싸우고 링 바깥에서는 레이가 도미닉보고 패드립을 잘해서 우쭈쭈한다는(...) 드립이 있다.
- 팬 서비스 스팟을 잘 찾는다. 어린이 팬이 리아 리플리를 불러대는걸 도미닉이 파악해서 리아에게 이야기해주는 장면이 포착되었다.참조
역시 데뷔 20년차 베테랑의 짬
- 그리고 현재 WWE의 탑힐 중에 하나지만, 팬을 대하는 자세와 인성만큼은 WWE 최상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4 섬머슬램 당시 팬 이벤트에 참가한 팬에 따르면 자신의 아이들이 제이 우소의 팬이라 제이와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중에 있었는데 선역인 제이의 줄은 아직도 80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던 반면, 악역이었던 도미닉은 상대적으로 서비스 타임이 빨리 끝나게 되었다. 이를 본 팬이 도미닉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갔지만, 관계자가 도미닉의 순서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본 도미닉이 팬을 제지하던 관계자를 말리며 자발적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었다고 한다.
- 2024년에 결혼을 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각본 상 리브 모건과 엮이면서 리브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했는데, 안 그래도 턴 힐 후에 거세졌던 관중들의 야유가 이 때를 기점으로 남성 관중들 중심으로 "You suck!" 챈트와 함께 유독 더욱 거세졌다.(...) 당연하게도 선수 개인에 대한 비난이 아닌 부러움이라는 공감대가 섞인 강력한 야유로써 관중들이 화답해주는 것이며 일단 등장하기만 한다면 쇼를 달아오르게 해주고 재미를 주고 있기에 관중 반응이 대단히 중요한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라틴계 미국인이라 스페인어를 잘 구사한다. 집안 배경으로 인해 타고난 것도 있지만 고등학교에서 스페인어 클래스를 다니며 공부했기 때문에 영어와 스페인어를 모두 잘 구사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때 다닌 고등학교 스페인어 클래스에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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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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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지먼트 데이 시절 리아 리플리가 불렀던 애칭[2] 저지먼트 데이에 가입하면서, 위의 Vengo Por Ti를 저지먼트 데이의 분위기에 맞게 리믹스하였다[3] 스토리가 재미있긴 했지만 어린이를 두고 너무한거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는데 2024년에 도미닉 본인이 밝히길 돈 많이 준다길래 쿨하게 OK했었다고(...)#,#[4] 어머니도 왔다. 입장 전에 무대 입구에 있었다.[5] 이번에는 여동생 알리야도 같이 왔다. 여동생도 도미닉과 같이 몇번 방송을 통해 나왔었다.[6] 그동안 도미닉이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루차 스타일때문에 말이 많았었는데, 아버지에게 아주 호쾌한 래리어트를 구사하자 차라리 이게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왔다. 공교롭게도 지난 2005년 에디 게레로가 레이를 배신할 때도 래리어트를 쓰면서 배신했는데#, 그 때의 장면이 오버랩되며 도미닉 게레로 드립이 나왔다. 이에 힘입어 에지를 배신한것도 자기 엄마를 망신 줘서 그렇다는 드립은 덤.[7] 팬들 반응은 대부분 탈선한지 얼마 안 된 범생이 같다는 평이다.[8] 이전의 말끔한 외모에서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턴힐 및 조금이라도 더 외모적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로 보인다.[9] 파트 타이머인 에지는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10] 해당 영상 반응이 좋았는지 크리스마스 이브 습격 이후 도미닉과 리아의 깽판 시리즈는 아예 WWE 유튜브 본채널로 편입되었고 레이싱 대결 등 꽁트적인 성격을 섞은 대립으로 바뀐다.[11] 처음에는 핀 밸러와 데미안 프리스트 팀이었으나 핀 벨러가 부상으로 도중에 빠지고 대신 도미닉이 그 자리에 들어왔다.