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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8:38:00

WWE 명예의 전당

파일:HallOfFame_2019--2abc07334db4d339fbf4fd06f740fe53.png

1. 개요2. WWE 명예의 전당 멤버
2.1. 역대 헌액자
2.1.1. 1993년 헌액자2.1.2. 1994년 헌액자2.1.3. 1995년 헌액자2.1.4. 1996년 헌액자2.1.5. 2004년 헌액자2.1.6. 2005년 헌액자2.1.7. 2006년 헌액자2.1.8. 2007년 헌액자2.1.9. 2008년 헌액자2.1.10. 2009년 헌액자2.1.11. 2010년 헌액자2.1.12. 2011년 헌액자2.1.13. 2012년 헌액자2.1.14. 2013년 헌액자2.1.15. 2014년 헌액자2.1.16. 2015년 헌액자2.1.17. 2016년 헌액자2.1.18. 2017년 헌액자2.1.19. 2018년 헌액자2.1.20. 2019년 헌액자2.1.21. 2020년 헌액자2.1.22. 2021년 헌액자2.1.23. 2022년 헌액자2.1.24. 2023년 헌액자2.1.25. 2024년 헌액자
3. 워리어 어워드
3.1. 수상자
3.1.1. 2015년 수상자3.1.2. 2016년 수상자3.1.3. 2017년 수상자3.1.4. 2018년 수상자3.1.5. 2019년 수상자3.1.6. 2020년 수상자3.1.7. 2021년 수상자3.1.8. 2022년 수상자3.1.9. 2023년 수상자
4. 레거시 어워드
4.1. 2016년4.2. 2017년4.3. 2018년4.4. 2019년4.5. 2020년4.6. 2021년
5. 매년 유력 입성자로 거론되는 선수들6. 평가7. 사건 사고8.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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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 명예의 전당(WWE Hall of Fame)은 WWE 주최로 1993년부터 개최되었으며 레슬매니아 전야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공로상 시상 및 헌정같은 의미로 진행된다.

레슬매니아 직전 금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에 레슬매니아가 개최되는 도시의 경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근래에는 명예의 전당 행사도 인기가 많아져 레슬매니아 액세스 티켓을 가진 팬들도 입장할 수 있다.

진행은 제리 롤러가 맡으며, 제리 롤러가 헌액자를 소개해줄 소개자를 먼저 발표한다. 소개자는 헌액자와 선수 시절 함께 팀을 이루었거나, 라이벌 관계였거나, 사적으로 친밀한 사람, 가족들이 주로 맡는다. 소개자가 헌액자와의 관계, 에피소드, 과거 추억과 그의 업적을 기리는 소개 연설을 한 후에 헌액자를 자리에 모시면 본격적으로 헌액자의 감사 연설이 시작된다.

입성자들 전원에게 입성을 축하하면서 WWE 로고가 들어간 반지를 선물한다. 행사 전 빈스 맥마흔 회장-입성자-트리플 H 이 구도로 사진을 찍는 것이 관례.[1]

2. WWE 명예의 전당 멤버

따로 문서가 없는 사람들만 행적을 소개한다.

2.1. 역대 헌액자

2.1.1. 1993년 헌액자

2.1.2. 1994년 헌액자

2.1.3. 1995년 헌액자

2.1.4. 1996년 헌액자

2.1.5. 2004년 헌액자

2.1.6. 2005년 헌액자

2.1.7. 2006년 헌액자

2.1.8. 2007년 헌액자

2.1.9. 2008년 헌액자

2.1.10. 2009년 헌액자

2.1.11. 2010년 헌액자

2.1.12. 2011년 헌액자

2.1.13. 2012년 헌액자

2.1.14. 2013년 헌액자

2.1.15. 2014년 헌액자

2.1.16. 2015년 헌액자

2.1.17. 2016년 헌액자

2.1.18. 2017년 헌액자

2.1.19. 2018년 헌액자


원래 이 해에 뱀뱀 비겔로우도 헌액될 예정이었으나 보류되었다고 한다.

2.1.20. 2019년 헌액자


개인이 아닌 태그 팀/스테이블 단위의 헌액이 많았던 탓에 유난히 2회 헌액자가 많이 나온 해이며 또 그만큼 개인 헌액이 유독 적은 해이기도 했다.

2.1.21. 2020년 헌액자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레슬매니아 전야제로 열리던 명예의 전당 행사가 서머슬램으로 연기되었다가 오는 2021년 4월 6일, 2021년 헌액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

본래 데이브 바티스타가 헤드 라이너로서 헌액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관중이 있는 행사 즉,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헌액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며 이를 정중히 거절했고 WWE 측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바티스타의 헌액은 차후로 연기되었다. # 한편 이때 이후로 바티스타는 헌액되기 전까지 매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헤드 라이너로 헌액될만한 선수들중 빠른 시일내에 헌액될만한 선수들인 더 락, 사이코 시드 등과 비교하며 바티스타보다 먼저 헌액될지, 아니면 바티스타 이후에 헌액될지에 대한 떡밥도 나오곤 한다.

2.1.22. 2021년 헌액자


헌액식은 2020년 헌액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2.1.23. 2022년 헌액자

2.1.24. 2023년 헌액자

2.1.25. 2024년 헌액자

3. 워리어 어워드

2015년부터 시행된 어워드로 2014년 얼티밋 워리어가 WWE 명예의 전당 헌액 당시 행사장에서 이 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위한 헌액 부분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는데, WWE가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워리어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것을 기려서 '워리어 상'(Warrior Award)을 만들었다.

3.1. 수상자

3.1.1. 2015년 수상자

3.1.2. 2016년 수상자

3.1.3. 2017년 수상자

3.1.4. 2018년 수상자

3.1.5. 2019년 수상자

3.1.6. 2020년 수상자

3.1.7. 2021년 수상자

3.1.8. 2022년 수상자

3.1.9. 2023년 수상자

4. 레거시 어워드

2016년부터 시행된 어워드로 20세기에 활동했었던 레슬러들 혹은 레슬링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레거시 어워드'(Legacy Award)를 만들었다. 대부분은 사후 추증의 방식으로 수여되지만, 예외적으로 후술할 2019년 수상자 중 두 명은 수상 시점에서 생존 중임에도 수여 받았다.

별도의 시상은 하지 않고 WWE 명예의 전당 행사때 영상으로 간략하게 소개하고 WWE 홈페이지에 헌액자들의 커리어를 돌아보는 글을 올린다.

20세기에 활동했던 레슬러들은 대부분 레거시 어워드로 헌액될것으로 보면된다. 특히 헌액되기전 이미 고인이 되었다면 더욱 그러하며, 생존중이더라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엔 커리어가 부족하거나 애매할 경우 사후 레거시 어워드로 헌액될 확률이 높다.

2022년과 2023년엔 예외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4.1. 2016년


WWE 홈페이지에 게재된 관련 글

4.2. 2017년


WWE 홈페이지에 게재된 관련 글

4.3. 2018년


WWE 홈페이지에 게재된 관련 글

4.4. 2019년


WWE 홈페이지에 게제된 관련 글

4.5. 2020년


WWE 홈페이지에 게제된 관련 글

4.6. 2021년

WWE 홈페이지에 게제된 관련 글

5. 매년 유력 입성자로 거론되는 선수들

진작 헌액이 되었을만 한데도 의외로 아직 헌액이 안된 선수들도 있고, 또한 특히 활동시기가 오래된 선수일수록 유력 헌액자로 거론되곤 한다.

현재 유력 입성자로 거론되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으며, 해당 선수가 헌액된 후엔 이 문단에서 삭제하도록 한다.

헤드 라이너로 헌액될만한 선수들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6. 평가

WWE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레슬러들이 많이 헌액됐지만, 종종 전업 레슬러가 아닌 유명인사들이 홍보목적으로 헌액되고 있다. 방송인 밥 유커, 드류 캐리,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 사업가 도널드 트럼프 등 WWE에 출연해 이슈가 된 이들은 대부분 이름이 올라가는 편. 이들 중 갑은 레슬매니아에 3번 등장 그리고 툼스톤-툼스톤-초크슬램-스팅크 페이스 콤보 했던 메이저리그 안타왕 피트 로즈.[65]