[12] 기사에 따르면 레이는 부상 때문에 참가를 하지 못한 것이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로얄럼블에 참가할 몸 상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 있던 부상을 각본으로 옮긴 것인지 당일 급히 결정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레이의 불참에 대해 WWE가 별다른 공지를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도미닉이 아버지를 공격했다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13] 게다가 데미안은 1번으로 나와서 자신의 힘으로 우승을 차지한 리아를 높게 평가한 반면 코디의 우승은 30번으로 나와서 날로 줏어먹은 우승이라고 깐건 덤.[14] 하지만 이후 경찰들을 보고는 지난 성탄절 날 경찰에게 잡혔던 트라우마가 있었던 건지 와인 한 잔 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튀었다.(...) 이후 리아는 5달러쯤(?) 추정되는 페이를 식탁 밑에 놓고는, 와인 한 잔을 마시고 나서 식당용 와인 한 병을 통째로 가져갔다.(...) 그리고 페이를 챙긴 다음 손놈의 진상짓으로 인해 한숨을 쉬는 직원의 모습은 덤.알바는 힘들다.[15] 이 때 "16살 때 당신에게 새 차를 선물 받았다. 다른 친구들은 메르세데스-벤츠를 선물 받았는데, 나한텐 꼴랑 BMW? 심지어 M 시리즈도 아니었다고!" 라고 언급해 정찬우 캐스터를 빵 터트리기도 했다.[16] 대략 저런 한심한 인간과 결혼한 엄마도 다를 바 없는 족속이라고 내뱉었다. 이에 발끈한 여동생이 일어나자 '니 까짓게 일어나면 어쩔건데?'라고 비웃는 건 덤.[17] 이 때 엄청난 환호와 함께 Yes! 챈트, Holy Shit! 챈트가 나왔다. 현지 방송에서도 이 장면을 3번이나 리플레이로 보여주며 사이다임을 강조했다.[18] 레슬매니아 17에서 빈스 맥맨과 셰인 맥맨 부자간의 경기가 있었다.[19] 핀 밸러는 에지와의 헬 인 어 셀 매치에서 데몬 기믹으로 경기를 할 예정이기에 캐릭터 상 나오지 않았다.[20] 확실히 가면을 쓰니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는게 전반적인 평. 이날 도미닉의 의상은 아버지와 에디 게레로에 대한 오마주로 가면은 레이가 WCW 시절 에디와 97 할로윈 헤벅 경기에서 착용한 가면이고 바지 디자인은 에디 게레로가 입었던 디자인 중 하나를 오마주 했다.#불꽃 효자 사족으로 레이는 당일 경기에서 스눕 독이 운전해주는 에디의 마스코트와 같은 차량인 로우 라이더를 탑승하며 등장하며 부자가 에디를 샤라웃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21] 스맥다운에서 레이의 행사 때와 달리 에지와의 경기가 다음날에 치러질 예정이라 그런지 등장했으며 데몬 밸러가 아닌 저지먼트 데이의 밸러 그 자체로 등장했다.[22] 재치있게 뜬금없이 턴버클의 안전 보호대를 풀면서 심판의 제지를 받고 심판이 안전 보호대를 다시 원상복구하는 틈에 프리스트의 재킷에서 체인을 꺼냈다.[23] 이 때 거의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을 저지한 직후 애프터매니아에서의 로만과 버금갈 정도의 야유를 받았다. 차이점이라면 로만은 엄연히 선역임에도 극심한 야유에 프로모를 제대로하지도 못한 반면, 도미닉은 악역인데다 저먼 멤버들이 조금씩 도와주워 프로모를 무사히 끝냈다는 게 차이. 특히 도미닉이 악역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굉장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24] 이 세그먼트는 코디와 도미닉에게 윈윈이라는 평가로 시련 호소자라는 비아냥까지 받고 있던 코디가 이번에는 그런 모습을 안 보여줬고, 도미닉도 아버지가 아닌 다른 상대와의 세그먼트로 반응을 이끌어냈다.[25] 또한, 코디도 레이 미스테리오와 나름 관련이 있는데 코디의 첫 레슬매니아 승리를 레이에게서 따냈으며 이 경기 자체도 레이가 코디를 띄워주기 위해 빈스에게 제안했다고 코디가 언급했다.[26] 특별 NXT 단장으로 임명된 코디 로즈가 저지먼트 데이의 개입을 막기위해 특별심판으로 임명한 것인데, 정말로 핀 벨러와 JD 맥도나가 난입하려는 것을 각각 해머링, B.F.T로 막아낸 후 링 밖으로 쫓아냈다.[27] 쟈니 가르가노, 브론슨 리드, 카메론 그라임스[28] 이후 루머에 따르면 원래는 브록 레스너를 탈락시키고 후에 그와 단기 대립할 예정이었지만 브록 레스너가 사건에 휘말려 참가하지 못한 바람에 취소되었다고 한다.[29] 특히 콧수염이 왜 그러냐는 레이의 도발은 덤.[30] 그 와중에 저지먼트 데이가 모인 테이블 위에 올려진 카드키는 핀 밸러가 몰래 훔쳐갔다.