반면 WWE에서 큰 족적을 남긴 레슬러라도 수뇌부와 사이가 안 좋으면 헌액해 주지 않는다. 애초에 이벤트성이고 레슬매니아 전날 헌액식에 참가해야 하는 만큼 WWE와 사이가 좋고 앙금이 풀려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전제 조건인 셈이다. 프로레슬링 해설위원 성민수씨는 "이벤트성이고 공신력은 없으며 레슬매니아 홍보를 위한 명예의 전당"이라고 평했다.[66] 칼럼 기사

대표적으로 헌액이 늦어진 인물이 마초맨 랜디 새비지로, 본인이 WWE측과의 교섭을 완강히 거부해 계속 미뤄지다 2015년에 사후 헌액되었다. 얼티밋 워리어 역시 오랜기간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다 트리플 H가 직접 찾아가 설득한 끝에 2014년 극적으로 헌액되었다.[67] 하지만 오히려 이런 면이 WWE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과거의 스타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레슬매니아 홍보를 극대화하는 면이 있다.[68] 그리고 적어도 WWE는 관계가 나쁜 레슬러들도 출석을 위해 설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69] 꼭 WWE를 나쁘게 볼 이유는 없다.

은퇴 레슬러중 헌액이 불투명한 대표적인 예로는 차이나가 있다. 여성 프로레슬러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남성 프로레슬러 못지 않은 맹활약을 해 큰 인기를 얻었고, 전설의 스테이블 DX의 핵심 인물이기도 했지만, WWE를 떠난 후 사생활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기에[70] 트리플 H도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WWE는 약물 부작용으로 급사한 차이나의 추모 영상을 송출했고, 트리플 H와 스테파니가 그녀의 업적이 대단하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요건은 충분하다는 언급을 했으며, 마침내 2019년에 DX의 멤버 6인 중 1명으로 헌액이 되면서, 하늘나라에서 그나마 위안을 받았을 것이다. 다만, 차이나가 비참한 생애를 보내게 만든 장본인이었던 엑스-팍이 같이 헌액[71] 되었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또한 애티튜드 시대의 레슬링이 지금의 PG등급 WWE와 맞지 않아 그때 대활약을 보였던 레슬러들중 헌액이 안되는 이들도 더러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그 시대 여성 레슬러 아이콘인 세이블이 헌액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직전에 활약한 써니와 그 직후의 리타[72] & 트리쉬만 헌액된 상태였다. 다만 세이블의 경우 딱히 헌액에 문제가 될만한 사고를 친 적은 없기 때문에 안 한다기보다는 순서가 오지 않았다는 편[73]이 더 정확할 듯하다. 실제로 애티튜드 시대의 대표적인 아이캔디형 여성 레슬러인 토리 윌슨이 2019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된 적 있었으니, 애티튜드 시대의 레슬러들이 헌액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볼 수만은 없다. 반면 게일 킴의 경우는 WWE 재입성 후 푸대접을 받고 방출당한 일에 대해 상당한 불만이 생겨 다시는 WWE로 돌아가지 않겠다며 선을 긋고, WWE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대상으로 포함시킬려고 했지만 게일 킴은 자신의 WWE 활동할 당시를 거론하며 거부했다. 다른 이들과 달리 루나 버숀의 경우만은 레거시 부문으로 헌액되는 일도 있다.

헌액된 인물을 보면 고개를 갸우뚱거릴 선수도 많다. 30개 구단이 1년에 40명 로스터를 운영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1년에 3~4명 입성하는게 명예의 전당인데,[74] WWE는 매년 10명 가까운 인원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심지어 레거시 어워드로 입성하는 경우까지 합치면 매년 20명 정도가 헌액되는 셈. 지금 추세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면 중간급 타이틀 홀더들은 죄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도 있다.[75] 또한 그렇다할 경력이 없는 로스터들도 태그팀 헌액이나 스테이블 헌액으로 헌액되거나 혹은 사후 레거시 어워드로 헌액될 것으로 보면 된다. 사실 앞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선수들은 대부분 사후 레거시 어워드로 헌액될 것이다.

크리스 벤와, 잭 갤러허 등과 같이 영구제명되는 경우를 제외하면[76]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못할만한 선수는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디바들의 경우는 2013년 부터는 매년 최소 한명 이상씩 헌액되는 상황이라 현재 추세대로면 중범죄를 저질러서 영구제명이라도 되지 않는한 대부분은 한명한명이 전부 언젠가는 개인 헌액이 될 상황이며, 개인 헌액이 아니더라도 스테이블 헌액으로 헌액되거나 사후 레거시 어워드로 헌액 되는 것 정도는 누구나 가능할만한 상황이다.

WWE에서의 명예의 전당은 입성자들의 대부분은 메이저리그 같았으면 헌액 후보로 거론도 안되었을 상황인데 "비록 아무리 활약이 크지 않았더라도 최소한 이런 선수가 WWE에 있었다라는 것을 잊지 말자" 정도의 의미가 큰 걸로 보면 될 것 같다. WWE측에서 나름대로 리스펙트를 해주는 셈인데, 사실 WWE를 거쳐갈 정도면 자버들 조차도 극히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면[77] 하나같이 어지간한 타 단체들에선 메인이벤터급들이라 적어도 레슬러로써는 어디가서 무시받을 수준은 아니긴 하다.

스팅, 커트 앵글, 더들리 보이즈, 제프 제럿처럼 WWE와 TNA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양대 단체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7. 사건 사고

2019년 명예의 전당 하트 파운데이션을 소개한 본인 브렛 하트와 짐 나이트하트의 딸 나탈리아였다. 연설하는 도중 어떤 관중이 나타나 브렛을 링에 올라 습격한다.

2019년 WWE 명예의 전당하트 파운데이션이 헌액되어 연설하던중 갑자기 정신나간 남자 한명이 브렛을 공격했다...(?)

또한 실제로 우측에 어떤 회색 입은 관중이 계단쪽으로 재빠르게 내려가 링 쪽으로 달려 가는 장면도 있었다.

용의자는 재커리 메이슨(Zachary Madsen)(26세)으로, 브렛 하트가 봉변을 당하자 셰인 맥마흔, 뉴 데이, 드레이크 매버릭,히스 슬레이터, 잭 라이더드류 맥킨타이어 등이 달려들어 메이슨을 떼어 내었다. 해당 용의자는 폭행과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다. 다행히도 브렛에게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멀쩡히 연설을 계속해 나갔다.[78] 기사