[31] 이를 중계하던 조경호 해설위원은 '안된다'고 하면서도 입꼬리는 올라가 있다가(...) 리아 리플리가 등장하자 "진짜 마음이 저렇가 불타고 오릅니다! 불타오르는 마미가 등장합니다!"라고 라임을 섞은 멘트를 하고, 정찬우 캐스터도 "이불만 안 덮었지 자세가 그냥 아주 난리가 났거든요!"라고 개드립을 날리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영상.[32] 여담으로 도미닉이 모르는 사이 데미안이 누구와 통화 하는데 그게 리아 였다는 복선이 있다 이후 도미닉과 리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나오는데 리아가 등장하자 TV로 보고있던 데미안이 웃는걸로 보아 확정.[33] 사실상 피니시인 프로그 스플래시와 619 외에는 볼 만한 기술도 없는데 그 기술들도 그리 썩 잘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오히려 아버지 레이는 피니시 기술 외에도 다양한 고난이도 루차식 기술을 구사해서 관객들 눈을 즐겁게 했는데 비해 도미닉은 눈에 띄는 시그니쳐 무브도 없고 스타일도 어정쩡한 루차밖에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34] 레이가 전설적인 레슬러인 것과는 별개로 레이의 스타일은 덩치가 제법 있고 테크니컬하면서도 변칙에 능한 도미닉과는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니다. 드래곤 리같이 덩치가 작으면서도 힘은 좋은 루차도르에게 적합한 편.[35] 특히, 시그니쳐 무브인 619, 쓰리 아미고, 프로그 스플래쉬의 구사력 문제가 유독 부각되었다.쓰던 사람들이 워낙 레전설들이라[36] 줄곧 말하지만, 이 경기 운영 스타일은 아버지 레이가 직접 가르친거다. 빈스 때는 빈스가 그 방향성 자체를 안좋아해서 아버지를 무리하게 따라하려다 계속 욕을 먹고 있었지만 트리플H는 레이가 가르친 방향이 맞다고 한건지 계속 이 스타일로 밀어주고 있었는데, 이게 하필 악역이라서 포텐이 적절하게 터진 것. 나름 정성들여 키운(?) 패륜아[37] 사실상 도미닉보다 많은 야유를 받는 WWE의 선수는 로만 레인즈 정도 밖에 없을 정도. 심지어 로만 레인즈도 새미 제인과 엮이는 기점부터 트라이벌 치프로서 많은 환호를 받기 시작했었기 때문에 사실상 23년 기준 야유 원탑은 도미닉이라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그래서 커뮤니티 한정에서 생긴 별명이 로만의 별명 로황을 어레인지 한 '돔황'.[38] 3개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현지에서도 2023년 올해의 레슬러중 한명으로 보는 여론이 생겨났고 숀 마이클스도 "WWE 올해의 MVP가 있다면 나는 무조건 도미닉으로 선정할것이다." # 라고 언급하는 등 사내평도 상당히 좋은편.[39] 로얄럼블 때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로얄럼블 경기 중에 장기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최대 6개월 재활이 필요하다고 한다.[40] 다만 WWE 내에서는 단신인 편인 핀 밸러와 키가 비슷하고 프로필상 똑같이 185cm라는 오스틴 씨어리나 미즈 옆에 서있을 때 확연히 작았으며 189cm인 로건 폴 앞에서는 굉장히 왜소해보였던 걸 보면 실제 신장은 180cm 정도로 보인다.[41] RAW에서 섬머슬램 경기 계약 당시 왼손으로 서명하였다.[42] 도미닉도 이에 대해 루차도르는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직업임을 강조했으며, 그럼에도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레슬링이 아닌 에디의 레슬링을 본받으라고 한 조언이기에 이를 철저하게 따르고 있다.[43] Rey가 스페인어로 왕이라는 뜻이다. 그 아들이니 왕자를 붙이려고 했던 모양.[44] 다만 2024년에는 브론 브레이커, 크리드 브라더스, 드래곤 리, 타일러 베이트, 로건 폴 등 뛰어난 실력의 20대 선수들이 꽤 늘었다. 이외에도 오딧세이 존스, 카멜로 헤이즈, 피트 던, 일리아 드라구노프 등 선수들도 20대는 아니지만 이제 갓 30세밖에 안 되는 팔팔한 젊은 선수들이다.[45] 여담으로 AEW에서도 역시 젊은 피의 인재들인 MJF, 새미 게바라, 다비 알린, 정글 보이를 묶은 4기둥이 있다.[46] 리아가 도미닉보다 겨우 1살 많지만, 리아의 캐릭터가 캐릭터다보니 어머니와 아들이란 드립이 가장 많다. 둘 다 각자의 애인도 있고. 재밌는 부분은 리아의 현실 남친인 버디 매튜스가 도미닉의 친여동생인 알리야와 커플 각본을 수행한 적이 있다는 것.[47] 물론 본명으로 되어있다.[48] 공격 시, 축구의 윙어와 유사한 포지션[49] 수비 시, 축구의 골키퍼와 유사한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