8. 같이보기


[1] 2024년 빈스가 이런저런 논란으로 인해 WWE 내에서 완전히 나갔기 때문에 2024 HoF부턴 이게 깨질 가능성이 크다.[2] 당시 챔피언 버디 로저스에게 승리하지만 보보 브라질이 버디 로저스가 사타구니에 부상이 있다고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의사가 당시 버디 로저스는 부상이 없었다고 보보 브라질이 챔피언이 됐음을 통보하나 NWA가 인정하지 않았다.[3] 1965년 유콘 에릭이 자살하면서 이 사건이 원인이 돼 자살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실제로는 코왈스키의 신발끈이 에릭의 귀에 걸리면서 일어난 사고였던지라 경기 후 코왈스키가 병원에 문병을 갔을 때도 서로 웃으며 대화했다고 한다. 에릭이 자살한 건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었다.[4] 게다가 이들도 하나같이 좋은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았다.[5] 게다가 찌질이 연기력 역시 출중해 WWF시절 주간 쇼였던 Prime Time Wrestling에서 또다른 헌액자인 고릴라 몬순과 공동진행도 맡았었다. 선역이었던 고릴라 몬순과 좋은 궁합을 보여 쇼의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6] 불행하게도 딸도 2011년 사고로 인해 31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7] 인종 차별 발언으로 명예의 전당을 제외 한 모든 기록 삭제되었으나 2018년 7월 익스트림 룰즈 이후로 복권.[8] 특히 1984년 1월 23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벌어졌던 챔피언전에서 바로 그 분의 새 챔피언 등극의 제물(?)이었다.[9] WWF가 AWA에서 홀대받은 선수들을 스카우트 해갔는데, 대표적으로 헐크 호건과 더 로드 워리어스가 있다.[10]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계들은 거의 대부분 현지에 적응화된 상태라 일본말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11] 아들 마이크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았는데, 2012년 마이크도 권총 자살하며 아버지와 똑같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12] 그의 현역시절 경기를 보면 알수 있지만 대단히 위험천만한 경기들이 많다. 특히 ECW는 온갖 흉기들이나 상당히 과격한 경기로 악명높은 프로모션이라 믹 폴리만큼이나 혹사와 학대가 엄청났다.[13] 지금도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 라디오 중계를 담당 중.[14] 무하마드 알리, 제임스 브라운, 밥 딜런 등도 고저스 조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밥 딜런은 자서전에 고저스 조지와의 만남이 자신의 삶을 바꿨다고 적었다.[15] 참고로 트리플 H가 슬렛지 해머를 전매특허처럼 사용하듯이 압둘라 더 부처는 포크를 주로 사용하였고 그를 상징하는 무기가 되었다. 각종 창작물에서 거구의 험상궂은 인상의 캐릭터가 포크를 사용한 비열한 공격을 하는 것은 거의 다 이분의 오마주라 봐도 될 정도.[16] 최대로 나갔을 때는 무려 700파운드(약 320kg)에 육박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17] WWE에서 활동한 시기는 요코주나가 더 빨랐지만 실제로는 리키시가 1살 더 많다.[18]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의 정적이나 그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 레슬매니아 경력을 가지고 그를 끌어내리려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읽어보면 알 수 있듯 그가 실제로 레슬링을 하거나 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대중에게 알려진 본인의 졸부 이미지를 역으로 이용해 진행자 역할로 참여한 것에 가깝다. 사실 이 명예의 전당 등극은 캐릭터로서의 등극이 아닌 WWE와 깊은 관계를 가진 유명인사에 대한 보답에 가깝다.[19] 단 직접 경기를 한것은 아니고 두 사람 모두 대타 선수를 지목해 진행하였는데, 트럼프는 바비 래쉴리를 빈스 맥마흔은 우마가를 지정해 경기를 가졌다. 그래도 아예 들러리로 온 것은 아니고 경기 중에 스티브 오스틴에게 뭐라고 하던 맥마흔에게 스턴을 먹여버리는 인상깊은 장외 싸움을 연출하기도 했다.[20] 트럼프와의 친분 이전부터 빈스는 사비로 기부금을 납부하는 등 공화당 지지 활동을 해 왔다.[21] 랜디 새비지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테파니 맥마흔과의 스캔들 루머로 인해 사후까지 명예의 전당 헌액이 늦추어졌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22] 2012년 TNA 명예의 전당에 이어 헌액되면서 미국 서열 1,2위 단체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23] 특이하게도 갓파더 이전 기믹인 파파 샹고, 칼리 무스타파 기믹이 아닌 갓파더만으로 헌액되었다. 현재 PG정책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창녀들을 떼거지로 몰고 다니는 유쾌한 포주' 기믹으로 헌액된 건 그의 기믹들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기믹임과 동시에 애티튜드 시대의 방향성을 잘 드러낸 선수 중 한 명이라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24] 미국에서는 서전 슬로터처럼 주로 AWA에서 활동했다.[25] 레이 고디 & 미란다 고디의 아버지. 2001년에 사망.[26] 2012년에 사망[27] 스눕 독의 명예의 전당 현액에 대해 팬들 중 일부는 작년에 사망한 모터헤드의 보컬 레미 킬미스터를 줘야했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모터헤드는 트리플 H의 "King of kings"와 "The Game" 테마곡과 에볼루션의 테마곡인 "Line In the Sand"을 불렀다. 레슬매니아 무대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진 적도 있다. WWE와 트러블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트리플 H 본인이 모터헤드의 굉장한 팬이기도 하니 추후에 헌액될 수도 있다.[28] 참고로 헌액자가 존 시나였는데, 시나가 WWE에 데뷔 당시 첫 상대가 바로 커트 앵글이였다.[29] 제이크 로버츠와는 그의 아내를 두고 싸운 적이 있으며 얼티밋 워리어의 최고의 맞수 중 한 명이다. 릭 루드는 대립 중에 제이크 로버츠의 아내, 그리고 워리어의 얼굴이 그려진 타이츠를 각각 입고 등장했던 적이 있다.[30] 사실 전설적인 태그 팀이긴 하지만 WWF보다는 SMW(스모키 마운틴 레슬링) 등에서 더 활약한 선수들이다.[31] 스팅, 커트앵글에 이은 세번째 WWE, TNA 동시 헌액자.[32] 스팅, 커트앵글, 더들리 보이즈에 이은 네번째 WWE, TNA 동시 헌액자.[33] 영어로 'Hillbilly'라고 하는데 시골 촌뜨기라는 뜻. 국내 팬들에겐 생소한 편인 농부 기믹의 클래식 선수. 국내 팬들에겐 스맥다운5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던 선수로 그나마 알려져 있다.[34] 본인의 고향인 텍사스에서 열린 2018년 3월 19일 방송분 RAW에서 발표되었다.[35] 다른 선수들 같은 경우 은퇴 → 헌액 → 복귀 이지만 레이는 은퇴도 하기 전에 헌액되었다. 헌액되는 그 레슬매니아에서 갖는 경기가 은퇴 경기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경기에서 승리하며 완벽히 현역인 상태로 헌액되게 되었다.[36] WWE에는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었고 당시 신일본과 제휴했던 WCW에서만 활동했다. 다만 위의 신박한특유의 무빙이나 기술 외에도 북미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캐릭터의 전형을 완성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캐릭터가 바로 그레이트 무타이다.[37] 북미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프로레슬러의 특징인 동양적인 페이스 페인팅, 느릿느릿하면서도 기술 구사시에만 빠른 고유의 동작, 메치기나 서브미션보다는 타격기를 위주로 하는 경기, 그리고 무엇보다 그린 미스트 등을 정립한 게 바로 그레이트 무타이다. 참고로 헌액식에서 그린 미스트를 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퇴장했다. 박수치면서 좋아하는 아스카는 덤[38] 기존에 헌액된 드류 캐리랑 마찬가지로 한국에는 잘 안알려진 미국 배우이기도 하다.[39] 헌액 소개는 로만 레인즈가 한다.[40] WWF 여성 챔피언 등극 경력과 일본 및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선정, 소개는 WWF 시절 같이 경기를 가지기도 했던 얼룬드라 블레이즈가 헌액 소개를 맡는다.[41] 헌액 소개는 보 댈러스와 그의 여동생 마이카 로툰다가 맡았으며, 보 댈러스는 본명인 테일러 로툰다로 소개되었다.[42] 브레이 와이어트보 댈러스의 아버지이다.[43] 마이크 로툰다의 처남으로 2012년에 포 호스맨 멤버로 헌액된 것에 이어 12년 만에 US 익스프레스의 멤버로 다시 헌액되었다.[44] 안토니오 이노키와의 최초의 이종 격투기 경기인 '격투기 세계 제일 결정전'을 치르고, 1984년 레슬매니아 1에서 헐크 호건 & 미스터 T VS "로우디" 로디 파이퍼 & 폴 온돌프 희대의 망경기에 특별 심판을 담당했던 공로로 헌액되었으며 헌액 소개는 언더테이커가 한다.[45] 헌액식 소개는 더 뉴데이(코피 킹스턴, 빅 E, 재비어 우즈)가 한다.[46] 드웨인 존슨의 할아버지인 피터 마이비아의 아내로 북미 프로레슬링 여성 프로모터 선구자로 알려져있으며 드웨인 존슨이 헌액 소개를 한다.[47] 다만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데뷔한것은 아니고 방송 외적인 시간을 통해 WWE 선수들과 시간을 가졌다.[48] 안타깝게도 미할렉이 이미 사망하고 난 후여서 미할렉의 아버지인 스티브 미할렉이 대신해서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49]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워낙 유명한 ESPN 주최의 스포츠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50] 불굴의 의지와 투지로 스스로 장애를 극복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상이다.[51] 현재는 레슬링 시절의 경험을 살려 척추 지압사 제2의 화타 선생?로 전업했고, 간간이 강연을 나가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52] 안타깝게도 이후 로드 알프레드 헤이즈는 은퇴를 선언한 그 해에 교통사고를 당해 괴저로 인해 다리 일부를 절단해야 했고, 그 후 죽을 때까지 휠체어에 의존하고, 요양원 생활을 하게 되어서, 빈스 맥마흔이 그의 복귀를 지시했어도 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53] (1896 - 1963) 1930,40년대 프로레슬러 프로모터로, 2016년 레거시 수상자인 밀드레드 버크의 남편이기도 했다. 실제로 페뷸러스 물라와 더불어 레거시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1950년대, 60년대에 활동했던 여성 레슬러(밀드레드 버크, 주디 그레이블, 준 바이어스, 코라 콤즈)들은 다 이 사람이 키웠다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여성 프로레슬러들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여성 프로레슬러들에 대한 성희롱, 성추행을 일상처럼 해댔다는 당대 여성 레슬러들의 자서전 내용이 있는 만큼 윤리성 및 도덕성 결여가 심각했던 프로모터라는 양면성도 가지고 있었다.[54] 1994년 명예의 전당 수상자였던 치프 제이 스트롱보우도 같은 원주민 기믹을 사용하긴 했지만, 이쪽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지만, 와후 맥다니엘은 실제 정식적으로 인정받은 원주민계 아메리카인이었다.[55] 실제로 미스터 후지와는 고등학교 시절 친분이 있었고, 선수 시절에도 그와 함께 태그팀을 이뤄 태그팀 챔피언 자리도 차지하는 등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줬다.[56] 그 쓰레기같은 똥 게임을 만들던 LJN에서도 당시 WWF 인기 스타들의 피규어를 만들어 팔기도 했는데, SD존스의 피규어도 출시했었다. 자버이고, 이렇다할 전적이 없는 레슬러이지만, 그도 나름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57] 당시에는 헌터 하스트 햄슬리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었다.[58] 나머지 3명은 밥스 윙고(Babs Wingo), 마르바 스콧(Marva Scott), 케이틀린 윔블리(Kathleen Wimbley)로, 이들은 당대 최고의 여성 프로레슬러 프로모터였던 빌리 울프와 그의 아내이자, 당대 최고의 여성 레슬러였던 밀드레드 버크 사단에 발탁된 것이었다. 가장 먼저 발탁된 사람은 밥스 윙고이며, 에델 존슨이 그 뒤를 이어 2번째로 발탁된 흑인 여성 레슬러였다.[59] 실제로 남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는 트렁크에 숨어서 다녀야 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흑인 여성레슬러를 레슬러라기보다는 아이캔디형 눈요기 거리로 보는 시선들이 압도적이었다.[60] 1990년대 후반부터 심부전 판정을 받아 당시에도 무려 두 번이나 시한부 판정을 받은바 있었다고 하며, 그가 결국 2005년 사망하게 된 원인도 심장마비였었다.[61] 심지어 언더테이커가 수련을 받으러 간 첫날, 이전에 언더테이커와 만났음에도 ''너 누구냐?''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62] 활동 중 부상이나 사망, 은퇴, 이적, 방출 등등 포함.[63] 이 때문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복귀하는 걸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2023년 하반기에 WWE의 지주회사인 TKO 그룹 홀딩스 수뇌부의 명령에 의해 각본 개입 원천적으로 봉쇄 + TKO의 지분 34.6% 전량 매각하며 회사 내 영향력이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결국 2024년 1월 말에 추가 폭로 및 증거가 드러나며 그나마 맡고 있던 직함인 TKO 이사회 의장에서도 사임해 현재 WWE에 그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게 된 상태다.[64] 덤으로 이 사태엔 브록 레스너도 연관되어 있는 정황이 발견되었다.[65] 케인배 케인의 별명 빅 레드 머신이 피트 로즈가 포함된 신시내티 강타선의 별명 빅 레드 머신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케인을 띄워주기 위해 등장했다.[66] 사실 2004년에 헌액을 다시 시작한 것도 레슬매니아 홍보 차원에서 한 건데 이게 의외로 반응을 얻자 가치가 높아진 것. 그래서 04-05년에 주요 인물들을 너무 많이 헌액해서 뒤로 갈수록 홍보 효과가 좀 떨어져서 아쉬워했다는 후문이 존재한다.[67] 정말 극적이었던 게 명예의 전당에 이어 레슬매니아 그리고 다음날 RAW까지 3일을 연속 출연해 팬들을 열광케 한 바로 다음날 심장마비로 사망했다.[68] 사실 어쩔 수 없는 것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겠다고 했는데 살아있는 본인이 출석하지 않으면 이보다 뻘줌할 수 없기 때문. 마초맨 랜디 새비지도 WWE 측에선 헌액을 계속 타진했지만, 본인이 거절해 계속 미뤄진 케이스다.[69] 대표적으로 얼티밋 워리어, 스팅, 브루노 삼마르티노 등. 스팅은 WWE와 관계가 안좋았던 건 아닌데 본인이 WWE에 등장할 생각이 없었음에도 협상이 잘 진행돼서 등장도 하고 헌액도 돼서 나름 잘 된 경우고 다른 두 사람도 오랜 원한도 푸는 등 잘 되긴 마찬가지다.[70] 사실 이미 명전에 헌액됐지만 포르노 계약에, 한참 어린 후배들과 트위터로 설전을 벌이는 등 엉망진창의 삶을 보내고 있는 써니도 아직 제명되지 않았다. 심지어 인종차별 발언으로 크게 물의를 빚어서 제명되었던 헐크 호건조차도 2018년 복권되었다.[71] 상술했듯이 엑스팍은 그와중에 그 다음해에는 nWo 멤버로서 다시 한번 명예의 전당 멤버로 헌액되며, 명예의 전당 최초로 2년 연속 헤드 라이너 헌액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물론, 엑스팍은 차이나에게는 일생 일대의 큰 흠을 안겨준 인물이긴 했지만, 의외로 다른 동료 레슬러들에게는 평판이 좋은 축에 속하는 대단한 아이러니함을 보여주는 인물이긴 하다.[72] 헌액 당시 소개 및 소감을 발표하는 순간에도 에지와 불륜 관계였던 Rated-X 시절의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았다.[73] 다만, 팬들이 추측하는 숨겨진 다른 이유들도 거론되는데, 우선 남편인 브록 레스너의 반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브록 레스너는 WWE에 복귀해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나, 아내인 세이블은 이벤트성으로라도 아예 등장하지 않고, 대외 활동도 하지 않는 철저히 야인으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남편 브록 레스너가 세이블이 굳이 WWE와 엮이는 모습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또 다른 사유로는 상술했듯이 세이블이 워낙 다른 동료들과 마찰이 잦았기 때문에 그녀를 명예의 전당 멤버로 추대하려는 동료, 선후배 레슬러가 전혀 없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후술하겠지만, 토리 윌슨의 경우, 세이블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아이캔디형 스타였기에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녀를 헌액하기 위해 소개자로 나온 사람이 같은 아이캔디형 스타 스테이시 키블러였고, 알려져 있다시피 토리와 스테이시는 현역 시절이나 지금도 서로가 굉장히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74] 사실 메이저리그의 연간 로스터 숫자가 2021년 기준으로 WWE, ECW, WCW중 한곳에라도 로스터로 있어본 모든 레슬러들과 매니저들, 인터뷰어들, 아나운서들을 다 합친거 보다도 많긴하다.[75] 다만 아무래도 프로레슬링 역사도 야구 못잖게 길고 사망했다고는 해도 헌액될 레전드들이 많이 있는 건 사실이다. 당장 에이브러헴 링컨부터 헌액되어야 할 지도. 또, 사실 프로레슬링은 비교적 명예의 전당을 운용한 것이 다른 종목에 비해 늦은 것도 있어서 많은 레전드들을 살아생전에 헌액하려 한 것도 있다고 할 수 있다.[76] 전자는 가족과 어린아이를 중요시하는 북미지역에서 최악의 살인사건을 일으켜서, 후자는 스피킹 아웃 때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밝혀져 2020년 6월 20일자로 WWE에서 방출되었으며 WWE 동창생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WWE에서의 기록이 완전히 말소되었다.[77] 여기서 말하는 레슬러들은 인디단체에서도 자버 역할을 맡은 경력이 많은 콜린 댈러니, 눈지오, 셰넌 무어, 디바리 등을 의미한다.[78] 난입한 재커리를 퇴장한 후, 드레이크가 마이크에 대고 "저 사람을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연설을 이어갑시다!"라고 말해 관중들은 점점 환호하기 시작한다.